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건강지킴이로써 약국의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19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질병의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춘 ‘건강관리약국’ 도입을 위해 기초연구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향후 보건의료시장은 처방과 조제 보다는 질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약국의 경우, 소비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상담을 위한 장소적 여건도 충족되어 있어 국민 건강 상담창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대한약사회는 이러한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약국이 갖고 있는 소비자 접근성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약국 도입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 자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이와 관련된 연구 용역을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의뢰키로 결정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의 건강증진사업 실태 뿐 아니라 선진국의 사례조사도 병행키로 해, 국내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 제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일정 수준의 약국을 ‘국민건강관리기관’으로 지정해 줄 것을 한나라당과 대통령인수위원회에 제안한 바 있으며, 정책팀과 약국팀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2008-02-22 12:01고 정재훈 군의관이 지난 20일 군 헬기추락 사고 당시 후송 당직의사였던 한의사 군의관을 대신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한 것으로 알려지자 의료계 일부에서는 이러한 환자 이송체계가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정대위(35)는 경북의대 마취통증과에서 전문의 과정을 밟고 2006년 국군 칠정병원에서 근무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10월에 결혼, 아내는 임신중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같은 사고를 당한 고 선효선 대위(28, 간호장교)도 당직근무가 아님에도 응급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는 애도를 표시하며 정부와 군당국이 환자 이송체계에 대한 안전대책은 물론 책임있는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는 등 군 환자 이송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한편, 이 사고로 순직한 장병 7명은 22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2008-02-22 11:41신경림 간호협회장은 지난 20일 오전에 발생한 육군헬기 추락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순직 장병과 간호장교 선효선 대위의 죽음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신 회장은 ‘고 선효선 대위의 죽음을 애도합니다’라는 추도의 글을 통해 “고 선효선 대위는 간호장교로서 밤낮 없이 이어지는 고된 근무 속에서도 간호정신인 희생과 봉사정신을 묵묵히 실천하며 항상 밝은 표정으로 병사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다”며 “특히 2살과 6개월 된 어린 두 딸을 두고 있어 동료 간호인의 한 사람으로서 슬픔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며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고 선 대위의 신념과 모습을 우리 24만 간호사의 앞길을 밝히는 영원한 등불로 삼겠다”고 강조한 뒤 “병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장렬히 순국한 고 선 대위가 추구해온 이상과 숭고한 뜻은 우리 간호인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2008-02-22 11:30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08년 신규 인턴 63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 첫날인 18일에는 이화의료원 소개와 인턴들이 병원에 근무하면서 필요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으며, 고객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고객만족(CS)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료현장에서 의사에게 필요한 ‘의료윤리’를 실현하며,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릴 줄 아는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20일 양일 동안에는 이론교육과 함께 임상 기본술기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성공하는 인턴의 7가지 습관’ 등 인턴으로 생활하면서 필요한 지식들을 재미있게 구성한 강의도 이어져 인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20일 오후에는 마지막 프로그램인 ‘팀빌딩(Team building)’훈련의 일환으로 새내기 인턴 전원과 강사로 참여한 교수 모두 하나가 되어 축령산 을 오르며 단합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됐다.
