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전호경)는 내달 ‘제1회 대장앎의 날’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장앎의 날’은 대장암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장에 대한 지식을 쌓고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 ‘암’을 ‘앎’으로 바꿔 대장암 극복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붙여진 명칭이다.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장앎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 환자의 치료 의지를 북돋고, 일반인들에게 대장암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수기공모전을 마련했다.참여 대상은 대장암을 극복했거나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으로, 학회는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200만원을 비롯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대장항문학회 홈페이지(www.col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761-0814)학회 홍보위원장 서광욱 아주의대 교수는 “대장암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유병률도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고 설명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장암 조기 검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행사 개최 의의를…
2007-06-26 16:25문희 의원이 약제비 절감 및 정부 재정 강화를 위해서는 대체조제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희 의원(한나라당)은 “정부가 약효의 동등성 안전성 입증한 만큼, 소비자에게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 당연하다”고 말하며 대체조제의 타당성을 제시했다.하지만 환자 및 보호자가 대체조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처방이나 조제시 환자에게 물어보고 (대체조제를 하면 약제비가) 절감되는데 왜 안 하는지 정부의 의지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문 의원은 미국, 덴마트, 스웨덴 등 대체조제 허용 국가를 제시하며 “특수한 약 아니면 제네릭으로 하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의약품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홍보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외국의 오리지널 고집은 약제비 증가는 물론 정부의 재정에도 피해를 준다”면서 대체조제의 활성화를 촉구했다.이와 관련 변재진 뵥지부 장관은 “대체조제를 제도 속에 흡수하기에는 인프라가 미흡한 면이 있으니 조심스럽게 하겠다”고 답했다.
2007-06-26 16:04일명 ‘심천사혈요법’을 강의하고 실습해 온 심천문화원 대구 모 연수원장 P씨에게 징역 1년 6월 및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특히 법원은 P씨가 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대구 모 연수원을 통해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면서 적지 않은 금액의 영리를 취해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 법정구속 조치를 내렸다. 대구지법(판사 배주한)은 “심천사혈요법은 질병의 예방 도는 치료를 위해 사람 신체의 특정부위를 침과 부항을 이용, 지속적으로 사혈하는 치료법으로써 의료인이 행하지 않을 경우 보건위생상 위해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그 시술행위는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이어 “또 많은 양의 사혈로 인해 빈혈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이상 사회통념상 용인되는 행위라거나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은 행위라고 볼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또한 “비록 피고인 P씨가 심천사혈요법을 직접 시술하지 않고 회원들이 2인 1조가 돼 자신 또는 상대방에게 시술했다 하더라도 이들이 P씨의 강의내용에 따라 지시, 통제를 받은 상황에서 시술했다면 P씨가 직접 시술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아울러 “P씨가 위와 같은 직접 도는 간접적인 시술행위와 관련해 그 대가로 회원들로부터 돈을 받은 이
2007-06-26 15:22장복심 의원이 의협의 성분명처방 반대 광고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2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은 최근 대한의사협회의 일간지 광고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대책을 문의했다.의협은 지난 21일 모 일간지에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문제점을 알리는 ‘국민이 실험용 쥐입니까?’라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했다.장 의원은 “성분명처방은 참여정부의 보건의료 핵심 공약으로, 27개 핵심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의협이) 전략적으로 엉터리 사업이라는 주장하는데 대해 묵묵부답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따라서 국민에게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해명자료를 분명히 내라”고 요구하며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바로 잡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장 의원의 지적에 대해 변재진 복지부 장관은 “국정브리핑을 통해 복지부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변했다.
