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감염성폐기물 배출자 교육’을 전남·광주광역시의사회 회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25일 전남의대 명학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협이 폐기물처리담당자 등에 대한 법정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교육에서 전순경 씨(광주시청 폐기물관리과)는 ‘감염성폐기물 배출자의 폐기물관리’를 주제로 *감염성폐기물 종류별 배출방법 *감염성폐기물 전용용기 관리 등 의료기관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김인수 씨(전남도청 환경보전과)는 ‘폐기물정책 및 관련법령의 이해와 적용사례’ 주제의 발표에서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 단속에 적발된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보관기간 초과 *전용용기 표기사항 미기재 *전용용기 미사용 및 재사용 *전용냉동고에 실험용 조직물 보관 *감염성폐기물의 혼합보관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의료폐기물 관리시 일반적인 사항을 잘 준수함으로써 행정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을 주관한 전라남도의사회 차승훈 의무이사(하당우리고운피부과 원장)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준수해야 하는 감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손호영)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 연수원에서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 3회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후원으로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캠프’는 젊은 당뇨환자들의 효과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캠프에는 우리나라의 당뇨 분야 권위자인 교수 13명과 당뇨 교육 전문 영양사 10명, 사회복지사 7명, 전문 간호사 등 각 분야의 당뇨 전문 의료진이 젊은 환자들과 함께 참여해, 질병 정보뿐 아니라, 혈당관리 및 인슐린 주사법 등 질병 관리 정보, 당뇨병과 임신 및 일상 생활 운동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들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증가되고 있는 외식 문화에 맞춰 외식 시 음식 선택 및 식사 조절, 당뇨병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2030 캠프의 기획, 진행을 맡은 차봉연 교수(대한
[파일첨부]컴퓨터단층촬영기(CT)나 자기 공명 단층 촬영 장치(MRI) 등의 고가 의료장비를 갖춘 동네 의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6년 5월 현재 CT나 MRI 등의 고가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동네의원들이 각각 600곳, 113곳으로 나타났다. CT는 X-선을 이용해 신체를 스캐닝 한 뒤 데이터로 전환시켜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장비로 대당 가격이 3억원을 호가하는 고가 의료장비이다. 지난해 5월에는 CT를 보유한 의원이 594곳이었으며 이후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다 최근 다시 증가해 현재에는 600곳의 의원이 CT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MRI를 보유한 의원은 지난해 5월 96곳이었으나 현재에는 113곳으로 17곳이 증가해 약 1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MRI는 인체에 무해한 고주파를 이용해 몸 속에 있는 수소원자핵의 분포를 그림으로 나타내는 장비로서 대당 가격이 무려 약 20억원을 호가하는 상당한 고가 의료장비이다. 이외에도 골밀도 측정기는 지난해 5월 5771곳의 의원들이 보유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모
의료기기 특허시장이 급속한 양적 증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출원국가가 다변화되면서 이국인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05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중 의료기기산업 특허동향을 살펴본 결과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출원되 의료기기 특허 중 약 절반 가까이를 외국인이 출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기 특허를 1건 이상 출원한 국가는 1991년 20개국에서 2002년에는 34개국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특허도 1991년에는 234건에 불과했지만 2002년에는 1498건으로 12년 동안 무려 약 6배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출원된 의료기기 특허 8929건 중 내국인은 4625건(51.8%)을 출원했고 외국인은 4304건(48.2%)을 출원했다.