2008-02-22 11:05한국콜마가 협력기업의 경영진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24회째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을 갖고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지난 20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력사 경영조찬 모임(KPMC)에서는 고려대 석좌교수이자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인 김동기 교수를 초빙하여 특강을 들었다. 강연에서 김동기 석좌교수는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기업경쟁력 강화방안과 주요 트렌드, 가치 등에 대한 이해와 경영방법에 대한 내용을 현실적이고 상세한 예를 들어 설명했다. 김석좌교수는 한국이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이라고 말하며, 한국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세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업의 매출액중 해외 매출액 비중이 높은 기업을 살펴보면, 현대중공업 87%, LG 74%, 삼성 70%, 현대차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 5대 상품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선박, 자동차부품 순이라고 설명하며 한국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설명했다. 이러한 현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으로는 ▲Web 2.0의 세계라고 하여, 쌍방향 의사소통,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
2008-02-22 10:52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최근 ‘제9회 의료의 질 향상(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 동안 34개의 부서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또 행사장 밖에서는 본선진출팀을 포함한 15개 부서의 포스터도 함께 전시되었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각 연제들은 임상에서 환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질 향상 활동에서부터 프로그램 및 도구 개발 관련 주제 등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뿐 아니라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비용 효과의 창출을 위한 주제들까지 다양해졌다는 평을 받았다.한편 본선 연제발표에 앞서 정신과 및 혈액투석실, 응급실․소아과 등 전년도에 수상한 부서들의 사후관리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는데, 2007년도에 시작한 활동들이 현재까지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거나 활동영역을 넓혀 보다 확대된 개념의 의료의 질 향상 활동을 지속하고 있었다. 이날 대회는 Q.I 주제의 선정에서부터 문제 분석과 정리의 타당성, 개선과제 규명 및 실행 여부,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재평가, 팀 구성의 적절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였으며, ‘병실현황 조회’, ‘전과
2008-02-22 10:47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은 최근 최신버전의 로봇 암치료기인 4세대 사이버나이프의 도입을 결정하고 관련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이 도입하게 된 사이버나이프 시스템은 로봇 팔을 이용한 방사선 암치료 장비로 신체 어느 부위든 접근이 가능해 종양의 위치와 형태에 상관없이 전신치료가 가능하다.특히, 유도장치를 통해 실시간 종양의 위치를 확인하고 로봇이 이동할 길을 안내함으로써 정확한 치료를 할 수 있다. 흉부, 복부 등 움직이는 부위 종양치료에 적합하도록 동기화된 시스템을 적용해 폐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등의 치료에 정밀도를 높였다. 현재 사이버나이프센터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병원은 4월 중 기기를 설치하고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2008-02-22 10:43현대약품 ‘레보투스정’ 등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표한 생동성 실험 조작 혐의로 인한 허가취소 예정인 6개 의약품에 대해 22일부터 급여정지를 한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혔다.해당 제품은 한미약품 ‘페디핀24서방정’ㆍ‘세프틸건조시럽’, 현대약품 ‘레보투스정’, 환인제약 ‘니펠에스알정30mg’, 파미래 ‘니페디피나유더마서방정’이며, 드림파마 ‘이테라졸정’은 현재 삭제 고시된 품모긍로 급여 유예기간동안 급여 정지 조치를 할 방침이다.식약청 허가 취소시 심평원은 보험급여목록에서 삭제할 예정이다.
2008-02-22 10:41“같은 병역의무를 하고 있는 분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결혼한 지 이제 4개월 밖에 안 되었다고 하네요. 다른 조종사 및 병사들도 하늘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빕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집행부가 지난 21일 육군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에 찾아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대공협 홈페이지에서는 순직한 고 정재훈 소령에게 조의를 표한 글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또한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한 공중보건의사는 다음과 같은 댓 글을 남기기도 했다.“여긴 환자 이송 때문에 공보의 선생님들이 헬기를 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이현관 대공협 회장은 “순직 장병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 특히 군의관이었던 고 정재훈 소령은 우리와 비슷한 신분이기에 더욱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또 “고인은 마취과 전문의로 응급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을 대비해, 후송당직 한의사를 대신해서 환자 이송에 자원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의로운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부와 군은 환자 이송 체계에 대해 안전 대책과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개선안을 마련해야 할 것
2008-02-22 10:17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가 2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08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보고와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의결, 제규정 개정안 의결 등에 관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08년도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주민사업의 연차적 확대 및 정부 정책사업의 균형적 발전, 정부 사회서비스 강화 사업 참여 등을 통한 건강검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공익법인 역할 강화를 위한 사회공익사업 확대 및 효율적 관리 등이다. 건강검진사업 지원 및 국민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홍보, 보건교육사업과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전개, 보건의료 분야 관련 국제협력사업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08년도 보조금 및 특별회계 예산은 다양한 건강생활실천운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캄보디아,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의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편성됐다. 건협은 매년 정기이사회를 통해 금년도 업무를 계획하고 사업 예산을 확정해 협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고 있다.
