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 표형배)이 IBK기업은행이 주관하는 ‘2023년 IBK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IBK강소기업’ 제도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처음 시행됐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바이오소재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IBK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향후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용 대출상품 및 각종 비가격서비스를 우선 지원받을 예정이다. 강희철 대표는 “이번 IBK강소기업 선정으로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설립된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바이오 소재를 중심으로 연구해 온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이며, 천연소재 뿐만 아니라 피부, 식물, 유산균을 통한 약 2000여종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천연소재를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등의 고기술 및 고성능의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 표형배)이 7일 공시를 통해 증자비율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며,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보통주 204만 8052주, 우선주 72만 1798주이고 증자 후 총 발행주식수는 우선주를 포함하여 416만 7275주가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25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8월 14일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기존 주주에 대한 주주가치 환원은 물론, 주식수 확대에 따른 유동성 확보를 통해 원활한 거래가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 강희철 대표이사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식 수 확대를 통한 유동성 확보가 목적”이라며, “무상증자 이후 예비기술평가 수행 등을 통해 향후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하는 등 주주 이익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