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주요 제약사들의 2025년 3분기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 비용이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다만 제약사들의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은 보다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2025년 3분기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상위 30위이내의 제약사들의 판관비는 4조 7543억원 규모로 매출의 2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4년 3분기 매출의 28.7%인 4조 5595억워네서 4.3% 즈가한모습이다. 특히 상위 5개사 중에서는 2개제약사의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판관비 비중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양행의 판관비는 2024년 3분기매출의 19.5%인 3065억원에서 2025년 3분ㄱ 매출의 18.1%인 2968억원으로 3.2% 줄어들었고,녹십자는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의 25.7%인 3181억원에서매출의 23.4%인 3492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