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성 눈 질환자 역시 크게 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 사진기 렌즈에 해당되는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흐려져 눈앞이 침침해 보이는 백내장은 60대 노인의 50%, 70대의 70%, 80대 이상 대다수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근래엔 지나친 자외선 노출과 불필요한 안약의 오·남용, 흡연 등으로 인해 30∼40대 청·장년층에서도 늘고 있는 추세.녹내장, 당뇨 망막증과 함께 실명을 초래하는 3대 안과 질환인 '황반 변성' 역시 10여년 전에는 환자를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최근들어 노인층에서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황반 변성은 눈 뒤쪽 망막 한가운데 상의 초점이 맺히는 부분인 '황반'이 서서히 변성돼 생기는데, 사물이 정상보다 크거나 작게 보이고 직선이 굽어보이며 그림을 볼 때 어느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보이다 점점 심해져 결국 시력을 잃게 된다.오랫동안 당뇨를 앓은 환자에게서 많이 생기는 당뇨 망막증은 눈앞에 먼지나 모기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며, 녹내장은 높은 안압때문에 시신경이 망가져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게 특징. 이런 노인성 질환들은 발병 초기 뚜렷한 자각 증세가 없는 대신 진행 속도는 빨라 제때 치료받지 않
2007-06-25 08:33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경기요양병원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가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1층 물리치료실에서 관내 화수리 지역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가졌다.경기요양병원 이웃사랑나눔회 회장인 민화식 박사(진료부장)가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친절한 진료를 실시했다.또한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간단한 건강체크와 주사 및 약 처방, 노인성 질환에 대한 물리치료 등을 진행했다.
2007-06-25 08:00많은 관심을 모았던 정부의 보호자없는 병동 시범사업이 6월부터 전격 실시됐다. 이번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단국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총 4곳이다. 각 기관의 여건에 맞게 다소 유연하게 출발한 보호자없는 병동. 하지만 그 뚜껑을 열어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적잖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기관들이 병동 실시 전 충분히 대환자 홍보를 실시하지 않아 ‘보호자 없는’ 병동은 열었는데 ‘환자가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때문에 병동 개소가 된 상황에서 이들 기관들은 부랴부랴 안내 전단지 및 책자를 만드는 등 뒤늦게 환자수요를 파악하느라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동 운영 수익을 고려해서 텅 빈 병동을 환자가 다 찰 때까지 일반 병동으로 같이 병행해서 운영하거나, 신청자 중 어떤 환자를 선별할 지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도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시범 사업을 하는 병원들이 보호자없는 병동을 병원수익을 위한 괜찮은 ‘떡밥’으로 여기는 것 아니냐는 혐의가 없지 않은 상황에서 병원들이 더더욱 운영 초반에 충분히 내실을 기하는 등 보다 더 신경을 썼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이제라도 병원들이 ‘보호자없는 병동’ 시범사업과 관
2007-06-25 08:00
“최근 대중매체를 통해 임상적 의의가 밝혀지지 않은 불확실한 유정정보들이 범람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유전정보의 오남용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제34차 대한의학유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2일 열린 가운데 김현주 대한의학유전학회 회장(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은 “지난 수년간 과학적 근거가 없는 각종 ‘소인’, ‘발병예측’ 등을 알 수 있다는 유전자 검사들이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호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의 경우 21세기 유전의료(Genetic medicine) 시대에 대비해 아직 의학유전관련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수년간 바이오벤처 회사 중심의 전문성이 결여된 자격미달의 유전자상담사가 양산돼 부적절한 유전상담과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상품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유전정보와 지식, 기법이 질환 정복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대한의학유전학회 등 유관학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대한의학유전학회 차원에서 유전상담사를 포함한 의학유전학 관련 전문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인증 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유전학 의료서비스와 유전자검사에 관한 지침 마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특
2007-06-25 08:00오는 8월 1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본인부담금정률제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개원가에 미칠 피해가 어느 정도나 될지를 놓고 의료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7일 본회의를 통해 본인부담 정률제 전환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로써 지금은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인 경우 3000원을 부담하고 그 이상인 경우 30%를 냈지만 , 8월 1일부터는 65세 이상 노인과 별도로 정한 환자를 제외한 모든 환자가 진료비의 30%를 본인 부담해야 한다.의료의 가격탄력성은 큰가? 작은가?가격탄력성이란 가격에 대한 수용의 탄력성을 말하는 것으로 상품에 대한 수요량은 그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감소하고 하락하면 증가한다.가격탄력성은 가격이 1% 변화했을 때 수요량은 몇 %변화하는가를 절대치로 나타낸 크기이다. 탄력성이 1보다 큰 상품의 수요는 탄력적(elastic)이라 하고, 1보다 작은 상품의 수요는 비탄력적(inelastic)이라고 한다.그렇다면 과연 의료의 가격탄력성은 어떠할까? 사실 의료는 선택소비재와 달라 그 가격탄력성이 작은 편이다. 때문에 본인부담금이 증가해도 수요에는 큰
