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B형 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로 120억원의 매출을 올린 한국BMS제약이 올해는 보험기간 3년 연장 등의 효과로 약 240억원의 매출 효과를 가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BMS 바라크루드 사업부 김수형 이사는 “지난해 초 미국 간학회가 발표항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 GSK의 제픽스를 밀어내고 권고 약제로 선정됐고, 일본 후생성이 새로 발표한 만성 B형 간염 가이드라인에서는 유일한 1차 약제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일들이 진행됐으며, 이러한 일련의 여파로 국내 시장점유율 10% 이상대를 차지하면서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김 이사는 또 “올해 초 복지부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요양급여 기준에 따라 바라크루드의 보험적용 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됐으며, 이와 함께 바라크루드 0.5mg이 7333원에서 6907원으로, 1mg은 9450원에서 8505원으로 약가가 각각 인하돼 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김 이사는 올해 바라크루드의 매출 목표를 지난해 2배 수준인 약 240억원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간
중외제약이 설날 연휴를 앞둔 31일 국내 최초로 겔타입 Non PPD 염색약 ‘창포엔’을 출시하고 제품 시연행사를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암모니아 등 독성냄새가 나지않기 때문에 겨울철 실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12,000원 / 문의 1588-2675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환인제약(대표이사 사장 이계관)이 새로 가입함로써 회원사가 56개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사는 우리나라 신약 개발 및 개량신약개발을 선도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으로만 구성되어있고, 주연구분야는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개량신약 등이다. 환인제약은 R&D 역량강화를 통하여 독자적인 신약개발을 추진하여 신약개발 전문기업,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최근 안성공장 내에 위치하던 중앙연구소를 수도권 지역인 수원시 영통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에 총 면적 2000여 평방미터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여 이전하였고, 신약개발분야 전문가인 조용백 약학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하는 등 신약개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기존 제제연구팀, 생명공학팀 외에 신규로 천연물연구팀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신약개발연구 대열에 합류하였으며, 천연물 신약개발을 필두로 세계적인 신약개발에 도전할 계획이다. 연구효율의 향상과 빠른 연구개발을 위해 대학, 출연연구소 및 벤처 연구소 등과의 적극적인 산·학·연 협동연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 및 신약을 창출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아멧 괵선)와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오는 2월 12일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회원사 담당자들을 초청 ‘한국제약산업과 윤리경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한국제약산업의 윤리 경영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업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세계제약협회연맹IFPMA의 사무총장인 하비 베일 박사(Dr. Harvey E. Bale)와 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팀장이 주제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노상섭 팀장은 한국 제약산업과 공정거래정책에 대해, IFPMA 사무총장 하비 베일 박사는 세계 제약산업의 윤리경영에 대해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세계제약협회연맹 IFPMA는 제약업계의 윤리적 마케팅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 단체로 세계보건기구 WHO로부터 1971년 비정부 비영리 기구로 승인 받았다. 60여 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관련 협회들과 회사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KRPIA와 한국제약협회도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연맹의 윤리경영 규약은 전세계 윤리경영의 스탠다드로 통용되고 있으며, 연맹은 전세계회원국을 대상으로 규약의 자율 준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다국적 제약기업의 기술전수를 통해 품질을 향상시킨 후 세계시장에 판매하는 전략적 제휴모델이 국내에서 실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한국의 독자 개발제품이 다국적 제약기업의 마케팅 망을 이용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웰빙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대표 윤성태)와 안과전문 세계1위 다국적 기업인 알콘(Alcon,Inc.)은 최근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KYNEX)’의 생산과 판매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휴온스는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에 제2공장을 신축, 대량 생산체계에 들어가 본격 생산에 나선다.