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초유보강 활력발효유 ‘후디스 케어3’를 리뉴얼 된 붉은색 패키지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리뉴얼 버전 ‘후디스 케어3’는 3중케어 활력 발효유라는 제품 컨셉에 맞게 힘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바탕 위에 제품의 특장점인 위(胃)·장(腸)·활력의 3중케어 시스템을 형상화한 숫자3의 이미지가 강조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후디스 케어3는 헬리코박터에 작용하는 면역초유성분 와 탱자추출물로 위(胃)를 케어하고, 특허 받은 일동 특허유산균과 면역초유성분 프리바이오틱스로 편안하게 건강한 장(腸)을 케어해 줄 뿐만 아니라 초유면역인자 IgG, 초유성장인자 IGF, 베타글루칸이 등이 활력증진 까지 도와주는 일석 3조의 효능이 있어 현대인의 건강을 챙겨주는 발효유로 맛도 좋고 효과가 좋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일동후디스 식품연구소의 축적된 노하우와 국내최초 유산균을 개발하여 ‘비오비타’를 만들어낸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의 생명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탄생시킨 새로운 개념의 활력발효유로 품질력을 자부한다”며 “앞으로 활력을 컨셉으로 광고와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더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독일 ‘레스프로텍트사(RESprotect GmbH, 이하 RESprotect사)와 항암신약 ‘RP101’의 한국 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RESprotect사’는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회사로서 항암제 내성을 유발하는 암세포 저항성과 관련 된 유전자 연구와 새로운 기전을 가진 항암제 개발에 주력하는 연구개발 전문 회사이다.회사측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국내에 도입하는 ‘RP101’ 은 효과 증가 및 암세포의 저항성을 극복한 세계 최초의 경구용 췌장암 치료제로서, 화학요법 저항성을 막기 위하여 화학요법제와 함께 사용된다.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암 치료법은 화학요법제로 지속적으로 분열하는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세포 자가 사멸과정으로 통해 죽게 하지만 이러한 암 치료 방법은 점차 암 세포가 화학물질에 대한 내성을 갖게 한다. 내성을 갖는 암세포는 화학요법제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 자가 사멸을 피할 수 있고 세포 내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증대시켜 암 환자의 치료에서 주요 장애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화학증감제의 개발이
의약품 원료의 국내 합성시 최고가를 적용하는 제도가 제약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이로 인한 국민건강보험료 누수액이 총 733여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 전면조사에서 적발된 28개 제약사의 건보료 누수액은 약 508억원에 달했으며, 조사 이후 현재(08년 10월)까지 추가로 확인된 누수액은 약 225억1500여 만원에 육박한 것.이번에 추가로 적발된 제약사는 8개 곳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료합성 편법을 저지른 제약사는 12곳으로 확인됐다.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원료직접생산의약품 사후관리 가격 재산정품목(2007년 8월 조사 이후 ~ 현재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건강보험료 누수액이 밝혀졌다.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보료 부당 이득으로 적발된 28개 제약사는 많게는 13개에서 1~2개의 제품의 원료합성을 수입 등으로 변경해 508억5920여 만원을 받아 챙겼다.이 중 특정 제약사는 단일 품목으로 8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얻었으며, 28개 제약사의 평균 부당 이득액은 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제약사별 부당 이득액 현황은 국제약품공업이 81억6502
머크 주식회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는 메트포르민 치료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평생관리 파트너로 권고되었다고 21일 밝혔다. 10월 초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영국의 전향적 당뇨병 연구의 10년 추적관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중적 혈당 치료를 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일반 식이요법 환자보다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연구는, 체중, 연령 및 기저 고혈당증(baseline hyperglycaemia)에 관계없이 모든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진단 시기부터 글루코파지?(메트포르민) 치료가 선호된다는 국제 지침을 뒷받침해준다. 머크 세로노사업부의 김영주 전무는 “이번 UKPDS 연구는 메트포르민이 설폰요소제 및 인슐린 치료 보다 심장마비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조기사망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음을 증명합니다. 메트포르민은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혈당 목표치에 쉽게 도달하여 장기적인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무엇보다 당뇨병관리의 평생 파트너로 간주되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무작위배정 전향적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진행된 UKPDS 연구 결과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함안공장 생산본부 70여 전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는 함안공장 인근 군북면공설운동장에서 생산팀과 비생산팀(생산지원팀, 공무팀, 품질관리부, 신연팀)으로 나뉘어 각종 경기를 진행했다.