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국내 우수병원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할 병원 경영자 및 병원임직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1회 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정책연구비 납부병원을 대상으로 하며 병원당 최대 2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우수병원 방문 프로그램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병원경영을 타계하기 위한 방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병원을 방문해 병원의 서비스 및 시설 등을 직접 보고 경험하여 병원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됐다.특히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16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유일하게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 응급의료기관으로 평가받은 안동병원을 방문해, 안동병원의 차별화된 진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병원동영상 및 CS강의 ▲병원시설 견학 ▲안동 하회마을 견학 등이 포함되며, 향후에도 회원병원 대상으로 우수병원 방문 프로그램 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고경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지난 13일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PRT병원에 참여하는 국내 의료진 및 행정진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PRT기지 내에 설립되는 병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등 보건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향후 현지 의료인을 대상으로 의학교육 등 연수를 통해 현지 의료인에 의한 진료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PRT병원은 우리나라에서 파견되는 의료 및 행정인력 10명과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력 19명 등 약 30명의 인력으로 운영된다.이날 간담회에는 PRT병원의 병원장직을 수행할 변동국 전 다일복지재단 천사병원 원장을 비롯한 파견 의료진과 행정인력 등이 참석해 병원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파견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PRT병원에 파견되는 의료 및 행정인력은 오는 20일 선발대를 시작으로 11월 중 아프가니스탄 현지에 모두 파견될 예정이다. PRT병원은 오는 12월말 개원한다.한편,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PRT병원은 KOICA의 관리․감독하에 인제대를 통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위탁을 받아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25일 오후 2시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부인암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의 주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개원 80주년기념 EBS명의 특별 건강강좌’로 기획됐으며, 이효표 교수는 2007년 12월 13일 ‘아름다운 자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EBS명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19일 오전 11시 영남대 의과대학 주차장에서 ‘대구▪경북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이하 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센터 본격 공사에 착수하는 첫 삽을 뜬 것이다.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립대병원으로는 전국 최초로 권역 전문질환센터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5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600여억 원을 들여 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날 기공식을 거행하게 됐다. ‘치유와 순환, 소통이 중심 되는 치료와 휴식의 공간’이란 모토로 최첨단 친환경공법을 활용해 신축되는 센터는 2013년 초 개원을 목표로 병원 내 7천156㎡(2,164.7평) 터에 연면적 2만9천867㎡(9,034.8평),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센터에는 각종 진료실과 검사실, 주사실, 약국, 편의시설을 비롯해 최신 설비를 구비한 폐재활치료실과 호흡기체험관, 첨단로봇 수술시스템을 도입한 수술실, 167병상 규모의 입원병동이 배치된다. 이와 함께 공공보건사업실과 연구실, 세미나실, 교육실 등 공공보건사업 및 교육▪연구사업을 위한 충분한 공간배정이 이뤄지는 한편, 262대 차량을 수용할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전윤희 임상조교수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감염학회에서 ‘중환자실 입실 이후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균(Acinetobacter) 획득의 위험요인 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감염내과 전임의 상(Infectious Diseases Fellow Award)’을 수상했다. 한편,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전윤희 교수는 불명열, 패혈증, 면역저하환자감염의 전문가로 동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강남성모병원 감염내과 임상강사를 거쳐 2010년부터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임상조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유방갑상선센터(센터장 정봉화 교수)가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2011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에 대한 인식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번 건강강좌는 ▲영상의학과 황지영 교수가 ‘유방, 갑상선암의 진단’ ▲유방갑상선센터 정봉화 교수 ‘유방암의 치료’ ▲유방갑상선센터 이승철 교수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 ▲사회사업팀 이송월 계장이 ‘암환자를 위한 사회복지 정보’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특히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 받은 지 5년이 지나도록 재발없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유방암 환자 자조모임인 ‘살루스’ 회원 8명이 ‘유방암 멘토’ 수료증을 받고 첫 활동을 시작한다. 유방암 멘토는 유방암을 경험한 선배 환자가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고 서로를 격려, 위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건강강좌는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웃음치료와 ▲마술공연 ▲오케스트라 및 댄스공연 등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정봉화 유방갑상선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여성 25명 중 1명이 유방암 환자라는 조사 결