2008-02-22 10:16대전중앙병원(병원장 금동인)은 20일 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대덕구, 동구의 각 동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시행하는 무료 인공관절수술서비스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최덕순 행정부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자 대전시로부터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무료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무료수술 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80세 미만의 의료급여 1, 2종 및 실질생계곤란자(차상위계층)로 거주지 관할보건소에 의료급여증,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최덕순 행정부원장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사회복지네트워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8-02-22 10:1130여가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쉽게 풀어 쓴 해설서가 나왔다.약학박사인 한미약품 정원태 상무(45, 중앙약대 졸)는 최근 감마리놀렌산에서부터 홍삼에 이르는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엮어 만든 해설서 ‘건강기능성식품 이야기’를 발간했다.이 책은 정 상무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의약 전문신문에 연재했던 내용을 엮은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업계 종사자는 물론이고 기능식품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또 건강기능식품공전 등재품목에 대한 상세요약과 관련시장 및 품목별 매출 추이 등 알짜 정보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저자인 정 상무는 “시대는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하고 과학적 소비패턴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도서출판 신일북스, 책값은 8,000원이다.
2008-02-22 08:37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고 유일한 박사의 유언대로 만들어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재단 중의 하나로 1970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유일한 박사 생전에 평생숙원 사업이었던 교육장학사업을 보다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기업이 얻은 이윤을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000명에 육박하고 지원금액은 총 50억원 가까이에 이른다. 지난 2월 21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등 유한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한배호 이사장은 강원대학교 김재현 군 등 68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인 3억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장학금은 하반기에 지급할 2학기 분을 포함하여 총 6억원 상당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장학금 수혜자 중 62명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며 6명은 구청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들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유한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들은 현재 우리 사회의 중추적
2008-02-22 08:33
순천병원(병원장 고재운)은 최근 1사1촌 자매마을(순천시 월등면 월평마을)을 방문, 의료봉사 및 독거노인 가사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실시된 자원봉사는 류마티스내과장 외 2명, 약사, 간호사를 비롯해 진료지원팀이 참여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했으며, 행정직원들은 독거노인에게 가사도우미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월평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함께 먹으며 지역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순천병원은 1사1촌 자매마을과 연계, 다가오는 6~8월 특산품인 매실, 복숭아 등을 직거래 방식으로 구매하고 복숭아 축제 의료지원 등 대민지원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08-02-22 08:00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보센터는 국민 건강증진연구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전국민 의료이용 세부정보자료 공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진료정보자료는 우리나라 전국민의 병·의원, 약국에서 진료·조제 받은 상병, 입원일수, 진료비, 본인부담금 등의 내역뿐 아니라 수술, 검사, 처방·조제내역 등 진료비 내역이 포함돼 있어 국민건강과 관련된 정보 활용 측면에서 그 유용성이 매우 높다.그동안 진료정보는 요양급여적정성 평가결과, 일반 의료이용 실적, 환자의 진료비 확인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전문 연구분석 용도로는 보건의료제도·정책 검토 등 공익목적 중심으로 이용하고 있었다.하지만 앞으로는 공공기관 이외에도 대학이나 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대학생 등 일반인에게 연구 분석용 진료정보 세부내역공개 방안을 체계화해 확대할 계획이다.심평원은 지난해 12월말에 이미 예방의학회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 형태의 연구용역을 발주해 진료정보 활용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외국의 진료정보 공개사례 조사 및 진료정보 공개원칙, 제공범위 및 방법 등 구체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진행하고 있다. 올 6월말에 연구 결과가 도출되면 이를 토대로 진료정보제공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
