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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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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수입 500~800-환자수 30~50’ 최다

    국내 의사의 중 월 평균수입은 500~800만원, 하루 평균 30~5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의사협회 회원 1057명을 대상으로 2006년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실시한 전화설문조사 결과, 월평균 수입이 ‘500~800만원’인 응답자는 전체의 23.6%, 일평균 진료환자수가 ‘30~50명’인 응답자가 2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표본은 과학적인 표본 추출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별, 연령별 의사수를 고려한 비례할당 추출에 의해 구성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수입의 경우 ‘500~800만원’이 249명(23.6%)으로 가장 많았고, ‘300~500만원’ 180명(17.0%), ‘800~1000만원’ 177명(16.7%), ‘200~300만원’ 93명(8.8%)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100~200만원’이라는 응답은 87명으로 8.2%를 차지했으며, ‘100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은 83명(7.9%), ‘100만원 이하’라는 응답도 9명(0.

    • 류장훈 기자
    • 2006.12.13 05:00
  • 연금공단 ‘사랑의 쌀 3Ton 나누기’ 행사 전개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이 12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남대문로 인근 쪽방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사랑의 운동을 전개한다.   ‘사랑의 쌀 3Ton 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김호식 연금공단 이사장과 본부직원, 종로중구지사 직원 등 30여명이 독거노인 150명을 직접 방문, 쌀 150포(20kg)와 라면 150상자(싯가 1000만원)을 전달한다.   김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행사를 전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 김도환 기자
    • 2006.12.12 06:10
  • [기획2] 임의비급여 방치는 ‘직무유기’

    임의비급여 문제를 다룬 추적60분이 방영된 지 일주일 가량 지났지만 아직도 이를 둘러싼 논란이 현재 진행형이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비현실적인 심사기준과 저수가 정책 때문이며 또 임의비급여라는 용어 자체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니 사용하지 말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의비급여를 합법화 해서 과당청구 논란을 잠재우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임의비급여라는 표현 쓰지 말자”   한편 ‘임의비급여’라는 말은 의사들이 만들어 낸 말이 아니고 공단에서 만든 말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 개원의는 "임의비급여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숨겨져 있다”고 전하고 “따라서 정확한 의미가 전달될 수 있는 용어로 대체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다른 의료계 관계자는 “용어도 문제가 많지만 무엇보다 의사가 청구하면 삭감되고 환자가 청구하면 급여처리 해주는 급여기준의 이중성이 문제다”고 지적했다.   심사기준 공개 및 현실화 필요   이 같은 문제가 불거진 이유에 대해 의료계는 “요양급여기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 이상훈 기자
    • 2006.12.12 05:50
  • 메이저 신약개발전략 수정, 틈새시장 공략

    전세계 메이저급 대형 제약회사들이 화이자의 신약 실패를 비롯 BMS, 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련의 신약 임상 중단사태가 이어지자, 더 이상 신약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기 어렵다는 판단아래 새로운 틈새시장 전략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화이자가 무려 8억 달러를 사용하고서 항 콜레스테롤 블록버스터를 개발하려 했던 희망을 포기한 사실을 계기로 이러한 개발경제 모형이 앞으로 더 이상 통용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신약개발 연구에 대한 산업계의 접근에 전반적인 개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는 것. 미국 제약기업의 연구 시스템 역시 과거에 보였던 것과는 달리 생산성이 없어 졌기 때문이다.   작년에 R&D 투자에 무려 397억 달러가 지불되어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의약허가 당국은 2005년 겨우 20 품목만을 허가했을 뿐이다. 이는 전년도 36개 허가와 비교해 매우 적어진 것이다.     화이자는 Torcetrpib 개발을 포기했다.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방향의 새로운 접근법을 목적으로 이를 개발하려 했다. 작년

    • 김윤영기자
    • 2006.12.12 05:02
  • 사노피 당뇨약 ‘아콤프리아’ 왜 허가 지연되나

    사노피-아벤티스는 현재 FDA에서 심사 중인 새로운 당뇨병 치료약 Acomplia(rimonabant)가 늦어도 내년 4월 26일까지는 허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FDA는 Rimonabant에 대한 추가 정보를 사노피에 요구했었으며 이로 인해 회사측은 2006년 2/4분기에 출시할 계획을 하반기로 변경했다가 다시 출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사노피는 FDA가 요청한 정보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6일 경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문 분석가들은 우울증을 포함한 부작용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피력했

    • 김윤영기자
    • 2006.12.12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