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심장·혈관 전문, 세종병원은 지난 28일, 소래산에서 노사화합 세종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의 건의로 작년 노사분규의 아픔을 딛고 직원 모두 한마음이 돼 고객중심의 경쟁력 있는 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580여명의 직원 중 야간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가족동반 등반대회로 진행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등산 전에는 서울신대 운동장에서 전 직원이 몸 푸는 시간을 가졌으며, 등반 후에는 소래산 근처 식당에서 모든 임직원이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며 화합의 장을 열었다. 병원 관계자는 “작은 우정과 동료애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등산을 통해 단련된 체력은 밝고 건강한 미소와 친절로 환자, 보호자를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오는 7월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가감지급 실시를 위한 시범사업을 착수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감지급 사업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기관에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주고 낮은 기관에는 디스 인센티브를 주어, 궁극적으로 모든 의료기관 서비스가 일정 수준 이상 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심평원 관계자는 “가감지급제도는 43개 종합전문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우선 급성 심근 경색증과 제왕절개분만 2개 항목에 대해서만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제의 크기와 심각성, 실행가능성, 개선가능성 및 사회적 영향 등을 고려해 인센티브에 의해 의료공급자의 행태변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돼 2항목을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자료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증은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면서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10년 동안 사망률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질환(안구 10만명당 사망률 1995년 13.1명에서 2005년 27.5명)이다. 또 제왕절개 분만율은 우리나
멕시코가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성장할만한 여건이 충분히 되는데도 불구하고 성장이 매우 더딘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멕시코의 의약품 시장규모는 135억 달러로 세계 10위, 중남미 최대의 시장이며, 1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립병원의 의료시장 점유율이 65%로 높고,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액 40%를 개인이 부담할 뿐만 아니라 1인당 GDP가 8000달러 대이기 때문에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발전할 여건이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실제 멕시코의 제네릭 의약품 시장규모는 3억7800만 달러로 전체 의약품 시장의 2.8%에 불과한 실정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연희 몬테레이무역관은 “공립병원들이 약국까지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이 아닌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대체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멕시코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제네릭 의약품이 비중은 금액 기준으로는 2.8%, 물량 기준으로는 5%에 불과하다. 제네릭 의약품의 세계 시장 평균 점유율이 금액기준 8%, 물량 기준 22%인
대한의사협회 한 원로회원이 의협 개혁을 위한 쓴 소리를 전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된 평의원회 비상총회에 참석한 문태준 명예회장은 “의협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명예회장은 “불신임안이 통과 못한 것은 시도의사회장단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의협이 망가진 것에 대해 시도의사회장단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집행부는 더 문제로 현 상근부회장과 장 회장 파인 한 부회장이 직무대행을 하려고 했다”면서 “집행부가 현 세력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대의원 중에는 썩어빠진 사람도 있고, 사명감 없는 사람, 감투욕심만 있는 사람, 앞뒤 분간 못하는 사람들 많다”면서 “현상유지에 급급한 대의원도 사표를 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 명예회장은 “진정으로 의협을 바로 세우고 싶다면 새 집행부 구성, 수가얘기는 당분간 접어라”고 주문
대한의사협회 평의원회는 28일 의협 동아홀에서 비상총회를 개최하고 반성과 성찰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단체로 거듭나자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조행식 회장(민주의사회·의협 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은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 부패한 의협 집행부와 결탁한 정관계의 부정이 있다면 낱낱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법 전면개정 역시 복지부 관료들이 부도덕한 의협 집행부와의 밀실야합으로 진행됐다는 데 분노하며 이는 원점에서 재논의 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의사회 박정하 대표는 “장 회장은 밀실야합을 로비로 착각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의료법 개정 저지 투쟁 의지가 약해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새 집행부 구성 역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투쟁의 한 수단이 돼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의협 바로세우기 운동본부 구자일 회원은 지금까지의 법률투쟁 경과를
