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약업계가 지역사회, 더 가까이는 임직원들에게 기여하는 새로운 방법은 누구든지 함께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문화활동이다. 제품의 주 타겟 고객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은 물론, 동물원 벽화 그리기 활동,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 뮤지컬, 국내외 음악 라이징스타, 재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노래 공연, 임직원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E스포츠 등 다양한 예술의 세계가 최근 한 달을 빛냈다. 동국제약은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의 작품을 훼라민퀸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시관에 전시했다. 참가자들의 작품은 아크릴 물감과 스푼을 활용하는 ‘스푼 컬러 드로잉’으로 만들어졌다. 스푼 컬러 드로잉은 심신 안정과 신체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줘 많은 중년 여성들이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취향대로 나만의 컬러 드로잉을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은 훼라민퀸 홈페이지에 전시될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동아제약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 가그린 ‘SAVE 2 SAVE’ 캠페인 벽화 그리기 활동을 개최하고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으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했다. 이 캠페인은 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9일(목) 오전,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구강보건의 시작!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구강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치조골이나 치주인대 같은 잇몸 속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제작물을 활용해, 잇몸 속은 물론 잇몸병이 발생하는 모든 부위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되짚었다. 이와 함께 잇몸 건강을 위한 기본적인 구강건강 잇몸관리 수칙도 제시했다.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 방문하기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이다. 잇몸 관리에 있어 칫솔질과 치과 검진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전달하고, 이와 병행해 치조골 강화 및 항균작용을 하는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잇몸약을
약업계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홍보모델과 손잡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유명 배우들과 함께 하는 모습에 눈에 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강소라, 남궁민, 고두심 등은 물론, 가수 출신의 배우인 수영, 유이, 아이유 등이 약업계와 함께하면서 시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배우 강소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홍보영상을 제작해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협회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강소라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안전망이자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홍보에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소라가 참여할 홍보영상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담은 영상으로, 서울 경복궁, 광화문, DDP, 여의도 한강공원 등 주요 명소와 한미약품 연구센터, 협회 등을 배경으로 한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산업의 역동적 행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자”고 당부했으며, 강소라 배우는 “코로나 시대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동국제약은 걸그룹 출신의 배우 수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나무가 봄을 맞아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동안, 제약사들의 이웃사랑도 기지개를 폈다. 그간 사회 전반에 산불부터 전쟁까지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제약사들은 도움의 손길이 가장 간절한 곳에 손을 내미는가 하면, 환경 보전과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4월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리소좀 축적 질환, 파브리병, 하지정맥류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도 마음을 나눴다.경동제약, 대웅제약, 동국제약, 일양약품, 제뉴파마, 퍼슨, 하나제약, 한미약품 등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소속의 8개 제약사는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30억원 상당을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물품에는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됐며, 항생제, 화상연고 등 우크라이나 대사관 긴급지원요청 의약품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룬드벡은 18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의 주거환경 재건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주거복지 국제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 기부금 장기 거주가 가능한 모듈형 홈 1채의 목구조 공사와 창호 공사, 기타 자재 부분 지원 등에 사용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등 골다공증 질환을 진료하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새로운 입지 및 역할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월말 진행된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폐경 후 여성의 골건강 관리 A to Z: 골감소증부터 골다공증까지’를 테마로,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가 여성 생애주기에 맞는 골다공증의 단계별 치료 약제에 대해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촌세브란스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가 ‘Rediscovery of BPs: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재조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생물학적 제제의 약물 휴지기(Drug Holiday)동안 골밀도 소실 및 다발성 골절 발생과 같은 리바운드 이펙트(Rebound Effect)를 방지하는데, 비스포스포네이트 경구제 중에서도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의 유효성과 그 입지를 상기시킬 수 있는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The New Role of BPs: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치료 이익(Benefit)이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DKF-313’(코드명)의 개발에 지난해 동아에스티, 신풍제약이 참여한데 이어 최근 동구바이오제약이 합류하게 됐다. 