전국의사총연합은 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회무발전을 위한 전국시도의사 임원 워크숍' 행사장 입구에서 대의원을 대상으로 추무진 의협회장 불신임 서명운동을 벌였다.
앞서 전의총 최대집 상임대표는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 이전에 추무진 회장 불신임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대의원총회의 개최를 요구할 목적으로 80명 이상 대의원들의 서명을 받겠다고 밝힌바 있다.
5일 불신임 서명운동에는 전의총 의사 회원 16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추무진 회장! 한방 현대의료기기 사용 김필건 왜 고발하지 않는가? ▲비급여 복지부 강제 조사 법안, DUR의무 강제화 법안, 전자의무기록 시설 장비구비 강제법안 모두 통과! 추회장 도대체 뭐하고 있었나? ▲소위 의료인 면허제도개선제도? 공산주의 전체주의에서나 가능한 의사죽이기 악법! 복지부와 야합 추진하는 추무진 회장 즉각 사퇴! 등을 주장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