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4월3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소화기내과 건강교실’을 연다. 장병익 교수가 ‘대장 용종과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펼친다.대장 용종이란 대장 점막 세포에 변형이 일어나면서 돌출된 혹을 말한다. 아무 증상 없이 생기고, 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두 종류로 나뉘는데, 대장암과 아무 관련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과 대장암 발병과 직결되는 선종성 용종이 있다.장교수는 “대장암 80%~90%는 용종에서 발전하므로 그냥 내버려 둘 경우 나중에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절제하는 게 대장암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나이가 젊더라도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 가족력이 있고,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다른 위험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한다. 쉰 살 이상 성인은 5년~10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마흔 살이 넘으면 정기적으로 장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관련 질환을 가진 환우와 보호자를 비롯해 질환이 의심되는 분,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건강교실에 참석하면 된다.
영남대학교병원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산시 서부1동 주민센터에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그곳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랑 실은 건강천사’란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찾아가는 사랑 나눔 의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영남대병원은 내과를 비롯해 이비인후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0명이 참가해 무료진료와 의료상담, 투약활동을 펼친다.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의료장비를 갖춘 진료차량을 지원하고, 건강부스를 설치 운영하면서 진료 이외 모든 사항을 진행한다. 아울러 경산시 직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진료대상 인원을 인솔하고, 질서유지 및 통역을 지원한다. 한편, ‘사랑 실은 건강천사’로 명명되는 공단 진료차량에는 내과의 심전도검사기, 초음파영상진단기, 자동혈압계, 혈당측정기를 비롯해 안과의 세극등 현미경, 자동 안압계, 무산동 안저카메라, 자동굴절검사기, 자동렌즈도수 측정기, 형광시력표, 검안용 렌즈세트 등을 탑재하고, 내실 있는 진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미 65의무여단 일행과 미국 의료보험사 관계자 12명이 지난 29일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았다. 동산병원은 John Rothacker 대령을 비롯한 방문단에게 의료원 현황을 소개하고 입원병동, 분만실, 신생아실, 방사선종양학과, PET센터, 건강증진센터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방문단은 한국문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료선교박물관을 관람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 2000년 미군과 의료협정을 맺어 현역 및 퇴역군인과 가족의 지정병원으로 이용되고 있다.특히 미국 민간의료보험 가입자가 진료를 받을 경우 자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8일 지역민을 위한 ‘암·척추교실’ 무료건강교실을 열었다.김민경 교수(혈액·종양내과)는 ‘빈혈과 항암 치료.’ 따라서 빈혈 예방과 치료, 혈액암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강좌를 펼쳤다. 이어 조윤우 교수(척추센터)는 ‘허리 디스크 그것이 알고 싶다’란 주제로 강좌를 실시해 ‘튼튼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했다.강좌 후에는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져 참석한 분들의 궁금증들을 해소, 큰 호응을 얻었다.
