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착용자 2명 중 1명은 콘택트렌즈 관리 시 여전히 식염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관련 다국적 제약기업인 알콘社의 한국법인 한국알콘(대표 정구완)이 SKT 멤버쉽 사이트 T World(www.tworld.co.kr)를 통해 콘택트렌즈 착용자 1만70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291 명(54%)이 콘택트렌즈 관리 시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콘택트렌즈 관리용액 제조업체들의 홍보활동으로 그 비중이 줄긴 했으나 콘택트렌즈 착용자 절반 이상이 콘택트렌즈 관리 시 여전히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보존제가 들어 있지 않은 식염수의 경우 개봉 후 쉽게 오염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시 안질환을 유발시킬 위험도 있다”며 “최근에는 옵티프리 익스프레스와 같은 다목적 용액만으로도 충분히 콘택트렌즈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식염수를 사용한다면 짧은 기간에 콘택트 렌즈의 헹굼 과정에만 사용해야지 렌즈를 식염수에 보관하거나, 작은 병에 덜어 보관하면서 건조할 때 눈에 넣는 등의 식염수 오, 남용은 렌즈착용자의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또 렌즈 착용시 불편
어릴 적에 꽤나 예쁘다, 귀엽다는 소리를 자주 듣던 사람들을 커서 만날 경우, 몰라보게 못생겨져서 속상한 경우가 많다. 티비속에서 보던 아역 탤런트 중에서도 어릴 때 꽃미남이었다가 커서는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달라진 얼굴 골격으로 자라버려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 이는 자라면서 사고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얼굴의 비대칭 때문이다.연예인 김태희의 경우 얼굴이 거의 대칭에 가깝다고 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으나, 대부분의 일반인은 비대칭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런 얼굴 균형을 어긋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치열이 고르지 않은 부정교합이다. 성장기에 부정교합을 가진 사람의 약 40%에서 부정교합이 턱뼈의 성장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쳐 어른이 됐을 때 안면 불균형을 부를 수 있다.◈ 턱괴기, 한쪽으로 씹기, 턱 내밀기, 부정교합 악관절장애 불러대표적인 행동이 한 손으로 한쪽 턱을 괴는 습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다. 손바닥으로 턱을 괴면 턱이 더 커지고 돌출되게 된다. 양쪽 턱을 고루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자꾸 씹는 쪽으로만 턱근육과 턱뼈가 발달하게 돼 다른 쪽 턱과 불균형이 된다. 오징어·쥐포·껌 등 딱딱한 음식을 한쪽으로만
국회에 제출돼 있는 2008년 예산(안)에 무상예방접종, 즉 민간병의원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에 대한 부분이 빠져있어 내년에도 무상예방접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이번 주부터 국회는 상임위별로 2008년 예산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도 기초노령연금, 장기요양보험 등의 굵직한 신규사업 예산을 포함한 내년도 보건복지 예산을 심의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10월 16일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와 11월 예결위 예산심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예산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그런데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2008년 예산(안)에는 무상예방접종, 즉 민간병의원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에 대한 부분이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원에서 실시하는 국가필수예방접종등에 대해 정부가 재정을 부담하도록 한 것은 2006년 ‘염병예방법’개정에 따른 것이다.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법개정에도 불구하고 2007년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부는 올해 무상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았다며 2008년 예산에도 무상예방접종 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서 ‘염병예방법’개정 이후 2년이 지나도록 관련 제도를 시행하지 않으려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 지적했다.또 현재 진행되고
동아제약 주가는 10월 31일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부자간의 표 대결이 이루어질 것을 앞두고 불확실한 상황을 반영한 매수세 감소가 주요인으로 전일 주가가 7% 하락했다.이와 관련해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보고서를 임시주총을 앞두고 양측간의전면전 양상이 진행 중인데 먼저 강문석측에서 회사측 EB발행의 불합리성을 강조하며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또한 회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동발위(동아제약 발전위원회)는 전직원 지분 1.3%를 현재 경영진(아버지측)에게 행사하기로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또한 회사를 대리해 박인선 감사가 강문석씨가 재직시절에 회사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형사고발하는 등 임시주총에서의 표대결을 의식한 공격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여기에 10월 중순경 공정위의 대형제약사에 대한 1차 과징금 발표뉴스도 동사 주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이었다고 판단되지만 3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1650억원,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246억원으로 양호한실적이 예상되고, 공정위 과징금은 일회성 성격으로 펀더멘탈을 훼손시키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되므로 4분기 반전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방암의 완치율은 83%로 높아졌으나 한국 여성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은 2006년 기준으로 10년전과 대비해 53.5% 늘어났으며, 20년 전보다 무려 3배나 증가했다. 