외국인은 1991년 169건을 출원했고 이후 1998년에 특허출원이 다소 감소했으나 이후 연평균 12.3%씩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2년
상반기에 상장사들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제약업종은 제약업체들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의 약가인하 방침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으로 인한 미국의 특허권 보호 강화 압력 등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제약업종은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처방의약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제약업종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5월의 주가 대폭락 이후 제약업종은 계속 경영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상장 제약기업들의 영업실적이 계속 두자리 숫자의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제약업종의 하반기 증시는 밝을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FTA협상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국내 상위권 상장제약사들에게 미칠 영향을 극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일방적인 양보가 없는한 경쟁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국제상공회의소가 제정하는 ‘2006 World Business Award’를 수상했다. GSK가 이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은 빈곤 국가에 만연한 림프성 필라리아증(상피증, 이하 LF) 퇴치를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LF 프로그램은 33개국에서 출품한 73개 프로젝트 중 선발된 10개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World Business Award는 2015년까지 지구상의 빈곤을 반으로 줄이려는 UN의 밀레니엄 발전 목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일반 기업들의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제상공회의소가 제정하고 유엔발전프로그램 (UNDP)과 영국왕자국제비즈니스리더포럼(IBLF)이 함께 주관한다. GSK는1998년에 본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까지 4억정의 치료제를 기부했으며, 지구상에서의 LF 퇴치를 목표로 20년 동안 무상으로 치료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GSK의 LF 퇴치 프로그램은 2000년 UN 정상회담에서 전세계 지도자들이 동의한 8개 밀레니엄 발전 목표(MDGs) 중 6개에 부합했다. MDGs는 극심한 기아와 빈곤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새로운 기전의 복부비만 치료 신약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를 25개 유럽 국가에서 시판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에서 개발한 ‘아콤플리아’는 선택적 CB1(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차단제로 불리는 새로운 치료 계열의 최초 약물이다. ‘아콤플리아’는 비만 환자 (BMI ≥ 30kg/m2) 혹은 제 2형 당뇨병 또는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위험 인자를 보유한 과체중 환자(BMI>27kg/m2)의 치료에 있어서 식이 요법 및 운동에 동반하여 사용하도록 승인 받았다. 유럽에서 ‘아콤플리아’의 시판 허가는 대규모 다국가 임상시험인 RIO 연구 결과를 포함한 광범위한 효능 및 안전성 자료에 대한 심사를 기초로 이루어 졌다. 전 세계적으로 6,6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참여하여 2년 동안 진행된 RIO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하루 1번 ‘아콤플리아’ 20mg정을 복용한 결과 체중 및 허리 둘레, 당화혈색소(HbA1c) 및 중성 지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 했으며, HDL 콜레스
최근 국제 신경내분비학회에서 발표된 노화와 관련된 몇 건의 연구에서 매우 관심을 끄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 한 연구에서는 인간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시키는 새로운 약물 투여로 노인들에게 연약하지 않도록 돕는 징후가 보여 노화 방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100세 여성의 혈액에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단서를 발견하여 화제를 모았다. 워싱톤대학의 메리암(George Merriam)박사 연구진은 화이자에서 최근 개발 중에 있는 성장호르몬 자극약물 capromorelin을 65-84세 남녀 395명을 대상으로 투여 실험했다. 이들 모두 여러 모로 보아 연약하여 넘어지거나 꽉 쥐는 힘이 없고 걷는 것도 느리었다. Capromorelin은 청소년기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우리 몸에서 분비 되도록 자극하는 물질로 성장호르몬 분비로 청년들은 근육질과 근력을 증가시키고 노인들은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근육질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약물을 투여할 경우 6개월 후에 근육질이 평균 1.4kg 정도 증가되고 운동 균형, 근력 및 상호 조절능력이 향상되어 걷는 것도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오는 27일 강동구 명일동 소재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강동구 일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진료에는 질환별로 특화된 양 ·한방 협진센터 외 의과대학병원 특화센터, 한의과대학병원 특화센터, 치과대학병원 등 각 진료센터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교수진과 간호본부, 약제팀, 진료지원 등 약 40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진료에 참여한다. 또한 중풍을 비롯해 골다공증, 신경통, 호흡기, 치주질환 등 20여 개의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병원은 “개원 이전부터 진료봉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주민 및 의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진료봉사 활동을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진료봉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호연(내분비대사센터) 교수는 “무료진료를 통해 병원의 설립 취지인 밝은 사회 구현과 함께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무료진료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nb
