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10개 소속기관 중 최초의 QI팀 발대식이 대전중앙병원에서 열렸다.
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은 지난 28일 오후4시 별관 1층 강당에서 ‘QI팀별 발대식’을 가졌다.
대전중앙병원의 QI팀은 진료부 QI팀과 간호부 ‘별당아씨와 돌쇠들’팀 외 10개 팀, 행정부 ‘스마일’외 5개 팀 등 25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팀은 2007년 QI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병원의 발전된 모습을 목표로 팀의 주제 및 팀명, 활동각오 등이 소개했다.
또한 각 팀의 구호와 율동, 노래 등을 가미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금동인 원장은 “QI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획일적인 활동 추진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기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QI활동 진행에 대한 주제 및 목표를 전직원과 공유함으로써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