2007-06-26 15:15약효가 동등한 의약품 조제(동일성분조제)가 활성화될 경우 건강보험재정과 환자부담이 현저하게 감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희 의원(한나라당)은 26일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약효가 동등한 다른 의약품으로 조제했을 경우 지난 5년간 총 8186억 원의 약제비 절감으로 국민부담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건강보험과 환자가 의약품비로 지출한 금액이 31조 988억 원에 달하며, 처방약의 50%를 동일성분으로 변경 조제했을 경우 8186억 원, 30%인 경우 4912억 원이 절감되었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절감 수준은 총의료비 중 의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8.8%로 OECD 국가의 평균 17.8% 보다 높고, 건강보험 약제비 비중이 29.2%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비춰볼 때 동등한 약효를 지닌 의약품으로 변경 조제하는 동일성분조제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문희 의원은 “동일성분조제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소비자(환자)가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 이라며, “정부가 안전하고 동등하다고 인정한 의약품 중 소비자(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는 제도
2007-06-26 14:29회음성형 전문병원 네트워크 벨라쥬 여성의원(대표원장 원철)이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병원과 합작해 청도에 제1호 외국인 병원을 개원한다.벨라쥬여성의원 원철 대표원장은 오는 30일 중국 청도에서 벨라쥬 네트워크 의료진 13명, 한국 영사관 관계자, 중국 의료진과 고위 관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 1호 외국인 병원인 청도 벨라쥬 개원식을 갖고 합작계약서에 서명한다.이 병원은 벨라쥬여성의원이 2년에 걸친 준비 끝에 개태이비인후부경외과병원(원장 서흔)과 합작해 만든 고급 여성의료기관이다. 청도 벨라쥬는 외국인과 중국 부유층을 주고객으로 중국 내 미개척 분야인 요실금과 회음성형에 지방, 유방성형 등의 시술을 하게 된다. 청도는 중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진출한 도시로, 인구가 700백만 명에 이르는 거대도시이다.청도 벨라쥬의 운영을 위해 그동안 벨라쥬여성의원은 중국의사, 간호사에 대한 교육을 해왔으며, 앞으로 국내 의료진을 파견돼 지방성형과 유방성형에 대해서도 기술적 지원을 하게 된다.벨라쥬여성의원 원철 대표원장은 “청도 벨라쥬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발전시키고, 미용외과 전문 대형병원을 내년 베이징 올림픽 전까지 청도 내 개원에 개원할 것”이라며 “중국 내
2007-06-26 14:06갸름한 얼굴 선을 상징하는 V라인 마케팅으로 미(美)의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온 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가 대박상품의 반열에 올랐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지난 5월 한달 판매량이 1천2백만병(340ml 기준)을 기록했다. 음료업계에서 월 판매가 1000만병을 돌파한다는 것은 히트상품으로 자리를 굳혔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특히 광동옥수수수염차는 대표적인 비수기인 지난 1월과 2월에도 판매량이 오히려 지난해 말보다 182%를 기록하는 상승가도를 달렸다. ‘V라인 얼굴 광동옥수수수염차’라는 다소 긴 이름을 지닌 이 제품은 지난해 7월 처음 시판된 이후 6개월 만에 누적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들어서는 붓기 없이 갸름한 얼굴 선을 상징하는 V라인을 마케팅에 도입하고 ‘아시아의 별’ 보아를 활용해 대대적인 판촉에 나서면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 V라인 신드롬을 몰고 왔다. 지난 3월 한달 판매량이 640만병을 기록한 뒤 4월에는 880만병, 5월에는 1200만병을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어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에 본격 진입하면서 판매량이 더욱 큰 폭으로 신장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광동제약의 V라인 마케팅 현재 시
2007-06-26 14:04
연세의료원노조는 지난 18일 의료원과의 모든 교섭이 무위로 돌아갔음을 공고하고 오는 7월 2일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곧바로 파업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2007-06-26 14:00복지부는 26일 올해 약가재평가 대상으로 5083품목을 지정했다.대상품목은 ▲1999년 8월 31일 이전 등재된 품목 중 분류번호 390~799에 해당하는 품목 ▲2000년 9월 1일~2001년 8월 31일과 2003년 9월 1일~2004년 8월 31일 기간에 등재된 성분별 최초 등재 품목(고시일 기준) ▲특수아미노산수액제 ▲2004년도에 재평가를 실시한 사용장려비 지급대상 의약품 ▲희귀의약품 지정이 해제된 품목 중 기 재평가되지 않은 것으로서 2004.8.31. 이전 등재된 품목 ▲2007.4.1일자로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된 264품목 중 재평가대상 제외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2004년 8월 31일 이전 등재 품목 등이다.
