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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한국형 의료전달체계 모색하는 자리 될 전망

협력병의원과 20년…서울아산병원 ARC 20주년 심포지엄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ARC․AMC Referral Center)가 지난 199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이후 개설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3일 오후 1시 아산병원동관 6층소강당에서 ‘2015년 협력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는 환자들이 3차 의료기관인 대형병원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병의원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해에는 협력병원과 개방형 협업 체계 ‘ACS(AMC Open Collaboration System)’를 구축하고, 협력병원의 목소리를 듣는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했다.

총 9개 병원에서 18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진료협력센터는 협력병원의 발전 가능성․공모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의료법 검토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역거점병원 의뢰전용 핫라인 구축’과 ‘협력병원 의료진 연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협력병원 의료진 전용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의료진들이 실시간으로 환자진료, 의료상담 등 메시지를 주고받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협진이 한층 강화되고 환자 치료성적도 향상될 전망이다.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 실장(정형외과 교수)은 “진료의뢰협력센터가 개소했을 당시에는 환자의뢰, 되의뢰 등 환자교류에 중점을 뒀다. 현재는 협력병의원과의 파트너십 강화, 상생경영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는 개설 20주년 기념 ‘2015년 협력병원 심포지엄’을 오는 3일(수)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 실장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확립은 진료의뢰-환자회송 시스템에 달렸다’는 주제로 발표하고, 1차․2차․3차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의 사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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