또한, 경기 방식은 매 게임마다 양팀간 시합하는 형태로 몸풀기게임(상륙작전), 여자발야구, 짝짓기 게임, 축구, 팔씨름, 혼성족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생산본부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매년 생산본부 뿐만 아니라 본사, 영업부 등 사업부별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연말연시에는 시무식, 강연회 등 전사적인 행사를 통해서 직원간의 결속력을 다져왔다”면서 “앞으로도 조아제약은 전사적 또는 사업장별로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직원들간의 화합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하반기 영업사원 경력공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인도R&D센터 건립과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cGMP 신규공장 준공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제약기업을 꿈꾸는 CJ제약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채용이다.총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입사지원 접수는 오는 27일 자정까지이다. 지원자는 CJ채용 홈페이지 (recruit.cj.net)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CJ 채용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CJ제약사업본부 인사파트 (02-6363-0426)로 문의하면 된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하반기 영업사원 경력공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인도R&D센터 건립과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cGMP 신규공장 준공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제약기업을 꿈꾸는 CJ제약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채용이다.총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입사지원 접수는 오는 27일 자정까지이다. 지원자는 CJ채용 홈페이지 (recruit.cj.net)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CJ 채용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CJ제약사업본부 인사파트 (02-6363-0426)로 문의하면 된다.영업부문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전형, BJI 테스트, 전문성면접, 역량면접의 절차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한달 여의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후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CJ 제일제당 채용 담당자는 “ 이번 공채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CJ 의 6 value (창의, 도전, 정직, 존중, 팀웍, 고객) 에 부합하면서 동시에 제약사업부의 비젼과 미션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재이다”면서 “ C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에서는 신약개발 연구내용에 대한 상담을 위주로 한 지원업무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러한 상담업무의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인 ‘신약개발 R&D 온라인 상담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국립독성과학원에서는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연구과제를 지원하기 위한 ‘의약품 제품화 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또한, 센터에서는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허가관점에서 연구가 기획, 진행되도록 상담을 실시해 허가심사에 필요한 연구와 시험이 개발과정 중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신약개발은 매우 까다로운 규제의 터널을 통과해야하는 고도의 통제산업이라는 특성을 이해시켜 나아갈 계획임을 설명했다.식약청 관계자는 “논문 위주의 실험과 허가심사 자료로서의 실험은 관점이 다르므로 신약개발 R&D는 기초 R&D와 다르게 진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약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허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최종 허가를 받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신약개발 R&D 지원은 주로 연구비 투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연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인태반의약품 불법유통 업소를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앞서 식약청은 지난7월 28일부터 9월5일까지 총 16명으로 구성된 본청 및 지방청 소속 약사 감시원을 파견해 인태반유래의약품 제조.수입업소, 도매업소, 의료기관 및 미용실 등 총 248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이는 연례적인 정기점검이 아닌 정보사항에 따른 특별점검으로 그 효율성을 높이고자 유통과정에서 불법유통 등 위법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해 점검했다는 것이 식약청 입장. 식약청이 총248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적발된 업소는 30개로 그중 제조업소가 13개, 도매상이 12개, 의료기관이 4개, 미용실 등이 1개가 적발됐으며, 도매상과 미용실은 각각1건이 수사의뢰됐다.적발유형으로는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에게 판매한 업소로는 뉴앤팜, 에드, 명문의약품, 미래약품, 진원약품, 경원약품, 에스메디팜, 한올약품 등 8개 업소가 적발됐으며, 허가받지 아니한 효능.효과에 대한 광고를 한 제조업소와 의료기관으로는 동국제약, 한국비엠아이, 인바이오넷, 광동제약, 한국멜스몬, 유영제약, 서울외과의원, 정정형외과의원 등 총8개 업소가 적발됐다.또한 의약품을 허가받지 아니한
유한양행은 지난6월 출시된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제네릭 ‘아토르바’ 시장선점을 위해, 약품이 나오기도 전인 지난3월부터 매달 수천만원의 현금이나, 약값의 최고 3배의 랜딩비를 병ㆍ의원에 무차별 살포 한 것으로 드러났다.올해 리피토ㆍ액토스 등 대형 제네릭 출시 국내 제약사 중, 유한양행이 강한 영업력을 자랑하며 시장선점에 앞장설 수 있었던 이유는 영업사원의 상여금을 가장한 ‘조직적 리베이트’라는 감춰진 비리를 버젓히 자행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 것.이로써 유한양행의 윤리기업ㆍ클린기업의 이미지는 이같은 거액의 불법 비자금 조성으로 인해 회사 이미지가 하루 아침에 또 한번 바닥으로 곤두박질 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KBS 저녁9시 뉴스 보도에 의하면, 유한양행의 한 간부가 ‘유한양행이 제약사 리베이트를 지급하기 위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유한양행의 간부는 “지난1월부터 유한양행이 전국 800여명의 영업사원들에게 상여금을 준 뒤 이를 다시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만들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비자금 대부분이 병ㆍ의원에 리베이트 명목으로 쓰였다”고 밝혔다.영업사원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의 통장에 지급된 상여금은
