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A병원은 2007년도 한 해동안 일회용 의료기기인 PTCA balloon catheter(경피적 관상동맥 확장술용 풍선 카테터)를 평균 1.53회, PTCA guiding catheter(경피적 관상동맥 확장술용 안내 카테터)를 3.07회, TROCAR(복강경 투관침)을 평균 1.45회씩 재사용하다 적발됐다.#사례2. B병원도 2007년도 한 해 동안 일회용 의료기기인 ureteral dilation balloon catheter(요관 확장술용 풍선 카테터)를 평균 3.5회 재사용했다.#사례3. C병원은 2007년도에 일회용 의료기기인 cre-balloon dilation catheter(식도성형술용 풍선 카테터) 7개를 구매했으나 24회를 사용해 평균 3.4회 재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회용 의료기기의 재사용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일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하는 경우 치명적인 2차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국공립병원의 실태조사(2008년12월~2009년1월)를 실시한 결과 재사용 사례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국·공립병원에 대해 실시한 일회용 의료기기의 재사용 현황조사에서는 개당 3만원~200만원선의 일
인하대병원이 유방암 진단을 위한 유방감마스캔(BSGI) 장비를 도입·운영에 들어갔다.지난 1월 중순부터 도입한 이 장비는 기존 기종의 결점을 한층 보완해 검사 중에 압박이 없어 통증이 거의 없고 앉아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편안하며 정확도가 뛰어나 유방암 조기발견 및 조밀유방진단, 수술 및 치료 후 재발여부에 대한 추적 관찰하는 전문 진단 장비이다.또한 3mm 크기의 미세종양도 발견할 수 있는 90% 이상의 정확도가 입증될 만큼 최신 진단 방법이다.인하대병원은 유방감마스캔 도입으로 유방조직 내의 암세포 유무를 기능적 영상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최신 진단 방법으로 환자들이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생략함으로써 짧은 검사 시간과 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영업 인하대병원 여성암센터 소장은 “기존 장비는 압박을 하면서 검사를 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많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새로 도입한 유방감마스캔을 이용할 경우 고통이 거의 없고, 정확한 진단과 빠른 검사가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구 영동세브란스병원) 신임 병원장에 의과대학 조우현교수(예방의학)가 선임됐다. 발령은 2월1일자로 임기는 2년이다.병원경영 및 보건정책 전문가인 조우현교수는 분당차병원 부원장,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치며 병원경영의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기획조정실장 재임중 연세대 세브란스 새 병원 개원, 세브란스병원 국내최초 JCI 인증, 암전문병원을 포함한 연세의료원 장기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이루어내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나타냈다.신임 조원장은 현재 수행중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장을 겸직하며, 서울 강남지역에서 경기도 용인지역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한편, 조원장은 대외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공익대표 위원, 건강보험 발전위원회 위원, 대한적십자사 병원위원회 위원, 국제병원연맹 서울총회 사무총장, 한국보건행정학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조우현*생년월일: 1952년 7월 19일*소속: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직위: 교수1977.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0.2 보건학석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1987.2 보건학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198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이 2월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명칭이 바뀌고 신임 병원장에 의과대학 조우현교수(예방의학)를 선임하는 등 강남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특히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새 수장을 맡을 조우협 병원장은 병원경영과 보건정책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라는 점에서 앞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경영전략 및 운영방향이 크게 변모할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육성에 관한 연세의료원측의 경영계획은 이미 작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지난 8월 새로 취임한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을 해외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허브병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그 첫 단추를 소개했고 그 일환으로 먼저 영동세브란스의 JCI 인증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적 의료기관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던 점에서 엿보였다. 아울러 산하 모든 기관들이 성장-발전하도록 균형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선택과 집중을 꾀할 것이라며 특히 영동세브란스병원에도 별도의 외부 건물을 연구 공간으로 확보해 경쟁력 있는 연구 환경을 갖춤으로써 연구와 교육 분야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한편 신임 조우현병원장은 분당차병원 부원장,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간호부는 최근 병원 P동 대강당에서 제 9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서울백병원 간호부는 지난해 임상현장에서 근무하는 와중에도 연구에 주력해 '간호정보제공이 위내시경 대상자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외 5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병원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의 임상수행능력 향상과 함께 연구하는 간호부의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9일 박상철 서울대 의대교수를 장수과학연구센터 초빙연구원으로 임용한다고 밝혔다.