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능의학회와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이 공동 연구 및 산업활용을 위해 지난 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웰케어 산업 특화 데이터를 연구해 기능의학의 진료 방향성을 제시하고 AI 기반의 연구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과 미래의학의 새로운 방향 제시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체결식은 ㈜아크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대한기능의학회의 김범택 이사장과 박진규 회장, ㈜ 아크릴 박외진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김범택 대한기능의학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의학 패러다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이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웰케어 데이터와 기능의학의 치료 경험이 AI 기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기능의학회와 아크릴은 웰케어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웰케어 산업에 특화된 데이터를 공동으로 연구해 산업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하 아크릴)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컨퍼런스 2023(Digital Healthcare Transformation Conference 2023 이하 DHTC)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DHTC 행사는 12월 20일에서 21일 양일간 네이버클라우드 및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3곳과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KOFCA), 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등 산업 관계자, 태국의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 등 다수 의료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HTC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부, KOTRA, KOFCA, KOSA와 공동 개최한 행사로써 태국과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한국의 중소 솔루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금번 행사에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세미나 및 태국 의료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그리고 한국 참가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매칭 세션도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아크릴은 ‘Digital Tra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하 아크릴)이 인하대 병원과 공동 개발한 의료정보시스템인 NADIA 설치를 완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개최된 그랜드 오픈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인 아모노 올림 무로둘라어비치(Omonov Olim Murodullaevich) 및 보건부 산하 국영기업 IT-MED 대표인 마흐무드 카드랄리예브(Makhmud Khadraliyev), 타슈켄트 제4병원장 바흐티야르 마마자노프(Baxtiyor Mamadjanov) 등 현지 고위 관계자를 포함해 3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추진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사업책임자 박현선 교수)’은 타슈켄트 시립 제4병원을 대상으로 국가 표준 의료정보시스템(HIS)을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특히 금번 우즈베키스탄 제4병원의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국가 정보시스템과의 연동,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점진적 디지털 전환을 계획 중이다. 이날 행사는 금번 사업의 성료를 계기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연간 인공지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넥스트 2023’을 개최했다. 아크릴은 2019년부터 매년 말에 그 해의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는 ‘아크릴 넥스트’를 개최해왔으며, 5년차를 맞은 올해 2023년에는 ‘over the rainbow’를 주제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아크릴은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쉽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인 ‘조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사업에도 적용해 그 범위를 확장해가고 있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행사를 시작하며 “올해 행사 주제를 ‘오버 더 레인보우’로 정한 이유는, ‘오즈의 마법사’처럼 이미 고객이 안에 갖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돕자는 의미다. 처음부터 결핍과 욕망, 데이터를 갖고 있던 주인공이 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크릴은 내년에는 해외와 정부 사업을 더 강화시키고, 고객이 갖고 있는 것을 꺼내 보여줄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연간 아크릴과 함께한 기업 및 기관들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인공지능(AI) 기업 아크릴이 오는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HL)에서 ‘ACRYL NEXT 2023: OVER THE RAINBOW’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아크릴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부족함을 채우는 방법과 아크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ACRYL NEXT’ 컨퍼런스는 아크릴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오즈의 마법사’이다. 이 행사에서 아크릴의 AI 플랫폼 ‘조나단’이 산업별 특성에 맞게 적용된 다양한 사례와 창의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 첫 부분에서는 아크릴 박외진 대표의 ‘OVER THE RAINBOW’ 비전 선포와 함께 SKT 박수경 팀장이 ‘SKT 통신 데이터와 웰케어(wellcare) 데이터의 혁신적 활용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부족함을 채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성균관대 우홍욱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전종수 이사, 한국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 허준영 소장,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이희엽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신민섭 교수, ㈜비브스튜디오스 박제훈 이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하 아크릴)은 말레이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Passbot과 파트너십 합의서(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아크릴 박외진 대표, Passbot Kong Chia-Hing 대표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Passbot은 전염병 예방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디지털 방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2028년까지 말레이시아 3800여 개의 진료소에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 및 의약품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염병 통합 관리 체계와 연계하는 ‘디지털 기반 전염병, 질병 관리의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 아크릴은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의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인 나디아(NADIA)를 2022년에 출시,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공지능 해외 병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 감염병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감염병 임상의사결정시스템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CDSS) 개발 등 IT 인프라가 부족한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적정 의료 AI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외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국영기업인 ITMED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아크릴 박외진 대표, 신현경 부사장, 고의열 CTO, 및 ITMed Makhumud Khadraliev (마흐무드 카드랄리예브 대표), 두르벡 알리에브(Durbek Aliyev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TMED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자국 내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기반 병원 정보 시스템(Hospital Information System, HIS) 도입, 우즈베키스탄 병원 내 IT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급 등을 위해 2021년 2월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기관(Government Company)으로, 우즈베키스탄의 헬스케어 정보화와 관련된 모든 IT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아크릴은 2021년부터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에 인하대학교 병원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 아크릴은 의료정보시스템(HIS)의 공급을 담당하며,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데이터 표준화 및 고품질 정보화 시스템 공급을 통한 의
AI 플랫폼 전문기업 아크릴이 드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크릴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2023'에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AI 플랫폼 기술을 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드론 기술과 AI 기술 등을 활용한 무인기술, 미래 운송수단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전과 동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크릴은 구조물 분야 결함을 분석하는 AI 모델과 드론을 위한 AI 플랫폼을 시연해 관련 분야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구조물 분야 결함을 분석하는 AI 모델은 구조물에 대한 자국 전문 기술 확보에 기여하고, 고층 건물에 대한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협력기술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회적 기반시설은 물론 일반 구조물에 대한 장기적인 수명과 유지관리에 효율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진단 및 보수작업을 AI가 수행함으로써 전문성에 따른 작업 편차가 크지 않고 전문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공공 보건과 인공지능의 접목을 통한 디지털 전환 관련 관련 대학원 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완료했다. 아크릴은 12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글로벌 보건학과 실습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보건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모두 현직 의사 또는 각국의 보건관련 정부 부처 종사 전문가들로5개국(카메룬, 가나, 나이지리아, 콩고, 인도네시아) 출신들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총 24시간동안 아크릴을 방문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비롯한 공공보건 서비스 제고 방안 등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 개념과 사례들과 관련된 내용들로 진행됐다. AI 전문 기업인 아크릴은 인공지능 및 보건데이터 관리, 선진 디지털 헬스 서비스의 잠재력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보건 서비스, 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각 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적용 사례를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웰케어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회장 박외진)는 오는 13일 충북 오송시에 위치한 H호텔 세종시티 그랜드홀에서‘디지털헬스케어 융합 웰케어 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KIWI), ㈜아크릴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정부 기관과 충청북도, 청주시 등 지방 자치 단체가 후원하며 산학연관이 힘을 모으는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에서는 웰케어 사업 및 웰케어 데이터 소개, 활용방안 등의 정보 공유와 더불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활용방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웰케어 서비스 개발 경험 ▲헬스 마이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 개인화 검색서비스 등 웰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기관들의 경험과 기술들이 소개되며,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기업 교류회 및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되었다. 또한, 웰케어 데이터 활용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 기관들을 위한 기술 사업화 및 협력 추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상담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웰케어 산업은 지난 2017년 PwC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