2007-06-25 05:50보건의료노사의 마라톤 실무회의가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연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임금을 비롯한 대부분의 협약에서 타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23일 양일간 한양대의료원 동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2,3차 산별실무교섭에서 노사양측은 25일 타결을 목표로 산별 임금과 비정규직, 각종 위원회 구성 등 산별 5대 협약 요구안에 대한 집중 심의를 실시했다. 하지만 임금안을 비롯한 대부분의 협약에서 사측이 수용불가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금인상률에 있어 보건노사가 매우 큰 격차를 보여 이번 협상타결에 있어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 현재까지 사측이 제시한 임금인상안은 총액 1.6%로 보조가 제시한 9.3%에 한참 모자라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노조측은 임금 인상률을 비정규직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정규직 이상만 인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별최저 임금의 경우 노조측은 통상임금 월 93만6330원으로 책정했으나 사측은 그보다 낮은 72만3320원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측은 “사측은 말로는 타결의지가 있다고 하면서 잦은 교섭단 교체
2007-06-25 05:40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관련해 복지부가 한전원 부속 한방병원과 한양방임상센터 동시 개소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양방임상센터 설립 시기를 놓고 복지부와 예산처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복지부는 한양방임상센터가 한의학 발전의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복지부의 역점사업으로 삼고 설립을 강력히 추진할 태세다. 하지만 예산처가 설립시기를 놓고 당초 복지부가 계획한 부속 병원과의 동시 개소는 이르지 않느냐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원이 개원하고 졸업생들이 배출되기까지는 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전에 미리 설립할 필요가 있겠냐는 것이 예산처의 기본 입장이다. 이에 복지부는 그 전이라도 교수들과 연구진들이 충분히 있는 만큼 임상연구를 수행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산처도 설립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 보니 시기를 좀 늦추자는 것일 뿐”이라며 일단 예산처의 반응이 결정적인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한양방임상센터 건립에 드는 예산은 총 100억으로 내년 소요 예산은 설계비용 3억 뿐. 하지만 일단 3억을 집
2007-06-25 05:30800억원대 국내 발기부전 시장에서 토종 발기부전치료제와 국내사 영업, 마케팅이 단연 돋보인 반면 리딩 품목들의 시장점유율은 점차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IMS 데이터 1분기 발기부전제 매출 결과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가 93억3400만원으로 시장 점유율 44.5%를 나타냈다.그뒤를 이어 2위 제품인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는 58억2800만원으로 27.8%, 동아제약 ‘자이데나’가 28억원으로 13.4%, 종근당 ‘야일라’가 19억3200만원으로 9.2%, 바이엘헬스케어 ‘레비트라’가 10억7700만원으로 5.1%의 점유율을 나타냈다.이는 지난해 비아그라의 점유율 49%, 시알리스 30.8%, 레비트라 7.3%인점을 감안하면 이들 상위 제품의 매출이 자이데나와 야일라의 매출로 조금씩 흡수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또한 시알리스의 경우, 올 초 의원영업을 전담하던 대웅제약과의 공동마케팅이 만료됨에 따라 의원 영업에 대한 커버와 약가를 인상해 시장 점유율이 예상됐던 바 였다.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시장 점유율 감소가 종근당의 야일라 영업으로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
2007-06-25 05:20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 마감을 하루 앞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는 등 최선을 다한 인상을 주고 있어 과연 표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선 기호 1번 경만호 후보측은 전체적인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개원가쪽의 투표율은 오히려 예전보다 상승해 그 것이 경 후보 표로 연결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경만호 후보 관계자는 “전체적인 투표율은 낮지만 이는 대학병원의 투표율이 낮기 때문이며 오히려 개원가 쪽 투표율은 많이 상승했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경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자신하며 이는 곧 표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기호 2번 김성덕 후보 관계자는 “김 후보가 교수출신으로서 여러 직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리더십을 보여줬는데 이 것이 개원가에서도 지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직무대행을 겸하고 있어 선거운동은 그다지 열심히 할 수 없었지만, 직무대행으로서 최선을 다해 회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회원들에게 회장을 맡을 능력이 있다는 점을 어필한 것 같다”고 전했다.아울러 “의약분업 이후 교수들은 의료계에 무관심했는데, 이번에 교수출신 후보가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
2007-06-25 05:00다른 의사 환자의 치료 전후 사진을 가져와 자신이 치료한 사례인양 케이블TV에 출연한 의사에게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는 24일, 성형외과 전문의 김모씨가 다른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최씨는 지난해 케이블TV 3곳에 한차례씩 나가 김씨의 병원 홈페이지에 실린 모발이식 환자 4명의 수술 확인 사진을 제시하고 자신이 치료한 사례라고 설명하는 한편,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홈페이지 상담코너에 김씨 병원 홈피이지에 실린 상담 내용을 인용해 게시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재판부는 “최씨의 이같은 행위는 경쟁관계에 있는 김씨의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에 편승해 부정하게 이익을 꾀할 목적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며 “법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영업활동상의 이익을 위법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2007-06-24 11:44
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동작구보건소와 공동으로 18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당뇨교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혈당, 혈압검사와 *당뇨환자의 건강관리(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 ▲당뇨환자를 위한 운동요법(중앙대병원 당뇨센터 유은경 간호사) 등이 강연됐다.
