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osetron HCl 2.5㎍, 5㎍ 경구제(품명: 이리보정)의 급여가 신설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24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이리보정은 남성의 설사형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최대 12주까지 급여가 인정되면 이 기준 이외에 투여한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했다.또한 Meglitinide계 경구제 Mitiglinide(품명: 글루패스트정) Nateglinide(품명: 파스틱정 등) Repaglinide(품명: 노보넘정)는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 또는 병용투여 시 요양급여를 인정했다.세부인정기준을 살펴보면 병용요법은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시행함을 원칙으로 △Mitiglinide(품명: 글루패스트정) 또는 Nateglinide(품명: 파스틱정 등)는 알파-글루코시다제 저해제(α-glucosidase inhibitor), 메트포민(metformin), 티아졸리딘디온(Thiazolidinediones, TZD)계, Insulin 중 1제와 병용을 인정 △Repaglinide(품명: 노보넘정)는 메트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의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회를 통과·공포된 리베이트 쌍벌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부당한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약사에 자격정지 처분을 현행 2개월에서 1년 이내로 강화했고.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약사에 대한 처벌로 2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및 취득한 경제적 이익 등은 몰수·추징토록 하고 있다.복지부는 오는 7월말까지 TF를 통한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8월~10월말 입법예고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28일부로 시행한다는 전략이다.또한 오는 10월1일자로 시행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싸게 구매한 만큼 요양기관과 환자가 혜택을 공유하고, 요양기관 및 의약품 공급자가 신고한 실거래가격을 기반으로 품목별 가중평균 가격으로 익년도 약가를 인하토록 하고 있다.이 같은 시장형 실거래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복지부는 △요양기관 및 청구소프트웨어 업체 대상 교육·홍보(6월~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내부 심사시스템 전산프로그램 개발(7월) △요양기관 청구소프트웨어 인증(8월~9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오는 9월 중 약가 사후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병원 대강당에서 미국 Thomas Jefferson 의대 한혜원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미국 토마스 제퍼슨 의대 내과 종신 교수이며 동 대학병원 간암 예방센터소장으로 B형 간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한혜원 교수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발견으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블룸버그 박사와 간염 및 간암에 대한 공동연구를 한 세계정상의 의학자이다.한교수는 이날 ‘간암 치료에 미치는 항 바이러스제의 역할(Role of Antiviral Drugs in The Treatment of Hepatitis B and Hepatocelluar Carcinoma)'을 주제로 강의한다.명지병원은 세계 보건의료 분야의 유수한 석학들을 초청, 세계적인 보건의료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2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UNC) 재활의학센터장 마이클 리 교수의 초청 강연을 개최한 바 있고, 오는 12월 제2회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에도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명대 동산병원 손수상 교수(위장관외과)가 최근 울산현대호텔에서 열린 ‘2010년 제22차 삼남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손수상 교수는 대한암학회장, 대한위암학회장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쳤으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도 역임했다.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은 16일 윤대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의 방문을 받고 의료기기산업 육성책과 질 높은 의료기기의 원활한 공급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이번 방문에는 의료기기산업협회 손길원 수석부회장과 김철수·임천복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민경제와 안전·행복을 지키는 정책이야말로 위기에 처한 우리사회를 극복하는 유일한 열쇠다”신상진 의원은 17일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먼저 아동성범죄 근절을 위해‘화학적 거세’뿐만 아니라 ‘물리적 거세’까지 도입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미 덴마크(1929), 스웨덴(1944), 체코(1966), 노르웨이(1977), 독일(1969)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물리적 거세를 도입한 바 있으며, 특히 체코에서는 지난 10년간 94명의 물리적 거세를 시행한 바 있음을 각인시키면서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또,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혁신적 대책을 주문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위해 대통령 산하 ‘저출산대책위원회’의 조속한 설치를 요구했다. 서민, 중산층의 출산율 제고를 위해 직장보육시설 확대설치, 다자녀 가구를 위한 보금자리․공공임대 주택 공급 확대, 대학 등록금 및 장학금 지급 방안에 대해 국가차원의 현실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아울러 사교육 시장을 겨냥해 EBS 교재 활용비율을 높이는 것은 공감하지만, 연계되지 않은 나머지 30%에 대해서는 사교육시장이 열려있는 것을 우려해 공교육 강화를 위한 대책마련의 필요성
