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충북 오송 신공장 건설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3년 무보증 사채를 발행했다.이번에 발행된 회사채는 1000억원 규모이며 발행금리는 2.557%로 결정됐다. 대웅제약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충복 오송에 cGMP(미국 FDA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무보증사채 총 참여신청범위는 -30bp~ 0bp로 역대 최고수준인 경쟁률 7.8대1을 기록했다. 발행금리는 청약일 1영업일 대웅제약 3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금리에 -21bp를 가산한 이자율로 정해졌다. 이는 대웅제약이 제시한 희망금리 밴드 하단 -15bp보다 낮은 금리로 총 참여금액 7800억원 중 -16 ~ -30bp 사이에만 4100 억원이 참여했다.대웅제약의 회사채 발행에 이처럼 경쟁이 치열했던 배경에는 신용등급 상승으로 인한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나이스(NICE)신용평가가 대웅제약의 신용등급을 제약업계 최초로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한국신용평가도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해 향후 신용등급을 ‘AA-’로 높일 가능성을
겨울을 앞두고 사회 곳곳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훈훈한 온정이 답지하는 요즘, 소외 이웃들을 위하여 주말도 잊고 임직원 및 가족들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광동제약 임직원 가족들 60여 명과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소외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광동제약 임직원 가족들은 직접 수레와 지게로 백사마을 각 가정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배달이 끝나고 주민들에게 광동제약의 음료를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신상식 부장은 “아이와 함께 좁은 골목길 사이로 연탄을 나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니,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 동안 잊고 지낸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에서도 임직원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회사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월부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승인 기간이 기존 30일에서 10일 단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존에 승인된 생동성시험 계획서와 동일하게 신청하는 경우 신속심사를 통해 처리기간을 30일에서 10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기존에 승인된 생동성시험 계획서와 동일한 내용으로 신청을 하는 경우에 최초 신청과 동일하게 모든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신속심사 대상은 시험기관(의료·분석기관), 시험방법 중 대상자 선정기준, 시험예수, 투약계획, 분석방법 및 통계처리방법 등이 기존에 승인된 계획서와 동일하다. 신속심사를 신청하려는 경우 계획서와 함께 ▲신속심사 대상 점검표 ▲계획서 사용 허여서 ▲심사대상자료 대비표 만 제출하면 된다.신속심사 대상이 아니면 생동성시험 계획서와 시험예수, 피험자 선정기준, 대상자 관리, 예측 약물의 이상 반응, 원료약품 및 그 분량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식약처는 “이번 생동성시험 계획서 신속심사를 통해 제네릭의약품 등의 필요한 개발 비용과 기간 단축에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5060세대를 위한 폴리덴트 청춘콘서트’가 2014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PR 부문에서 쇼트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됐다. 클리오 어워즈는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칸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3대 광고제로 꼽힌다. 매년 약 65개국에서 2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지난해 6월에 열린 ‘폴리덴트 청춘콘서트’는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적극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5060세대를 위해 준비됐다. ▲이야기 ▲음악 ▲건강이라는 3가지 테마를 가지고 5060세대 연예인들과 동시대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공감형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콘서트는 ‘당신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존재한다’는 폴리덴트의 브랜드 방향에 부합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청춘콘서트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침마당’의 진행자로 유명한 이상벽 아나운서가 ‘제2의 인생 성공토크’라는 주제로 방송인에서 신인 사진작가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냈다. 이어 2부에서는 가정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원장이 ‘5060세대 젊음 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법에 대
한국화이자제약과 드림씨아이에스가 공동주최로 11월 21~29일까지 부산, 광주, 서울에서 ‘제8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를 개최한다.‘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제약이 2007년부터 국내 R&D 전문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R&D 전문가와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 R&D 업계.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올해로 8회를 맞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R&D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등 의약 R&D에 특화된 직업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강의 후 실무진과 참여 학생의 ‘일일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은 “R&D 분야
일동생활건강 황영수 대표의 장남 평식 군이 화촉을 밝힌다.*11월 8일 오후 1시 *대전 유성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042)828-4001
대웅제약이 지난 25일과 2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베어홀과 종로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소화기 전문의 9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월드챔프 사업의 일환으로 코트라와 해외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포럼은 우루사 수출국가의 전문의들을 초청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포럼에서 ▲대웅제약 이상호 실장(신약개발연구실)은 ‘우루사의 개요 및 담석증에 대한 효과’란 주제를 발표했다.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만성간염치료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의 효능’ ▲필리핀 산토토마스 대학병원의 다이애나 파야월(Diana Payawal)교수와 중국 지난감염전문병원의 장중(Zhang Zong)교수가 ‘필리핀에서의 우루사 치료현황’과 ‘담즙울체에 대한 우루사의 치료효과’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손수득 실장은 축사를 통해 “대웅제약은 월드챔프 기업으로 선정된 최초의 제약기업으로서 2011년부터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고, 한국의 대표적인 간
줄기세포·원료의약품 생산업체 파미셀이 중국 천진(天津) 소재 대형 빌딩의 헬스케어 센터 산업에 진출한다.파미셀은 중국 판차이나 그룹과 공동으로 천진의 28층짜리 뷰티센터에 줄기세포은행, 건강검진센터 등 헬스케어 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파미셀은 이번 헬스케어 센터 구축과 운영사업 진출을 계기로 판차이나 그룹과 함께 북경·상해 등 중국 내 다른 대도시 등에도 이러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양해각서에는 판차이나 그룹이 진행하는 도시개발계획의 한 축인 헬스케어 분야의 포괄적 협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향후 파미셀의 기술력과 판차이나 그룹의 자원·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하는 구체적인 합작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중국 내에서 서비스산업 육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해당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본다”며 “도시개발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당사의 사업 분야에 대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판차이나 그룹은 중국 건설부 직속 도시개발 전문기업이다. 도시개발에 대한 계획에서 디자인과 건설을 아우르는 포괄적 사
