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암환자가 2000년에 비해 2006년 42만5281명으로 94%의 증가를 보였고, 또한 `06년 암 급여비는 1조8383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006년 암환자분석결과 건강보험대상 암환자의 보험재정지출이 1조 8,383억원으로 확인됐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 적용항목(선택진료료, 병실료 차액 등 보험미적용항목 제외)의 총진료비 2조 615억원 중 89%를 건강보험재정이 부담한 것.암환자 보험급여비는 전년(2005년 1조3643억원)대비 34.7%증가한 것으로 전체 급여비 증가율 17.4%(18조 3936억원→21조 5880억원)보다 2배정도 높은 증가 수준이며, 전체 건강보험급여비의 8.5%를 점유했다.2005년 신규환자 12만3741명의 2006년까지의 1인당 건강보험진료비(비급여제외)는 평균 1033만원(1032만7573원)으로 나타났으며, 진료비의 86.2%인 890만원(890만3860원)을 보험급여비용에서 부담했다.백혈병은 1인당 진료비 4411만원 중 92%인 4037만원을 건강보험에서 지급했으며, 다발성골수종 1827만원, 비호지킨림프종(혈액암)이 1725만원, 뼈 및 관절연골암 1
2007-12-28 11:44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GSK의 일방적인 도매유통 정책에 대해 합법적인 대체처방 및 대체조제가 가능한 품목은 의사협회와 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해 대체판매를 전개하기로 했다.아울러 GSK의 불공정 영업행위 및 거래약정서 불공정 사항에 대해서도 고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이같은 결정은 지난 27일 열린 GSK 거점도매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각 업체들이 협회에 GSK에 대한 협상 전권을 협회에 위임한다 위임장을 제출해 옴에 따라 협회가 참여 업체들과 논의를 통해 GSK 대응방안을 마련한 것이다.또한 GSK 거점도매업체들은 GSK가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성장하기까지 수십년 이상 협력해 온 동반자들인데도 불구하고 계약갱신을 4일간의 기간을 두고 통고하는 행위는 도매업계 전체를 무시한 처사라고 성토했다.이와 함께 GSK가 제시한 유통비용으로는 도매업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더 이상 권장 판매할 수 없다고 결의하고, GSK는 도매마진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가고 촉구했다.
2007-12-28 11:18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공현 재판관)가 ‘의료인은 하나의 의료기관만 개설할 수 있다’는 의료법 제33조 제2항의 단서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려 파장이 예고된다.헌재는 27일 “의료법의 ‘의료인은 하나의 의료기관만을 개설할 수 있으며’ 부분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다”고 밝혔다.그러나 헌재는 “법적 공백을 고려해 2008년 12월 31일을 시한으로 입법자가 개정할 때까지 계속 적용을 결정한다”고 선고했다(7명 위헌, 1명 한정위헌, 1명 각하).의사면허와 한의사면허를 취득한 복수면허 의료인들로 구성된 청구인단은 ‘동서결합의’로서 ‘동서결합의료기관’을 개설해 활동하고자 하나 이것이 금지되는 현 의료법 제33조 제2항 등은 직업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한 바 있다.이에 헌재는 “환자가 양방과 한방 의료기관에서 순차적, 교차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금지되지 않는 현실에서 복수면허 의료인은 양방 및 한방 의료행위 양쪽에 대해 상대적으로 지식이 많거나 능력이 뛰어나고, 그가 행하는 양방 및 한방 의료행위의 내용과 그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더 유용한 정보를 취득하고 이를 분석하여 적절하게 대처
2007-12-28 11:12고려대 안산병원 순환기내과(과장 송우혁)가 최근 2년간 심장시술을 `06년 1518건, `07년 1723건 등 3241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시술건수 3000례를 분석한 결과 중증 혹은 큰 수술이 필요했던 환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뛰어난 술기와 첨단의료장비로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기타 선천성 심질환, 부정맥 등의 심장병 조기 치료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우혁 과장은 “최근 2년간의 짧은 기간동안 순환기내과가 시술건수를 3000례이상 초과달성한 것은 허혈성 심질환 및 심근경색, 부정맥 및 판막질환 등의 분야에서 고려대 안산병원이 이제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찾는 심장질환 치료의 요람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환기내과는 최근 심장질환 검사건수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심장초음파 검사건수가 2년 연속 연간 5000건을 넘었으며, 부정맥 시술도 최근 2년간 매년 200여건의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안산병원은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부응하고자 세계최고사양을 자랑하는 독일 지멘스사의 ‘심장혈관 촬영기’(기기명 Axiom Artis dbc-dba)를 내년 3월경…
2007-12-28 11:09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지난 7월에 수주한 국가결핵관리 영상정보시스템 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작년 결핵연구원의 중앙원격판독센터와 국립목포병원의 PACS 구축 이후의 연장 프로젝트. 올해 2차년도에는 영남지역의 권역판독센터가 되는 국립마산병원에 PACS 구축을 시작으로 결핵환자 원격진단 기능을 추가, 시도 결핵관리 의사의 방문을 최소화하고 진단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국내에 PACS를 도입한 26개 보건소 중 13개 보건소의 원격판독시스템 연동을 완료했고 지난 11월 13일에는 결핵연구원 대강당에서 국가결핵관리 영상정보시스템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06년 시범사업부터 결핵환자 원격판독시스템을 연동해 사용했던 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2차 사업에서 개발된 결핵판정시스템은 결핵환자의 신속한 발견 및 치유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결핵협회가 세계 최초의 정보화를 통한 결핵관리시스템 활용으로 전 세계 결핵관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2007-12-28 10:47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용기한 지난 마약류 사용 등으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을 위반해 마약류취급 업무가 정지된 기간 중에 마약류를 불법으로 취급한 의료기관 6개소, 약국 1개소등 7개소를 적발하고,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조치를 했다.