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신제품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으로, 12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종합감기약 제품이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가래, 인후통 등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들에 범용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이며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딸기향을 첨가했다.
그간 ‘콜대원 키즈‘는 기침감기용 ‘콜대원 키즈 코프시럽‘, 코감기용 ‘콜대원 키즈 노즈에스시럽‘과 서로 다른 성분의 해열진통제 ‘콜대원 키즈 펜시럽‘, ‘콜대원 키즈 이부펜시럽‘의 4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이번에 종합감기용 제품인 콜대원 키즈 콜드시럽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병용 처방이 불가능한 종합적인 증상의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콧물 증상이 복합적으로 같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감기용 제품을 추가했다“며, “성인용 콜대원처럼 어린이용 제품도 코감기용, 목감기용에 이어 종합감기용을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더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콜대원 시리즈는 2015년 출시된 이래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짜 먹는 감기약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7년 출시된 콜대원 키즈 시리즈는 출시 3개월만에 어린이 감기약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