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 영업사원 경력공채 실시

글로벌 제약기업을 꿈꾸는 CJ제약사업 경쟁력 제고 채용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하반기 영업사원 경력공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인도R&D센터 건립과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 cGMP 신규공장 준공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제약기업을 꿈꾸는 CJ제약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채용이다.

총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입사지원 접수는 오는 27일 자정까지이다. 지원자는 CJ채용 홈페이지 (recruit.cj.net)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CJ 채용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CJ제약사업본부 인사파트 (02-6363-0426)로 문의하면 된다.

영업부문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전형, BJI 테스트, 전문성면접, 역량면접의 절차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한달 여의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후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CJ 제일제당 채용 담당자는 “ 이번 공채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CJ 의 6 value (창의, 도전, 정직, 존중, 팀웍, 고객) 에 부합하면서 동시에 제약사업부의 비젼과 미션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재이다”면서 “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의 비젼은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제약기업이다”고 말했다.

또한, “미션은 ▲ 열정과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든다 ▲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에 정통한 인재를 육성한다 등이다”며 인재상을 먼저 확인하고 채용에 응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