제2회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에 서울대병원 서경석 교수가 선정됐다.서경석 교수는 간이식 수술 분야에서의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논문의 우수성과 진료업적, 간이식 분야 발전 공헌도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후보자는 분야 전문가 추천,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선정됐다.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은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 이승규(서울 아산병원 외과의)교수의 이름을 따 제정한 상으로 지난해 제정됐다. 간이식 분야와 의료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의료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현창하는 상이다. 지난해 성규보(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교수와 황규삼(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을 비롯하여 이혁상(인제학원) 이사장과 이승규(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왕희정(아주대병원 외과) 교수, 성규보(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이상준(한국간이식인협회) 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경석 교수는 국내 최초로 뇌사자 분할 간이식을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우후구역 생체간이식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동아에스티의 지분을 기존 8.71%에서 6.65%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방법은 장내매도이며 단순투자목적의 주식매도다. 07년 1월 5%이상 지분을 취득한 후 7년 9개월만이다.이에 현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분 매각이 R&D재원 마련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김태의 연구원은 “미국에서 후기 임상2상 중인 LAPS-Exendin4(당뇨병치료제)의 환자투약이 시작됐고 인슐린, 인성장호르몬, G-CSF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매각으로 한미약품은 약 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R&D비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에 추가적인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동아에스티는 단기 물량부담이 있겠지만 펀더멘털 변화가 없고 한미약품에게 중립적인 영향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추가적인 지분 매각을 가정한다면 동아에스티는 6.65%에 해당하는 물량부담 발생할 수 있지만 일시적일 것”라고 분석했다.
동국제약이 전국 국립공원에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비롯한 구급용품을 지원했다.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 20개 국립공원에 비치된 600개 구급함에 마데카솔·구급용품 8종을 후원해왔다.회사 관계자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손잡고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마데카솔 등의 구급용품도 후원하고 있다”며 “등산을 시작하기 전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미리 구급함의 위치를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5일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기금’ 10주년을 기념해 장학생들과 함께 일일 축구 선수가 되는 ‘10년의 꿈을 향해 높이 차올리는 희망의 축구볼’ 행사를 열었다. 잠실 어울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는 직업 체험 행사다.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과 가족, 희망샘 졸업생,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특히 올해는 희망샘 기금의 10주년을 기념해 장학생들이 10년 후의 꿈을 쓴 대형 축구볼을 만들었다. 학생들의 희망찬 10년을 함께 기원하고 희망샘 장학생과 졸업생,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 사회복지사가 지난 10년의 진솔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희망샘 토크쇼’도 진행해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하고 싶은 직업으로 선정된 축구선수 직업 체험을 위해 전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 코치를 초청했다. 이운재 코치는 학생들을 위해 멘토강연을 선보여 축구선수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강연 후에는 ‘Future of FC Seoul’ 코치진에게 직접 축구 기본기를 배우고, 축
에티오피아 NGO단체인 리치 에티오피아(REACH Ethiopia)가 제9회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리치 에티오피아는 보건강화인력(HEWs)을 마을 단위로 구성해 자국 내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결핵환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결핵 사례 연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 의료시스템으로부터 소외된 환자들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9회 고촌상 시상식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45차 국제 항결핵·폐질환 연맹(IUATLD, The UNION) 세계 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핵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행사와 함께 고촌상 수상자를 위한 축하연도 마련된다.‘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포함 총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2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김성주 총재가 ‘국감 뺑소니’ 논란과 과거 발언으로 여야 의원의 질타를 받았다. 지난 23일 예정된 적십자사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아 논란에 휩쌓인 김 총재가 이날은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다.아·태지역 적십자회의 참석을 이유로 지난 국감에 불출석한 김 총재에 대해 여야는 비판을 쏟아냈다.야당 의원들은 과거 김 총재의 위안부 관련 발언과 중국, 인도 비하 언행 등도 집중 추궁했다.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은 “김 총재가 물의를 일으켰다. 피감기관장으로 국정감사를 성실히 받아야 한다”며 “총재로서,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언행이나 정치적 행보로 논쟁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성주 총재는 “오해를 하게 만든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기업인으로서 효율적인 측면만 봤다.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새누리당 이종진 의원은 “2000년대 초 일제강점기가 일본 잘못이 아닌 우리나라의 문제라는 발언을 했다. 또 위안부 할머니의 시위가 한국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든다는 식의 말도 했는데 설명해달라”고 질의했다.이에 김 총재는 “그 당시는 기업인고 젊다 보니 욱하는 발언이 있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의 판매처를 기존 백화점에서 전국의 약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충하초로 만든 동충일기는 출시 이후 유통채널 확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을 받아왔다. 동아제약 측은 이번 판매처 확대로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동충일기는 국내산 100% 현미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현미 동충하초란 곤충에서 자란 동충하초와는 달리 현미에서 재배한 것으로 동충하초 성장 도중 생성되는 천연항생물질과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높아 면역 증강 기능이 뛰어나다. 단백질과 당질, 지방질,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진 현미의 효능과 식물성 동물성 균이 더해졌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이번 동충일기의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현미 동충하초의 뛰어난 면역 증강 효과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유명 백화점에도 확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