양승조 의원(민주당)은 17일 정부를 겨냥해 소아아동암 치료비 전액을 국고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양의원은 “지난해 대정부질문 때도 소아암 치료 전액 지원에 405억원이면 충분하다는 연구 결과를 말한 바 있다”며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성적이 70%가 넘는다는데 400여억원 편성해서 상당수의 소아암 환자들을 살릴 수 있다면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4대강 사업 예산 22조4000억원 중에 0.2%만 소아암 아동에게 투자하면 2008년 기준으로 6125명을 살릴 수 있다며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또한 의치틀니 건강보험 적용 법제화, 경로당 및 노인대학 지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편적 아동수당의 도입과 0세부터 5세까지 무상 보육을 주장했다.더불어 노인 무료 전철 이용 정책을 바꾸겠다는 국토해양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확대는 물론 연금을 못 받는 노인에게 교통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OECD Health at a Glance 2009’를 한국어로 번역해 ‘한 눈에 보는 OECD 보건지표 2009’를 발간했다.‘OECD Health at a Glance 2009’는 OECD에서 지난해 12월에 발간한 것으로 OECD가 2001년부터 격년으로 회원국의 보건 핵심지표와 주요내용을 요약해 발간한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Health at a Glance’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국제적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관련 정책담당자들과 연구자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이용의 편의를 한층 향상시키고자 한글판이 발간된 것.한글판의 모든 내용은 OECD가 발간한 원본 그대로이고 총 7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우리나라의 주요지표 중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007년 1인당 국민의료비가 1,688 US$로 OECD 평균 2,984 US$ 보다 낮으나 1997년부터 2007년까지의 1인당 실질 국민의료비 증가율은 8.7%로 OECD 평균 4.1%보다 크게 높아 점차 그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2007년 기대여명이 79.4세로 OECD 평균 79.1세보다 높고, 2006년 유방암 사망률은 십만명당 5.8명으로 OECD 평균 20.7
김춘진 의원(민주당)은 17일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이용과 진흥을 위한 법제정 등 제도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김의원은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는 현재 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연간 50만건 이상 사용되고 있어 국민의 건강한 삶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제했다.이와 관련해 방사선이용진흥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연구용원자로(하나로), 권역별(7개권역) 사이클로트론 건설운영 및 매년 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연구지원(매년 50~70억원) 등을 통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이용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하지만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에 대한 연구결과가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방사성동위원소의 의료적 이용과 관련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생산·공급 및 관련 기초원천기술 연구지원은 방사선안전 및 이용진흥을 담당하는 교과부에서 담당하고 있다.반면 실용화를 위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임상연구는 보건복지부(식약청)의 의료관계 법령에 따라 사전 승인이 필요하나 관련 제도가 방사성동위원소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승인기관의 방사선 관련 전문성도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부연이다.김의원은 “복지부와 교과부는 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센터 신용일교수는 지난 6월4일~6일 캐나다 퀘벡시티에서 열린 제4차 캐나디언 신경조절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논문은 'Epidural Motor Cortex Stimulation for Rat Parkinsonian Model'로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 방법 개발에 대한 기초연구로 최근 여러 가지 신경계질환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신경조절 전기자극 치료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적용한 연구다. 신경조절학회는 중추신경계질환(뇌졸중, 파킨슨병, 간질, 치매, 근긴장도 이상증 등), 통증(척추통증, 중추신경계 통증 등), 비만, 정신질환(우울증, 행동장애) 등의 치료에 전기자극을 이용한 신경조절을 통해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학회로 이번의 학회에서는 북미지역의 대표적인 신경조절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의 신경조절치료에 대한 연구발표와 워크샵을 개최했다.신용일 교수는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광대학교 등의 연구진과 함께 뇌졸중, 파킨슨병, 루게릭병, 치매에 대한 뇌전기자극치료 기술개발에 대한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국제논문 발표와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는 등 이 분야의
뜻 깊은 성금 전달식이 지난 16일 영남대학교병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5월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소프라노 류진교 독창회가 열린 바 있다. 류진교 대신대 성악과 교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4000만원 전액을 영남대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암 환자를 돕는데 사용하기로 한 것.류 교수는 1992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라오리 볼피’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닐리아’ 콩쿠르 2위, ‘이리스 아다미 코라데티’ 콩쿠르 3위, 스페인 ‘자코모아라갈’ 콩쿠르 입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이탈리아와 스페인 및 국내 여러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성악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귀국독주회 이후 7년 만에 연 두 번째 독창회로 알려졌다. 유명 성악가일지라도 독창회라 하면 부담스러운 법인데,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취지로 흔쾌히 나선 것이다.