여성인구 10만명 당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996년에는 4.3명이었으나 2006년에는 6.6명으로 2.3명 증가했다.(여성 유방암 사망자수는 1609명)연령별로는 여성 10만명 기준으로 20대 0.2명, 30대 3.8명, 40대 10.9명, 50대 15.4명, 60대 14.5명, 70대 14.5명 80대 이상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2006 통계청자료)유방암 사망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유방암의 발병률이 유방암의 완치율보다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국내 여성인구에서 새롭게 발생한 암환자수를 뜻하는 조발생률은 지난 1993년 인구 10만명당 15.0명에서 2002년 30.1명으로 10년간 무려 두 배 이상(100.6%) 늘어났다. 이와 관련 1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유방암학회(GBCC)개최에 하루 앞서 GBCC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프라자 호텔에서 ‘전이 및 재발성 유방암 환자에게 새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 사장)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직원들이 1시간 일찍 퇴근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애보트 패밀리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한국애보트의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업무와 가정생활에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한국애보트 라만 싱(Raman Singh) 사장은 둘째 주 금요일 다섯시가 가까워오면 되면 모든 층을 돌아다니며 종을 울리기에 바쁘다. 직원들에게 퇴근할 시간이 다 되었으니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또 이날만큼은 중요한 미팅이나 부서 회식은 가급적 삼가고 직원들이 가정으로 일찍 돌아가도록 독려함으로써 말뿐인 ‘패밀리데이’가 아니라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패밀리데이를 만들고 있다.한국애보트 라만 싱 사장은 “애보트 패밀리데이는 한국애보트를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애보트 기업 가치 중 하나인 ‘Caring(케어링)’을 실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한국애보트는 직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애보트 세보레인팀 권세라 과장은
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2007 유럽 호흡기 학회(European Respiratory Society)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개념 천식치료요법인 심비코트 스마트(Symbicort SMART)의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최신 연구 결과들이 대거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새롭게 발표된 AHEAD 임상 연구 결과, 심비코트 스마트는 고용량 세레타이드(살메테롤/플루티카손)와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SABA,Short-Acting Beta2-Agonist)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비용 경제성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비코트 스마트로 천식을 관리한 경우, 응급실 치료 및 입원 비율을 31%나 감소시켜, 환자 100명당 6개월 간, ?2330(한화 300만원)의 직접의료비용(Direct heath-care costs)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비코트 스마트 요법 환자그룹의 천식으로 인한 총비용(Total costs)은 세레타이드와 SABA를 사용한 환자그룹에 비해 100명당 ?5900(한화 770만원)나 절감됐다.심비코트 스마트 요법은 평소 심비코트(부데소나이트/포르모테롤)로 천식을 관리하다가 증상이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IT(대표이사 남궁 광)가 ‘UNIAplus(유니에이플러스)’ 프로그램 개발로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9월상(주관 정보통신부)을 받았다.한미IT 남궁 광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김동수 정보통신부 차관으로부터 상패와 상장을 받았다.유니에이플러스는 휴대폰이나 PDA를 기업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미들웨어로 기업용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SAP R/3ㆍ오라클ㆍMS-SQL 등 제품과 호환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트랜잭션을 완벽히 보장해 모바일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였다.한미IT는 유니에이플러스 개발로 세션관리 및 비즈니스 엔진 등 2개 부분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모바일 미들웨어 동일 제품군에서 국내 처음으로 GS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남궁 광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실시간 업무활동과 업무시간 이후 불필요한 작업 개선을 위해 모바일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니에이플러스는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트랜잭션을 보장하고 보안과 무선통신의 불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소프트웨어다”고 말했다.한편, 유니에플러스는 한미약품이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모바일 오피
