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이 강조됨에 따라 전자상거래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시장 확대와 더불어 매출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만큼 그에 따른 변화 및 사례를 독자들에게 정리해 제공한다. [편집자 주] ◆한국무역협회, 글로벌 전자상거래 변화 담은 보고서 발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하 무역협회)은 지난 12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를 주제로 보고서를 발행했다. 본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와 교역이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 방식의 변화에 주목하고 전자상거래가 주요 소비 방식으로 부상함에 따른 트렌드를 파악해 우리 기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작성됐다. 글로벌 마켓 리서치 데이터베이스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2조 달러에 달해 글로벌 소매유통시장의 13.2%를 차지하는 주요 유통채널이 됐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21%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은 중국으로 2019년 7,324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보여줬고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 36.6%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iogaiakr.com)을 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가이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동성제약이 공식 수입원으로서 유통∙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루테리균)’가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 쇼핑몰에서는 신생아∙영아의 섭취가 용이한 액상 타입의 ‘베이비드롭’과 ‘이지드롭’을 비롯해 씹어먹는 정제 유산균 ‘츄어블정’, ‘D3츄어블정’, ‘가스트러스’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시 공식 쇼핑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과 함께 회원 등급에 따른 다채로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의 브랜드 스토리부터 프로바이오틱스의 이점, 바이오가이아와 함께 하는 동성제약의 사회공헌 활동까지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2020년은 바이오가이아 브랜드가 탄생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당사는 이를 기념해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