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과 이원의료재단은 「국내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7월 16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인석 이사장, 백선우 사업본부장 등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요 관계자들과 이덕구 이사장, 오귀영 대표원장, 김정현 센터장, 최재훈 부원장을 비롯한 이원의료재단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국내 임상시험 센트럴랩 분야의 발전과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의 경쟁력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임상시험 효율화를 위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검체분석 기술 개발, 데이터 품질 표준화 등 임상시험 관련 분야 공동연구 ▲양 기관 간 자문, 시설,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이 있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국내 신약 개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수집된 검체를 정확, 신속, 일관성 있게 분석하는 기술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국내 센트럴랩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 임상시험 질적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덕구 이원의료재단
지난 7월 16일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 임직원들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 중랑구)에서 무더위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 500인분을 기부하고 여름 김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헤일리온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라는 취지를 담아, 삼계탕 500인분과 열무김치 500인분에 해당하는 재료를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현장에 함께 한 임직원 60여명은 삼계탕을 직접 배식 봉사하고, 열무김치를 담그는 여름 김장에 나섰다. 또,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 이용자들과 함께 직접 공예활동 프로그램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복지관 전 층에 걸쳐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했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고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지난 해 7월에 이어 올해도 창립기념일(7월 18일)을 맞아 2년 연속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하고 있다.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의 건강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2020년 유럽에 처음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20% 시장 점유율 돌파에 성공하며 자가면역질환 분야의 핵심 치료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전역에서 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SC는 유럽 지역에서 2020년 출시 이후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처방 확대 추세를 보여 왔지만, 제품 단독으로 유럽에서 점유율 2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같은 기간 유럽 주요 5개국 (EU5) 등에서 입찰 수주를 통해 획득한 22%의 시장점유율에 힘입은 것으로, 현지 의사 및 환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램시마SC의 위상을 반증해 준다. 램시마SC의 성과는 유럽 각국에 설립된 셀트리온 현지 법인들을 중심으로 국가별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세일즈 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먼저 EU5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 경우 의약품 공급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영업 활동이 필수적이다. 이런 시장 특성을 고려해 셀트리온 독일 법인은 종합병원, 소형 클리닉을 아우르는 다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테니스협회,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4 콴첼 오픈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이 진행하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생활체육 중 하나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 문수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남자오픈부, 지역신인부, 전국신인부 등 총 5가지 부문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 허용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동호인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가 지급되며 각부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 원, 준우승은 상패 및 상금 60만 원, 공동 3위는 상패 및 상금 3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약 8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 기준 및 경기 방법, 신청서 제출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LB제약 관계자는 “관절을 많이 쓰는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분야에서 AI(인공지능) 심전도 검사 솔루션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회장 김인원)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모비케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건협 17개 건강검진센터에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AI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 등 심장질환 검사 영역에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 기술을 더한 최신 의료 솔루션으로, 수검자의 숨겨져 있던 심장질환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모비케어는 외래 시장을 넘어 검진 시장에서도 대표적인 AI 심전도 기기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국내 대표적인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건협에 모비케어를 도입하면서 앞으로 건강검진 시장 내에서 모비케어의 독보적인 영향력이 기대된다. 대웅제약과 건협은 모비케어를 활용해 부정맥 등 유관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전국 17개 건협 건강검진센터(MEDICHECK)에 모비케어를 공급하고, 심전도 검사 항목에 대한 AI 판독과 전문가분석 결과 데이터, 해석 및 상담 설명자료, 사용법 교육 등을 제공한다. 건협은 건강검진 수검자 대상 홍보를 통해 새롭게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약학정보원이사장)은 15일,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약학정보원의 정보통신법 및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한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무죄로 확정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약학정보원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13년 약학정보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억울하게 혐의를 받고 정신적, 경제적 고통를 겪은 김대업 전 약정원장(현 총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에 대한 대법원 최종 ‘무죄’ 판결은 당연한 결과“라며, ”그동안 겪어 오신 고초에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 온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진취적인 자세로 약학정보원이 약사 회원뿐만 아니라 약업 발전을 위한 서비스를 탄탄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학정보원 초창기 약사통신을 통해 깊은 관심을 갖고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시스템 개선을 위한 회원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법무법인 세종(유)(대표 변호사 오종한, 이하 세종)과 함께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료제약 분야의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법률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메디컬 생태계 확장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키메디와 세종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키메디 회원인 의료인, 국내외 제약사, 의료기관, 의학회 등 4만 7000여명 각종 의료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종의 다양한 법률 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키메디의 전문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세무, 상속·증여, 인사노무 등 고객들이 직면할 수 있는 법적 이슈를 사전에 점검하고 의료산업 분야에서의 최신 동향과 규제대응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키메디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의료·학술 메디컬 플랫폼으로 메디컬마케팅(디테일링, 학회·컨벤션 등) 및 병원경영서비스(의사초빙, 병원마케팅, 의료장비 컨설팅 등)를 포함한 메디컬 시장 내 주요 관계자들(의사, 의학회, 병원, 제약사, 의약품 유통사 등)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수막구균 혈청군 중 B형이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B형을 타겟으로 하는 백신은 부재한데다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개발하기가 쉽지 않아 큰 과제로 남겨져왔다. 그러나 이제는 ‘벡세로’가 등장해 수막구균 혈청군 B형 예방접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갈 전망이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의 국내 최초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성분명: 수막구균B군 흡착백신(유전자재조합, 외막소포))’가 16일부터 각 병원에 도입되기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회사는 벡세로의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현미 교수와 한국GSK 의학부 방준 이사가 연자로 참석해 최근 국내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의 주요 원인인 수막구균B 발생 현황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수막구균B 백신을 도입한 백신리더 GSK의 노력을 전했다. 간담회 첫 순서로는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현미 교수가 ‘변화한 국내 수막구균 유행, 혈청군 B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의 미충족 수요’를 주제로 국내 수막구균 감염증의 현황을 소개했다. 강현미 교수는 국내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의 주