2007-06-26 13:46내일부터 소아과가 62년 만에 '소아청소년과'로 진료과목 이름을 바꾸게 된다.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이로서 성장기 어린이는 뿐 아니라 중•고교 청소년들에게도 적극적인 건강의학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지금까지는 국민들에게 어린 아기들만을 돌보는 진료과라는 인식이 심해 중고생들은 소아과 이용을 꺼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 임수흠 회장은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이름을 바꾸게 되면서 전국 2500여 개의 소아과 간판들도 모두 교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07-06-26 13:2526일 국회에서는 복지위 법안소위가 6월 임시국회 동안 한번도 열리지 않은 것을 두고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2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태홍 위원장은 “제발 법안소위 좀 구성해달라. 모든 민생법이 처리가 안되면서 국가적인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한 뒤 “오늘 3당 간사가 모여서 소위 구성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같은 지적에 한나라당 간사인 김충환 의원과 현재 법안소위위원장인 무소속 강기정 의원은 법안소위 파행의 책임은 서로에게 있다고 주장했다.김충환 의원은 “설명을 따로 할 필요도 없이 상임위는 기본적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특히 “(복지위는) 3당 간사가 의논해서 의사일정이 운영되는 것인데, 위원장이 교섭단체 소속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강 의원에 파행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내부에서 지연하거나 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에 강기정 의원은 “김 의원의 말은 틀린 이야기”라면서 “기존에 법안소위가 구성된 데로 하면 문제 없다”고 반박했다.강 의원은 행자위와 환노위를 거론하며 “소위 무소속 의원이 법안소위 위원장을 하는 곳이 엄연히 존재한다. 행자위, 환노위가 국회법 위반했다는 것이냐”며 “소위 파행에 대
2007-06-26 13:25지금까지 서면이나 디스켓을 이용해 청구하던 건강검진비용 청구도 앞으로는 인터넷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7일부터 검진비용청구 시에도 인터넷을 이용해 수시로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시스템을 개편했다”고 전했다.이렇게 되면 검진기관이 서면이나 디스켓을 지참해 공단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청구해오던 번거로움은 물론 비용부담까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구강검사를 하는 치과를 포함해 건강검진, 생애주기 검진, 특정 암검진 등 검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체 검진기관 수는 1만6000여 개에 이른다.이들 검진기관들은 지난 한해 1300만건의 검진비를 디스켓이나 서면으로 청구했었다.비용청구 방식에는 전자문서교환(EDI) 방식과 인터넷 방식이 있으나 진료비 청구 시 이용하는 EDI 방식은 연간 수백억원의 통신비를 요양기관에서 부담했어야 했다.공단은 “앞으로는 검진기관에서 검진 즉시 인터넷으로 공단에 접속, 검진비 청구는 물론 조회까지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공단의 인터넷 청구 방식은 요양기관의 편리성은 물론, 청구 경비도 대폭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07-06-26 13:25지난해 의약품 등 총생산액 12조3620억3138만원(100%) 중 국내 상위 100대 제약사가 87%, 20대 제약사가 44%, 10대 제약사가 28%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10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10조7981억1216만원 총생산액의 87.355를 차지했으며, 2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5조4500억794만원으로 총생산액의 44.09%, 1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3조4659억5289만원으로 총생산액의 28.04%로 집계됐다.이중 동아제약이 12.85% 증가한 5671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한미약품이 14.23% 증가한 4146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또한 대웅제약이 20.58% 증가한 3782억원, 중외제약이 14.18% 증가한 3593억원으로 3,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상위 10개 다국적제약사들의 지난해 생산액은 총 1조2115억원으로 전년보다 3.97% 감소했으며, 이들의 생산규모 또한 2005년에 비해 6.20% 줄었다. 하지만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89.91% 증가한 3393억원으로 17위에서 5위로 도약하는 성장을 보였으며, 한국오츠카제약도 138.46% 증가한 1979억원으로 39위에서 14위로 상승하