지난 17일 자정 유형별 수가협상이후 5년만에 2.9% 수가인상에 첫 자율타결을 이룬 의사협회가 회원들에게 2.9%인상에 그쳐 송구하며, 수가결정 개선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8일 대회원 서신을 통해 "합리적 수가인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에서 보시듯 2.9% 인상에 그치고 말았다"며 "비록 의약단체 중 가장 높은 인상률을 이끌어내긴 했지만, 회원 여러분의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모르지 않으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협상타결의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던 데 대해서는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며 "매년 결렬로 끝난 수가협상으로 인해 그간 회원들이 입은 누적피해가 너무 크고, 이번에도 결렬로 끝나 건정심으로 가서 페널티를 받을 경우 가뜩이나 어려운 회원들의 경영여건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판단에 고심 끝에 계약체결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의사협회는 "유형별 수가계약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협상이 타결됐지만 수가결정방식 개선에 대한 의지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며 "현행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계약체결구조를 이대로 두고는 비현실적인 수가를 개선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의사협회가 유형별 수가협상으로 전환된 지난 5년간 한 번도 자율타결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2012년도 수가협상은 2.9% 인상률에 자율타결 했다.이번 자율타결에 대해 의사사회에서 수가협상 성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개원가에서는 협상을 위해 내부의 힘을 키워 공단에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는 과정이 생략된 채 협상 테이블에 앉아 공단이 던져주는 수치를 받았다고 비판하고 있다.하지만 다른 중견 의사회 회장들은 만족스러운 수치는 아니지만 현실을 감안하면 선방한 협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대한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은 18일 “결코 잘 된 협상은 아니라고 본다”며 “집행부의 무능이 확인된 협상이었다”고 평가절하했다.윤 회장은 이어,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고, 물가상승률에도 한 참 모자란 수치”라며 “이번 협상은 불만족스럽다는 것이 개원가의 분위기”라며 “내부의 힘을 결집시켜 공단에 영향력을 과시한 후 얻을 수 있을 만큼 받아내야 했다”고 말했다.또, “집행부에서 이번 협상을 하나의 치적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라며 “건정심까지 가지 않기 위해 협상을 마무리한 것은 자존심을 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원협회는 내부적으로 이번 협상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수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 국고지원이 올해 말로 폐지되는 가운데 국회에 사후정산제는 부대의견으로 변경하고, 국고지원은 5년 연장하는 대안으로 법안소위를 통과해 19일 법사위에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양승조 의원실에 따르면 17일 양승조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각각 발의한 한시적 국민건강보험재정 국고지원을 연장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병합하고, 양승조 의원이 강조한 국고지원 사후정산을 부대의견으로 변경해 법안소위를 통과, 19일 법사위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양승조 의원실 관계자는 “양 의원이 중점을 둔 건보재정 국고지원 사후정산제는 복지부의 반대 의견과 법안소위 논의과정에서 건보재정 안정성 때문에 권고형식의 부대의견으로 변경됐다”며 “국고지원 연장도 5년으로 다시 한시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올해로 폐지는 국고지원은 여야의원과 정부 모두 연장해야 한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봤다”면서도 “사후정산제는 복지부의 반대가 심했다”고 설명했다.또, 이번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병합 대안에서는 국고지원율도 당초 15%에서 현행 14%로 하향 조정됐다.국고지원을 사후정산하게 되면 국가재정과 건보재정의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