‘향정신성의약품이 관리대장에 기록된 재고량과 차이가 있어서 경고처분을 받는 경우 과태료 부과를 제외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5월19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복지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은 향정신성의약품의 실제 재고량과 장부상의 수량이 차이가 미미한 경우에 경고처분 하도록 행정처분 기준을 완화했으나, 같은 법 시행령은 수량의 차이가 1정이라도 발생한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정하고 있어 일관된 법 집행을 위해 이를 개선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개정안은 이밖에도 마약 이외에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해서도 오·남용 및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방지하기 위해 식약청장이 향정신성의약품의 수입·수출·제조·판매 또는 사용을 금지 또는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병원체 운송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희일 질병관리본부 생물안전평가과 연구관은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2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감염성물질의 현황 및 문제점으로 △수송자 및 검체 접수자의 안전성 미확보: 생물안전교육 및 병원체 유출에 대한 대응부재, 환자 보호자가 사송 △수송의 안전성 및 검체 품질 보장성 부재: 유출시 불특정다수 피해 및 지역사회 감염 위해 가능성, 임의적 수송조건으로 인한 검체의 품질 저하 발생 △감염성물질 수송시 포장기준 부재: 일반 감염성물질에 대한 포장기준 부재, 포장재 구입을 수입에 의존(고비용·저사용) 등을 꼽았다.이에 검체전문수송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연구관은 “운송거부 등 수송체계 부재로 인한 혼란이 가중된다”며 “검체의 품질이 검사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검체가 가지는 특성에 따른 맟춤 수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전문 운송자격을 부여하고 검체 운송자에 대한 생물안전 교육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5월1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협력병원과 지역 의사를 대상으로 ‘수면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수면의학은 불면증 뿐 아니라 흔히 코골이로 불리는 수면 무호흡증, 수면 중 이상행동(사건 수면)등을 다루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보편적인 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아 관련 산업 역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산업화, 정보화에 따라 밤낮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현대인들의 경우, 숙면을 취하지 못해 낮 동안의 피곤함, 일의 능률 및 인지 능력의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런 환자들에게 필요한 실제적 진단 및 치료 가이드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국내 수면 의학 발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날 진행를 맡은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는 “수면 부족이 정서적으로 불안 및 짜증을 초래할 뿐 아니라 뇌졸중,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수면은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신체건강, 인지기능 향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 ‘온 종합병원’과 (주)부산진종합유선방송은 지난 27일 병원 9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진구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의료정보 제공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온 종합병원 임종수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병원과 부산진종합유선방송은 부산진구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 및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을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위해 꾸준한 협력관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정보 프로그램 공동제작 및 뉴스보도 자료공유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올바른 의료정보 전달을 위해 무료건강교실, 지역순회 무료진료 및 자원봉사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상호 인력 지원 등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7일 본관 7층 강당에서 병원직원·환우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이홍렬(개그맨)씨를 초청해 ‘이홍렬의 Fun Donation’이라는 제목의 나눔 강연을 개최했다.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울산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번 강연은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강연은 빈곤한 상태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현재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재미있고 손쉽게 할 수 있는 기부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홍렬씨의 나눔 실천에 대한 인생스토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강연 후 사진촬영과 싸인회 등이 이어졌다.이홍렬씨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들과 딸들이 보다 밝은 사회를 경험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나눔과 자발적인 기부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걸쳐 퍼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홍보대사가 돼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국내외 약 3000명의 심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중증관상동맥 환자의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을 시행하는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한다.이번 실시간 시술 생중계는 제15회 ANGIOPLASTY SUMMIT-TCTAP 2010(4.28~4.30 쉐라톤 워커힐 호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국, 일본, 네덜란드 뿐 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시연하게 된다. 