박상철 교수는 노화관련 전문가로서 건강한 수명 연장에 필요한 노화제어 연구를 생명연 장수과학연구팀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생명연은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생·융합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 개방형 협력연구 거점조직으로 장수과학연구센터, 뇌신경연구센터 등을 설치하고, 관련분야 국내외 석학 영입을 추진하는 등 R&D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초빙연구원제도는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등의 석학을 초빙, 연구업무에 종사케 하는 일종의 겸직제도로, 관련분야 인력교류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군의무사령부가 Rh(-) 희귀혈액형 보유 장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희귀혈액 요청시 신속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과 장병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군의무사 보건운영처에서 집계한 현재까지의 희귀혈액형 보유장병은 1150명이며, 이중 Rh(-)A형이 328명, Rh(-)B형이 338명, Rh(-)O형이 336명, Rh(-)AB형이 148명으로 전·후방 각지에서 복무하고 있다. Rh(-) 희귀혈액이 긴급하게 필요할 경우 1차적으로 각 지역별 혈액원에서 지원을 받고, 지역 혈액원에서 지원이 불가시에는 국군의무사 응급지원센터로 요청하면 희귀혈액형 보유 장병 현황을 토대로 곧바로 해당 부대에 통보해 공여 희망자를 요청병원으로 즉각 이송후 헌혈하는 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06년 12월부터 지금까지 국군의무사령부를 통해 Rh(-) 희귀혈액형의 응급환자 12명에게 긴급 헌혈을 지원해 소중한 목숨을 구했으며 이때 Rh(-)A형 14명, Rh(-)B형 5명, Rh(-)O형 13명, Rh(-)AB형 3명 등 35명의 장병들이 동참했다.한편, 국군의무사에 설치된 응급환자지원센터(전화: 1688-5119)는 군의관 및 간호장교 등 총 14명이 3개조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추진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2009년도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총 예산은 1859억원으로 2008년 대비 411억원(28.5%)이 증가했고 상반기(1월), 하반기(9월)로 나눠 2차례 공모를 실시하게 된다. 올해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은 ‘보건의료 R&D 중장기 추진전략(2008년5월)’에서 제시한 기본 방향에 따라 추진된다.복지부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R&D에서 질병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수요자 중심의 국민이 체감하는 R&D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미래성장동력인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지향적인 전략적 투자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반기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은 질병중심 중개연구, 병원 특성화 연구, 신약개발 등 13개 부문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주요 투자분야를 살펴보면, 국민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질병극복 기술개발 분야 3개 부문에 389억원을 지원한다.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상호연계를 통한 질병의 진단·치료·예방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는 질병중심 중개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병원특성화연구센터 2개소 추가 지원 등 병원의 연구역량
통통하지만 허리가 날씬한 사람과 마르지만 허리가 두툼한 사람 중 누가 더 건강이 위험할까.세브란스병원 비만클리닉 이지원(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이 아닌 건강한 여성도 내장지방이 많으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논문을 최근 ‘KIDNEY AND BLOOD PRESSURE RESEARCH’ 국제의학저널에 게재했다. 이지원 교수는 다이어트와 체형관리 등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중 과거 심장관련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의 병력이 없고 비만도가 30미만인(30이상은 비만) 28세에서 48세사이 건강한 여성 425명을 대상으로 심층 복부 CT촬영을 통해 복부 지방 분포도를 촬영했다. 이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피부에 가까운 피하지방이 많은 피하지방군(SFG, 248명)과 내부 장기에 지방이 많은 내장지방군(VFG, 177명)으로 나눠 신장 기능을 알아보는 사구체여과율(GFR)을 비교했다. 그결과 내장지방군 여성들의 사구체여과율은 정상 범위인 90ml/min이상보다 낮은 범위인 60에서 90사이로 나타났으며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그 수치가 떨어졌다.사람의 나이와 성별, 혈중 크레아티닌을 대입해서 산출하는 사구체여과율은 낮을수록 신장 기능이 떨어짐
2009년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1월20일~22일)에서 의사소견서 발급비용 등이 조정됨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는 ‘장기요양급여비용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기 위해 2월3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사소견서 발급비용은 의료기관(보건의료원 포함)은 2만7500원에서 2만8100원으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1만8000원→1만8500원으로 변경됐다.1회 발급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진찰료와 신경학적 검사비용이 포함돼 있으므로 별도 비용을 산정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또 방문간호 지시서는 대상자가 의료기관(의료원 포함)을 방문하는 경우 1만5000원에서 만5300원으로, 의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경우 4만8300원→4만9300원으로 산정했다.