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단장 진용우ㆍ대한한의사협회 감사)이 서울 생활체육 동호인의 건강을 위해 한방의료 수호천사로 나선다.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주최로 목동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1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에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25개자치구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약 2만5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참여를 위하여 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은 3개의 부스를 통해 침-뜸-부항 등 효과 높은 한방진료와 함께 각종 환약과 한방파스를 제공하며, 아울러 한의약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의 진용우 단장은 “서울 시민들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은 대규모 행사에서 한방의료 봉사를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런 좋은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의사들의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향후 이 같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건보공단은 녹내장 환자가 7년사이 2배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0대이상에서의 증가율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녹내장(H40)질환’의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녹내장(H40)질환’의 진료환자가 2002년 20만7천명에서 2009년 40만1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7년간 연평균 10% 증가했다.여성이 남성보다 진료환자가 많고, 연도별 추세는 남성은 9만6천명(2002년)에서 18만8천명(2009년)으로 2배, 여성은 11만1천명(2002년)에서 21만3천명(2009년)으로 1.9배 늘어났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녹내장질환(H40)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80대이상(3,317명) > 70대(3,079명) > 60대(2,127명) 순(順)이고, 여성은 70개(2,973명) > 60대이상(2,290명) > 80대이상(2,266명) 순이었다.녹내장질환(H40) 10만명당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80대이상으로 증가율이 11.78%(1,185명→2,586명)이었고, 70대는 9.19%(1,630명→3,017명) 증가했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구제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진료과목별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형외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간한 ‘2010 소비자 피해구제 연보 및 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총 761건으로 2009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인은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010년 전체 접수 건을 진료과목별로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정형외과가 1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치과, 내과. 성형외과, 일반외과 등이 뒤를 이었다. 진료과목별 접수 건을 2009년과 비교하면 정형외과 25.5%, 치과는 17.6%가 증가했다. 이와 관련 소비자원은 “이는 고령화에 따른 척추질환의 증가와, 보철․임플란트 등 치아관련 친료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사건개요: 신청인의 부(亡, 78세)는 요통으로 2010.9.29. 피신청인 병원에 입원하였고, 당시 고혈압(210/100mmHg)과 심초음파 검사에서 대동맥 판막이 두꺼워진 소견, 대동맥판막의 부전이 관찰되었으나 척추수술을 받음. 수술 직후 허혈성 심
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이에 대한 해법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15일, ‘외래 처방 인센티브 제도의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제21회 심평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심평포럼에서는 그동안의 의원급 외래 처방 인센티브 시범사업 결과 약품비가 줄어들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 대부분은 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남순 연구위원은 “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도는 지속가능성이 떨어지는 제도”라며 “비용감소에 대한 인센티브는 특정한 경우에만 정당화될 수 있는 개념이다. 비용과 질, 환자 건강결과를 포함한 전반적 성과에 보상하는 것이 타당하다. 바람직한 처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결여되어 있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혁 보험이사 역시 현재의 제도로는 개원의들을 유인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지속가능성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이혁 보험이사는 “지금과 같은 방식과 평가를 근거로 한 제도를 유지할 경우 개원의들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으므로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즉,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14일자로 허 용 前국립재활원 원장을 초대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고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전 국민 건강수준 향상을 선도한다는 비전 아래 지난 2011년 1월에 설립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국가 건강증진정책 개발 및 건강증진사업 기획ㆍ조정을 지원하며, 건강증진 및 지역보건사업과 관련된 각종 연구사업과 교육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 약력• 중앙대학교 의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석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과(박사)• 국립의료원 흉부외과, 제1진료부 의무서기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과장, 공공보건관리과장, 국제 협력관• 국립재활원 원장