국립독성과학원(원장:조명행)은 국내 실험동물 생산판매기관 및 GLP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내 실험동물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국립독성과학원에 따르면, 실험동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검사기술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실험동물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미생물 검사결과의 해석, 최적 환경관리 및 공조시설 관리 등 심층적인 주제 발표시간을 가진다. 또한 본 과학원에서 수행한 국내 실험동물의 미생물 검사 실태결과를 토대로 실험동물 공급자, 수요자, 학계, 정부부처 관계자와 함께 품질검사 현안과 개선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국립독성과학원 관계자는 “실험동물의 품질향상 및 과학적 관리 등 실험동물분야의 선진화를 위한 전문법인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이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실험동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국립독성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itr.g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신대방동 본사에서 넥사바 영업사원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주를 다짐하는 ‘NO! 알코올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No! 알코올 데이’ 행사는 간암 예방을 위해 절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넥사바 영업 사원이 ‘지나친 음주는 간암이나 간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대형 술병에 부착함과 동시에, ‘아픈 간’이 시위 하는 모습 등의 이색 퍼포먼스로 꾸며졌다.바이엘 헬스케어 넥사바 영업사원 이재환씨는 “저녁 약속이 많고 애주가인 편이어서 참여를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간암 치료제를 담당하고 있는 영업사원으로 간암 예방을 위한 전도사로 나선다는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올제약은 글루코다운 OR 750mg의 부산 런칭 심포지엄이 지난16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부산서면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진행된 부산지역 런칭 심포지엄은 무려 200명의 부산 내과개원의들이 참석하여, 역대 부산 개원의 행사의 최고 참석률을 달성했다.또한, 한올제약 독자적으로 진행 된 심포지엄은 부산내과개원의협회 이원우 회장을 좌장으로 고신대 최영식 교수와, 인제대 박정현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좌장인 이원우 회장은, “노르믹스에 이어, 글루코다운 OR 750mg 등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는 한올제약을 내과의들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는 소개에 이어서 인제대 박정현 교수는 “한올제약이 메트폴민중에 단독용량인 750mg 용량을 발매한 생각은 상당히 똑똑한 생각이다. 동양인에 가장 최적의 메트폴민 용량인 1,500mg을 1일 1회 2정 처방으로 가능하게 함으로써, 당뇨처방의들은 더욱 편리하고,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효과적인 메트폴민 처방방법을 가지게 됐다”며, 글루코다운 750mg을 호평하였다.한편, 글루코다운 750mg의 당뇨
중외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에 배포하며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009년도 달력 제작을 마치고 20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10월에 새해 달력을 배포하는 것은 중외제약이 처음이다.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제작된 이 달력은 금년 10월부터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달력을 받은 고객들이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달력의 표지에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건강할 때 미래는 더욱 밝아집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중외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친환경”을 표현했다.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됐으며 총 10만부가 배포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 및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타사와 차별화된 이같은 조기배포는 고객만족과 함께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은 창원시 신촌동에 위치한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의 증설 준공식을 가졌으며, 이로써 생산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세원셀론텍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의 증설공사는 기존 101,282m2 (약 30,638평) 부지에 비철전용공장 및 본관을 신축하고 각종 최신설비를 도입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착공했으며, 총 150억원 가량의 비용이 투입됐다.특히 비철전용공장은 이익률이 높은 비철류 제품만을 생산할 수 있는 별도 전용공간을 증축한 것으로 태양광발전 주요기기와 같은 기술집약적 특수 고부가가치 품목을 최상의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고수익 창출에 큰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증설 준공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수주물량을 해소하고, 고도의 기술력에 더욱 체계화된 대규모 공급능력을 갖춤으로써 큰 시너지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이로써 플랜트기기 생산공장은 기존 생산성에서 20% 가량 증대된 3,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한편 창원시 웅남동에 위치한 세원셀론텍의 유압기기 생산공장 역시 8,990m2 (약 2,719평) 부지에 유압시스템사업(유압장치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