[파일첨부] UNIVERSAL MANDIBLE PLATE 등 치료재료 91개 품목이 내달 1일부터 새롭게 급여로 전환된다. EZ RAP WRIST SPLINT 등 16개 품목은 상한금액표중 비급여 항목으로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다. 복지부의 이번 개정안을 보면 UNIVERSAL MANDIBLE PLATE, 인공와우-내부장치인 PULSAR 등 91개 품목이 새롭게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됐다. 또한 EZ RAP WRIST SPLINT,척추극돌기간고정용 SMART U 등 16개 품목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비급여로 새롭게 전환됐다. 한편 수술용 기구인 MICROVACT SURGICAL SUCTION TIP 등 5개 품목은 산정불가 항목으로 신설됐다. 아울러 MINI PLATE 등 59개 급여 품목과 HEMOSONIC TRANSESOPHAGEAL PROBE JACKET SET 1개 비급여품목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삭제됐다. 첨부파일: 치료재료 개정안 &
장동익 회장의 사퇴로 인해 공석이 된 회장직을 수행할 직무대행으로 현 서울대병원 통증의학과 김성덕 교수가 선출됐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저녁 6시30분부터 의협 사석홀에서 비공개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현 의협 부회장인 김성덕 교수를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직무대행은 제물포고, 서울의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의대 마취통증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의협과 의학회에서 이사와 부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해 의협 업무에 능통하다는 게 의료계의 일반적인 평가다.
김 직무대행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실추된 의협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현 의협 장관은 회장 유고 시 상임이사회에서 권한대행을 뽑아 과도 집행부를 가동한 뒤 회장 임기가 2년 이상인 경우 60일 이내에 회장을 직선으로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 회장은 이번 상임이사회를 마지막으로 모든 업무를
임상의료 연구개발 정부지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2년 사이에 정부지원액이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6년 보건산업 연구개발 실태보고서’ 중 보건산업 연구개발 정부지원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임상의료의 과제수는 407건이며 정부의 지원액은 303억원이었다. 이를 과제 평균으로 보면 한 과제 당 7억4400만원 정도가 지원된 셈이다.
2004년에는 총 과제수가 438건으로 31건이 증가했으며 지원액 역시 487억5500만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과제 당 평균 지원액 규모 역시 크게 늘어 과제 당 11억1300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다.
2005년에는 과제수가 366건으로 2004년보다 72건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지원액 규모는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해서 601억1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정부 지원액이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지원액이 이처럼 늘어나자 과제 당 평균 지원액도 16억4200만원으로 껑
환자 자신의 세포를 채취해 배양한 후 조직을 재생하는 ‘자가배양재생의료’가 일본에서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아이치현 소재의 바이오벤처기업, J-TEC사(Japan Tissue Engineering)는 올해 안에 자가배양표피에 대한 후생노동성의 제조판매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간 자가배양재생의료는 일본에서 아직 제조승인이 내린 사례가 없었다. J-TEC사의 자가배양표피는 일본 최초의 자가배양재생의료로서 심한 화상을 필두로 하는 환자용으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는 우표크기의 피부를 채취하며, 3주 만에 전신을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피부 배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민정 오사카 무역관은 “환자에게는 자신의 피부를 이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이 없을 뿐 아니라, 대량으로 배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의 수술로 피부 이식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고 전했다. 재생의료제품은 후생노동성에 의한 약사승인의 프로세스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김민정 무역관은 “치험에 들어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공동으로 26일 인제대학교 의용공학과에 연구노트사용 확대를 위한 ‘연구노트교육’을 시범실시하고, 학과소속 교수 및 연구원들에게 연구노트를 배포했다. 연구노트는 연구자가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 및 결과를 서면으로 남겨 놓은 자료로, 발명자를 입증하거나 연구결과의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국제 유명학술지의 논문심사에서 연구노트를 요구하는 사례의 증가와 더불어 국제공동연구 시 특허지분율 분쟁이 빈번해짐에 따라 연구노트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러한 연구노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수행 연구자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노트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흥 원장은 “지속적인 연구노트교육을 통해 보건산업분야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결과를 보호 받고 권리를 인정 받는 연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오는 30일 심평원 강당에서 ’07년도부터 5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기 등재의약품 목록 정비계획에 대해 제약업체 대상 설명회를 실시한다. 기 등재의약품 목록정비는 유사 약효군별로 치료적, 경제적 가치가 우수한 의약품을 선별하고 그 결과에 따라 건강보험을 적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효과가 좋은 의약품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보험약제비 적정화 방안 중 하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기 등재의약품 정비계획 공고’와 관련해 제약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기 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 추진배경, 취지, 평가절차 및 방법 등 기본방향,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행될 시범 평가 관련 평가대상 약효군, 평가를 위한 제출 자료 내용 및 서식을 설명하고, 그간 심평원이 준비해 온 보험급여목록 성분을 대상으로 한 성분별 WHO ATC 코드 분류에 따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는 약효군별 경제성