▲재정관리실장 조용기▲칠곡지사장 문덕채▲용인지사장 이규호▲송파지사장 정홍기▲경기광주지사장 강명식▲김해지사장 김대원▲인천서부지사장 김상채▲전주남부지사장 이양헌▲법무지원실장 전남섭▲청주동부지사장 송영수▲원주횡성지사장 최원영▲인천중부지사장 성백길(이상 12명)▲감사실장 임재룡▲인천남동지사장 김일문▲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이성수▲보험급여실장 전종갑▲천안지사장 한길호▲김포지사장 나기환▲중랑지사장 장성수▲요양운영실장 백낙렴▲부천북부지사장 김형만▲구로지사장 홍갑표▲파주지사장 정상훈▲강릉지사장 김달중▲노원지사장 우용주▲징수관리실장 양인성▲제주지사장 김연집▲영등포남부지사장 강희권▲광주북부지사장 김백수▲광주서부지사장 선만수▲성남남부지사장 조백현▲부산남부지사장 손영길▲도봉지사장 장명수▲양천지사장 김윤규▲포항남부지사장 최현섭▲양산지사장 최창길▲의정부지사장 김경삼▲용산지사장 정성채(이상 26명)▲대전서부지사 박희동▲부산중부지사 윤병철▲대구동부지사 김홍식▲경주지사 조상태▲대전지역본부 건강지원부장 여병춘▲평택지사 안정숙▲해운대지사 하원수▲정보관리실 징수정보부장 이효성▲해운대지사 양동호▲보험급여실 급여보장성부장 고영▲김해지사 박영철▲부산남부지사 황영상▲파주지사 김용주▲광주동부지사 박재
의원급을 대상으로한 처방총액절감 인센티브 시범사업 결과, 약품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08년 하반기~’09년 상반기 의원을 대상으로 수행한 외래처방총액절감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공개된 효과 분석에 따르면 시범사업 1반기(2007년도 하반기 대비 2008년 하반기)의 총 약품비 증가율은 시범 사업지역이 5.80%, 비시범사업지역이 5.39%였으나 시범사업 2반기(2008년도 상반기 대비 2009년도 상반기)의 총 약품비 증가율은 시범사업지역이 5.16%, 비시범사업지역이 7.51%로 시범 사업지역이 비시범사업지역보다 2.39%p 낮았다. 이같은 양상은 환자구성 및 의사연령 등 관련요인을 보정한 분석에서도 동일한 것으로 분석됐다.처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고혈압과 당뇨병은 인센티브 수령기관과 미수령 기관 모두 전년도 동반기 대비 환자당 약품비와 환자당 투약일수가 증가했다. 반면, 상기도감염의 경우 인센티브 수령기관은 미수령 기관에 비해 환자당 약품비가 0.127%p, 환자당 투약일수가 0.044%p 감소했다.이와 관련 심평원은 “인센티브 시범사업이 급성질환에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신한은행과 함께 7박 9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의료ㆍ문화봉사단을 파견, 심장병 환아 무료수술 지원을 실시한 후 돌아왔다.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노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교수, 김기범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진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일하게 소아심장수술이 가능한 타쉬프미병원에서 선천적 심장 중격 결손과 팔로사징을 포함한 11명의 환아를 수술했다.그 중 방실 중격 결손에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된 4세 남아(Abdukahhorova Mohinur) 환자는 수술없이는 정상적 생명유지가 어려운 상태임에도 현지 의사들이 교정술 시행 경험이 부족해 전혀 치료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김웅한 교수팀은 현지 의료진이 참관한 가운데 수술을 진행했고 환아는 수술 후 빠르게 회복되어 현지 의료진에 한국의 진일보된 수술 실력을 알렸다.김웅한 교수팀의 수술을 참관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은 한국의 수술 실력에 크게 감탄하여 즉석에서 소아심장수술 컨퍼런스를 제안했으며 노정일 원장과 김웅한 교수팀이 강연했다. 컨퍼런스에는 굴리노자 타쉬프미병원장과 바부르 흉부외과장을 포함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암 환우들에게 치유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정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텃밭’을 조성했다. 이화의료원은 14일 이대목동병원 내 마련된 텃밭에서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문병인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주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항암사업부 이사, 남미정 여성환경연대 대표와 암 환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텃밭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희망 텃밭은 암 환우가 유기농 방식으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수확해 이를 시식해보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 격려하며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과 암 환우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텃밭 교육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감자, 상추 및 쑥갓, 열무 등 각종 채소 씨앗을 심으며 암환자들의 완치를 위한 희망도 함께 심었다.이번 행사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여성환경연대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암 환우들에게 긍정적 정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초록나무 캠페인’의 첫 런칭 행사로 실시됐다. ‘희망텃밭’ 가꾸기는 11명의 암 환우들이 참여해 7월말까지 오이, 수세미, 가지, 고추 등 각종
병원계가 반대해왔던 체불기관 명단 공개 등을 포함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고용노동부가 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라 임금 등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일정 요건에 해당할 경우 인적사항 등이 공개된다. 이에 따라 병원계의 반발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이번 개정안에서는 당초 ‘체불사업주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제한’ 내용은 제외됐다.법안을 발의한 노동부는 “임금 등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대부분 소액의 벌금형에 그치고 명예나 신용에 대한 제재가 없어 임금 등의 체불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이나 죄의식 부족으로 임금체불이 근절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는 입장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장관이 임금 등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일정 요건에 해당할 경우 인적사항 등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인적사항 등에 대한 자료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부는 “체불사업주 명단 공개 및 체불자료 제공을 통해 체불사업주의 명예와 신용에 대해 제재를 가함으로써 체불 청산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체불 예방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정안에 따른 공개 대상은 임금 등을 지급하지 않아 명단 공개일 이전 1년 동안에 구속
