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10개 소속기관 중 최초의 QI팀 발대식이 대전중앙병원에서 열렸다.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은 지난 28일 오후4시 별관 1층 강당에서 ‘QI팀별 발대식’을 가졌다.대전중앙병원의 QI팀은 진료부 QI팀과 간호부 ‘별당아씨와 돌쇠들’팀 외 10개 팀, 행정부 ‘스마일’외 5개 팀 등 25개 팀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팀은 2007년 QI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병원의 발전된 모습을 목표로 팀의 주제 및 팀명, 활동각오 등이 소개했다.또한 각 팀의 구호와 율동, 노래 등을 가미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금동인 원장은 “QI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획일적인 활동 추진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기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QI활동 진행에 대한 주제 및 목표를 전직원과 공유함으로써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지를 밝혔다.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7-03-01 20:21산재의료관리원 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은 지난 28일 오후 3시 30분 별관 1층 강당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자원봉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자원봉사단은 이규성 진료부원장을 단장으로 희망·믿음, 사랑, 소망의 4개조 100명으로 구성했다.또한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봉사단을 무료진료팀, 레크레이션팀, 행사지원팀, 홍보팀으로 세분화 했다. 자원봉사단의 무료진료팀은 건강강좌(상담), 혈압, 혈당, 방사선촬영, 안압검사, 안저검사, 물리치료, 투약을, 레크레이션팀은 이벤트행사 진행한다.행사지원팀은 차량지원, 인력지원, 각종 경비지원을, 홍보팀은 원내․외 행사 홍보, 자원봉사자 및 유관단체 연계한 활동을 수행한다.자원봉사단은 오는 3일을 시작으로, 8, 9, 15, 17, 22, 23, 29일 등 8회에 걸쳐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규성 단장은 “상시근무인력을 제외한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단이 구성돼 매우 기쁘다”며 “자원봉사의 취지를 십분 발휘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
2007-03-01 20:14국민연금제도 시행 19년째를 맞아 200만번째 수급자가 대전지역에서 나왔다. 200만번째 수급자인 전재환씨는 88년 1월부터 19.1년(229개월)간 총 3492만원(월 15만2000원)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했으며, 오늘부터 매월 75만원을 연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유시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8일 전씨에서 국민연금 수급증서를 전단하고 200만번째 수급자가 된 것을 축하, 격려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7-03-01 07:00우리나라와 헝가리 및 몽골간 체결된 사회보장협정이 3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헝가리, 몽골 파견근로자에 대한 연금보험료가 면제된다. 이번 협정의 시행으로 헝가리에 파견된 근로자의 경우 헝가리 사회보험료가 면제(200명, 27억6200만원)되며, 몽골에 파견된 근로자들로 연금 및 실업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450명, 7억6600만원). 또한 몽골과의 협정으로 산업연수-고용허가 자격으로 우리나라에서 근무하는 몽골 근로자(2007년 1월 현재 6529명)의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료가 면제돼 국내 영세사업주의 재정부담이 연간 약 40억원 경감된다. 한편, 헝가리와의 협정은 양국의 연금제도 가입경력을 모두 가질 경우 양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해 급여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국민의 급여수급권을 크게 개선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7-03-01 06:30복지부가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및 수검률 향상을 위해 3월부터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TV홍보에는 인기 드라마였던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했던 탤런트 박인환, 김혜선, 윤미라, 나문희 씨 등이 출연해 암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TV홍보는 3월 1일부터 ‘KBS 9시 뉴스’ 후에, 4월 1일부터는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후에 방영하되 상반기에는 3, 4, 5월에, 하반기에는 9, 10월에 집중 방송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암 조기검진과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은 암을 넘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주요내용”이라고 말하고 “조기검진은 쉽고, 아프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암을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수검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7-03-01 06:20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촬영으로 환자가 불편을 호소한다는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 건국대병원은 보도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최근 모 언론을 통해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촬영 때문에 환자들이 불편을 호소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완전 허구”라며 “기사 작성 시 참고된 포털 게시판 글의 내용은 사실일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 현재 드라마는 아직 오픈 하지 않은 서병동 11층에서만 촬영되고 있으며,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실제 환자가 있는 곳과촬영현장이 겹칠 수 없다는 것. 뿐만 아니라 “언급된 소아병동에서 단 한번도 촬영이 이뤄진 적이 없었다”며 ‘하루에 100명 이상의 팬들이 찾는다’고 인용된 병원 관계자의 말도 완전히 와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외과의사 봉달희’에 출연하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병원을 찾는 학생들은 10명 남짓인데, 이 학생들은 게시판 글처럼 요란하거나 경우 없기는 커녕 무척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며 근거 없는 기사로 착한 팬들이 매도됐다고 안타까워 했다. 병원측은 기사가 게재된 이후 해당 기자에게 사실을 토대로 항의를 하는 한편 해당 포털 업체에 건의, 문제의 게시판 글은 삭제된 상태다.
