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항산화 기능이 강력한 ‘이데베논’ 성분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슈퍼 항노화 이데베논’ 신기술을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이데베논’ 성분은 세포성장 촉진, 세포보호, 항산화 효과 등의 기능이 뛰어나 현재 의약분야에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로 적용되고 있으며, 코엔자임Q10에 이은 차세대 항산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콜마는 본 성분으로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항노화 기능을 슈퍼급으로 강화시킨 신물질 및 신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한국콜마가 개발한 ‘슈퍼 항노화 이데베논’신기술은 임상실험 및 세포실험 등에서 항노화 기능이 우수한 ‘레티놀’ 보다 더욱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 세포에 자외선을 쬐었을 때에 강력한 항산화 효과 및 세포보호 효과로 콜라겐 생합성을 촉진시켰는데, 그 효과가 레티놀 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또 자외선을 쬐었을 때 콜라겐 분해효소 억제효과가 ‘슈퍼 항노화 이데베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슈퍼 항노화 이데베논’은 자연노화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촉진되는 광노화 현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검증됐다. 한국콜마는 본 ‘슈퍼 항노화 이데베논’ 신기술을 60~120나노미터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와 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사장)이 올 10월 사노피-아벤티스의 불면증 치료제 ‘스틸녹스’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23일 이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스틸녹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非)벤조디아제핀 계열의 대표적인 수면제로 국내에는 1999년에 시판되어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해 말 빠른 수면유도와 안전성을 특징으로 하는 스틸녹스정에 이어 수면유지 기능을 한층 강화한 서방형 제제 스틸녹스CR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대표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협약은 개원의 시장에서 우수한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LG생명과학과의 시너지를 통해 스틸녹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신 수면 의학 및 임상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클리닉 시장에서 스틸녹스의 제품 브랜드와 리더십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LG생명과학의 체계화된 영업시스템과 스틸녹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최근 동아제약의 부자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한미약품측이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한미약품이 강문석 이사를 지지해 향후 적대적 M&A를 노리는 게 아니냐?”, “동아제약 경영권 안정은 한미약품의 영향력을 감소시켜 양측이 동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게 5명 이사 선임 중 3명은 찬성을 하는 게 아니냐” 등의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전부터 동아제약에 대한 적대적 M&A설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다시금 밝혔다.또 양측 이사를 동수로 해 동아제약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겠다는 설에 대해서는 “동아제약의 많은 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주주 입장에서 경영권 분쟁으로 주식 가치가 하락하는 손해를 감당할 이유가 없으며, 경영권 분쟁으로 계속해서 한미약품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도 기업 이미지상 득이 될 게 없다”며 “한미약품은 이전에도 계속 입장을 표명해 왔지만 경영권 안정에 지지를 나타내고 있다”는 입장을 뒤풀이 했다.아울러 현재 동아제약 분쟁 당사자인 양측이 한미약품을 서로 자신의 우호지분인 것처럼 간접적으로 시사하
우두(牛痘)바이러스(Recombinant Vaccinia Virus)를 이용한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에 대해 美 제네렉스 바이오테라퓨틱스社(이하 제네렉스 / 대표 데이비드 컨 박사Dr. David Kirn)와 공동개발 및 국내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JX-594의 임상 Ⅰ상 결과 원발성 간암을 포함한 폐암과 흑색종에 대해 항암효능의 근거를 보였다고 밝혔다.美 제네렉스社의 데이비드 컨 박사는 23일, 미국 암학회의 분자표적 및 암치료학에 관한 국제회의(The AACR-NCI-EROTC Molecular Targets and Cancer Therapeutics)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과립세포-대식세포집락자극인자(GM-CSF Granulocyte 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 : 자가유래 과립세포-대식세포 집락자극인자))를 포함한 선택적 종양살상형 우두바이러스인 JX-594의 간암조직 내 직접 투여에 대하여 한국에서 실시한 임상 Ⅰ상” 을 주제로 발표했다.평가 가능한 진행성 난치 간암환자 13명 중 10명에서 항암효능이 입증되었으며 이 가운데 3명의 원발성 간암환자는 모두 암표
지난 23일, 영국 더블린에서 개최된 제10차 국제의약품경제성평가 및 결과연구회(ISPOR : 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 유럽 학회에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와 다른 스타틴계 약물을 투여한 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조사한 두 개의 관찰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두 연구는 실제 진료환경에서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 470,000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간 치료기간(median duration of therapy)이 11개월인 첫 번째 연구에서는, 크레스토(평균 투약용량 11mg)를 복용한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심바스타틴(평균투약 용량 22mg), 프라바스타틴(평균투약 용량 34mg)을 복용한 환자보다 현저히 낮았고 아토르바스타틴(평균투약 용량 17mg)을 복용한 환자보다도 유의하게 감소했다. 또한 중간 치료기간이 100일인 두 번째 연구에서는,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다른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한 환자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9개월 이상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한 환자 중에서는 크레스토 복용 환자의 심혈관 질
