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김상훈)의 성공적인 군병원 금연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차원에서 7천만원 상당의 금연의약품 및 금연교육자료 지원에 나섰다.의협은 최근 의협회관에서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 및 오세중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협-국군의무사령부 군병원 금연 협력사업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지난 6월 의협과 국군의무사령부가 국군장병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군대내 금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는 ‘군병원 금연사업 협력 선언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를 위해 의협이 군 의료인을 위한 금연치료 교육 등을 지원키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전달식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의협은 이날 현대약품이 후원한 금연트로키(2,000카톤)․금연껌(3,000카톤), 삼양사가 후원한 금연패치(1,300카톤)와 흡연측정기 1대, 금연치료 교육교재 및 CD 각 250매 등 총 7천만원 상당의 금연지원 물품을 전달했다.의협은 계속해서 군 금연운동 확산과 국군 장병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국군의무사령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며, 금연치료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인력을 지원하고 금연물품을 협조하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 암센터는 매월 1차례씩 총 7회의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 7대암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위한 암질환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첫 건강강좌는 19일 오후 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혈액종양내과 박병배 교수가 ‘백혈병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백혈병에 대한 정의, 진단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백혈병 정보가 담긴 책자를 비롯한 기념품과 음료수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 02)2290-8830~17대암 월별 강의 일정8월 19일 ‘백혈병의 이해’(혈액종양내과 박병배 교수)9월 16일 ‘위암의 예방과 치료’(외과 권성준 교수)10월 21일 ‘폐암의 진단과 치료’(호흡기내과 신동호 교수)11월 18일 ‘유방암의 이해’(외과 정민성 교수)12월 16일 ‘대장암’(외과 이강홍 교수)2009년 1월 20일 ‘갑상선암의 이해’(외과 정민성 교수)2009년 2월 17일 ‘악성림프종’(혈액종양내과 김인순 교수)
“제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엄마, 아빠, 할머니 모두모두 걱정하셨대요. 당시 저는 기흉이 있고 폐동맥고혈압으로 위험한 상태였대요. 하지만 김민희 교수님이 잘 보살펴주셔서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친구들하고도 잘 놀고 있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 할머니는 저를 잘 보살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뜻으로 연구기금 200만 원을 내놓으셨대요.” 지난 1996년 2월 25일 건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태어나 지금은 건강한 12살짜리 어린이로 성장한 정다혜 양의 이야기다. 다혜 양의 건강한 성장에 감사한 정 양의 할머니가 2006년 200만원을 연구기금으로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 기부했고, 병원측은 이 기금을 올해 4월 몽골에서 건국대병원으로 연수 온 몽골 여의사 나란 체첵 씨(35세)의 연구와 체제 비용으로 지원했다.나란 체첵 씨는 몽골로 귀국하기에 앞서 정다혜 양의 어머니와 할머니,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와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만남을 가졌다. 다혜양 가족은 김민희 교수에게 감사하고, 다혜 할머니의 연구기금으로 한국 의술 연수를 받은 나란 씨는 다혜네 가족에게 감사하는 사랑의 릴레이가 펼쳐지는 셈이다.울란바토르 모자보건센터 소아과 의사인 그녀는 “몽골에서
자동차보험사가 의료기관에 ‘부당청구가 있음을 인정’하는 서류에 서명할 것을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최근 충청지역의 삼성화재 센터는 자동차보험 취급 의료기관을 방문, 자보환자 진료행위 및 진료비 지급에 대한 진료협약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했는데, 이에는 “자동차사고 환자의 진료 및 치료비 청구에 있어서 부당한 진료비 청구가 있음을 인정하고, 차후에는 동일 및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며…” 라는 구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부당청구 방지’로 해석되기 보다는 의료기관을 ‘이미 부당청구를 일삼는 곳’으로 매도하는 의미여서, 해당지역 회원들을 중심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의협은 밝혔다. 서류에 서명을 하면 그간에 부당청구가 있었음을 인정하는 셈이 되는 것.의협 장석일 보험이사는 최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해당 보험사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강력 항의하고 이에 대한 시정과 재발방지 조치를 취할 것을 정식으로 요구했으며, 해당 보험사와의 임원 업무협의 진행과 함께 보험사의 진료협약서에 대한 법률자문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손보사의 횡포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성형외과 의사들의 봉사단체인 ‘지오스트’(이사장 김덕영)가 계명대 동산병원 1층 외래 전시실에서 몽골 의료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오스트(JIOST)는 전 동산의료원장 강진성 원장(김&송성형외과)을 중심으로 동문들이 모여 설립한 ‘진성해외의료봉사단’으로 국내외 무료진료 및 공익사업을 실천함으로써 민간차원 교류 확대와 국위선양을 실천하여 지금까지 요르단, 스리랑카, 필리핀, 몽골 4개국에서 142명이 그리스도 사랑을 확인했다.이번 사진전은 지난해 6월 대구보건대 봉사단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화상, 노안, 구순파열, 선천성 손발기형 환자 등에게 의료봉사를 펼친 활동사진전을 모은 것으로 64점이 전시되었다. 