2007-03-01 05:40건강보험 수가계약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계약 결렬 시 공급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김진현 교수(사회학과)는 “현재 우리나라의 수가결정구조나 그간의 경험에 비춰보면 공급자 입장에서는 수가계약을 위해 노력해야할 아무런 동기가 없다”고 전했다. 즉, 공급자에게 아무런 동기유발을 못하기 때문에 자발적 협상에 의한 계약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이에 김 교수는 “때문에 앞으로는 계약 결렬 시 수가를 동결한다거나 공급자의 영향력이 미칠 수 없는 인사들로 구성된 중재위원회에서 수가를 결정하는 방안 등이 모색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독일은 계약이 결렬됐을 경우 전년도 수가를 준용하며 대만의 경우는 공급자가 완전히 배제된 제3의 중재위원회가 수가를 결정한다. 또한 유형별 수가계약에 대한 근거법을 마련하기 위해 건강보험법의 개정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행령을 개정하는 방향으로 논의하되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법의 개정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
2007-03-01 05:30
종로구의사회는 의료법 개정작업을 지지하거나 추진하는 정치인에 낙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종로구의사회(회장 박환실)는 28일 오후 7시 코리아나호텔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총은 전체회원 125명 중 94명(참석 26, 위임 68)의 참석으로 성원된 가운데, 올해 예산으로 6천480만원을 책정했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는 *개원의 건강관리에 대한 서울시의사회 차원의 대책 마련 *의료기관 변경사항(개설, 이전 및 휴업, 폐업) 신고시 의사단체 경우에 대한 법제화 강력 추진 *주5일제 근무제 시행에 따른 진찰료 가산적용 등의 합당한 대책 마련 *진찰료와 처방료 분리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폐지 및 단체계약제 전환 *시 및 각구 임원에 대한 보수교육 강화 *의료계 정부정책에 대한 선대응 등을 채택했다.