동화약품공업(사장 윤길준)은 이사회에서 조태옥 부장을 생산지원담당 이사대우로, 원유식 부장을 건설본부담당 이사대우로 승진 임명했다. 조태옥 이사는 충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후 1981년 동화약품에 입사하여 합성부장 및 생산지원부장을 역임했다. 원유식 이사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동화약품에 입사하여 영업관리팀장, 경영관리실 부장 및 건설본부 부장을 역임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220여 전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서 지난 19일부터 한마음 체육대회를 생산부, 영업부, 본사 등 각 사업장별로 개최한다.먼저 생산부에서는 19일 함안공장 인근 국립공원내 운동장에서 몸풀기게임, 승강기게임, 짝피구, OX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생산부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또한 영업부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2박3일간) 계룡산 갑사 유스호스텔에서 각 지역의 영업사원 및 여직원들이 워크숍 형태로 한자리에 모여 제품교육, 족구대회, 온천욕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였다.끝으로 본사직원들도 이번주 26일 볼링대회 등을 통해서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조아제약은 그동안 매년 연말연시에 직원들간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해 왔는데, 올해초에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훼미리콘도에서 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시무식 자리에서 강연회,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바 있다.앞으로도 조아제약은 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거나 사업장별로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함으로써 직원들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공보건의료의 중추로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지방공사의료원 및 적십자병원의 85%가 간호인력이 부족해 법적인 기준조차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반적인 운영평가 결과 평균 61.3점으로 매우 미흡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기관운영체계가 적절히 가동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복지부(장관 변재진)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복심(대통합민주신당)의원에게 제출한 ‘2006 지방의료원 운영평가 결과 분석 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동 분석 보고서는 지방의료원 34개소와 적십자병원 6개소 총 40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 보고서는 크게 5개 영역, 양질의 의료(환자만족도, 의료진 현황 등), 합리적 운영(사업계획 및 재무성과 등 조직의 사업운영),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응급의료서비스 등 공공기능 등), 민주적 참여(의견수렴 및 정보공유 등),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등으로 구분해 평가를 실시했다. 각 영역별 충족율을 보면, 양질의 의료 영역의 전체 평균 충족률은 71.7%(최고 서울의료원 87.5점 / 최하 대구적십자병원 42.9점), 합리적 운영 영역은 49
미래에셋자산운용사가 23일 임총 의제인 추가 이사선임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 사실상 동아제약 현 경영진의 경영에 ‘지지’를 표명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사의 이번 결정이 가지는 의미는 동아제약 7.7%의 지분을 가진 최대 기관 투자자라는 데 있다. 또한 미래에셋의 향방에 따라 많은 기관 투자자 및 대주주들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었기 때문이다.현재까지 강문석 이사측이 제안한 추가 이사선임안에 적극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곳은 없는 상태. 알리안츠가 이준행 사외이사 후보에 ‘찬성’, 나머지 이사후보들에 대해 ‘중립’ 입장을 밝힌 것 외에는 현재까지 추가이사 선임에 반대하는 입장이다.또한 항간에 돌고 있는 한미약품의 강문석 이사 지지도 어려운 처지가 됐다.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과 한양정밀이 강문석 이사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밝히기에는 업계 원로들과의 관계 등 주변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미래에셋이 강문석 이사측의 손을 들어주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지 몰랐다.하지만 미래에셋이 동아제약의 현 경영진의 손을 들어준 이상, 강문석 이사측을 지지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일단 미래에셋의 결정으로 이번 임총은 현 경영진의 우
지난 9월 26~3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 International Society of Hair Restoration Surgery)에서,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원장의 ‘모발이식에서 제모 레이저를 이용한 가는 머리 만들기’가 포스터부문 2등상을 수상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모발이식학회는 탈모의 가장 확실하고도 안전한 해결책으로 떠오른 모발이식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자 세계 모발이식 관련 종사자들이 모이는 학회로 유명하다. 올해로 15 회를 맞은 이번 학회에서는, 모델로 피부과에서 2등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에서 개발된 신토불이 시술법 ‘가는 머리 만들기 노하우’가 세계적인 의료진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의 이마를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넓은 이마, M자형 이마는 커다란 콤플렉스다. 이들에게 이마를 좁힐 수 있는 모발이식술은 더없이 좋은 희소식이지만, 수술 후에 헤어 라인이 자연스럽지 않아 여전히 앞머리를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모발이식으로 옮겨 심는 뒷머리의 모발은 우리 몸에서 제일 굵어 이식 후 봉제 인형의 헤어라인처럼 부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이
