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신제품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으로, 12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종합감기약 제품이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가래, 인후통 등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들에 범용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이며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딸기향을 첨가했다. 그간 ‘콜대원 키즈‘는 기침감기용 ‘콜대원 키즈 코프시럽‘, 코감기용 ‘콜대원 키즈 노즈에스시럽‘과 서로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제 ‘콜대원 키즈 펜시럽‘, ‘콜대원 키즈 이부펜시럽‘의 4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이번에 종합감기용 제품인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병용 처방이 불가능한 종합적인 증상의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콧물 증상이 복합적으로 같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감기용 제품을 추가했다“며, “성인용 콜대원처럼 어린이용 제품도 코감기용, 목감기용에 이어 종합감기용을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새로운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하 코대원에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대원에스는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합제다. 기존 네 가지 성분별 효과인 기침 억제, 항히스타민, 기관지 확장, 거담 작용에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의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까지 더해졌다. 국내 최초 5제 복합 진해거담제이자 최초로 양약 성분과 생약 성분을 결합한 진해거담제다. 코대원에스는 기존 디히드로코데인 복합제와 펠라고니움을 대조군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디히드로코데인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3상 임상 결과를 보유하게 됐다. 3상 임상 시험에서 코대원에스는 대조군 대비 4일차에 기관지염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BSS(Bronchitis Severity Score) 총점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보다 우월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 외에도 BSS변화율, 치료반응률, 치료유효율, 치료만족도에서 보다 유의한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국내에 출시된 진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신제품 정맥순환제 ‘뉴베인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뉴베인액은 트록세루틴 3,500mg의 고함량 제품이며 액상으로 되어 효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주성분인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디오스민, 루틴, 헤스페리딘 등과 함께 플라보노이드 화합물로서 이들을 통칭해 비타민P라고도 한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정맥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판막이 약해져 혈액이 역류하게 되면 하지 부종이나 통증, 하지정맥류, 정맥염 등이 생기기 쉬운데, 뉴베인액은 정맥 혈관의 투과성과 탄력성을 회복시켜 이러한 증상을 완화해 준다. 특히 다른 정맥순환제 성분들과 달리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기전 외에도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행을 개선하고 림프 순환을 원활하게 해 얼굴이나 다리, 손, 발 등의 부종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대원제약만의 특화된 액상 파우치 기술이 적용되어 휴대, 복용, 보관이 편리한 스틱형 액상 파우치 제품이다. 짜 먹는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패턴, 식습관의 변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옷차림 등으로 인해 기존 중장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용 흡입제 ‘콤포나콤팩트에어‘를 출시하고 흡입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콤포나콤팩트에어는 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와 살메테롤지나포산염이 복합된 건조분말흡입 방식의 천식 치료제(DPI, Dry Powder Inhaler)다. 그간 천식 치료용 흡입제는 고른 분사와 폐 유입 기능 등의 구현에 있어 흡입기 디바이스 개발에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오리지널과 동일한 약물 전달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로 인해 오리지널의 특허가 2011년 만료되었으나, 첫 제너릭 제품이 2015년에 출시된 바 있다. 이에 대원제약은 터키 제약사인 노이텍(Neutec) 사와 손을 잡고 노이텍 사의 흡입기 전용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해 판매한다. 노이텍 사는 EU GMP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흡입기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별도 법인과 공장을 두고 있어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콤포나콤팩트에어는 폐 흡입제 동등성 입증 가이드라인이 요구하는 9가지 동등성 시험 요건을 모두 충족,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약물 전달력을 인정받았다.특히 기존 제품들이 다소 번거로운 사용 절차가 필요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신제품 ‘콜대원액티브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트룰린말산염 성분의 콜대원액티브원은 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이다. 