의료법 전면개정 추진과 관련 구의사회는 정부안 전면 무효화와 의료계의 주도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대책반…
“봄이 와도 의료계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
광진구의사회는 의료법개정을 포함한 현 의료계 현실에 대해 이같이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문경서 광진구의사회장은 개회사에서 “의료법 개악저지를 위한 모임과 과천 전국 궐기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운을 떼고 “요즘 날이 따뜻해져 봄이 왔지만 봄이 와도 의료계는 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의료계에 기다려서 오는 봄은 없다, 봄을 오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필요시 단결된 모습 보여줘야 한다”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개악된 의료법이 통과되면 후에 후배들이 물어볼 때 우리들은 과연 뭐라고 대답할 수 있겠느냐”며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해 필사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사회에 대한 건의안도 의료법 개정 저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광진구의사회는
“의료법 개정에 대해 의료계의 주장 중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의료법 개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은 “현재 (의료계와) 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그러나 (의협 등이) 주장하는 내용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가 받아 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병호 의원(한나라당)이 의료계와의 쟁점사항과 관련 “국회에 부담을 떠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 “쟁점이 몇 개 넘어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의료계의 의견을 수용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무조건적인 강행은 없다”며 “정부가 만든 법안대로 개정을 강행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정부의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는 시기에 대해 유 장관은 “이르면 4월 국회에도 가능하겠지만, 정부 내 절차가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28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제한적 범위 내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성분명 처방을 시도해 볼 것”이라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유 장관은 ‘성분명 처방 도입’을 주장한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 질문에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도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현안보고를 통해 “정부는 성분명 처방을 약속하고도 계속 시행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감때 유 장관이 언급한대로 국공립의료기관부터 성분명 처방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7-03-01 05:08“범의료비대위는 비상대책위라기 보다 의료법개정 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다. ‘비상’이라는 말 때문에 회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에 이어 교체된 나현 범의료비상대책위원회 실행위원장은 “어깨가 무겁다”고 밝히고, 현 의료법 개정과 관련한 의료계의 격앙된 분위기에 대해 위원회의 정확한 개념인식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 위원장은 “의료법 개정논의에서부터 입법예고까지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의료계는 전반적으로 조바심을 내는 분위기”라고 지적하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남은 기간 동안 준비해 현 정부안대로 법개정이 통과되는 것을 저지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위라고 명명한 것은 그만큼 의료계에 중대한 사안이라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고, 지난 의권쟁취투쟁위원회 당시에도 비대위는 없었다”며 “따라서 ‘비상’이라는 말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견해를 밝혔다. 나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의료법비대위에 대한 인선을 두고 제기되고 있는 파열음을 두고 견해를 밝힌 것. 최근 비대위 구성 직후 의료계 일각에서는, 비대위 구성이 당초…
2007-03-01 05:00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 본사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함께 소아당뇨인들과 가족 50명을 초청해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로 참가자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2주뒤 컵이 완성되면 그 컵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당뇨병을 36년째 겪고있는 탤런트 김성원씨도 참가해 소아당뇨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참가가족들을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파리바게뜨의 협찬으로 샌드위치 시식부스도 운영되어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궜다.
참가한 소아당뇨인의 한 어머니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참가하고 있는데, 당뇨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모처럼 환히 웃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참가소감을 전했다.
소아당뇨인을 위한 문화캠페인은 1년에 2번 방학때마다 소아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최근 5년간 개국약사의 비율은 변동폭 없이 71%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회원들의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2002년 71.1%를 점유했던 개국약사 비율은 2003년 70.6%, 2004년 71.1%, 2005년 71.0%에 이어 지난해 71.4%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국약사 비율은 의약분업을 전후한 1999년(77.0%)과 2000년(67.6%), 2001(74.6%)년 등 3년간 다소 큰 폭의 등락세를 보였으나 이후부터는 줄곧 71%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년 전인 2002년 1만 8091명(전체 2만 5425명)이었던 개국약사수는 지난해 1만 9586명(전체 2만 739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약사 가운데 약 82%는 약국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가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회원 27,396명 가운데 약국에 종사하고 있는 약사가 22,593명(82.46%)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료기관(1,725명, 6.
2007-02-28 16:52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의료비대위)가 의료법 개정 과정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범의료비대위는 28일 성명을 통해 의료법 전면개정에 대해 “참여정부 최악의 졸속법안”이라고 규정하고, 그동안 논의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의료법 개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범의료비대위는 “복지부가 회의 자체를 비밀에 부칠 것을 요구하는 등 34년 만에 이뤄지는 의료법 전면 개정을 마치 밀실회담 하듯이 진행했다”며 “2차 회의 직후 단 한번의 회의록을 참석위원에게 보내줬을 뿐 의협측에 한번도 회의록을 회람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자료도 회의 시작 17시간 전에 배포하는 등 논의가 아닌 정부 법안 설명회와 같은 일방적 주입식 회의 형태를 보였다”고 지적하고 특히 “이견을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논하자며 회피성 발언으로 일관하다 결국 그대로 정부안을 확정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추가논의와 관련 “장관-의,치,한의사 협회장 회동에서 법안에 대한 재논의를 하기로 했으나 불과 이틀 후 실무단 회의에서는 의견 수
2007-02-28 15:15
EGF를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대웅(대표 정난영) ‘셀리시스’가 피부탄력, 주름개선, 보습 등 여성의 최대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기능성 라인 ‘셀리시스 3종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셀리시스 3종 프로그램’은 콜라겐액 50%과 히아루론산액 30%를 함유한 ‘콜라겐 퍼밍 에센스80 (3.2mlx5ea)’, 고농도, 고활성 EGF를 함유한 ‘나노 EGF 링클 29(7mlx5ea)’, 순금 3,000 마이크로그램이 함유된 ‘리치 골드 크림(30ml)’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름개선+탄력+칙칙함 개선+보습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피부 주름개선 프로그램이다.