류교수는 “독창회를 준비하면서 스스로도 열심히 공부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공연은 누가 가장 어렵고 절박한 가를 깊이 생각한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회고했다. 이날 류교수를 맞이한 하정옥 교수(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혈액·종양 분야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지난 16일 병원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 사이클로트론(Cyclotron) 설치 기공식을 실시했다. 사이클로트론센터는 한 번 검사로 암(癌)을 정확히 잡아낼 수 있는 최첨단 암 영상기기인 PET-CT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양전자 방출 방사성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 시설을 말한다. PET 검사에 사용하는 방사성의약품은 반감기가 2분~110분 사이로 2시간이 채 안되기 때문에 생산시설이 PET-CT 설치병원 바로 근처에 있어야만 한다.영남대병원은 연구소 설치에 필요한 부지(433.06㎡, 131평)와 운영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를 제공하고, 영남대병원과 산학협력 연구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케어캠프(주)는 4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건물을 세운 후 1층은 제2 사이클로트론 장비를 도입해 의약품 생산을 하는 시설로, 2층은 병원 PET/사이클로트론 연구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2011년 2월 완공된다. 조인호 과장(핵의학과 교수)은 “향후에도 올바르게 암을 진단하는 최신 방법으로 PET-CT 검사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제2 사이클로트론 설치가 절실하게 요구돼온 실정”이라며 “PET 검사를 위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마스터플랜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는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현재의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의원, 병원(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등 각급 의료기관의 역할·기능 정립 및 소비자의 적절한 이용 유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먼저 의료기관 구분 기준을 현행 ‘규모’ 중심에서 질병의 중증도, 진료의 난이도 등에 따른 의료서비스 ‘기능’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즉 의료기관 종별 역할과 기능을 차별화해 제도화한다는 복안으로 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 고시 마련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특히 의료기관 계층간 보완 역할 및 적절한 이용을 유인키 위해 1차 의료를 활성화해 질병의 예방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2차 의료는 전문분야별 치료·입원 중심으로 재편하는 한편 3차 의료기관은 고도중증 의료·연구 및 교육 기능으로의 특화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향후 시범사업을 거쳐 모형을 확정하고 추진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꾀함과 동시에 인프라·급여구조 등 제도정비 완료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의료계는 물론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행태변화를 유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복지부는 오는 7월까지 마스터플랜 초안을 마
대한병원협회는 16일 2010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수련병원(기관) 지정·전공의 정원책정 방침 개정안과 수련병원(기관) 지정신청에 따른 277개 병원(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병원신임위원회는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성상철 위원장(병협 회장)과 김진규 부위원장, 왕규창 병원신임실행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26개 전문과목 학회 위원을 포함해 38명의 신임위원이 참석했다.또 정윤순 보건복지부 의료자원과장, 안상준 대한전공의협의회 홍보이사(배석)가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안 등을 논의했으며 심의결과를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승인을 요청하게 된다.안건심의에선 먼저 2009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에서 2011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부터 마취통증의학과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현행 N-2에서 N-3(지도전문의 4,5인은 N-3, 6인 이상은 N/2)으로 조정키로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해 방침을 개정키로 했다.성형외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지도전문의수 기준은 수련교육심판위원회를 개최해 협의키로 했다.또한, 일부 수련병원에서 제안한 지도전문의 수 기준 조정 요청에 대해서는 관련 학회의 공식적인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UAE 두바이 보건성 장관 알 무르쉬드(Qadhi Saeed Al Murooshid)와 양국 간의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두바이 보건성장관은 지난 6월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두바이에 최근 우리나라 의료기관이 진출(삼성두바이클리닉 오픈, 2010.4.7) 하는 등 양국 간의 보건의료분야 협력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양국 간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두바이 환자를 한국 의료기관으로 송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전재희 장관은 지난해 말 UAE 원전 수주와 최근 제2차 경제공동위 개최(2010.5.12) 등으로 강화되고 있는 양국 간 협력 관계가 한층 돈독해 지기를 희망하며 특히, 양국 간에 증대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한국-두바이 보건 당국 간 MOU 체결을 제안했다.또 두바이에 진출하는 한국 의료인의 면허 인정과 한국을 환자 전지치료 대상국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복지부와 두바이 보건성이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6일 오전 두바이 보건성장관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