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권리구제팀장 서기관 이석규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급여평가팀장 직무대리를 명함(2007. 6. 5부터 별도발령시까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 사진 왼쪽)이 최근 한의협회관에서 국군논산병원 한방진료실 신설에 따른 한방의료기기 등 관련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기증식은 국군논산병원에 한방진료실 신설에 따른 한방관련 물품을 한의협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한방의료기기, 한약제제, 소모품 등이 기증됐다.기증식에서 유기덕 한의협회장은 “국군논산병원에 한방진료실이 설치돼 국군 장병들의 건강을 돌보게 됨으로써 앞으로 논산훈련소 한방진료실 설치 등 군진의학으로서 한방의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기증식에는 한의협 유기덕 회장, 허영진 의무이사와 국군논산병원 배복철 군수과장, 윤경환 한방과장 등이 참석했다.
◈ “삼성이나 아산병원은 광고홍보비로 60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 병원도 홍보 전문인력 충원과 예산 증액 등을 고려하고 있다”(백근만 한양대의료원 홍보팀장, 의료원 홍보활성화 방안을 묻자)◈ “동탄 신도시에 성공적으로 개원하기 위해서는 동문이나 지인 등 맘이 맞는 의사 10명 정도가 동시에 좋은 목 지점 병원 건물을 분양 받거나, 임대의 경우는 미리 해당 지역 시행사를 찾아 임대 의사를 밝혀 두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단독 개원으로는 주변 클리닉 센터들 대문에 고립될 위험이 있다. 동탄시 상업용지 분양은 주택지 분양 이후에 마지막 단계에 이뤄지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와 개원 자금 계획을 수립하는 게 좋을 것 같다”(개원114 이성욱 대표, 동탄 신도시 관련 취재 중)◈ “나는 해부학적 약점이 있다.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약점을 커버하고 이 자리에 나타났다.”(김성덕 후보, 4일 후보자초청토론회에서 본인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서)◈ “1958년 개띠다. 가장 많은 신생아가 출생한 해다. (나이 때문에) 원로들과의 조화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회무 경험이 적다고 말한다. 하지만 의쟁투에서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평가팀장 부이사관 전 병 율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에 보함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원내 근무 중인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5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자리에서 장세경 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원내에서도 자긍심을 갖고 타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오재원 교수(소아과ㆍ사진)가 1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26차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 해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13회 소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국내 알레르기 분야에서 올해의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오 교수의 논문은 ‘아토피피부염 영아에서 유아식유형에 따른 임상증상, 영양상태 및 면역 지표의 변화(천식 및 알레르기 27권 1호 게재)’. 이 논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피부염 영아에서 우유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 완전가수분해 분유와 액상 대두유아식의 섭취가 임상증상을 호전시키면서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 영양공급원으로 적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적혈구 지방산 조성이나 면역매개체의 변화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음을 발표한 것이다. 오 교수는 “세계적으로 소아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특히 영유아 아토피피부염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중 식품알레르기와 연관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영유아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 가수분해 우유나 액상 대두유아식 등 식품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소오 최우수논문상’은 알레르기학회 창립자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20일 오후 2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강좌에서는 *간질환의 올바른 이해(김형준 소화기내과 교수) 강연이 진행되면 참가비는 없다(참가문의 02-820-9495).
한양대병원(병원장 안유헌)은 최근 선한이웃병원(원장 조원민, 노원구 월계동 소재)과 선한이웃병원 원장실에서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체결식에는 한양대병원 안유헌 병원장과 고용 교육연구부장, 박해자 고객지원센타 차장 등이, 선한이웃병원 측에서는 조원민 원장을 비롯해 이원희 기획팀장, 임맹장 간호부장, 장길호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다.안유헌 병원장은 “선한이웃병원은 기독교 정신인 사랑으로 이루어진 환자에게 베풀고 섬기는 사회에 귀감이 되는 병원으로 한양의대 출신의 의사가 많아 협력병원 체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두 병원간이 의료 서비스의 교류 뿐만 아니라 학문적 교류, 민원문제의 해결 방안 등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조원민 선한이웃병원 원장은 “이번 한양대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선한이웃병원의 의술과 인술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며, 현재는 협력병원의 관계이지만 앞으로는 모자병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고용 연구부장은 “우리나라 의료계의 일정 부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선한이웃병원(구 기독교병원)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병원’, ‘열방을 품는 선교기지 병
CMC인들의 염원인 새병원이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파일첨부]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이 경미한 의료기기에 대해 제조허가를 면제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정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장이나 이상발생시에도 생명이나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없는 의료기기로서 식약청장이 정해 고시하는 의료기기는 품목별로 제조허가나 제조신고를 하지 않고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의료기기의 안전성 등에 관한 시험검사업무와 제조업자의 제조시설 및 품질관리체계의 심사업무,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기기 안전성, 성능 등에 관한 시험검사와 임사시험 등을 식약청장이 지정하는 전문기관이 수행토록 했다.아울러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인체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를 자진 회수토록 하는 ‘위해의료기기 자진회수 제도’를 도입했다.식약청장은 제조업자 등으로부터 건강에 해로운 의료기기의 회수계획을 보고받거나 유통중인 의료기기를 위해한 것으로 적발해 회수, 폐기 등의 명령을 할 경우 그에 대한 사실을 공표토록 했다.