의협이 국민건강 수호를 목표로 발족한 국민건강위원회(위원장 허갑범, 이하 국건위)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14개 전문분야 중 13개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결정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지난 16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선임된 국건위 위원을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안들을 담당할 각 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국민건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14인의 전문가들이 각 분야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된다. 단, 전문위원장 총 14인 중 법·의료분야 전문위원장을 맡은 박형욱 씨는 현재 사법연수원에서 연수중인 관계로 올 하반기부터 합류하기로 했다. 또한 대사증후군분야 전문위원장은 아직 선임되지 않았으나 현재 해외 연수중인 이홍규 서울의대 내과 교수가 내정된 상태다. 각 전문위원장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박승철 감염 분야 전문위원장(65·서울보훈병원장) 복지부 사스(SARS) 대책자문위원장 등을 맡으며 각종 전염병 예방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국내 감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서울의대 졸업(1
[첨부파일] 지난해 의약품등 총생산액 11조4,216억원 가운데 상위 100대 제약회사가 9조8,708억원으로 전체의 86.4%를 차지한 가운데 동아제약이 5,026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20대 제약회사가 4조9,110억원으로 전체의 42.9%, 10대 제약사가 3조1,009억원으로 27.1%의 점유을을 각각 차지했으나 2004년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5년도 100대 제약회사 생산실적’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전년보다 8% 증가한 5,026억원 규모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한미약품이 28% 증가한 3,630억원으로 2위, 유한양행이 35% 증가한 3610억원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외제약이 0.4% 증가한 3,147억원으로 4위, 대웅제약이 14% 증가한 3,137억원으로 5위, 일동제약이 17% 증가한 2,698억원으로 6위, 종근당이 25% 증가한 2,670억원으로 7위, 한국화이자가 21% 감소한 2,653억원으로 8위, 녹십자가 4% 증가한 2,230억원으로 9위, 한독약품이 18% 감소한 2,210억원으로 10위를 기록
복지부가 최저생계비 130% 이하(4인가족 기준 월소득 152만원, 해산급여 대상자 제외) 가정의 둘째아 출생 시에만 지원해 왔던 ‘산모·신생아도우미 파견사업’을 6월 20일부터 첫째아 출생까지도 포함해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아기가 태어나는 저소득층 가정은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정부에서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를 10일간(쌍둥이는 15일간) 받게 된다. 가정방문 서비스 형식의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출산가정에 파견되는 도우미는 일정기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 도우미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및 산후관리를 위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득기준이 초과하거나 신청기간(출산 전 60일~출산 후 60일)이 경과하더라도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건소장이 판단한 경우(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정, 쌍생아 등)에는 지원이 가능하다. 복지부는 “산모와 아기가 충분한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미 서비스를 계속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이용신청을 당부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6-2
대화제약이 관계사인 디에스앤지(구 대신제약)를 인수,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대화제약은 이에 따라 22일 인수·합병 신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3개월간 인수 합병 절차를 가진 후 9월에 최종적으로 합병절차를 종료할 계획이다. 대화제약은 이번 인수·합병 목적이 사업구조 다각화 및 수익구조 개선이며, 양사의 업무 구조조정을 통한 시스템 일원화 등 이익의 극대화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합병으로 대화제약의 금년도 매출 목표는 당초 500억원에서 200억원이 추가되어 모두 70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직원수도 38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지난해 항암제 파클리탁셀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자본금 54억원 규모로 활발한 연구개발과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20%씩 꾸준히 성장, 지난해는 339억의 매출실적과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대화제약이 이번에 인수·합병하는 디에스앤지(구 대신제약)는 DDS 제품과 연질캅셀 등 일반약 및 기능성 식품을 주로 생산해 왔으며, 현재 자본금이 48억원으로 지난해 케팍스, 탑사이드 등 소염진통 첩부제 등의 생산으로 121억 매출실
[도표첨부]오는 2010년부터(2009학년도 의대본과 4학년 재학생, 현 의대 본과 1년) 의사국시에 기능과 태도 등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이 본격 도입된다. 복지부는 22일 1950년대부터 실시해 온 필기시험 위주(지식측정)의 의사면허시험제도를 개선해 환자에 대한 병력청취, 진료기술, 환자를 대하는 태도 등을 측정하는 실기시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최초의 실기시험은 2010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응시대상자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사 또는 의무석사 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필기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야 한다. <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도입방안 비교> 구 분 현 행(필기시험) 실기시험 제도(안) 비고 시험 방법 필기시험(지식평가) 필기시험(지식평가)+실기시험(기능, 태도 평가) 의료법시행규칙 제1조 개정 응시 자격 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의학사학위를 받은 자 - 의학을 전공하는 대학 및 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사 또는 *의무석사학위를 받은 자 - 실기시험(2차)은 필기시험(1차) 합격자에 한해 응시자격 부여 의료법제5조 개정, ‘05년 의학전문대학원 개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2일 세계4번째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추가 임상시험을 실시,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이번 추가 임상시험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이데나’의 