어깨 근육(회전근 개) 파열로 인한 수술 직후 시행해 온 통상적인 재활 운동이 빠른 회복이나 통증 감소에 효과가 없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어깨 질환으로 인한 수술 환자는 매년 늘어, 대한견·주관절학회 조사에 따르면 2005년 7721명이던 어깨질환 수술 환자는 2009년에는 3만 1076명으로 4배 가량 증가했다.회전근 개 수술은 어깨를 회전시키는 근육인 회전근 개가 파열된 경우 이를 다시 뼈에 붙여주는 수술로 이 수술 직후 어깨 관절을 굳는 것을 막기 위해 재활 운동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 후 운동을 늦게 하는 것이 봉합된 회전근 개의 치유를 높인다는 보고도 나오면서 수술 후 재활치료가 빠른 회복과 통증 감소에 효과적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회전근 개 봉합 수술 직후 시행하는 재활 훈련은 보조기를 차고 있는 5주 동안 하루 3회씩 처방하는데, 보조자의 도움으로 손을 들어 올리거나 바깥으로 돌리는 수동적인 관절운동이다. 보조기를 차고 있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운동할 수 없고, 가족이나 보호자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 회전근 개 수술 후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이 돼 왔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
공급자단체가 건보공단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자문회의 참석을 전면 거부하기로 결정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등 7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급자협의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보공단은 작년 말 ▲환산지수 표준모형 개발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방안 ▲비급여 진료비 관리방안 등 건강보험 수가제도 뿐만이 아니라 지불제도 개편 관련 제반 사항을 담은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에 돌입했다.이어 공급자단체는 “최근 연구자측으로 하여금 의료공급자에게 자문회의 참석을 일방적으로 요청케 했다”며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공급자단체는 성명서에서 공단은 작년에도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를 구성해 제도 기획에서부터 지불제도, 보장성, 재정 까지 건강보험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이슈화 하는 등 정부 고유의 역할인 ‘정책 입안’에 관여하는 월권적 행위를 스스럼없이 자행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또한, 공급자단체는 “지불제도 개편, 수가계약제도 개선 등 건강보험 주요 아젠다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심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4일 발표한 ‘201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평가결과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심평원은 오는 28일 고객센터 개설 2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개설 후 최초로 평가받은 결과,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고객센터의 우수성을 대내ㆍ외에 인정받게 됐다.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는 금융ㆍ제조ㆍ통신ㆍ유통ㆍ공공/행정ㆍ기타 등 국내 총 34개 산업, 203개 콜센터(민간기업 167개, 공공부문 36개)를 대상으로 전문모니터 요원에 의해 평가한다. 평가에서는 상담과정 16개 항목을 구조화한 평가시트에 따라 총 100회에 걸쳐 조사하는 방식으로, 고객입장에서의 감성적 요소까지 추가하여 고객중심적으로 가치평가를 하는 콜센터 품질경영 평가부문에서 신뢰받는 조사이다. 심평원은 ‘고객지향의 고품질 서비스제공’을 목표로 상담사 40여명이 데이터베이스화된 상담지식매뉴얼과 상담사례를 이용해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상담시간 이외에 걸려오는 전화는 Call-Back 처리 시스템을 갖추어 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이사장 정형근)가 개소 5주년을 맞았다.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국민을 건강하게 고객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6개 센터에서 다양한 채널로 전 국민에게 편리한 상담을 제공, 사회보장의 중심축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공단으로 변모하기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건강보험 고객센터는 1,400여 명의 상담원이 연간 3천만건의 전화민원을 상담하고 있는 공공기관 최대의 콜센터이다.이러한 양적 성장과 더불어 우수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친절, 신속, 정확한 상담을 하여 2011년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외에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ARS 서비스 운영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고, 홈페이지는 고객 중심으로 개편하여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1년 ‘웹 접근성 실태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또한, 국민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웹전문가협회가 주는 웹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타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공단은 “4대 사회보험징수 업무를 통합한 주체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13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건강 검진행사는 약 40여명의 아동이 참여 했으며, 주로 기본검사, 구강검사, 혈액, 간 기능, 당뇨, 고지혈증, 신장, 간염, 결핵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검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은 “의료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우 건강관리가 소홀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홀몸노인이나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무료진료사업도 확대해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