서울시 의사회와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간호조무사회 등 4개 단체가 “국회로비의혹과 의료법개정은 무관하다”며 정부는 의료법개악을 전면 재검토 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4개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의료법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법”이라며 “따라서 의료계 전문가단체 등의 폭 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신중하게 개정돼야 하나 정부는 졸속적인 의료법 개정을 강력하게 고집해 왔다”고 비난했다.이어 “범의료계는 공동으로 ‘의료의 지나친 상업화와 질적 저하를 초래해 결국 국민건강에 크게 위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전면 재검토를 위한 거부운동에 돌입해 공동궐기대회까지 개최했으나 결국 개악된 의료법은 국회로 넘겨졌다”며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삭제 또는 수정하는 등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간곡하고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한편 4개 단체는 “최근 의료계와 관련된 국회로비의혹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향후 이러한 의혹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회무에 임할 것이며, 아울러 이번 사건이 의료법 개정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
이비인후과 개원의와 협진약정서를 체결한 후 ‘한양방 협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광고한 한의사에게 1300만원의 과징금 처분한 것과 관련, 법원이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며 취소판결을 내렸다.‘ㅇ’한의원 원장 A는 다른 지역에 위치한 ‘ㅁ’이비인후과와 협진약정을 체결한 후 ‘한양방 협진시스템’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모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했다.이는 ‘부설 병의원을 두고 있는 한방병원’ 또는 ‘양방병원에 부속된 부설 한방병원’처럼 일반적으로 한양방 협진시스템 두고 있는 의료기관의 형태와 다른 형태.이에 행정관청은 구 의료법 제51조 제1항 제5호, 제53조의2, 제53조의3, 의료법 시행령 제33조 등을 적용해 한의사인 A 원장에게 업무정지 1월에 해당하는 과징금 1312만5000원을 부과했다.그러나 A원장은 과징금 부과액수 등 처분이 과잉금지의 원칙 또는 비례의 원칙에 위배해 재량권을 일탈, 남용한 처분이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서울행정법원(판사 김의환, 김유성, 염우영)은 “다른 지역에 위치하는 ‘ㅁ’이비인후과와와 협진약정서를 체결하였을 뿐이고, 그 협진 사례도 소수에 불과하며 그 내용도 ‘ㅁ’이비인후과에 가서 알레르기반응검사를 받도록 권유하는 정도에 그쳤
◈ “의협 선거법에 적절하지 않은 것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의협의 명예회장은 임원에 속해서 행동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권오주 선관위원장에게 ‘조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문태준 의협 명예회장, 3일 김성덕 후보 ‘후원의 밤’에서 참석해 축사를 건네며)◈ “하나님도 ‘하’씨라서 그런지 항상 도와준다는 생각이 든다.”(하권익 서울의대 동창회장, 3일 김성덕 후보 ‘후원의 밤’에서 이번에도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한다며 한 마디)◈ “플라빅스 시장이 지난해 1000억대 규모를 이뤘다. 플라빅스 처방의 90%가 종병에서 이뤄지고 있고, 10% 정도가 의원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결국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 중 종병은 동아제약을 포함한 상위 제약사 몇 곳이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고, 중소제약사들은 10% 의원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동아제약의 플라비톨의 경우 지난 1월에 출시해 계획했던 바대로 잘 진행이되고 있다. 올해 플라비톨의 매출 목표는 200억원인데 하반기 정도 쯤되면 매출목표 달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동아제약 김용운 대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머릿니’ 감염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들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머릿니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 16기 시도 및 교육부에 머릿니에 대한 방제관리 방안을 제공하고 보건교육 및 홍보를 강화토록 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개인위생 철저 등 감염주의를 당부했다.머릿니는 질병을 전파하지는 않지만 가려움증과 피부손상에 의한 2차적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친구와 급우들에게 따돌림 당할 수도 있어 집단 생활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개인위생에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는 머릿니 예방을 위해 *가정 및 학교에서 정기적인 위생검사로 서캐(알)와 머릿니 감염여부 확인 *감염을 확인할 때에는 전수조사를 통한 일시적 방제 실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보건교육 강화 *가정에서 자녀들에 대한 위생관리 철저와 주의요망 *교육 및 홍보를 통한 환경위생 개선 및 개인위생 철저 등을 주문했다.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5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빙, ‘질병통제 정보교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감염성 질환, 생물안전 및 유전체 분야에 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의 국제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연자로 국립보건연구원장, 일본 감염연구소장을 비롯, 미국과 프랑스, 일본에서 13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발표 주제는 ‘감염병 국제적 통제 전략, 미국의 수두바이러스 연구 동향’, ‘일본의 식중독유발균 실험실 진단법과 해독제 보급상황’ 등이다.복지부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미국 질병관리본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및 일본 국립감염연구소에서 참여, 국제적인 질병통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연구자들의 질병대응 능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