2008-02-22 05:50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건강검진대상자에게 안내문과 검진표 발송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일반건강검진 1721만명, 암검진 1742만명(국가 암조기검진 포함), 생애전환기건강진단 134만명, 영유아건강검진 228만명이다.일반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 지속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세대주·만 40세 이상인 세대원 및 피부양자(매 2년마다 1회, 비사무직은 매년)가 대상이다.실시절차는 1차 검진(23항목) 후 질환의심자를 대상으로 2차 검진(8개질환 28항목)을 실시한다.암검진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면서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발견·조기치료 할 수 있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을 대상으로 시행한다.올해 건강검진대상자 중 위암·유방암·간암은 40세 이상, 대장암은 50세 이상이며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이다.암검진 본인부담 지원되는 국가 암조기검진 대상자는 올해 암검진 대상자중 보험료부과 하위 50% 계층으로 2007년 11월 부과된 월 보험료 부과기준이…
2008-02-22 05:40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이 이견차이로 인해 사실상 국회 통과가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 통과를 호소해 온 보건복지부의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복지부에서는 아직 17대 임시회가 끝나지 않음에 따라 희망끈을 놓지 않고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국회 가결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하지만 제도 도입 반대에 대한 이견을 잠재우기 위해 복지부가 리니언시 도입·포상금 강화·요양기관 행정처분·제약사 조사권 발동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으나 반대하는 의원들의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에 대해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즉 ‘정상거래’가 아닌 ‘정상적으로 신고’한 요양기관에게 인센티브를 줘 리베이트를 방지한다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정부가 의약품 실거래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행정조사의 한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즉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요양기관의 단속은 가능하나 수사권이 없어 허위장부로 의심이 가더라도 제약·도매사의 장부와 비교조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또한 리베이트를 받는 요양기관의 행정처분이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제약사에 비해 약해 리베이트 근절에…
2008-02-22 05:30“정부의 약가 협상 정책에 변화가 없다면 2년 후쯤 한국 시장을 철수하는 다국적제약사가 나올지도 모른다.”“최근 약가를 받지 못하는 의약품들이 대부분 희귀질환치료제나 항암제, 에이즈치료제 등인데 이들 의약품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소수에 불과할 뿐 아니라 이들 치료제 약가협상을 통해 얼마나 약제비를 절감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부가 주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모든 의약품 약가를 일률적으로 통제하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21일 한 다국적제약사 임원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정부의 약가협상 정책의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한국 내 신약 도입을 꺼려하고 있으며, 모든 라이센스에 대한 업무가 공황 상태에 있다며 이는 비단 자신의 회사뿐 아니라 모든 제약사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약가를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한 신약을 한국 시장에 도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단기적으로 제약사에게도 미치겠지만 결국 피해는 환자들에게 전가되게 된다”고 밝혔다.그는 “이러한 약가협상 시스템이 개선 없이 계속된다면 아마도 이르면 2년 후쯤이면 한국 시장을 철수 하는 다국적제약사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와 관련해…
2008-02-22 05:202007년 요양병원 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허위·부당청구를 현지조사한 결과 57개 기관에서 적발됐으며, 기관당 평균 5300만원의 부당금액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1일 의과실무과정 공개강좌를 통해 ‘요양병원 현지조사 방향과 부당청구 유형’을 설명했다.심평이 밝히 요양병원 조사현황을 살펴보면 2006년 14개 기관 중 12개 기관 85.7%가 부당청구로 적발됐다. 2007년 심평원은 61개 기관을 조사, 57개 기관 93.5%에서 부당청구가 적발됐다.또한, 현지조사를 통해 요양병원의 부당청구가 확인된 기관당 평균 부당금액은 2006년 1600만원에서 2007년 5300만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심평원의 월별 조사현황을 살펴보면 6월과 10월이 가장 많았다. 6월달 현지조사기관은 총 10개 기관을 조사했으며, 조사결과 부당확인기관은 총 10개 기관이었다. 10월달 현지조사기관은 총 33개 기관이었으며, 이중 32개 기관이 부당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요양병원의 부당청구유형별 부당금액 현황을 보면 산정기준 위반이 31.8%로 가장 높았고, 허위청구 31%, 본인부담과다 28.7%, 의약품 대체청구 0.5%, 기타 8% 등으로 나타났다.
2008-02-22 05:00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1일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내정자의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박 내정자가 ‘논문의 취지가 비슷하다 보니 일부 유사표현이 중복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통상 학계에서는 학생들의 논문 작성시 연구비 등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자료수집에 드는 비용 중 일부를 교수가 지원해주고 수집된 자료는 공동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많다”면서 “이번 논문도 이런 과정을 거쳐 작성한 것으로, 데이터는 동일하지만 학생의 논문과는 완전히 다른 분석과 방법을 동원해 작성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대변인은 또 “이처럼 연구방법이 다를 경우 기초결과가 비슷하더라도 다른 논문으로 인정하는 게 학계의 상례”라면서 “논문을 게재한 대한가정학회에서도 두 논문은 서로 다른 논문이라는 해석을 보내왔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 당선인 측 내부에서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곤혹스러운 분위기였다. 내부 인사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새 정부 출범 전부터 정치적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 당선인측 관계자는 “대학교수의 경우 논문표절 여부가 주
2008-02-2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