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 이하 연구회)는 4월 26일(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 H에서 제약·바이오헬스 산·학·연·관 마이크로니들 분야 전문가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하고 연구회와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니들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 기술로 주목받으며 국내에서도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마이크로니들 기술 분야 선두를 유지하고, 추후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로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현안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장관영 연구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초정밀기술융합을 통한 마이크로니들의 개발 방향(㈜)커서스바이오 장관영 전무), △ 마이크로니들 제품의 국내외 규제 현황(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 권경희 교수), △ Biomedical Application of Microne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글로벌 사업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4년 Young BD 워크숍’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년에서 5년 경력의 사업개발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가 직접 현실 사례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접근을 기획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참가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구성됐다.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전문가는 성공적인 신약개발 및 기술이전을 위한 핵심 인력으로 여겨지지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무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 실정이다. 특히, 저연차 실무자는 실전 경험을 쌓기가 더욱 어려운 환경을 반영해 사업단은 1년에서 5년 경력의 사업개발 담당자를 위한 ‘Young BD 워크숍’을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높은 직무 교육 수요를 증명하듯 올해도 정원 50명을 훌쩍 넘긴 120여 명의 인원이 참가를 위한 신청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의 실제 상황을 반영하여 현실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많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착안하여, 보유 기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와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학과장 권경희)는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융복합제품 제품화 지원 및 규제과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달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장관영 연구회장, 이강오 연구회 부회장, 이정규 연구회 부회장, 조헌제 간사, 한상아 부간사 등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관계자와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 권경희 교수, 서경원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융복합제품에 대한 규제과학 기술 개발 및 규제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내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바이오 신산업 육성 및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의 안전성·유효성·품질 등에 관한 규제과학 기술 개발 △마이크로니들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 △ 마이크로니들 분야 정보교류를 위한 세미나, 포럼 등 개최 △ 마이크로니들 융복합제품 분야 규제 개선 사항 발굴을 위한 업계 의견조사 실시 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가 ‘2024년도 제1회 세미나’를 오는 4월 26일(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D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니들 융합제품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현안 극복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신약조합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제약바이오산업학과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니들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 기술로 주목받으며 국내에서도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마이크로니들 기술 분야 선두를 유지하고, 추후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로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현안 극복 방안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동 세미나는 장관영 연구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초정밀기술융합을 통한 마이크로니들의 개발 방향(㈜)커서스바이오 장관영 전무), △ 마이크로니들 제품의 국내외 규제 현황(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제약바이오산업학과 권경희 교수), △ Biomedica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4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을 오는 4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2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투자포럼에는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 가운데 고려대학교의료기술지주㈜, 광주과학기술원, ㈜드림씨아이에스,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발굴한 우수기술 및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동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벤처·스타트업기업 16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보유 역량과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소개 및 제휴·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생산성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혁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각 전문분야별 협력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 AI/빅데이터 활용 혁신 신약개발 지원 플랫폼 ▲ 임상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R&D 전략 지원 플랫폼 ▲ 질환/분야별 의료제품 임상시험 및 사업화 지원 플랫폼 ▲ 혁신 성과 확산 마케팅 지원 플랫폼 ▲ 바이오헬스 전주기 디지털 전환(DT) 지원 플랫폼 등 분야별 혁신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국책 R&D사업 지원을 비롯하여 각종 컨설팅과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혁신 성과 확산 마케팅 지원 플랫폼을 마련하여 제약·바이오기업의 전문성 있는 정보를 해당 혁신 성과의 주요 수요자인 HCP(Healthcare Professional)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극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조용백, 이하 연구회)는 지난 2024년 3월 29일(금) 천연물 소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제38회 정기세미나 및 제13차 정기총회’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8회 정기세미나는 ‘천연물 소재 활용 연구개발 전략’을 주제로 △ 특강 : FDA 승인 받은 천연물 신약 ‘필수베즈(Filsuvez)’, △ 천연물 자원의 산업화 현황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의 A to Z, △ 천연물신약 국내외 동향, △ 천연물 기반 근력개선 개별인정 준비에 관한 실증적 사례, △ 항노화 연구 최신 동향; 질병으로서의 노화 연구, △ 천연물 원료의약품 CMC 구축, △ 전남 천연물의약품원료플랜트(원료의약품GMP) 시설 소개, △ 한약(생약)제제 개발시 고려사항; 품질심사 중심 발표를 통해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연구개발 동향부터 실사례,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제13차 정기총회에서는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2023년도 활동 보고 및 2024년도 연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조용백, 이하 연구회)는 지난 2024년 3월 29일(금) 천연물 소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제38회 정기세미나 및 제13차 정기총회’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8회 정기세미나는 “천연물 소재 활용 연구개발 전략”을 주제로 △ 특강 : FDA 승인 받은 천연물 신약 필수베즈(Filsuvez), △ 천연물 자원의 산업화 현황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의 A to Z, △ 천연물신약 국내외 동향, △ 천연물 기반 근력개선 개별인정 준비에 관한 실증적 사례, △ 항노화 연구 최신 동향; 질병으로서의 노화 연구, △ 천연물 원료의약품 CMC 구축, △ 전남 천연물의약품원료플랜트(원료의약품GMP) 시설 소개, △ 한약(생약)제제 개발시 고려사항; 품질심사 중심 발표를 통해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연구개발 동향부터 실사례,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제13차 정기총회에서는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2023년도 활동 보고 및 2024년도 연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새 수장을 맞았다. 지난 3월 4일 제2대 박영민 사업단장이 취임하면서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이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0일 박영민 사업단장 취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단이 나아갈 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박 단장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비전에 대해 ‘선택과 집중, 창조혁신으로 제약-바이오산업 견인’이라고 설명하며 글로벌 성과 창출, 국가신약개발 R&D 협력체계 구축, 보건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직하되, 신뢰 및 공정을 축으로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과학적 엄격성, 윤리적 책임, 협력과 개방, 사회적 기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박 단장은 윤석열 정부의 12대 국가 전략기술 발표에 첨단바이오와 AI가 포함돼있음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신약개발 글로벌 리더로 자리하기 위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First in class 신약에 집중해야 한다.”며 “부가가치가 큰 영역”이라고 짚었다. 이어 “신약 전주기 측면에서, 사업단이 임상 2상 이상까지 지원을 하는 데에 있어 병목현상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에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박영민 교수가 2024년 3월 4일(월) 취임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박영민 신임 단장이 사업단 직원들과 함께한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밝혔다. 박영민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며, 연임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영민 신임 단장은 과기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장을 역임하고, 노령화와 맞물려 급격한 증가세에 있는 난치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 극복을 최우선적으로 연구해오며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민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현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 정책에 발맞추어 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과제뿐만 아니라 디지털 융합을 통한바이오 기술 개발을 지향하고, 신규 모달리티 약물 개발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병목구간 해소와 글로벌 진출 위한 지원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결과물 창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회의 균등뿐만 아니라 결과의 균등으로 공정한 기회와 이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