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상처 치료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습윤밴드 ‘큐어반H‘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큐어반H는 기존 습윤밴드에 비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큐어반H 커팅‘, ‘큐어반H 스팟‘, ‘큐어반H 잘라‘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큐어반H 3종은 피부 재생 및 상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들어 있어, 상처 보호 효과만 있는 화장품이나 의약외품과는 달리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또한 국내 최대치인 UPF50+의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적용돼 Uva, Uvb를 모두 차단함으로써 햇빛이 강한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멸균 제품이라 부착 후 세균 감염의 위험이 없으며, 방수 처리가 돼 있어 물 속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큐어반H 커팅‘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가지 크기로 커팅돼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이 가위로 직접 잘라 써야 해 비위생적이거나 외부에서 사용하기 불편했던 점을 개선했다.
‘큐어반H 스팟‘은 여드름 흉터나 점을 뺀 상처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기존의 원형 밴드들이 붙이고 떼는 과정에서 지문이 묻거나 말려 버리게 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손잡이 부분이 따로 만들어져 있어 제품을 부착할 때 접촉면에 손이 닿을 염려가 없다.
‘큐어반H 잘라‘는 스킨 링클 프로세싱이 적용돼 부착력이 개선된 제품이다. 제품 표면에 인체 피부와 유사한 주름을 구현해 주고 신축성이 뛰어나 굴곡진 부위에도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큐어반H 3종 출시를 통해 대원제약은 첫 제품인 고탄력 프리미엄 건조밴드 ‘큐어반F‘와 방수 기능을 더한 ‘큐어반A‘에 이어 프리미엄 습윤밴드를 추가함으로써 상처 치료 전문 브랜드인 ‘큐어반‘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대원제약 김선홍 OTC마케팅팀장은 “소비자로서 기존 습윤밴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하며 느꼈던 크고 작은 불편을 개선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며, “상처의 완벽한 보호와 빠른 치유를 위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