지오스트 사진전은 8월 14일 오전11시 손수상 동산의료원장, 손대구 성형외과장 등 동산의료원 관계자들과 지오스트 김덕영 이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커팅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동산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공개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의전원 졸업자의 의사국시 응시근거를 비롯한 의원발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총 7건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의협 왕상한 법제이사는 지난주 상임이사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본회에 의견조회가 있었습니다7건의 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조회가 있었으며, 각 시도의사회 등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해 의협측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각 법률안에 대한 회원의 관심과 의견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의견을 조회하는 개정법률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바코드를 처방전에 인쇄하도록 하는 김소남 의원 안, 비영리법인 등이 부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김재경 의원 안, 진료기록부 등의 보관 등에 관한 내용의 김충환-전현희 의원 안,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자의 의사면허시험 응시 근거를 마련하는 이애주-전현희 의원 안, 기록열람의 요건을 엄격히 하는 이애주 의원 안 등이 각 개정안의 주요 골자다.김주경 대변인은 이번에 검토되는 것은 복지부안과 다른 의원발의 개정안이며, 대부분 ‘민생’적 차원의 내용이어서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슬로건을 공모키로 했다.협회는 이 기념사업에 모든 병원인들이 동참해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할 슬로건은 협회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병원협회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병원에 대한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돕도록 하는 내용이면 된다.응모자격은 병원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18일부터 9월18일까지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당선작 1편에 대해서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자는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협회 홈페이지(http://www.kh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의원)’으로 불리는 불법 면허대여 병의원에 대해 의협이 강력한 근절의지를 드러냈다.의협 박정하 의무이사는 지난 14일 상임이사회에서 “총 18건의 불법 의료사례를 복지부에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고발 조치된 사례는 무면허 의료행위 1건, 사무장병원(의원)의 유인-알선 행위 8건, 불법 의료광고 및 알선광고를 게재한 인터넷 매체 8건과 유해성 간행물 1건이다. 이들은 의협 내 불법의료신고센터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보된 사례들이다.특히 의협은 사무장 병의원에 대해 “환자 유인-알선은 물론 불법 차량운행을 통한 환자 유치, 허위 부당청구를 통한 부당이익 수수 등의 행위가 만연해 전체 의사사회의 이미지를 실추하고 있다”고 밝히며, 강력한 근절의지를 밝혔다.의협 관계자는 “수사권이 없는 상황에서 직접 개입할 수는 없지만, 고발조치한 사항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윤리위원회 회부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근절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의협은 불법 의료광고 및 환자알선 행위를 행하고 있는 비의료인과 매체에 대해서도 연이은 고발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매체를 중심으로 ‘기적의 암치료’ 등을 표방하는 비의료인 의료행위가 횡행한다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이 오는 20일(수) 오후 2시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치료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에는 정신과 기백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치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의를 준비 중인 기백석 교수는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대체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치매 역시 예방하고 조기발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초기에 병원을 찾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점검하고, 노인의 평소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찰하는 보호자의 적절한 역할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강의 장소는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중앙대병원 홍보실(02-6299-1128)로 하면 된다.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심혈관외과팀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008 건국 심장 판막수술 시연’을 실시한다. 병원 대강당에서 실시되는 이날 행사에서 송 교수팀은 대동맥판막과 승모판막 성형술의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하고 그 이론과 술기를 공개한다.행사에는 송명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한편 실제 수술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균 교수, 지현근 교수, 김준석 교수가 함께 참여한다. 이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연수평점은 6점이다. 프로그램좌장: 최종범 교수(전북대)09:00~10:00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 송명근 교수10:00~10:20 휴식 10:20~10:30 오전 환자 수술전 현 상태 발표: 김준석 교수 10:30~12:00 라이브 수술Ⅰ: 송명근 교수12:00~13:30 점심 및 휴식 좌장: 김용인 교수(인제대)13:30~14:00 오전 사례에 대한 질의 및 토론 14:00~14:30 「종합적 승모판막 재건 성형술」: 송명근 교수 14:50~15:00 오후 환자 수술전 현 상태 발표: 김준석 교수15:00~17:00 라이브 수술 Ⅱ: 송명근 교수 17:00~18:00 오후 사례에 대한 질의 및 전체 토론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국은 백신, 알부민 등 생물학적 제제의 품질관리 기준이 되는 ‘생물학적 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 고시에 대한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해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조화 및 명확한 의미전달을 위한 것이라고 식약청은 덧붙였다.