약과 사회 포럼(상임대표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은 오는 11월 6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국민 건강권 향상을 위한 의약품 정책 제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약과사회포럼은 올해 1월 창립 이래, 총 3회의 학술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짧은 기간 동안 의약품을 사회, 정책,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약이 국민 건강생활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의 대안을 제시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문옥륜 상임대표는 초청의 인사를 통해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약의 사회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제약업계의 윤리적 경영을 촉구시키는 데 나름대로 기여했다고 자부해 보지만, 원래 연구여건이 열악하고 기존의 관련문헌이 태부족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약 사용과 합리적인 의약품 정책을 지원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4차 포럼을 계기로 각계의 참여를 배가시키고, 활동의 영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의약품 정책 ▲의약품 안전성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의 3가지 주제에 대해 국회, 관련 정부기관, 학계, 시민 단체, 미디어에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벌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RA전문연구회는 2007년 10월 31부터 11월 1일 양일간에 걸쳐서 ‘2007년 제1회 제약개발실무교육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10월 31일), 마로니에룸(11월 1일)에서 회원사 및 RA전문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청, 심평원 및 기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FTA 체결에 따른 약사법 개정방향, 의약품 표시기재 관리규정, 생동성시험 규정 및 실무이해, 안ㆍ유 심사, 기준 및 시험 방법 심사기준, GMP Valiadation 실무, 주식으로 보는 제약 산업의 분석과 발전방향 모색, 신 약가정책으로 본 개발 시 고려사항, (토론회) 약가정책 변화에 따른 개발방향 모색 등을 연구사례와 토론을 포함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최근 제약업계의 핫 이슈를 되 짚어보게 된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대한당뇨병학회(KDA)와 함께 건강한 당뇨인을 기원하는 ‘사랑의 종이학’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실시되는 ‘사랑의 종이학’ 행사는 대한당뇨병학회가 제정한 2007년 당뇨병 주간(11/12~11/18)을 맞아 국내 성인의 8% 이상에 이르는 당뇨병 환자들의 쾌유를 빌고, 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종이학에 담아 보내는 행사이다. 한독약품은 ‘사랑의 종이학’ 한 마리에 100원의 기금을 적립해 경제적 형편이 어렵거나, 다른 당뇨병 환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당뇨인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당뇨병학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종이학’ 행사는 당뇨병 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방법은 전국 주요 병의원에 비치된 ‘사랑의 종이’를 가지고 종이학을 접어 전국 주요 병의원에 비치된 ‘사랑의 종이학’ 수집함에 넣으면 된다. ‘사랑의 종이학’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은 가까운 한독약품 영업지점이나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또는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www.d
비타민 C가 식이섬유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는 최근 안전한 식이섬유 다이어트제로 각광 받고 있는 키토산과 차전자피(질경이 씨앗 껍질)의 효능에 비타민C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동물성 식이섬유인 키토산을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훨씬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는 피로회복이나 노화방지 같이 잘 알려진 비타민 C의 효능 외에도, 다이어트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밝혀낸 것에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 결과를 보면 고용량의 비타민 C 섭취가 별도의 식이·운동요법 없이 체중을 감량시키며, 키토산과 같은 식이섬유질과 함께 섭취 할 경우, 비타민 C가 체중감량 효과를 약 1.5배 이상 향상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그러나 차전자피의 경우 키토산과 달리, 비타민 C를 함께 복용하더라도 단독복용 시 1.7kg, 혼합 복용 시 1.9kg이 감량되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이번 연구는 체지방이 28%이상 되는 비만 대학생 71명을 5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8주간 비타민 C(1일 2g), 키토산 (1일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간질 및 양극성 장애 치료제인 ‘라모진정’을 최근 발매했다.현대약품에 따르면 라모진정은 성분인 라모트리진(Lamotrigine) 100mg을 주성분으로 하고, 국소발작 및 전신 긴장성 간대성 발작의 치료, 양극성 장애 Ⅰ형 환자에서의 우울증의 재발 예방 효과가 있는 제제이다.라모진정 성분인 라모트리진(Lamotrigine)은 간질치료와 관련 단일 치료제로써 허가받은 제품으로 특히 국소 및 전신발작 간질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 기존항 경련제와는 다른 Phenyltriazine 유도체이며, 전압-의존성 나트륨 채널을 억제하여 신경세포막을 안정화시키고 glutamate와 aspartate등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감소 시키는 작용을 발휘한다는 것.라모진정 성분인 라모트리진(Lamotrigine)은 양극성 장애 장기 유지치료 약물로 미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양극성 Ⅰ장애 환자의 기분 장애 에피소드(울증, 조증, 경조증, 조울증) 발현시기를 지연시키는 유지 요법 치료제로 특히, 울증 에피소드 발현 시기 지연의 효과가 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성인의 경우 라모진정을 1회 50mg 씩 1일 1회 투여하며(나이, 발프로에이트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