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유승필 회장)는 28일 서울사무소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갖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약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승안 사장은 "지난 2005년은 ‘맥스마빌의 해’로 활발한 마케팅과 홍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매 활성화를 통해 맥스마빌이 명망 있는 여러 기관으로 부터 공신력 있는 6개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14개 신약 중 가장 성공적인 약의 하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유유는 우선 내실을 기하면서 향수 비젼과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따른 의약품 생산 구조를 갖추기 위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신약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틈새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창립65주년을 맞은 유유는 故 유특한 회장이 1941년 2월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유한양행으로부터 분사하여 창업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태평양제약(대표이사:이 우영)은 28일 태평양빌딩 10층 강당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2% 우선주 13%를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우영 사장은 영업보고에서 "지난해는 처음으로 매출액이 1천억원대를 넘어 전년대비 13.8%가 증가한 1,048억원, 당기순이익은 15.5% 증가한 73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01년 이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두자리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처방약 부문에서 25% 성장한 695억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처방약 위주의 회사로 전환 했으며,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과 성장을 경영방침으로 2006년도에는 매출액 1,217억원을 목표로 16.1% 성장과 영업이익 145억원을 시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태평양제약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048억원, 영업이익 124억63백만원, 경상이익 123억7,500만원, 당기순이익 73억2600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28일 도봉구 방학동소재 본사사옥에서 2006년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주 이선규 회장과 한국복지재단 김석산회장을 비롯,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3명(총1,300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 소년소녀 가장들을 격려했다
장학금 수여는 동성제약 창업주인 이선규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 환원 차원에서 설립한 동성장학재단과 한국복지재단이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 행사를 13번째 시행하고 있다.
동성장학재단은 1994년 설립, 13년간 총 226명에게 3억4백여만원의 장학금이 지원해왔다
이날 동성제약 이선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소년소녀 가장들이 희망을 갖고 꿋꿋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어주길 바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밝고 건강한 꿈을 가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
의약품 국제올림픽인 ICDRA(International Conference of Drug Regulatory Authorities)회의가 4월 1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을 통해 국제회의 개최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식약청은 28일 국가정보원, 외교통상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동부경찰서, WHO 한국대표부, 질병관리본부 및 ICDRA 실무추진반이 함께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갖고 최종 준비사항 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는 의약품 분야의 올림픽으로 전세계 의약품 규제 당국자들이 참석, 본회의 총회에 9개, 워크숍 10개, 사전회의 2개 등 총 21개의 다양한 주제를 토의할 계획이다. 주요 섹션별로 보면 *생약의 품질을 통한 안전성 확보 *생물학적 동등성 *우수의약품심사기준 *가짜의약품의 유통방지 *의약품안전성관련 EU 및 미국의 규정 *의약품의 안전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 *의약품광고 및 판촉관리에 있어서의 규제당국의 역할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약물경제학 및 규제 *의약품의 안정성에 대한 논의 *의
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3월부터 고혈압-협심증 치료제인 ‘니펠에스알정 30mg’을 발매한다. ‘니펠에스알정’은 Valpharma 사의 특허공법으로 제조된 니페디핀 서방정제제로, 세포막의 칼슘통로를 차단하여 칼슘 이온이 진입하는 것을 억제 함으로써 혈압을 강하 시키는 DHP(dihydropyridine)계 칼슘채널차단제이며 1일 1회 복용으로 약효가 24시간 지속된다. ‘니펠에스알정’은 국내에서 실시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서 그 동등성이 입증된 외에도, 이태리에서 실시된 식전×식후 단회 투여 시험과 6일간의 연속투여 시험에서도 대조약과의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포장 단위는 100정/병으로 출시되며, 보험약가는 1정당 552원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2
환인제약이 홈페이지(www.whanin.com)를 새롭게 개편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종전에 비해 디자인 이미지 측면에서 수준이 높아졌고, 콘텐츠를 보다 알차게 담고 있으며, 이용자를 배려하여 메뉴를 체계적으로 구성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정보검색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켜 이용자들이 제품정보나 투자정보에 한층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사 이미지를 높이게 되었으며, 앞으로 영업 활성화 및 직원들의 자긍심 제고에도 상당 부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정보란을 손질하여 상시지원 코너를 통해 외부 우수 인재들이 환인제약에 언제든지 입사지원을 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띠는데, 이는 이 회사가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인재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게 하는 부분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3-01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지난 17일~19일 3일간 대마도 탐방 워크샵을 가졌다.