이번에 실시한 조사는 행정처분 사후관리 차원에서 취급업무 정지 기간 중에 마약류를 취급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병ㆍ의원, 약국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시ㆍ군ㆍ구 보건소를 통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적발된 업소 중 병ㆍ의원의 경우는 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기간 중에 마약류가 포함된 처방전을 발행했고, 약국의 경우는 업무정지기간 중에 처방전에 의한 마약류 조제ㆍ판매한 행위를 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의한 가중처분으로서 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1년 및 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의법조치 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향후 행정처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시ㆍ도(시ㆍ군ㆍ구)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업소의 행정처분 이행여부 등에 대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마약류 관계법령 위반업소에 대해 업무정지 이상의 처분을 하였을 경우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처분사실을 반드시 통보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2007-12-28 10:19정부의 생명공학 정책과 국내외의 최근 연구동향 등을 일반 국민들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07 생명공학백서’가 발간됐다.올해 백서에는 제2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인 ‘Bio-Vision 2016’의 주요 내용이 특집으로 구성돼 있고 생명공학의 비전(제1장), 국내·외 생명공학 동향(제2~3장), 분야별 연구개발 및 바이오산업 현황(제4장), 관련 법·제도 현황(제5장) 등이 소개돼 있다.백서에 따르면,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생명공학(BT) 분야에 대한 투자 비중은 2004년 12.9%에서 2006년 16.2%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 R&D 토탈로드맵에는 중장기적으로 생명 분야에 대한 정부 R&D투자 비중을 더욱 높여 나가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또한 바이오산업 인력규모는 1997~2005년 동안 연평균 19.7% 증가했는데, 이는 매 4년마다 인력규모가 약 2배씩 늘어난 것으로 바이오산업의 빠른 성장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치이다. 생명공학 기술과 이를 활용한 제품들이 일상 생활과 산업 전반에 깊숙이 자리하는 바이오경제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정부의 생명공학육성 정책 추진과 더불어 생명과학, 보건의료, 바이오융합, 농축산
2007-12-28 09:43부민병원(사진)은 2008년 1월 1일부터 EMR 시스템 가동에 들어가 첨단 디지털병원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430병상 규모인 부민병원은 지난 2002년 PACS, 2003년 OCS, 2004년 병동모바일시스템에 이어 Full EMR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와 필름이 없는 완전한 디지털병원을 구현하게 된 것.병원측은 “이번 Full EMR 구축을 통해 환자의 진료대기시간을 대폭 줄이고 진료의 효율성을 높여 서비스 및 병원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디지털병원 구축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고객서비스 확대에 한 발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Full EMR은 사용자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우선으로 의료진들이 쉽게 적응하고, 실제 현장에서 빠른 사용이 가능하게끔 설계한 (주)엔지테크의 3개월간의 개발과 직원 교육을 통해 완성됐다. (주)엔지테크는 지금까지 주로 서울, 광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대형병원 위주의 EMR을 개발했으며, 이번 부민병원 EMR 설치를 통해 부산. 경남지역 교두보를 새롭게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CRM, ERP, 구매재고관리 등 경영정보 솔루션도 함께 개발된 금번 EMR은 Text EMR
2007-12-28 09:10
의사협회(회장 주수호)와 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임수흠), 사노피 파스퇴르 제약회사(대표이사 에민 투란, 양동길)는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박종화)을 통해 독감 백신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보건의료취약지역인 북한에 지원했다.지원 의약품 전달식은 2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한국백신 안산 공장에서 갖고 동해 육로를 통해 27일 북한에 전달돼 원산시, 고성군, 금강군, 통천군, 안변군, 회양군, 고산군, 법동군 등 북한 강원도 전 시군 지역에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북한은 의약품의 만성 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겨울철 혹한기를 맞아 독감 백신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지원은 어린이 및 노약자의 독감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의약품은 ‘박씨그리프(0.5ml) 독감백신’으로 223,895도스 분량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16억4518만460원이다.