기존 콜대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개발돼 휴대성과 복용편의성을 높였고 질환이나 원인에 관계 없이 모든 유형의 무력증에 사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시트룰린말산염은 근육에 쌓여 근육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빠르게 분해해 주며 체내의 독성 암모니아의 배출을 도와 무력증을 개선한다“며 “ 성분 특유의 신맛을 개선해 희석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으며 감미제로 자일리톨을 사용해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고탄력 신축성 밴드 ‘큐어반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큐어반F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탄력 밴드로 고밀도 원단으로 구성돼 굴곡진 부위에도 들뜨지 않고 부착되며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본 제품은 원단의 통기성이 좋아 땀 등 수분이 밖으로 잘 배출됨으로써 피부가 하얗게 붇지 않으며 부착력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밴드 패드에는 살균제가 첨가돼 감염된 상처를 보호해 주며 기본적인 생활 방수도 가능하다“며 “일반용, 큐티용(작은 상처), 대형(큰 상처), 손끝용, 관절용, 가족용으로 구성돼 상처 부위 및 상황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밴드와 달리 은박으로 포장돼 햇빛에 노출되거나 장기간 보관 시 변색과 수분 유실의 염려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계청 및 식약처의 의약외품 연간 생산실적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붕대, 반창고 시장 규모는 약 1,200억 원 규모로 이 중 건조 밴드 시장은 약 200억 원 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탄력 밴드의 경우 2015년 5억 원 가량이던 시장 규모가 2018년 60억 원을 넘어 서며 급성장해 여러 제약사의 관심을 받아 왔다“며 “당사는 향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골다공증치료제 바이오의약품 ‘테로사카트리지주(이하 테로사, Terros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테리파라타이드(Teriparat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테로사는 독일의 ‘헬름(Helm)’과 헝가리의 ‘게데온 리히터(Gedeon Richter)’의 합작사인 ‘리히터-헬름 바이오텍(Richter-Helm Biotec)’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이다. 오리지네이터(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포스테오(Forsteo, 미국명 Forteo)’이다. 회사 측은 “테로사는 부갑상샘호르몬(parathyroid hormone, PTH)의 유전자 재조합 약물로서 폐경기 이후의 여성 및 골절 위험이 높은 남녀의 골다공증 치료제이며 뼈 안에서 조골세포의 작용을 촉진해 골형성을 진행시킴으로써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나 골절 위험성 감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며 “유럽과 일본에서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척추, 대퇴골, 고관절 모두 골밀도를 우수하게 상승시킴을 입증했으며 골흡수억제제가 아닌 골형성촉진제로서 기존 골흡수억제제에 비해 골량 증가 효과가 탁월하고 동등성 입증을 통해 동등생물의약품으로 등재됨에 따라 4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소염해열제 ‘콜대원 제로이부펜시럽(콜대원 제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콜대원 제로는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으로 이부프로펜은 우수한 진통 효과와 해열, 소염 효과로 감기약에 주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널리 쓰인다. 두통, 치통, 생리통, 근육통, 류마티양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에도 효과적이며 염좌(관절이 삐는 것)나 좌상(멍이 드는 것)으로 인한 연조직 손상에도 복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 제로는 이부프로펜 성분 제품 중 처음으로 짜 먹는 시럽제로 출시돼 간편한 복용, 편리한 휴대, 온∙습도의 변화에 따른 변질 염려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부프로펜 400mg의 고함량이라 신속하고 강력한 진통 효과를 나타내며, 액상형이라 흡수도 빨라 약효가 더욱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해열 효과까지 있어 감기로 인한 발열 등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지금까지 콜대원의 해열제는 어린이용 라인업인 콜대원 키즈에만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성인용 해열제가 출시됨으로 콜대원 라인업이 더욱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OTC마케팅부 이정희 이사는 “작년에 선보인 콜대원 코나에 이어 짜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콜린알포세레이트의 새로운 제형인 ‘알포콜린 시럽’을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인지기능개선제다.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하고, 신경세포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약사측은 시럽제 개발에 특화된 노하우를 집약해 ‘알포콜린 시럽’을 출시했다. 그동안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캡슐이나 정제 위주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이번에출시된 시럽제형은 씹지 않고 삼킬 수 있고,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용편의성 및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주 사용자가 고령층인 만큼알포콜린 시럽은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제약사측은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알포콜린 시럽은 8ml의 스틱형 파우치로 타 제품 대비 휴대편의성이 높고,Smartcut 적용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령 환자에 맞춰 설계됐다”며 “Sugar free 제품이면서도 노인 및 치매환자의 맛 선호도를 고려한 달달한 감미는 약에 대한 거부감을 확연히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은 약 3,000억원 규모다. 주요 처방 대상은60세 이상 고령 환자다. 삼킴곤란을 호소하는 연하 장애 환자는70세 이상에서58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를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기미세먼지와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비염과 코감기 등 코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있다. 재채기, 콧물 등 코에 이상이 있을 때 대부분은 일반감기로 인식해 종합감기약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별로 세분화 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빠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이에 대원제약이 최근 출시한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 2종이주목 받고 있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비충혈제거제인 ‘콜대원 코나에스’는 자일로메타졸린 성분과 항히스타민제 복합제품으로 알러지성 비염까지 케어할 수 있으며 2분 이내 빠른 효과가 장점이다. 콧속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오염물질을 씻어주는 ‘코나 프레쉬’는 염화나트륨704mg으로 영유아도 사용 가능하고 부드러운 안개분사 방식으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다.