2007-06-26 13:25정형근 의원이 복지부의 구강보건팀 해체은 “후진적인 정책 추진”이라고 지적했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형근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5월 해체된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과 관련해 쓴소리를 던졌다.정 의원은 “구강 의료비가 전체 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에 이르며, 국내 고령화 추세 및 해외환자 때문에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전망하며 “이런 중요한 시점에 팀을 해체하고 정책불명의 팀을 신설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한다”고 말했다.복지부는 지난 5월 구강보건팀을 해체하고, 생활위생팀으로 통합했으며, 구강보건 담당인원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특히 “의료법 반대 투쟁시 믿었던 치의계가 합류하자, 장관이 ‘본때를 보여준다’고 했다더라”고 구강보건팀 해체 배경에 의혹을 보냈다.그는 “한방정책팀은 있는데 전임 장관의 조치에 따라 구강보건팀이 없는 것은 후진적인 정책”이라고 지적한 후 “복지부는 오랫동안 검토했다는데 누가 어떻게 얼마동안 검토했냐?”고 질의했다.복지부는 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조직 운영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조조정이라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 했다.변재진 복지부 장관은 “구강보건팀 해체는 조직 전문가들이 쭉 지적했던 것”으로 “전체적으로
2007-06-26 13:19본인부담제 도입 및 선택 병의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법 시행령이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해당 제도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을 위해할 소지가 있으므로 제고돼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높다. ‘의료급여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은 새로 변경된 의료급여제도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필수적인 의료이용의 제한을 가져오고 제때에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될 우려가 크다며 이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료급여개혁공동행동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1500원(의원급)에서 2500원(3차병원급)의 본인부담제의 도입은 의료이용의 경제적 장벽을 높여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때에 제공 받지 못할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료급여일 수가 많은 수급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택병의원제는 그 취지가 잘못 됐다며 그 이유로 선택병의원제 대상자는 의료급여일수가 365일을 훨씬 초과할 수밖에 없는 중증 복합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점을 들었다. 즉 선택병의원제는 ‘선택’이 아니라 중증 복합질환자를 경증 및 단순만성질환을 주로 담당하는 1차 의료기관 만을 이용하도록 사실상 ‘강제’하는 법안에 불과하다는 것
2007-06-26 13:03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기한을 이틀 연장함에 따라 오늘로 예고된 총 파업이 일단 연기된 것과 관련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오늘 예정된 파업출정식을 일단 유보하고, 이를 어제 조정회의 경과와 연기 결정 관련한 조합원 보고대회로 대체한다”고 밝혔다.노조측은 “중노위는 조정 만료시한인 25일 23:40분에 속개된 최종 조정회의에서 미숙한 행정처리와 실수로 인해 조정안을 제시했다 철회하는 등 노사 당사자간의 자율타결 의지를 깨뜨렸다”며 이번 조정기한 연기는 자율타결을 위한 노조의 대승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보건의료노조는 산별노조로서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기 위해 이번 조정 연기의 핵심 쟁점이었던 비정규직 정규직화 관련해 남은 조정기간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 아울러 산별5대협약의 남은 쟁점을 일괄타결해 노사자율타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조측은 남은 조정 기간 동안 성실교섭을 통해 원만히 타결에 이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사측에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의료기관의 비정규직은 결국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하락으로 이어지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드시 병원 비정규직 문제 해결할 수 있
