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의 민간 실손보험 제3자 청구제(의료기관 청구대행제)시행 발표에 항의하는 이용민 후보의 일인 시위가 지난 10일 정오부터 약 한시간 삼십분 동안 금융위원회가 입주해 있는 세종로 프레스센터 정문 앞에서 있었다.
기호 4번 이용민 후보는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가 될 의료계와는 일언반구 의논도 없이 해당부처간 협의를 거쳐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발표 자체에 경악을 금할 수 없고 의협을 위시한 의료계를 무시하는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