대원제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유산균인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의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했으며,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성인용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유아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키즈’ 2종으로 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5가지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9일 코막힘을 개선하는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콜대원 코나는 코감기(급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멘톨향의 액체로 구성된 콜대원 코나는 자일로메타졸린을 주성분으로 분무 후 2분 이내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고, 증상 완화 효과를 약 10~12시간 동안 지속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만 7세 이상의 소아 또는 성인에게 1일 1회에서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하여 사용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인 콜대원 코나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여, 코막힘으로 숙면이 어렵거나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또는 코감기로 고생하는 환자, 그리고 감기약을 먹으면 잠이 오는 환자에게 적합한 약품이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환절기 바이러스,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공기 질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가운데,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 증상으로 괴로워하는 분들을 위해 콜대원 코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콜대원 코나 나잘스프레이 출시로 기존 콜대원 시리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신제품인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콜대원 키즈’ 4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콜대원 키즈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한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주 복용하게 되는 2종의 해열제 제품은 무색소, 무보존제 처방에 ‘펜시럽(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의 2가지 성분의 제품으로 각각 출시되며, 발열이 심할 경우 두 제품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교체해 가며 투여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기침감기용 ‘코프시럽’과 코감기용 ‘노즈시럽’은 불필요한 성분의 남용 없이 해당 증상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성분들만으로 개발되어 어린이 감기의 개별 증상에 딱 맞게 복용이 가능하다. 콜대원 키즈는 알약이나 가루약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향의 시럽제 형태로 개발되었고, 정량 복용을 위해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용기형 시럽제의 불편함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1회용의 간편한 스
메조테라피 주사제 4종 지방분해, 부종개선 外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국소적으로 적은 양의 약물을 투여해 비만 등을 치료하는 ‘메조테라피’주사제 4개 제품을 발매했다. ‘메조테라피’ 제품군은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메조니틴’, 미세혈류 순환을 개선시켜주는 ‘메조펜’, 수분저류와 부종개선에 사용하는 ‘메조윈’, 그리고 인체에 필수적인 비타민C로서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아스코르빈산’ 주사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제품들은 전문약으로서 일반적으로 3~4가지를 혼합하여 사용하며 총용량이 10CC를 초과하지 않도록 투여해야 한다. ‘메조테라피’란 약물을 주사해 피하지방층의 미세혈류 흐름 및 수분의 정체, 부종을 개선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치료법이다.
핀카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이 최근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 ‘핀카정’(피나스테리드 5mg/정)을 출시했다. ‘핀카정’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FDA승인의 5 -reductase저해제로 비후된 전립선의 용적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며, 요속도 증가, 하부요로 증상을 개선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약물이다. 핀카정은 전립선의 크기 자체를 감소시켜 증상완화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타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적어 병용투여가 가능하며, 단독으로 사용했을 경우 보다 테라조신과 병용투여시 상호 보완적인 약리작용으로 치료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핀카정’은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고 1일 1회 복용으로 간편하며, 기준약가는 1정당 1242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