화장품, 제약부문 팀장급 20 여명으로 구성된 대마도 탐방 워크샵은 팀장급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단합적 차원과 아울러 백제, 조선의 역사적 흔적을 탐방함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대마도 탐방 워크샵을 시행 됐다.
대마도는 부산 간 거리가 49.5km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백제, 신라, 조선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으며, 조선 숙종때 배가 좌초되어 목숨을 잃은 조선통신사 108명을 기리는 역관사비, 왜놈들이 주는 음식은 먹을 수 없다고 하며 단식으로 순국한 면암 최익현선생의 순국비, 정략결혼으로 대마도주 가문으로 출가한 덕혜옹주(고종황제의 딸)의 결혼기념비 등 한국과 가까운 거리 만큼 역사적 문화적 중계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마도 최북단 와니우라 해안은 한국전망대에 오르면 맑은 날 부산이 보인다고 하며, 한국의 휴대폰으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엄대식)의 폐기 의약품 처리과정이 SBS를 통해 소개되어 친환경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지난 21일 SBS 시청자제보 '물은 생명이다(663회)'에 방영된 오츠카제약의 폐기의약품 처리과정은 불용 재고약의 반품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버려지는 재고의약품이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고 자료에 근거, 약국의 불용재고약 처리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제약사들의 반품처리 현황을 보고하고 그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폐기의약품 처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우수 제약사로 한국오츠카제약이 소개 되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뿐만 아니라 포장이 뜯어진 의약품까지 전량 반품을 받고 있으며, 이를 시건장치가 된 폐기의약품 창고에 보관하다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철저한 감시하에 위탁업체를 통하여 소각폐기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직거래 품목의 경우 비교적 반품이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나, 도매상을 통해 판매된 의약품의 경우 원칙적으로 반품처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오츠카제약의 이러한 폐의약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이 의욕적으로 회무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산하 분회 개편작업을 완료했다. 서울도협이 확정한 분회 개편안은 *동부분회가 5개구(74개 업소) *중부분회가 11개구(61개 업소) *남부분회가 9개구(63개 업소) *병원분회(59개 업소) 등 모두 257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시도협의 산하 분회개편은 분회 활동과 회무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으며, 도매업소들은 4개 분회 가운데 반드시 1개 분회에는 가입해야 한다. 이와 함께 병원분회는 그대로 유지되며, 병원분회 소속 회원사들은 동부-중부-남부 분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도협의 분회 개편작업으로 회원수가 10~20명에 불과했던 동부 중부 남부 분회는 회원수가 크게 늘어나 회세가 확대되고 회무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분회의 경우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3개 분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약국과 병원 도매간 업무협조와 정보교류 등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도협의 산하 분회구성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동부분회(회장:김성규, 5개구 74개업소)
[도표첨부] 지난해 가장 많이 수입된 완제의약품은 백혈병치료제 ‘글리벡’(노바티스)으로 5,185만8천불을 기록 했으며, 다음이 ‘디오반’(노바티스), ‘비아그라’(화이자)’, ‘탁솔’(BMS), ‘아반디아’(GSK)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2005년 의약품 수출입현황’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수입된 완제의약품은 총 12억1,400만불 규모로 전년대비 3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국내 공장폐쇄와 수입전환에 따른 영업정책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입된 완제의약품은 총목 2,108품목으로 기 가운데 1천만불이상 품목은 14품목, 5백만불이상 품목은 46품목, 1백만불이상 수입된 약품은 272품목 등으로 집계됐다. 완제의약품 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한 백혈병치료제 ‘글리벡’(노바티스)은 5,185만8천불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이 3156만불로 2위,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화이자)가 2219만7천불로 3위, 항암제 ‘탁솔’(BMS)이 1947만6천불로 4위,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GSK)가 1815만6천불로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의학원 입찰 결과, 16개 그룹이 낙찰되고 4개 그룹이 유찰된 가운데 남양약품과 중앙약품이 강세를 보였다. 27일 실시된 원자력의학원 입찰(‘아스피린’ 등 828개 품목: 20개 그룹)에서는 10개 도매업소가 16개 그룹을 낙찰시키는 한편 나머지 4개 그룹은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원자력의학원 입찰에서는 남양약품이 4개 그룹, 중앙약품이 3개 그룹, 성창약품×태경메디칼×개성약품×성산약품×유나이티드인터팜×대교약품×부림약품×백조약국 등이 1개 그룹씩 낙찰시켰다. 원자력의학원의 금년도 입찰은 공급확인서 첨부 영향으로 산재의료관리원과 같은 심각한 투매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낙찰가 수중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룹별 낙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3그룹(남약약품)=Aspirin 100mg 외 66품목 *4그룹(성산약품)=Carvediol 25㎎ 외 31품목 *5그룹(유나이티드인터팜)=Adenosine 6㎎ 외 52품목 *7그룹(태경메디칼)=Amphotericin B 50㎎ 외 48품목 *8그룹(개성약품)=Sodium bicarbonate 500㎎ 외 15품목