특히 ‘셀리시스(cellisys) 나노 EGF 링클29’는 대웅 제약의 EGF 나노 기술공법을 사용한 고순도 EGF를 함유해 안정성과 주름개선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셀리시스 3종 프로그램’은 피부 노화에 따른 피부 탄력 저하와 급변하는 피부 주름 문제로 고민
순천향대학교병원은 28일자로 정년퇴임하는 이희발 교수를 위해 원내 CEO강의실에서 정년퇴임 기념식 및 명예교수 임명식을 가졌다. 27일 열린 기념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총장을 비롯해 김부성 의료원장, 김성구 병원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발 교수는 40여년간 교직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학교법인 동은학원(이사장 김정옥)공로패와 순천향대의대 동창회에서 수여하는 기념패를 받았다. 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희발 교수처럼 훌륭한 분이 우리 대학과 병원에 봉직하고 정년까지 맞으신 것은 후학들에게 큰 행운이요, 영광”이라며 이교수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이 교수는 ‘교과서에는 안 나오는 진료비법’이라는 강의를 통해 주말에 입원환자 방문, 꼼꼼한 의무기록 같은 것이 환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비법이라고 소개하고, 후배교수들에게는 ‘항상 공부하는 의사, 연구하는 교수’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교수는 1942년 안동에서 태어나 부산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의대를 졸업했다. 우리나라 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신장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지속적 외래 복막투석을 시술하기도 했다. 재직기간 중
2007-02-28 13:5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처음 한의원개설을 준비하는 한의사 또는 최근에 한의원을 개설한 대표자를 대상으로 내달 10일 심평원 8층 대회의실에서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공개강좌 내용은 요양기관 개설 전·직후 시점에 건강보험 진료 및 청구 시에 필요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운영체계 및 방향·심사기준 설정절차 *한방분야의 심사기준 및 사례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건강보험 및 현지조사 제도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해당업무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근심사위원 등이 강의를 담당할 예정이어서 교육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개강좌에 참석한 수강자들에게는 건강보험진료 및 청구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요양기관 기호부여 ·변경, 청구명세서 접수·심사진행 조회방법 등 18개 내용이 수록된 ‘포탈서비스 쉽게 이용하기’ 동영상 CD와 ‘요양급여비용 주요 청구 착오사례 모음’CD를 제작·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이번 공개강좌 참석자에 대해 보수교육으로 인정, 평점 2점을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
2007-02-28 13:43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은 지난 27일 서관 3층 회의실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 10월 24일 실시된 ‘제4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일반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가운데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기본간호’를 비롯해 ‘감염관리’, 호스피스 관련 비디오 상영 등이다. 아울러 최현진 미술치료사를 초청해 ‘호스피스 환자를 위한 미술치료’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호스피스위원회 하정옥 위원장(소아과 교수)은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의 고통을 돌보는 호스피스 전인 치료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7-02-28 13:08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영남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야구용품들을 기증했다. 이날 방문한 장태수 2군 감독을 비롯해 정현욱 우완투수, 이찬성 과장 등은 소아병동의 환아들을 격려한 뒤, 어린이 병원학교에 야구 글러브 20개와 안전구 10개 등 1백 만 원 상당의 용품을 기증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7-02-2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