장동익 회장의 사퇴선언으로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된 금품로비사건이 73억 비자금설의 부상으로 오히려 확대되고 있어 ‘禍不單行’ (재앙이 겹쳐 옴)의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의협의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현재 장동익 회장이 사용한 돈 중 사용처가 불분명한 2억7000만원과 과거 김재정 집행부가 조성했다고 의혹이 제기된 73억원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검찰은 장 회장의 집과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물품들을 분석하고 아울러 의협 직원들을 소환하면서 자금 사용내역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다음 주부터 장 회장을 비롯해 핵심 간부들을 소환한 뒤 이름이 거론된 국회의원 4명과 보좌관 등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김재정 전 의협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직 당시의 집행부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의협은 이 같은 검찰의 조사에 대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의협 입장에서는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해 집단 휴진 및
시도의사회장단은 26일 새벽까지 긴급회의를 열고 장동익 회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시도회장협의회는 26일 회의를 마치고 회원들에게 드리는 말씀 이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협의회는 “회장이 빚어낸 이번 사태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 일이므로 장 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상임이사회는 정관에 따라 회장 대행을 즉시 선출해 회장보선을 위한 회원투표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회원들에게는 “그 동안의 모든 알력과 내분을 즉시 중단하고 국민들에게 자중, 자숙의 태도로 진료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시도의사회장들은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100년을 앞둔 의협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협에 위해를 가하려는 어떤 세력에게도 합법적 차기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의협을 보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과식이나 운동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을 갖고 있음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나쁜 생활습관에도 혈관은 콜레스테롤로부터 안전한 것일까? 하지만 정답은 ‘아니다’이다. 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김종화 과장은 “우리나라 사람의 혈중 콜레스테롤 특징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별로 높지 않은 반면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며, RLP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다”고 전했다. RLP 콜레스테롤이란 대사되고 남은 콜레스테롤로 중성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종화 과장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RLP 콜레스테롤 측정값이 10.0 mg/dl 이상인 경우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3.8배,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6.9배, 비만위험도가 13.2배 증가한다. 콜레스테롤 하면 현재까지 좋은 콜레스테롤인 나쁜 콜레스테롤만 주로 알려졌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잉여분의 콜레스테롤을 재활용하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좋은 콜레스테롤이
의료계가 정치권 금품로비 파문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의 민초의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개원의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의료계에 적지 않은 피해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 의료계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정부가 이번 사건을 의료법 통과의 계기로 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사실상 의료법 개정안은 장동익 집행부가 그대로 있었다면 일사천리로 진행됐을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이 정부측에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의협의 구태의연함도 함께 지적하고 나섰다. 이 관계자는 “약사들도 로비를 심하게 했고 그 결과 의약분업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의사는 제대로 로비 한번 못해보고 가장 로비 많이 하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 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부고발자에 대해서도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많은 의료계 관계자들은 이 내부고발자에 대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꼴, 이완용의 매국행위와 다를 바 없다 등의 거친 비난을 퍼붓고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