2007-12-28 08:00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 26일 산하 7개 분과위원회의 간사를 포함한 실행위원 182명의 조직이 잠정적으로 정해졌으나 보건의료인은 결국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결국 우려했던 결과가 나타난 것에 대해 의료계 일각에서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의료계가 인수위원회에 기대를 보였던 것은 지난 대선 준비과정에서부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낸 지지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 분과위원회에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이 간사로 임명되면서 의료계는 보건의료분야에 누가 참여야 할 것인지가 가장 큰 관심이었다.그러나 이주호 의원실은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문제는 우리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 인사 담당자가 결정할 일이어서 딱히 어떤 방향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결과적으로 대선 기간 동안 의료계 전반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냈던 지지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인 것.이와 관련 의료계관계자는 “의료인이 이번 준비 위원회에 참여를 하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다. 그런데 참여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
2007-12-28 05:50국민건강보험 재정 고갈에 대한 해결책으로 의료보험의 민영화가 필요하다라는 글을 놓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아이디 tor***라는 네티즌은 모 포탈 토론사이트에 ‘의료민영화라...문제의 본질은 건강보험의 재정 고갈입니다’라는 글제목으로 의료민영화에 대한 당위성 주장을 펼쳤다.그는 이글에서 “지금의 국민건강보험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의료의 적절한 혼혈이다. 병원, 의원을 개원할 때 들어가는 자본과 실패의 책임은 의사가 지고(자본주의),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어떻든지 국가에서 정해진 돈만 받는다(사회주의)”고 주장했다.이어 “노인층의 병의원 이용은 젊은층의 10배이상이다. 결국 보험료는 매년 20%식 올려도 재정이 될까 말까한 상태인데 현실은 몇 %수준으로 인상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최근 몇년간 급속한 건강보험재정의 악화가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진단했다.또 “일부 병의원들이 불법청구를 해서 건강보험재정이 악화된다라고 언론에서 보도하지만 지극히 작은 부분이며 건강보험재정 악화와 전혀 상관이 없다. 한마디로 재정악화의 책임을 전가할려는 술책”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그는 “건강보험료를 인상하거나 건강
2007-12-28 05:40건강보험공단이 극도로 방만한 경영행태를 보이고 있어 외부감시제와 복수보험자체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결산서 분석’을 통해 지난 5년간 건보공단의 유휴인력 감축은 불과 1.5%에 지나지 않았으나 인건비 면에서는 오히려 41.1%나 지출을 늘렸다고 밝혔다.그 결과 2006년의 건강보험공단 직원 1인의 평균연봉은 4798만원으로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인 3050만원보다 57.3%나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또한 의료정책연구소는 건강보험재정이 2000년대 초반의 심각한 위기상황으로부터 벗어나 국민의 걱정과 관심이 줄어들었던 2004년에는 5급 직원을 일괄적으로 4급 직원으로 승진시키고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로 무려 1171만원을 지출하는 등 극도로 방만한 경영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재정흑자가 발생했을 때에는 향후 재정위기에 대비, 준비금을 적립해 둘 것을 요구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제36조제2항의 규정 등은 무시한 채 오직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에만 관심을 기울였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연구보고서는 ‘건강보험모델병원’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설립한 공단 일산병원이 설립
2007-12-28 05:30올해 초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12%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시장의 맹주로 자처하던 GSK의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위험 경고문 부착 등 연이은 악재로 점유율이 11월 7%밑까지 하락하는 수모를 겪었다.(자료: 이수유비케어,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이러한 여파로 결국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아반디아와 같은 PPAR(Peroxisome prolifeerator-activated receptor)제제들의 세력 약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반면 비PPAR 계열인 한독약품의 아마릴,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 등의 제품들이 일정 부분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11월 원외처방 결과를 살펴보면 한독약품 아마릴이 글리메피리드 복합제인 아마릴엠의 출시를 통해 13~14%대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또한 아마릴 제네릭 제품간 경쟁에서는 동아제약의 글리멜이 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2.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한미약품의 그리메피드를 점차 앞서 나가고 있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아반디아의 하락세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비PPAR제제들의 수혜 범우가 어느 정도일지’, ‘아직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복합제가 언제 의미 있는 수준에 도달할지’가…
2007-12-28 05:20
주수호 의사협회장(사진)이 당연지정제 철폐와 단체계약제 관철을 위해 의료계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또한 새해부터 의협 예산을 회원들의 회비 납부율에 근거한 ‘실행예산’으로 편성하고 회원들의 회비도 소폭 낮추겠다고 밝혔다.주 회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아 27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 정부에서의 의협의 역할과 의협 내부 구조조정을 포함한 새해 중점 사업추진 계획을 설명했다.주 회장은 “건보수가 현실화는 현재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하며, 건보수가 틀 자체를 바꿔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당연지정제를 폐지하고 단체계약제로 가야 하며 내년 초에 이에 대한 대회원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인터넷에서 당연지정제를 폐지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현재 사이비 사회주의 의료제도를 그대로 끌고 가기 위한 집단의 여론전이자 사상전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또한 주 회장은 “현재의 건강보험도 자동차보험처럼 두 개로 쪼개서 운영돼야 한다”며 “책임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장보험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처럼 국민들 건강보험도 운영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의협 회무에 대해서는 “