건국대학교 스마트의생명과학첨단연구원(원장 한설희)은 고려제약(대표이사 박상훈)과 18일 맞춤형 노화제어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측은 향후 2년간 연구 공간, 시설 장비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촉진해 노화제어 선도물질 탐색 및 신약원료개발과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고려제약은 노화제어 선도물질 합성, 시험 및 안정성, 제제화, 전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품생산과 판매 등을 담당하고 스마트의생명과학첨단연구원은 선도물질 탐색, 조성, 작용기전, 효력 연구 및 검증을 담당한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27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갑상선 암, 초음파를 이용한 조기진단’ (건강증진센터 김현진 교수) 과 ‘건강검진 올바르게 이해하기’(건강증진센터 손기영 교수) 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2008년 우리나라의 주요 암 발생현황에 의하면 남녀 전체에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고, 여성에서는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갑상선암의 초음파를 이용한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율도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자주 하면 모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비싼 검진일수록 좋을 것이라는 오해가 많다.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검진을 올바로 받는 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한양대학교의료원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한양의대 동문 학술대회’와 '2011 한양의대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피부과 고주연 교수의 ‘여드름의 진단과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오동훈 교수의 ‘수면장애’, 신경과 고성호 교수의 ‘두통의 진단과 치료’,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의 ‘관절통’,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의 ‘일차의료기관에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강좌가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은 통증의학과 김경헌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비뇨기과 박성열 교수의 ‘흔하게 접하는 전립선의 3대 질환’, 산부인과 김영재 교수의 ‘질염의 진단 및 치료’,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의 ‘류마티스관절염에서 경추부 질환으로’, 정형외과 이봉근 교수의 ‘중년의 어깨통증 오십견 VS 회전근개파열’, 이비인후과 정진혁 교수의 ‘Web 2.0 시대의 병원 홍보’ 강좌가 진행됐다.또, 학술대화가 끝나고 이어진 ‘한양의대인의 밤’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임덕호 총장, 한양대학교의료원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박문일 학
병원협회와 건보공단간 2012년도 수가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병원협회가 공단의 재정위 해체와 건정심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8일 '2012년도 건강보험 수가계약 협상 결렬에 대한 병원계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병원협회는 "17일 자정을 시한으로 한 2012년도 건강보험 수가계약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이 결렬된데 대해 유감과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병원협회는 저수가체계로 인한 병원 경영난으로 의료공급기반이 무너지고, 국민들에게 적정 의료를 제공할 수 없는 가슴아픈 현실을 개탄한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2,500여 전국 병원은 지난 10년동안 물가와 인건비 상승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낮은 수가인상에도 불구하고 직원 인건비 등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도 "최근 병원 폐업률이 10%에 육박하고 환자증가율이 급격히 둔화되는 상황에서 많은 병원들이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또, "공단측이 최종 제시한 1.9%의 수가인상률로는 병원경영을 유지하기 어렵기때문에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병원협
병원협회를 제외한 6개 유형단체가 17일 자정 수가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평균 수가인상률이 1.99% 인상됐으며, 추가소요재정 4949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발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직무대리 한문덕)은 18일 오전 10시 30분 6층 회의실에서 임시재정운영위원회를 열고 17일 가졌던 수가계약에 대한 심의, 의결을 마쳤다.최종 2012년도 요양기관 유형별 환산지수는 ▲병원 올해 64.9, 2012년 65.7 인상률 1.3% 추가소요재정 1650억원 ▲의원 올해 66.6 내년 68.5 인상율 2.8% 추가소요재정 2047억원 ▲치과 올해 70.1 내년 71.9 인상률 2.6% 추가소요재정 274억원 ▲한방 올해 68.8 내년 70.6 인상률 2.6% 추가소요재정 370억원 ▲약국 올해 67.1 내년 68,8 인상률 2.6% 추가소요재정 584억원 ▲조산원 올해 100 내년 104.2 인상률 4.2% 추가소요재정 2100만원 ▲보건기관 올해 66.4 내년 67.7 인상율 2% 추가소요재정 26억원 등이다.평균 환산지수 인상율은 1.99%이며, 총 추가소요재정은 4949억원에 이른다.수가 1% 인상시 재정소요액은 약 2485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이중 병원협회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17일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마무리된 병원 리모델링 공사와 JCI 인증 획득 이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지역 여성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 초대된 강서구 아파트네트워크 부녀회(회장 전재현) 회원 14명은 이대여성암 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위암․대장암협진센터, 레이디병동 등 최근 변화한 병원 시설을 둘러본 후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문병인 기획조정실장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부녀 회원들은 주변 교통 여건으로 인한 병원 접근성 문제, 지역 개인 병원 보다 비싼 진료비 문제 등 평소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해야 될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했으며,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과 여성 친화적인 진료 환경 등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그 동안 여성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통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