이로써, 주관사인 동국제약과, 3개의 국내 참여사가 개발비용을 분담해 개발을 진행하며, 향후 제품화에 성공하게 되면 각 사가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다만 주관사가 전용시설에서 수탁 제조한 후 참여사에 공급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2020년 7월, 식약처로부터 ‘DKF-313’의 3상 임상시험의 IND 승인을 받아 공동개발사 모집과 함께 임상시험을 준비했고, 2021년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해 현재 환자 등록 및 투약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올해 중순경 대상자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며, 1년간 투여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해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임상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제인 ‘DKF-313’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 주는 동시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 증상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료제를 장기복용해야 하는 질환 특성상 1일 1회 복용으로 환자의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 ESG 사업 추진과 함께 ESG 위원회 및 상설 실무조직 구성,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의 ESG 경영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세계적인 환경기업 프랑스 베올리아社와의 협력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착수, 에너지 절감 및 폐수처리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폐 바이오가스 재활용, 탄소 배출 절감, 폐수처리장 최적화 사업 등 세가지 협력사업을 통해 에너지 소비 관리 최적화 등의 성과 달성과 함께 이를 통해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사회(Social) 분야의 ESG 경영을 위해 화재, 안전사고, 전염병, 환경사고 등에 대한 비상 대응 시스템 및 외주 공사 업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각 사업 현장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대응 규정 준수를 위한 내부 교육을 강화해, 무재해 및 무사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관련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지배구조(Governance)
제약사들이 새해를 맞아 새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새 광고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홍보 효과에 날개를 달아줄 광고모델. 기존에 함께한 모델과 함께 익숙한 호흡을 자랑하는 제약사도, 새 모델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는 제약사도 모두 확인돼 새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022년 이래로 새광고와 광고모델에 대한 소식을 알린 곳은 MSD, 동국제약, 동아제약, 알콘, 녹십자다. 이 중 MSD와 녹십자가 새 모델을 선임했고, 동아제약과 알콘은 기존의 모델과 함께 이어갔다. 동국제약은 기존 모델에 더해 새 모델까지 합류하면서 시너지를 더했다. ◆MSD, 가다실 홍보모델에 서강준 한국 MSD는 자사의 HPV 백신인 가다실 홍보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선정했다. 광고는 서강준이 가다실로 변신해 백신접종 대상자를 찾아가 ‘HPV로부터 널 지켜줄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4개로 구성됐으며 해당 광고는 4월부터 TV CF로도 공개돼 더 많은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번째 영상에 등장한 40대 여성은 배우 서강준의 손을 뿌리치며 “우린 너무 늦게 만난 것 같아. 내 나이 사십이야”라고 외치지만 “늦지 않았어, 난 가다실®9이니까”라고 대답하며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마데카솔과 판시딜이, 이달 27일(목)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개최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6th Korea Brand Hall of Fame)’ 의약품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1993년 산업자원부 허가에 의해 설립된 산업정책연구원은 현재의 경제, 사회, 환경 뿐 아니라 미래의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가, 사회와 동반 성장해 왔다. 지난 한 해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 제품,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공동 후원했다. 이 시상은 시장 정보, 기초 경영 자료, 언론 보도 등을 활용한 리서치를 실시해, 국민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부문을 중심으로 후보 브랜드군을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재학 심사위원장(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한국마케팅과학회 학회장) 중심의 2차 전문가 심사를 실시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평가 항목은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4가지 항목으로 구성했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과 판시딜은 상처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제도 도입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자체 개발 중인 ‘특수제형 주사제’에 QbD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품질 목표 사항(QTPP; Quality Target Product Profile)을 설정하고, 위험성 평가 도구를 활용해 핵심 품질 특성(CQA; Critical Quality Attributes) 선정을 완료했다. QTPP와 CQA 설정은 전체 QbD 시스템에서 초기에 수행하는 단계로, 근거 자료와 다양한 평가 도구 등을 활용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고 목표 품질을 미리 설정하는 단계다. 또한, 계획된 컨설팅 목표를 조기에 완료해 추가적으로 각 단위공정별 파라미터(CPP; Critical Process Parameter)까지 설정하는 등 과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CPP는 의약품 제조 공정 중 목표 품질 특성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정 파라미터로, 향후 이에 대한 관리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일관된 고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