2007-06-24 08:00보건복지부는 22일 지난 6.21자로 보도된 KBS TV가 8시 뉴스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공익 광고가 어처구니 없게 제작돼 물의를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문제된 고층건물 모양을 둥글게 수정해 6월21일(목)부터 다시 방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KBS TV는 광고 속에 건물이 국내 건설사가 두바이에 현재 짓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건물과 거의 같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22일 오후 6시 해명기사를 발표하고 2007년 6. 11부터 MBC TV를 통해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과 음주폐해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얼마나 더 비우시겠습니까?’ 라는 제목으로 공익광고를 실시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 해명에서 “동 캠페인 광고는 광고대행사 ‘키이스 크리에이티브’ 가 제작한 것으로, 도심 한복판에 초고층의 건물을 가상으로 세우고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여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고층 건물을 선택한 것은 음주폐해로 입는 손실액과 신도시 건설에 맞먹는 경제적 비용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 “그러나 동 광고에 등장하는 초고층 건물이 현재 삼성에서 건설 중인 세계 최고층 버즈두바이 건물
2007-06-24 07:55대한개원의협의회는 복지부가 추진 중인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월권행위로 간주하고 적극 저지할 것을 다짐했다. 대개협은 지난 21일 제4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국민들에 적극 홍보해 저지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대개협은 지난 각과별개원의협의회 회장단협의회 간담회에서 추대한 김일중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을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성분명처방을 도입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폐해에 대해 국민들에 적극 홍보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위임했다. 또한, 추후 의협 차원에서 진행하는 성분명처방 저지 투쟁에 적극 참여해 개원가의 목소리를 확실히 전달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대개협은 대정부 성명서를 채택해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계획은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만 몰두한 정부의 결과물로 규정하고, 동 시범사업이 현실화 될 경우 개원회원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저지에 돌입할 것임을 경고했다.
2007-06-24 05:30시도의사회와 개원의 단체가 직위 해제된 섬지역 공보의들의 구명운동을 위한 성금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다.2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에 따르면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 등에서 섬공보의 소송비용 보조를 위한 성금모금 및 기탁을 약속했다.이미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의 경우 협의회는 물론 회장 개인명으로 각각 성금을 보냈다.또한 서울시의사회 등을 비롯한 시도의사회 차원에서도 성금모금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특히 어려운 여건 놓인 개원의 중에도 개인이 적지 않은 금액을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내놓고 있다.이현관 회장은 “현재까지 소송비용이 2천여 만원 들어왔다”면서 “많은 단체에서 성금 기탁의사를 밝힌 만큼 앞으로 액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공협은 이번 모금운동을 통해 1억 원의 소송비용을 마련, 해당 공보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대공협은 지난달부터 근무지 이탈로 직위 해제된 공보의 47명의 소송비용 보조를 위한 모금운동에 들어갔다.보건복지부는 섬지역 공보의 중 이탈이 적발된 공보의들에게 공중보건의사제도운영지침 및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직위해제 및 병역법에 의거 공익근무요원으로의 편입 및 형사고발이
2007-06-24 05:20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보건복지부의 공익광고가 22일 방영 10여일만에 구설수에 휘말렸다.복지부는 지난 11일부터 절주(節酒)를 권고하는 40초짜리 캠페인성 공익광고를 공중파 TV에서 방영하고 있다. 문제는 이 광고속에 초고층빌딩이 무너지는 장면이 포함됐는데 공교롭게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짓고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두바이’와 흡사하다는 것이다.버즈두바이는 공사비만도 1조원이 넘는 세계 최고 높이(830m·160층 이상)의 빌딩으로 2009년 6월 완공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04년 12월 영국, 일본, 호주 등의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어렵게 수주했다. 자부심을 갖고 건설중인 자사의 초고층빌딩과 유사한 빌딩이 공익광고에서 무너지는 장면을 본 삼성물산측은 복지부의 광고에 발끈했다.회사 관계자는 “음주와 관련도 없는 빌딩을 소재로 사용한 것도 문제지만 두바이에서 상징적인 건물이 될 빌딩이 무너지는 장면을 본 아랍에미리트로서도 불쾌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복지부는 광고 제작 의도가 음주로 인한 조기사망과 생산성 감소 등 연간 20조 99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지 건물이 무너지는 것