휴온스가 생산한 카이닉스 전량은 알콘의 한국현지법인인 한국알콘(대표 정구완)를 통해 국내외에 판매된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한미FTA 체결 이후 약제비 적정화, 제네릭 의약품 허가기준 강화 등 국내 제약산업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WIN-WIN 전략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휴온스는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세계적인 안과전문 제약사 알콘을 통해 수출활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 윤성태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2006년 대비 18.7% 증가한 매출 5010억원을 2007년 달성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4분기 매출은 1321억원으로 분기실적 최대치였던 3분기(1351억원) 수준에 근접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20% 신장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이 같은 분기실적 성장은 3분기 출시됐던 비만치료제 ‘슬리머’가 4분기에도 4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대표품목인 고혈압약 ‘아모디핀’ 역시 전년 동기대비 17% 성장한 141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와함께 메디락(15%↑), 클래리(19%), 심바스트(18%), 글리메피드(24%), 실리만(10%) 등 10대 품목들의 4분기 고른 성장이 총 매출 5000억원 돌파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전년대비 순이익 부분이 감소한 것은 2006년에는 일회성 수익(영남방송 매각대금 360억원)이 반영된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51억원의 과징금 부분이 지난해 추가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영남방송 매각대금과 공정위 과징금을 제외하면 순이익 역시 증가한 것”이라며 “2007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말
동아제약은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359억원, 영업이익 7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1.3%(647억원), 영업이익은 19.1%(116억원) 늘어난 것이다. 법인세비용 차감전 순이익도 502억원으로 전년도 463억원에 비해 39억원(8.42%) 늘었다. 동아제약은 “스티렌, 니세틸, 오팔몬, 자이데나 등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고성장을 했다”며 “자체개발 신약 매출확대로 원가율 개선 및 판매관리비가 절감돼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가천의과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월 중 당뇨와 출산준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교실가천의과대 길병원은 현대인의 문화병으로 자리잡은 당뇨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당뇨교실’을 개최한다. 내용은 원인과 증상, 진단 등 일반적 내용과 당뇨병 치료의 식사, 약물, 운동, 인슐린 요법 등이다. 또한 당뇨병의 자가진단 및 합병증에 대한 정보 외에도 당뇨성 임신, 당뇨환자의 발관리 등도 강의 내용에 포함된다.장소는 가천의과대 길병원(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본관 5층 교육상담실. 개최기간은 연휴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13일, 20일, 27일) 오전 11시다. 문의: 032)460-3239▲ 출산준비교실임산부 및 임산부의 가족,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출산준비교실이 오는 1일(금), 15일(금), 22일(금)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분만의 증상, 임신 중 유의해야 할 위험증상, 입원 준비, 분만실ㆍ신생아실 견학, 남편과 가족의 역할 등 산모와 가족이 함께 출산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장소는 가천의과대 길병원(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여성전문센터 지하1층 세미나실 문의: 032)460-3640
설 연휴가 최장 9일까지 길어지면서, 황금 연휴를 대비해 일찍부터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많다. 성형외과, 피부과 역시 연휴를 이용해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강남 일대의 병원들을 통하여 연휴에 특히 많이 찾는 시술 트렌드를 살펴보았다.▲ 연휴시술 특징1- 충분한 시간적 여유, 한 부위 아닌, 2~3군데 동시성형 많다이번 연휴처럼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까지 휴일이 이어지는 경우 시간적 여유 때문에 미뤄왔던 ‘큰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연휴기간에 쌍꺼풀이나 코성형 등 개별적인 성형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엔 부족하다 여긴 부분을 동시에 수술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각각에 따른 수술이 한번에 이루어지져 번거로움이 덜할 뿐더러, 서로에게 미치는 상관관계를 고려하면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보통 상대적으로 부담을 주지않는 눈+코성형, 코+안면윤곽성형 등이 많이 이루어진다.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문형진 원장은 “단, 동시시술의 경우 전문의들의 분야별 협진이 가능한지와 빠른 회복을 돕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제공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가결한데 대해 31일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들 두 협회의 공동 성명서에 따르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시행은 우월적 지위에 있는 요양기관이 의약품유통을 통해 경제적 이윤을 극대화함으로써 품질보다는 약가마진 폭이 큰 의약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약의 사용량도 증가하세 되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고 밝혔다.또 제약회사와 도매업소 내부에서의 가격경쟁 심화로 음성적 뒷거래 성행이 자명하며, 일반적으로 요양기관에 특혜를 부여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와 보험자에게로 돌아가게 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이에 협회는 신 정부에 약가제도 전반에 대해 근본적인 검토 및 대안의 개발을 요구하며 현 정부에서 도입 시행하려는 정책을 수정없이 그대로 이어받는 문제는 신중히 재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CKD-732주’ 등 7건(의약품 5건, 생물의약품 2건)에 대하여 임상시험 승인했다고 밝혔다.지난 주 임상시험 승인한 의약품 중 종근당의 CKD-732주는 표준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또는 진행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CKD-732주와 Oxaliplatin 및 Capecitabine의 병용요법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하는 제1상 임상시험이며, 생물의약품 DA-3803는 동아제약(주)가 건강한 성인 피험자에서 재조합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 제제인 DA-3803주와 오비드렐리퀴드주에 대한 내약성,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암병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이다.