한미약품 PA팀 이승현씨가 같은 회사 영업부 고준석(서울CP)씨와 13일 오후 1시 서울 방이역 소재 천주교 오금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2007년 10월 13일 오후 1시◈ 장소=천주교 오금동성당(방이역 1번출구)◈ 장소문의=02-408-5501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및 만혼이라는 사회현상이 출산에도 그대로 영향을 주어 36세 이상 고령 산모의 출산이 최근 4년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분만건수가 11.6% 감소(‘02년 46만4140건 →‘06년 41만342건)했던 점을 감안하면 적지않은 증가세다. 이 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분만 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이 자료에 따르면, 36세 이상 고령 산모의 출산은 지난 ‘02년 2만 5707건에서 매년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3만2305건으로 4년 동안 26%가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제 직장에 다니는 36세 이상 여성의 출산은 ‘02년 2685건에서 ‘06년 5297건으로 97.3%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한 31세~35세 연령대의 출산도 ‘02년 12만 5208건에서 ‘06년 14만 6935건으로 17.4%가 증가했다. 역시 실제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출산도 ‘02년 1만 7904건에서 ‘06년 3만 3015건으로 84.4%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에 30세 이하 연령대의 출산은 감소하여 26세~30세 이하 연령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양봉민)는 11월 5일에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2층 삼성 컨벤션 센터에서 추계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최근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경제성평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실무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산ㆍ학ㆍ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은 ▲1부 학술대회 (자유 연제 발표: 오전 9시~11시 20분) ▲2부 총회 (오전 11시 20분 ~ 12시) ▲3부 국제 심포지엄 (오후 1시 30분~6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1부 학술대회에서는 자유 연제 발표가 있으며, 초록 접수 마감 기한은 10월 10일 오후 6시이다.국제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Michael Drummond (Professor, University of York, UK), Lloyd Sansom (Chair, Pharmaceutical Benefits Advisory Committee, Australia), Michael Reich(Professor, Harvard University, USA) 세 명의 연자가 ‘HTA in Pharmac
◈장례식장 : 전남 여수장례식장 2호실 (061-688-4444)◈상주 : 곽태문(일동제약 상무), 곽태기(개인사업), 곽태용(개인사업) 부친상 ◈발인 : 10월 12일 오전 7시. ◈장지 : 전남 여수 시립공원 묘지.
한국산도스(대표 마크 재거스)가 최근 영업본부장 김상호 상무 영입을 시작으로 국내 제네릭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딛었다.한국산도스는 올해 20명 내외의 영업사원들을 영입해 영업조직의 토대와 출시될 신제품들의 직접영업 활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인원 및 조직 확충이 완료되는 내년 중반쯤 새롭게 출시될 제네릭 제품에 대한 직접 영업 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아직까지 영업활동을 펼칠 구체적 제네릭 제품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이와 관련해 한국산도스 마케팅부 주윤정 과장은 “올해까지 인원 확충 및 조직 구성을 마칠 계획이고, 내년 중반부터 국내 영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2006년 1월 출범한 한국산도스는 한국지사로 대부분의 제품을 라이센싱 아웃해 국내제약사들을 통해 판매해왔다. 아울러 산도스의 제네릭 제품군이 화이자, 머크 등 다국적 제약사들의 제네릭 제품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데다, 주력 제품군도 순환기 계통으로 이뤄져 있어 국내사 제네릭 제품과 이들 제품과의 경쟁이 내년부터는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하지만 다국적 제약사의 정서상 현재 국내 제네릭 의약품 영업 형태를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이강추)은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3층 전시장에서 ‘2007 산학협력 Techno-Fair 대학 미공개 신기술 투자 박람회’를 개최한다. 2007년 전국 42개 대학에서 학술연구성과로 출원된 약 3000여건의 미공개 신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하여 기업 기술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42개 대학이 부스 전시, 분야별 기술설명회 4개관 운영을 통한 100개(제약·바이오 분야 24개) 기술 발표, 사전 예약에 의한 기술투자 상담회, 기술금융지원 설명회 및 상담회를 통해서 기술 수요기업을 발굴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기업 참가대상은 ▲신기술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기업 ▲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 ▲대학에서 이전받은 기술에 대한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다. 기업 참가 방식은 ▲전시회 참여(대학의 미공개 신기술 3000건 및 우수 시제품 관람) ▲설명회 참여(대학의 미공개 신기술 100건에 대한 설명회 참여) ▲상담회 참여(대학별 또는 기
바이엘 헬스케어 의약품사업부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ㆍ뇌혈관 질환 발병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심혈관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캠페인-해피100’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피 100’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필요한 아스피린 프로텍트 한 알 용량인 100mg과 100세 장수를 나타내는 숫자를 상징하며, 하루 한 알 복용 습관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바이엘 헬스케어 의약품사업부는 실제 심혈관질환 발병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50~60대뿐만 아니라 이들의20~30대 젊은 자녀들이 부모의 심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고 챙겨줄 수 있도록 젊은층의 접근이 쉬운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심혈관질환의 발병 연령대가 30~40대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바이엘 헬스케어 의약품사업부는 10일,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www.bayer-happy100.co.kr)를 오픈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성, 예방을 위한 음식 및 생활습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이트 외에 오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