2007-06-23 18:32건양대학교병원(원장 김종우)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TJB 대전방송과 함께 농촌의료봉사활동을 가졌다.충남 서천군 종천면 서천농협에서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펼친 이번 봉사는 장마철을 앞두고 만성질환으로 건강을 위협 받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 안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 5개 진료과 의사 및 간호사들로 구성된 30명의 병원 의료봉사팀이 참여해, 문진 및 혈압측정,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안검사, 흉부촬영 등 각종 검사 및 진료, 투약을 실시했다. 진료부장 최용우 교수는 “농촌에 계시는 분들은 다가오는 장마철과 농번기를 앞두고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은 물론 알레르기질환이나 전염병 등이 염려된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주민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00년 개원 이후 TJB 대전방송, 충남농협과 함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충청권 오지를 찾아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06-23 16:07
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는 지난 5.18행사기간 동안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헌혈캠페인에서 모은 헌혈증서 113매를 소아암 환아를 비롯 헌혈이 필요한 불우 환자들에게 써달라며 19일 전남대병원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07년도 전남대학교 청년문화 육성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남대학교는 앞으로 5.18행사기간을 대학 전 구성원의 헌혈의 날로 지정해 사회에 봉사하는 전남대인이 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날 헌혈증서를 전달한 문승주 학생지원처장은 “헌혈을 통한 사랑의 나눔이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헌혈증서를 전달 받은 마재숙 진료처장은 “지난해 121매 헌혈증서 전달에 이어 또 기증 받아 감사하다”며 “소아암 환아들과 헌혈이 절실한 불우 환자들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2007-06-23 08:00의료기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의료장비를 가장 많이 취급하면서도 정작 구매경험은 많지 않은 개원의들이 알아두면 좋은 의료장비 선택 노하우를 살펴보자. 의료기기 구매 전에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부분은 *제품 성능 및 기능 비교 *채산성 *예산 *판매사 및 담당자 역할에 대한 이해 등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의료기기 구매 시 필요기능을 중심으로 제조사별 차이점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장비별 자료조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품명, 모델, 단가, 수량 등의 항목으로 세분화해 목록을 작성한다. 이후 품목별로 3개 정도의 모델로 비교해 견적을 내고, 가격, A/S조건, 유지비용, 공급 및 거래실적 등에 대한 각 기종의 장단점을 비교검토한다.[표1 참고] 두 번째로 자신의 진료과 수가와 장비 가격간의 채산성을 고려해 적합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우선 장비와 차선 장비로 종류를 구별하고 신제품과 중고 혹은 가격대 별로 구매하는 것이 예산에 맞는 장비 구매를 위해 필수적이다. 아울러 의료장비과 관련해 판매사와 담장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테면 판매사는 제품의 공급 및 업그레이
2007-06-23 05:50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생아집단검사와 관련해 보다 실제적인 검사 시스템 및 관리모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동환 순천향의대 교수(소아과)는 22일 연세의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의학유전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 신생사 집단검사의 과거, 현재, 미래’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신생아집단검사는 발생한 장애인에 대한 재활보다 장애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지난 1991년부터 정부사업으로 실시되어 왔다. 2006년부터는 정부지원 6종의 질환에 대해 대부분 출생 후 7일 이내에 스트리닝 검사를 통해 질병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거 대부분 아동에게서 장애가 나타난 후 유전성 대사질환을 발견한 데 반해 최근에는 조기 발견과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이 교수는 이 같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신생아집단검사 사업에 대한 몇 가지 개선점들을 지적했다. 먼저 신생아 집단검사 시스템 및 관리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생아 집단검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산하에 ‘신생아집단검사 관리위원회’(가칭)를 설치, 검사기관의 정도 관리 및 검사기관 인증, 검사기관 기술지원 연구 등을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검사기
2007-06-23 05:40대전협이 의협 회장 선거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의혹제기가 계속 되는 가운데 이학승 회장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의협 회장 선거가 시작된 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교수출신 후보를 지지하고, 대전협 내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대전협에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대전협은 선거 시작 이전에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는 있지만, 이러한 루머에 대해서는 어떠한 공식적인 대응도 없어 의혹은 증폭만 되고 있다.이에 대해 이학승 회장은 “대전협의 현황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혹을 제기한다”면서 최근에 발생한 루머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특히 “대전협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도 없었고, 후보자들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한 것도 아니다”고 강조하며 “공식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당초 대전협은 선거 관련 의혹이 계속 불거지자 공직적으로 해명할 것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해명할 필요성도 없고, 공식 해명이 또 다른 억측을 부를 수 있으므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2007-06-2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