참고로,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 기쁘다)의 ‘임상정보방’(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바늘 없는 무통주사기 ‘인젝스(INJEX)’의 국내 공식판매를 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안국약품에서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 판매하는 인젝스는 독일 로슈((Rsch)사에서 개발한 분사식 주사기로, 주사바늘로 찌르지 않아 고통과 바늘자국이 없고 장기간 사용시 세균감염 및 세포괴사 등의 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다.바늘 대신 강력한 압축력에 의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해 순간적으로 약물이 흡수되는 방식으로 주사 시 고통이 거의 없다. 바늘대신 미세한 구멍이 미세하게 뚫린 특수 앰플에서 제트기류로 피부를 통해 순간적으로 흡수되는 방식으로 약물이 흡수된다.특별한 의료기술을 가진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개발 당시 관련 의료기업계 및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국내 25만명에 달하는 인슐린 투여 환자, 7천명에 달하는 성장호르몬 투여자 등 장기간 주사제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인젝스는 고통과 감염 위험 없이 주사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2월 1일부터 시판되는 인젝스 제품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물론 미국 FDA, 유럽 CE,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평소 소홀했던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 설이다.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이때, 연로한 만큼 한 해를 넘긴 몸의 변화가 가장 민감하게 느껴질 부모님의 건강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되는 기관으로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40~45세 정도에 노화가 시작되어 60세 이상이 되면 돋보기 없이는 손 안의 휴대폰을 확인하는 일도 버거운 불편을 겪는다. 또한 눈을 뜨고 있어도 눈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이물감과 불쾌감을 유발하는 비문증 등에 시달리는 경우도 흔하며 결막의 노화로 인해 항상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누런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외적으로도 우울한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 씨어앤파트너 안과의 김봉현 원장은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눈이 침침한 증상을 당연한 노화로 받아들이며 견디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이지만 침침한 시력은 노인들의 활동을 단축시켜 차후 치매의 진행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앞으로 길어진 수명을 감안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안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 손자가 무서워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붉은 눈, 누런 눈눈의 노화는 단순히 시
LG생명과학의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825억원, 영업이익은 443.3% 증가한163억원, 세전이익은 163.6% 증가한 116억원으로 우수한 실적을 시현했다.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 배경에는 LG생명과학의 대표적인 연구과제인 간질환치료제 ‘Caspase’가 지난해 11월 미국 길리어드사에 기술 수출되면서 초기기술 수출료로 2천만달러(183억원)가 4분기에 일시에 유입된 데 따른 것이다.따라서 4분기 매출액은 기술료 유입분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2% 감소한 수치인데 이는대표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이 2007년 1월 27.8%의 약가인하가 적용되면서 전년대비 30% 감소한 670억원의 매출을 시현했고, ‘유박스’, ‘인플루엔자’ 등도 판매가 부진해 의약품 부문이 매출 감소세를 보였기 때문이다.4분기 영업이익도 기술료 유입분을 제외하면 약 20억원의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임상실험 관련 연구개발 비용이 전년동기대비 24억원 증가했고, 농약원료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비용(16억원) 및 인건비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이부분을 제외하면 실제 4분기 영업이익은 약 30~40억원 규모의 흑자를 시현한
직장인들은 바쁘다. 아침에 눈 뜨고 출근해서 업무를 하다보면 이미 해가 저물어 있다. 퇴근 후에 운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은 퇴근과 동시에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이미 지쳐버린 몸은 헬스장보다는 편안한 침대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직장을 다니면서 살을 빼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일 만큼이나 어렵다.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것을 기본으로 해야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장인들도 자신의 생활에 맞추어 충분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살을 빼고 싶지만 그동안 여유가 없어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직장인들을 위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작심삼일이라도 괜찮다. 우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주말 시간을 공략해보자. 주말 다이어트를 시행하면 평일에는 스케줄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 살을 뺄 수가 있다. 금요일에는 식사의 양을 서서히 줄여주는 것이 좋으므로 아침식사 후의 점심, 저녁은 죽을 먹어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본격적으로 단식에 들어가는데, 아침에 일어나 물이나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정오가 지난 후에 물이나 주스를 다시 마시고 1시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일어나서 가벼운 운동을 해주고 오후시간을 보낸 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