2007-06-26 12:19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장례식장이 보다 쾌적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인 모습으로 25일 재오픈했다.지난 4월부터 3개월여간 리모델링 공사후 이번에 새 모습을 선보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외관을 병원 본관과 비슷한 알루미늄 판넬로 외장을 바꿨다.장애인과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문상객을 위한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고, 야외 휴게공간을 마련해 이용편의를 높였다.지하 1층 기존 10개실을 특실과 일반실 8개로 조정해 모두 특실 8개실, 일반실 8개실 등 총 16상가가 운영된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도 대리석과 고급 자재를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고품격 고품질의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다.장례식장 이용우 실장은 “이번에 장례식장 리모델링은 엘리베이터와 야외휴식공간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상주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가장 엄숙하면서도 정성스럽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의 품격과 격조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2007-06-26 11:39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오는 7월 20일 12시부터 지하3층 대강당에서 ‘제1회 건국국제이식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산화성 스트레스와 항산화제’ 및 ‘초기의 바이러스성 손상과 이식 조직의 생존’ 등 2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미국 버지니아 커몬 웰스 의과대학 이식외과 로버트 피셔 (Robert A. Fisher) 교수, 켄터기 의과대학 이식외과의 디네쉬 란잔 (Dinesh Ranjan) 교수 등의 초청강연을 갖는다.제1심포지엄에서는 ▲란잔 교수의 ‘이식 후의 림프 증식성 질환 발현에 있어서 산화성 스트레스와 EBV 감염 B 세포의 증식’ ▲윤익진 교수의 ‘이식 분야에서 항산화제의 역할과 적용’ ▲신동명 교수의 ‘한국에서의 보존용액 개발’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이어 건국대병원 이창홍 의료원장의 공로를 기려 피셔 교수가 ‘성인 생체 간이식 100예’에 대한 기념강연을 발표한다.제2심포지엄에서는 ▲전훈배 교수의 ‘간이식과 C형 간염’ ▲권소영 교수의 ‘간이식과 B형 간염’ ▲백경란 교수의 ‘이식 조직 상 CMV 감염의 역할’ 등 3개 연제가 이어진다.이식연구소장 윤익진 교수는 “건국대병원은 신축 개원이후 장기 이식을 시작한 지 1년이 경과하면서
2007-06-26 11:2015~55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에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혈류에서 발암성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과 18형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했고, 이는 자궁경부질 분비물에서 나타난 항체역가와 관련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발암성 HPV 16형과 18형에 대한 이러한 항체들은 백신접종 이후 1년 동안 발견 및 유지됐다. 이번 임상결과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산부인과학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 임상시험의 주 연구자이자 독일 뷔르츠부르그 대학 율리우스피탈 재단법인의 티노 슈왈츠(Tino F. Schwarz) 교수는 “발암성 HPV는 혈류에서 떨어져 있는 자궁경부 상피세포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인체의 면역체계가 이를 잘 감지하지 못한다. 이는 감염이 발생하는 부위인 자궁경부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발암성 바이러스 유형들에 대하여, 혈류에서 높은 항체역가를 유도하는 백신과 자궁경부질 분비물에서 발견되는 항체역가 사이에 관련성
2007-06-26 11:18내년부터 시행될 기초노령연금법의 대상과 적용방법 등 주요 내용을 담은 하위법령이 입법예고 됐다.복지부는 26일 연금을 지급하기 위한 신청절차와 선정기준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기초노령연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하고 7월 18일가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기초노령연금법 시행령 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08년도에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해야 할 대상자 선정기준을 올 하반기 중 복지부장관이 결정 고시하는 금액으로 하고 관계기관의 자문과 협의를 거쳐 고시키로 했다.선정기준은 독거노인과 부부노인의 생활비 차이를 인정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가구균등화 지수(독신:부부=1:1.62)를 준용해 차등적용키로 했다.아울러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급여액이 선정기준액 미만일 경우 본인의 소득과 재산에 공적연금 급여액을 포함, 신청이 가능토록 하는 등 노인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병급을 허용키로 했다.기초노령연금 수급으로 인한 소득의 역진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금액의 일부를 단계별로 감액해 지급하는 기준도 마련했다.노인 단독가구는 개인의 소득인정액과 연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선정기준액을 초과하는 경우 연금액은 선정기준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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