최근 증시 조정장에서 외국인들이 제약주에 대한 매수강도를 높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급락장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1월20일 부터 3주이상 매일 제약주를 매수, 10일까지 사들인 규모는 대형종목을 중심으로 673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목별로는 종근당이 234억원, 한미약품이 227억원으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한양행과 보령제약에도 100억원이 넘는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대형 제약주가 매수 타깃이 됐으며, 대웅제약이 48억원, 삼양제넥스가 37억원, 환인제약이 32억원, 동아제약이 29억원을 매수하는 등 제약주가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았다. 외국인들의 매수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실적개선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주가도 상승하여 투자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의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제약회사들이 늘고 있으며,금년에도 의약품 시장이 계속 고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투자여건에 변함이 없고 최근 주가가 20% 가량 급락한 점이 외국인의 저가 매수를 불러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사실은 결국 주가하락만큼 좋은 매수 찬스는 없다는
식약청이 GMP 차등평가 결과를 발표하자 A등급에서 탈락한 상위권 업체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출기준과 품질관리는 별개로 나타나 제약업계에 후폭풍이 일고 있다. 특히 매출규모에 의한 상위 20위권에 랭크된 제약회사들의 기업평가가 차등평가제 결과 발표로 크게 달라지면서 앞으로 기업가치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위권 주요 제약기업들의 차등평가제 A등급 탈락은 의약품의 품질관리 보다는 판매에만 급급한 나머지 생산설비 투자에는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평가제 공개를 계기로 제약기업들의 설비투자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이 27일 발표한 차등평가 등급 공개에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A등급을 받지못한 상위권 제약기업들의 경우 1개 제형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업소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나 의약품 생산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번 식약청의 GMP 차등평가제의 결과 공개는 앞으로 의약품 생산관리 시스템을 선진화 하는 전환점을 가져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제약기업들
지난해 국산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일본으로 1억7,200만불로 1위를 차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수협(회장 송경태)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대한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6.9% 증가한 1억7,200만불을 기록,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며, 다음이 중국으로 1억5000만불, 미국이 1억1,400만불을 나타냈다. 국산의약품의 일본 수출이 대폭 증가한 것은 국내 의약품 생산수준이 일본의 BGMP 수준을 충족할 만큼 향상 됨으로써 일본 제약업체들의 위탁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함께 제약업계가 선진국 시장의 진출 확대를 위해 GMP기준을 유럽, 일본의 기준을 맞추는데 역점을 두고 설비 투자를 강화해온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외에 대만이 6,800만불로 4위, 베트남이 6,700만불로 5위, 홍콩이 4,500만불로 6위, 독일이 4,400만달불로 7위를 기록했다. 또한 캐나다에 4,300만불, 영국에 3,100만불, 이란에 2,900만불, 브라질에 2,700만불을 기록하는 등 수출지역이 기존에 치중되어 있던 동남아에서 중동, 유럽, 남미지역으로 다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JP 가르니에(JP Garnier) 본사 회장[사진]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가르니에 회장의 이번 한국 첫 방문은 GSK 그룹 내에서 한국 시장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증가하고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본사의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가르니에 회장은 방한중 한국GSK의 김진호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업무 보고를 받고 저녁 내부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국GSK가 후원하는 마리아 수녀회 어린이들의 부채춤 공연과 함께 직원들이 마련한 태권도 시범과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가르니에 회장이 한국의 멋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
가르니에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GSK가 대한암학회의 국내 암 예방 및 역학 분야의 연구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GSK 암예방 기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대한암학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