이번 개정 대상은 일반시험법 중 무균시험법, 엔도톡신시험법, 함습도측정법이며, 7월 17일 민원설명회를 통한 교육과, 입안예고 기간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개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무균시험에 사용되는 배지의 성능 확인을 위한 배지무균성시험 신설 * 엔도톡신시험법에서 혼동 기재돼 있던 겔화법과 광학적법의 명확한 분리 *함습도측정법에 칼피셔법 추가 등이다.식약청은 “생물학적 제제의 시험방법 및 기준 설정의 표준화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고시개정이 생물학적 제제 시험기준의 국제조화 및 관련 업계의 혼동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베이징 올림픽. 승자의 환호와 패자의 눈물이 공존하는 ‘각본없는 드라마’는 전국민을 TV 앞으로 끌어내며 그야말로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이들 선수들이 경기장에 서기까지는 가혹한 훈련과 함께 ‘금메달급’ 스트레스와 동고동락했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 중앙대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가 이들의 ‘스트레스와의 동거’를 설명한다.4년에 한번 있는 올림픽, 하필 실수가 여기서 일어난다면?과거와 달리 현대 스포츠에서는 이미 한 선수가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와 상황들을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시합 전에 미리 검증해 놓고 있어, 선수는 계획한대로만 그대로 수행을 하면 목표 기록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곤 한다. 그러나, ‘실수’라는 변수로 인해 이러한 목표 달성이 되지 못한 경우, 특히 언론에 의해 ‘금메달 유망주’로 집중 조명을 받은 경우, 흔히 그 책임은 전부 선수의 몫으로 돌아가곤 한다.수많은 시도 중에서 생길 수 있는 단 한번의 실패가 결승전에서 발생할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순간에 우연히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한 번의 실패는 선수에게 전부가 될 수도 있고, 선수 생활 기간의 모든 승리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국은 올해 규제개혁 과제로 선정한 ‘국가검정제도의 국가출하승인제도 전환’과 관련해 국가검정 면제 시험항목 및 대상 확대 등 ‘국가검정대상의약품 지정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현행 완제의약품 위주의 국가검정제도를 제품에 대한 시험을 포함하여 생산-제조 전반에 걸친 품질관리 시스템을 종합 검토하는 국가출하승인제도로 전환하는 단계의 하나로서, 식약청은 국내 생물학적 제제의 품질관리수준을 높이고 제조업소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검정제도’를 ‘국가출하승인제도’로 명칭을 변경하고 제도를 개선하여 나갈 계획이다. 백신, 알부민 등 생물학적 제제는 생물체에서 유래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제품 자체의 자연적인 가변성 때문에 제조시 마다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세계 각국은 생물학적 제제에 대하여 시장에 제품을 출하하기 전 국가가 직접 제품의 품질 평가 항목을 선정하여 시험을 수행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역가, 안전성관련 시험 등을 국가가 직접 선정 및 수행하는 ‘국가검정제도’를 운영해 왔다. 제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고시개정은 국가검정 시
대한전공의협의회 제12기 회장에 기호 2번 정승진 후보(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가 당선됐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기호 2번 정승진 후보가 3,087표(득표율 62%)를 얻어 대전협 회장에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투표가 이뤄졌으며, 대전협은 13일 저녁 6시 경 개표에 들어가, 예정보다 빠른 자정 직전 개표를 마쳤다. 기호 2번 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리드를 잡기 시작해 큰 고비 없이 당선권에 도달했다.정 후보는 유효투표 4,986표 중 3,087표를 얻어 62%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기호1번 김태화 후보(중앙대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는 1,807표를 기록해 3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한편 이번 선거에는 75개 수련병원 중 65개의 병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권은 22표, 무효는 952표로 전체투표자의 16%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승진 당선자는 전화통화에서 “오늘의 승리는 나의 승리가 아닌, 1만7천 전공의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에게 더 좋은 수련환경을 조성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연14일 휴가일수 보장 *전공의 군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수중운동재활관내 아쿠아클리닉에서 ‘수중물리치료 국제교육과정(Advanced Bad Ragaz Ring Method and Halliwick WST Course)’를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와 공동 개최한다.이번 교육과정은 국제 물리치료 전문강사인 Johan Lambeck(네델란드)와 Urs Gamper(스위스)를 초청해 수중에서의 근육강화 및 이완을 위한 재활치료요법으로서 Bad Ragaz Ring Method와 균형반응 및 자세교정 등을 위한 Halliwick Method의 통합적 접근을 통한 심화과정을 증례에 따라 이론과 실기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인천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 아쿠아클리닉은 수중물리치료에 의한 재활치료기법 및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앞으로 전문 강좌와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재활의학 분야의 역량을 강화 해 나갈 계획으로, 산재근로자의 재활치료는 물론 지역주민의 수중운동치료를 통한 건강증진에도 큰 역할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