대상자가 보건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을 방문하는 경우는 4000원→4100원, 의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경우 9000원→9200원으로 각각 조정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의료기술인 프로칼시토닌 정량검사-경비 상부소화관내시경검사-기관지유발시험·만니톨 등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고시개정을 위해 1월3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프로칼시토닌 정량검사=패혈증 및 박테리아성 감염을 진단하여 조기에 적절한 항균제 사용과 항균제 치료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사용되며, 전신성 염증반응증후군이 있는 환자나 패혈증이 의심되는 환자에 사용된다.자동화된 검사장비로 환자의 혈장이나 혈청을 검체로 사용, 20분 이내에 혈중 프로칼시토닌 수준을 효소형광면역법으로 측정하는 정량적인 검사법이다.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프로칼시토닌 정량검사는 체외검사이며, 검사채취 또한 정규적인 다른 검사와 동일하게 수행돼 이로 인해 직접적인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아 인체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안전한 검사로 확인됐다.또한 패혈증 진단의 황금기준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임상기준과 배양검사로 진단해오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전신성 염증반응증후군이나 패혈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조기에 패혈증 및 박테리아성 감염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해 시기적절하게 항균제를 사용함으로써 패혈증 및 박테리아성 감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효한 검사법이다.단,
[파일첨부-비교평가 결과]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2단계 두뇌한국(BK)21사업의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의학분야와 의약학분야에서 신규 신청대학이 최종 선정되는 경향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사업단중 전문서비스분야의 *의학(완전)은 이미 선정돼 있던 현행 충남대, 이화여대와 신규 신청한 경상대와 조선대의 비교평가 결과 경상대(신)와 충남대(현)가 각각 선정됐다.또 *의학(부분)은 현행 한양대와 신규의 충북대 비교평가에서 충북대가 최종 선정됐다.이외 *치의학분야에서는 현행 조선대와 신규 전북대 평가에서 전북대로 결정됐다.한편 사업팀중 *의약학1에서는 현행 이화여대와 신규 건국대에서 건국대가 선정됐고 *의약학2에서도 현재의 숙명여대와 신규 중앙대의 비교평가에서 중앙대가 최종 선발됐다. 이처럼 이번 중간평가는 현행 567개 사업단(팀)과 신규신청 245개 사업단(팀)에 대해 절차에 따라 평가한 결과 비교평가 대상이었던 현행/신규 각 106개 사업단(팀) 중 현행 36개, 신규 70개가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70개의 신규 사업단(팀)이 4차년도(2009년3월)부터 4년간 BK21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중간 평가에 따른 사업단(팀) 교체율은 현행
장석일 성애의료재단 의료원장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과학수사 자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원장은 그동안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서 법의학의 발전 및 과학수사에 대한 홍보에 기여했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간연구회(회장 김태년)가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간세포암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월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남의대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소(小)간세포암 치료를 위한 논의’와 초청 특강에 이어 2부 ‘진행성 간세포암의 치료’에 대한 주제발표로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된다.특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연자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어서 행사 규모와 내실 면에서 그 품격을 훨씬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고이치 다나카 고베첨단의료센터장(교토대학 교수 출신)이 ‘간이식’에 대해, 하오천리 북경대학 교수(북경암병원)가 ‘중국 간세포암 수술적 치료의 현주소’에 대해 각각 특강을 하기로 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간세포암은 간세포 자체에서 발생하는 암을 의미한다. 다른 부위에서 생겨서 간으로 전이된 암은 간세포암이 아니다. 간세포암은 전체 간암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암은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의 40%∼80%는 재발하며, 남성과 여성 환자의 비율은 5대1 정도이고, 대부분 중년 이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데, 만약 증세가
[파일첨부]만성질환자와 18세미만 아동으로서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자에 대한 본인부담액 경감 근거가 마련됐다.28일 국무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정부는 저소득층 의료지원체계 정비를 위해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권자(만성질환자 및 18세미만 아동)를 오는 4월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대상자로 전환한다.이에 개정안은 전환대상자의 본인부담액을 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 목적이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자는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세대의 구성원으로 규정했다.또 진료비(요양급여비용) 중 법정 본인부담액을 의료급여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했고 식대의 경우 20%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본인부담(의료급여와 동일 수준)으로 명시했다.아울러 차상위 만성질환자 및 18세미만 아동인 지역가입자의 세대분리 근거를 마련했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의료급여수급권자에서 건강보험으로 전환되는 차상위 만성질환자 및 18세미만 아동의 본인부담액 경감 및 세대분리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