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이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 이하 버텍스, Nasdaq: VRTX)과 글로벌 다중 타겟 라이선스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버텍스는 오름의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 (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²) 기술을 활용, 유전자편집 치료제의 새로운 전처치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각 타겟에 대한 연구 기간이 종료되면, 버텍스는 오름의 TPD² 기술을 사용해 개발된 DAC에 대해,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할 옵션을 갖게 된다. 여기에는 해당 타겟에 대해 연구, 개발, 제조, 상용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가 포함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름은 1,500만 달러의 선급금과 최대 3개 타겟에 대해 각각 최대 3억1,000만 달러의 추가 옵션 및 마일스톤을 받게 된다. 추후 글로벌 연간 순매출에 대한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받게 된다. 모든 연구, 개발 및 상업화는 버텍스가 담당한다. 오름테라퓨틱 창업자 대표 이승주 박사는 “버텍스는 혁신적인 의약품 발굴과 개발에 있어 선두주자이며, FDA 승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체험단 ‘핑크어트 2기’를 모집한다. ‘핑크어트’는 제품의 경험기회 제공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체험단으로, 지난 1기에 이어 2기 체험단을 진행하게 됐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동국제약 뉴트리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총 30인은 7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7주간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핑크어터 전원은 20만원 상당의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스피드 팻버닝 핑크핏 다이어트’, ‘나이트 슬리밍 핑크핏 다이어트’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전문 트레이너의 식단 관리와 운동 코칭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혼자서도 쉽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밴드와 매트를 증정하는 등 건강에 FIT한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1백만원 상당의 휴가비 지원, 호텔 숙박권 및 제품 지원금과 같은 혜택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미션 수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지난 핑크어트 1기의 큰 호응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한국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참여 단체들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를 비롯,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이득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재호) 등 8개 단체(일부 중복 포함 총 회원사 3,204곳)에서 참여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계는 연합회를 통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거버넌스 기반의 통합적 산업정책부터 입법 과제, 산업 현장의 목소리 등이 어우러진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자사의 중증 호산구성 천식 유지요법 치료제 ‘파센라’ 급여 적용을 기념해,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천식 치료제 투여 관리를 위한 환자수첩을 발간하는 등 천식 치료 편의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국제 중증 천식 레지스트리(International Severe Asthma Registry, 이하 ISAR)에 등록된 1,716명의 중증 천식 환자 데이터(2015년 1월 ~2019년 9월)를 기반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중증 천식 환자 중 호산구성 표현형의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약 84%로, 호산구성 표현형을 가진 천식 환자들은 증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낮고 심한 악화가 자주 발생해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절되지 않는 중증 천식 환자들이 사용하는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기간 노출은 골다공증, 고혈압, 제 2형 당뇨 등의 대사 증후군과 관련이 있으며, 경구 스테로이드의 지속 사용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 위험을 2배 이상(HR 2.17, 95% CI 2.04-2.31)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한국페링제약(사장 김민정)은 지난 7월 1일, 서울청구초등학교에서 김민정 사장을 포함한 60명의 임직원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우리의 대지, 우리의 미래, 우리는 #복원의 세대(Our Land, Our Future, We are #GenerationRestoration)’에 맞춰 기획한 ESG 캠페인 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발자국과 손자국이 가득한 학교 벽에 나무와 자연, 가족의 사랑 등을 표현한 그림을 직접 그려 생동감 있고 밝은 분위기로 바꾸고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국페링제약 정상민 차장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미래 세대를 밝고 빛나게 이끌어줄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 복원의 가치, 그리고 주변의 환경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페링제약의 올해 다섯 번째 ESG 프로그램이다. 한국페링제약은 ESG TFT(Task Force Team)의 주도로 본사의 ‘목적(Purpose), 사람(People), 지구(P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 이하 환우회)가 7월 15일부터 한 달간 1형당뇨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환우회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체결한 1형당뇨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하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다. 환우회는 1형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환우와 가족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1형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이에 환우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을 주사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1형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전 연령층에서 갑자기 발병하며, 서서히 진행되는 2형당뇨병과 발병 원인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낮아 여러 사회적 오해와 편견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당찬 인생 이야기’ 수기 공모전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1형당뇨병 환우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1형당뇨병에 대한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일화 및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사
존슨앤드존슨은 ‘골프 아이콘’ 박세리를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의 브랜드 모델이자 KEY오피니언 리더(KOL)로 선정하고,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은 존슨앤드존슨이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노안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노안 시력 교정 콘택트렌즈다. 최근 사회 활동을 넘어, 운동, 문화 생활까지 활력 있는 삶을 살아가는 4050 세대에게 멀티포컬(다초점) 콘택트렌즈가 노안 시력 교정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박세리는 한국 최초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IMF 당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또한 전 국가대표 감독에 이어 CEO, 방송인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박세리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멀티포컬 소비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X 박세리의 노블레스 매거진 화보 공개로 이번 캠페인의 포문을 연다. 또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멀티포컬 광고 영상은 8월부터 아큐브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