양산부산대병원 심혈관센터에서는 전국진 교수(센터장), 김준홍 교수, 김정수 교수, 송성국 교수(이상 순환기내과), 추기석 교수(영상의학과)가 중증의 관상동맥환자 5명에 대해서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을 직접 시연을 하게 되며, 실제 시연 장면은 실시간 중계로 학회장의 참가자들과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관상동맥 중재술은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는 관상동맥 내부에 작은 풍선이나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넣어 좁아져 있는 혈관을 확장하여 막혀 있는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치료법으로, 굳이 가슴을 절개하지 않아도, 손목의 동맥이나 허벅지의 동맥을 통해서 시술을 하게 되므로 그만큼 부담이 적다.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A집단에게 어느 날 변고가 찾아온다. 정부가 자정을 꾀하겠다며 이 집단에 대해 이중삼중 처벌을 가하겠다는 것. 물론 A집단은 강력히 반발했다.불법행위에 대한 법이 없었던 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충분히 기존법을 적용할 수 있음에도 유독 이 특정업을 대상으로 新처벌규정을 더하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되는 조치였기에 초기(?)에는 정부의 처사가 과도하다는 분위기가 역력했다.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설득력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정부의 이른바 ‘대의명분’을 앞세운 논리에 무력하게 무너졌다.이는 다름 아닌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에 관한 이야기다.리베이트를 받은 수수자 즉 의료인 등을 처벌하는 법이 국회에서 전격 의결돼 늦어도 오는 10월 또는 11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이법은 의료인ㆍ의료기관 개설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약품 채택ㆍ처방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단, 예외조항으로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할인, 시판 후 조사 등의 행위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 안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를 다룬 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전격 통과된 가운데 시선이 자연스럽게 한국제약협회의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에 모아진다.이유인 즉, 쌍벌제 법률은 의료인·의료기관 개설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약품 채택·처방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할인, 시판 후 조사 등의 행위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 안의 경제적 이익 등인 경우는 제외토록 명시함에 따라 하위법령(시행령)에 합법화된 리베이트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기준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인 것.이에 보건복지부는 제약협회의 자율 통제방안인 ‘공정경쟁규약’을 참고해 세부규정을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공정경쟁규약은 부당한 고객유인을 지양함으로써 사업자 간의 공정한 의약품 유통 경쟁질서를 확보하고 국민건강을 유지·개선시켜 나감을 목적으로 제약협회는 4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견본품의 제공-견본품은 어떠한 경우에도 재판매되거나
뇌사자추정자 신고의무화로 뇌사자 장기이식 활성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오늘(28일)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 법률은 뇌사추정자에 대한 의료기관의 신고를 의무화해 장기기증 숫자를 증가시키고 장기구득기관을 통해 뇌사자들의 장기기증 전 과정을 관리하는 구체적 방안을 담고 있다.그동안 국내장기기증의 가장 큰 문제는 수요와 공급의 극심한 불균형으로 2009년 장기이식대기자는 1만7000명에 이르지만 뇌사기증자는 261명에 머물렀다. 이는 장기이식선진국과 비교할 때 매우 저조한 수준으로 대표적인 장기이식선진국인 스페인의 경우 인구 100만명당 뇌사기증자가 34.3명, 프랑스 25.3명인 반면, 우리나라는 3.1명(2007년 기준)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하지만 개정안의 통과로 앞으로는 신고 되는 뇌사자수에 비례해 뇌사기증자의 규모도 증가, 이식대기환자들의 대기시간단축과 함께 대기환자의 대기 중 사망, 해외원정이식 등의 문제도 함께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한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 “뇌사자기증은 생체기증이 불가능한 심장과 폐 이식도 가능하고 한명의 뇌사기증자로 최대 7~8명까지 혜택을 볼 수 있어 상
국립암센터에 ‘대학원대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암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법률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암연구·암정책관리 분야의 국내외 전문인력을 교육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에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원대학’을 설치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보건복지부는 ‘암전문대학원대학’이 설치될 경우,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암관리 사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시아에 대한 리더십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밖에도 말기암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경감시키고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완화의료 제도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한편, 개정 법률의 시행일은 1년 후이다.
대한병원협회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식대 재평가 연구와 관련해 원가조사만으로 식대를 평가하는 연구방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그동안 문제돼 왔던 식대수가체계와 운영기준의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는 2006년 식대가 급여전환 된 이후 식대수준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없었던 점을 감안해 식대 수가수준과 기준에 대한 재평가 연구를 위한 원가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병원협회는 개별 요양기관들이 낮은 식대 수가수준에 맞춰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가조사를 실시하더라도 적정한 수가산출은 어렵고 오히려 하향평준화 될 것을 우려했다. 원가조사보다 인건비와 재료비의 인상율조차 반영되지 않는 현 수가체계와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준 개선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병원협회는 그 해결책으로서 우선 정액수가로 운영되고 있는 식대수가 체계에 대한 문제를 짚었다. 2006년 6월 이후 인건비가 약 7%, 재료비와 관리비가 약 11%~12% 가량 인상됐었음에도 수가에 반영될 기전이 없어 이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었음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부분을 현재 수가에 반영해 수가를 현실화하고, 현 정액수가에서 상대가치체계로 수가산정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는 것. 또한, 병원협회는 일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