2007-12-28 05:00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 이하 협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 전문인력을 공채 하면서 간호조무사를 제외시킨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간호조무사를 즉각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간호조무사는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본연의 업무인 간호조무사로서 뿐만 아니라 방문간호, 요양보호사 등의 업무에 상당수가 참여한다”며 “이렇게 제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장기요양보험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배제시킨 것에 대해 38만 간호조무사는 심한 좌절감과 함께 분노감마저 느낀다”고 밝혔다.이어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이번 신규채용에 대해 사회형평적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력 및 연령제한을 폐지했다고 하나 일정 요건을 충족한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와 마찬가지로 방문간호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정작 신규채용에서 간호조무사를 제외시킨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강력 규탄했다.또한 협회는 “더욱이 신규채용은 동일 직급이 아니고 몇 개의 직급으로 나뉘어 졌으며 필기시험까지 치르도록 되어 있으므로 얼마든지 간호조무사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배제시킨 것은 정부의 정치적 논
2007-12-27 17:32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27일 광진구청(청장 정송학)을 찾아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끝전 모으기(월 급여의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것), 후원금 기증, 기부된 물품 판매대금, 바자회 수익금 등의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광진구 푸드 마켓에 전해졌다. 푸드 마켓은 생활보호대상자들이 무상으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는 상점으로서 자양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정송학 청장은 “뜻 깊게 모인 모금액으로 전년도 100포에 비해 더 많은 쌀을 기증해주어 건국대병원 교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07-12-27 16:59강문석 동아제약 전 이사가 최근 보유 주식 상당 부분을 매각했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강문석 전 이사가 지난 11일과 26일 이틀동안 보유 주식 25만여주(2.51%)를 장내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강문석 전 이사의 보유 주식은 12만여주, 1.23%로 감소했다. 강문석 전 이사의 회사인 수석무역도 1000주를 매각, 보유 주식 20만5000여주로 감소했다. 2.04%에 해당한다.
2007-12-27 16:34국립암센터는 서울대학교암연구소·일본 국립암센터·동경대학교의과대학·홋카이도대학과 공동으로 12월21일~22일 양일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제12차 한․일 공동암연구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최근 암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43명(한국 25명, 일본 18명)의 한·일 암연구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최신 암연구의 발전 및 위암퇴치를 위한 한·일 공동협력’이라는 주제로 ▲위암에서의 분자 변이▲위암 동물 모델 ▲암 치료 ▲암 전이 ▲발암 메커니즘 등에 대해 14명의 연제 발표와 17개의 포스터 발표로 진행됐다.김우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분자적 분석방법을 통한 위암환자의 조직을 분석한 코호트 연구’라는 제목으로 최근 위암에서의 분자적인 코호트 연구를 통한 새로운 위암진단 방법을 제시했다.또한 일본 교토대학의 시바교수팀은 헬리코박터의 감염에의한 염증성 유전자 발현이 위암의 진행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아이치암센터의 쭈까모토 교수는 위암 동물 모델은 헬리코박터를 감염시킬 경우 엄청나게 위암이 증폭되는 연구결과를 보여줬다. 한편, 한·일 공동암연구워크샵은 1996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으
2007-12-27 16:23국립암센터는 26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53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립암센터 전직이 12월 보수의 0.15%를 떼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성금은 개발도상국가를 비롯한 외국·군사분계선 이북지역·재외동포 및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북한 온정 인민병원 현대화 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2007-12-27 16:15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는 26일 중앙회,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및 대전, 충남간호조무사회 임직원과 회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충남 태안 천리포해수욕장에 파견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해변 바위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은 이날 아침 7시에 신도림역에서 출발, 태안 천리포해수욕장에서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임직원과 합류해 미리 준비해 온 방제복과 장화, 마스크 등을 갖춰 입고 곧바로 오염현장으로 달려가 검은 기름으로 뒤덮힌 바위를 헌옷과 걸레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내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임정희 회장은 “사고 발생 직후 대전, 충남간호조무사회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앙회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기름 오염의 심각성을 확인한 만큼 협회에서는 일회성이 아닌 피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12-2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