안전성·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환자에 대한 임상을 실시하고, 고려대 안암병원을 비롯한 7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에 참여 희망자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당뇨 환자 및 현재 항고혈압제를 복용중인 환자로서 최소 6개월 이상 발기부전을 호소하고 있는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자)는 7월 1일~31일 한달간 동아제약 및 각 대학병원에서 접수를 하며, 자원자가 많을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상시험은 4개월간에 걸쳐 각 병원(총5회 병원 방문)에서 진행되며, 임상시험과 관련한 제반 비용은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한다고 한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치료에서 속효성 인슐린 ‘애피드라’와 24시간 지속형 인슐린 ‘란투스’ 투여에 관한 주요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 66차 미국 당뇨병 학회 (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연례 회의에서 발표했다. 경구 혈당강하제(OAD) 만으로 제 2형 당뇨병 조절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OAD 요법과 함께 란투스Ò 또는 리스프로를 직접 비교한 최초의 임상 시험인 Apollo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OAD와 기저 인슐린인 란투스Ò의 병용 치료법이 OAD와 속효성 인슐린인 리스프로를 병용 했을때와 비교하여 저혈당증 발생 빈도는 더 적으면서 동등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OAD와 병용하여 1일 1회 투여하는 란투스Ò를 투여 받은 174명의 환자 그룹과 식사 중 투여하는 리스프로를 투여받은 174명의 환자 그룹 모두에서 동등하게 7% 이하의 당화혈색소 목표치를 나타내었고, 전체 저혈당증의 평균 발생 건수는 리스프로 그룹에서 인슐린 글라진 그룹과 비교하여 4배 나 높았다. (24.4 vs 5.4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최근 병원 별관 9층 병원장 회의실에서 이랜드 그룹과 의료협력 협약 조인식을 갖고 향후 의료부분에 있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이번 조인식에 대해 “사회기관간의 협력관계 구축이야말로 기관간 기능성을 최대한 살려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특히 두 기관의 발전을 극대화 시키는 ‘win-win 전략’으로 평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현재 이번 협약 조인식을 기반으로 이랜드그룹 임원과 배우자에 대한 특화검진이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등 여러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 조인식에는 김광문 병원장, 이경준 이랜드복지재단 이사장, 전승민 이랜드 의원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이랜드그룹은 1980년부터
한국콜마가 최근 창립 16주년을 맞아 세계적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비상하는 꿈을 구체화 시키고 있다. 화장품 개발 전문기업에서 의약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 경쟁력 강화에 돌입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사장은 제약업계를 거쳐 화장품 업계로 진출한 경력의 소유자로 이미 35세에 최연소 임원에 선임되어 능력을 일찌감치 인정 받았으며, 43세의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 창업의 길에 들어선 불굴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CEO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콜마의 이러한 성과들이 높이 평가되어 최근 잇따라 대통령표창 수상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화장품업계 처음으로 ‘과학기술유공자(혁신장) 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윤 사장으로 부터 한국콜마의 과거-현재-미래를 들어봤다.
*오늘이 있기 까지 성과와 미래성장 동력은
불혹이 넘는 나이에 창업의 길로 나선 한국콜마 윤동한사장의 결심은 결코 쉽지않았지만 사회 경험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수가 지난해 보다 1000여명 증가하면서, 올해 MEET 경쟁률은 3.7대 1을 기록했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회장 이성낙)는 8월 27일 치뤄지는 2007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EET·DEET) 원서접수 결과 1116명 모집에 4377명이 지원,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76명 늘었지만 지원자가 55% 증가해 지난해 경쟁률 2.7대 1을 넘어섰다. 특히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지난해보다 1126명이 늘어, 총 696명 모집에 2593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620명 모집에 1467명이 원서를 접수, 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420명 모집에 1784명이 지원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3.2대 1)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성별로는 여성 지원자수가 2328명, 남성이 2049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다소 높았다. 특히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는 여성이 1487명으로 남자 1016명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지난해 12월 발매이후 불과 6개월만에 상위권으로 도약할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한 연착륙에 성공, 새로운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연말 발매당시 다국적 제약의 빅3(비아그라-시알리스-레비트라)의 아성에 조전 했던 동아제약의 ‘자이데나’는 금년도 매출목표 200억원을 향해 순항중인 것으로 알려져 ‘스티렌’에 이어 거대품목의 대열에 진입할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다국적 제약의 빅3의 틈새를 뚫고 시장침투에 성공, ‘레비트라’를 제치고 시알리스를 맹렬히 추격하는 형세로 나타나고 있어 신제품 발매가 성공적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동아제약측은 ‘자이데나’에 대한 정확한 매출실적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2위 품목인 ‘시알리스’에는 다소 떨어지나 마켓쉐어 20%수준으로 3위였던 ‘레비트라’를 추월했다는 입장이어서 내년에는 2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측은 ‘자이데나’ 매출 증가 추세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연말이면 목표인 2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해도 내부 목표인 15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