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과 바이로메드가 공동개발한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이 정부과제로 선정됐다.16일 이연제약에 따르면 항암유전자치료백신 국내 임상1상 시험에 대해 충청광역권선도사업 과제 중 첨단신약 및 소재 실용화 지원사업에 2년간 연차별 사업비를 19.5억원 규모로 지원한 결과, 주관기업(참여기업 바이로메드)으로 선정됐다.이번 첨단신약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그간 이연제약이 진행해 온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의 우수성을 평가 받음으로써 향후 임상 성공 가능성과 제품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이연제약이 임상 1상에 착수한 항암치료백신인 ‘VM206RY’는 Her2 양성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한 유전자 치료제다. ‘VM206RY’는 허셉틴과 동일한 항체면역반응뿐만 아니라 세포성 면역반응도 유도하여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치료하고 면역기억을 통한 암의 재발 예방에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이다. 1주 또는 2주 간격으로 정맥주사 하는 허셉틴과는 달리 근육주사로 2주 간격으로 4회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기술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에 특허등록돼있으며, 미국, 유럽, 홍콩 등에 특허 출원 심사 중이다. ‘VM206RY’ 임상 1상 IND승인은 현
2010-07-16 10:40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심장 질환과 관련한 무료건강교실인 심장교실을 연다.이날 박종선 교수(순환기내과)가 ‘심근경색과 협심증’에 대해, 이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가 ‘심장병 식사요법’에 대해 각각 건강강좌를 펼칠 예정이다.박교수는 “심장 질환은 고령화를 비롯해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돼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처럼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등과 더불어 평소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심장 질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질환이 의심되는 분,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교실에 참석하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0-07-16 09:38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에서 ‘복막투석 환우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연다. 복막투석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건강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행사다.이번 교실에서는 신계림 복막투석 간호사(신장내과)가 ‘복막투석 환우의 혈액 검사 결과 이해’, 박종원 교수(신장내과)가 ‘혈액 검사 결과에 따른 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박종원 교수는 “복막투석 환우는 매월 1회 정기 혈액 검사를 하게 되는데, 비정상 검사 결과가 나왔을 경우 그 수치를 파악해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음식과 약을 조절해야 하는지 또 그에 따르는 다른 골 질환이나 합병증 등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고 올바르게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0-07-16 09:35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2년 연속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 6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로부터 우수검사실 인증 심사를 받았다.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팀이 해당기관을 직접 방문·심사하는 동료평가(peer review)의 형식으로 진행,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진단혈액·임상화학·임상미생물 등 총 10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병원측은 국제적인 검사실 질향상 프로그램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의 외부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CAP 인증 심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0-07-16 09:33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은 지난 15일 정형외과 외래진료실에 뇌성마비클리닉 개설했다. 뇌성마비클리닉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 4개과의 전문의와 재활공학연구소 보행분석책임연구원이 참여하는 진료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인 진단과 수술,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이석현 병원장은 “뇌성마비는 미성숙한 뇌에 일어난 질병 및 손상이 그 원인으로 이미 발생한 뇌손상에 대해 치료를 할 수 없으나 일상생활 동작 수행을 목표로 조기 진단과 수술적 치료, 조기재활치료와 병행한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0-07-16 09:28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지하2층 대강당에서 ‘시민을 위한 관절염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관절염 치료의 정보와 소개(정형외과 윤형구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진정 교수)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관절경(정형외과 김재화 교수)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인공관절(정형외과 이동훈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윤형구 교수는 “관절염 초기에는 움직일 때 잠깐 쑤시는 정도의 증상으로 관절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적절한 치료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무료건강강좌는 관절염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좌 참석자들은 무료 골다공증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검사결과를 알려줘 의료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절염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문의: 031-780-5289) 가능하다.
2010-07-16 09:25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65세 이상 본인부담 정률제 상한금액을 일률 조정하고, 모든 환자에 정률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의협은 16일 열리는 건정심에 ‘의원급 의료기관 전체 상한금액 일률 조정’과 ‘모든 환자에 대한 정률제 전환’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에서 한의원의 노인본인부담기준액의 정액구간을 기존 15,000원에서 20,000으로 인상하고, 본인부담을 1,500원에서 2,100원으로 인상하도록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의협은 한의원만 노인환자의 본인부담기준액의 상한선을 조정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의원급 전체가 상향조정되지 못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이번에 개최되는 건정심에서 이 부분에 대한 강력한 문제제기와 함께 의원급에서의 전체상한금액을 상향조정하는 것과 모든환자에 대해 20%의 정률제를 실시하자는 안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의협은 이전에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전체 상한금액을 18,000원으로 상향 조종할 것을 주장해온바 있다. 의협은 “심평원의 65세 이상 노인의 외래요양급여비용 실태조사 중간보고 결과, 정액진료비율을 전체의 81%를 차지하는데 이 중 의
2010-07-16 06:10복지부가 내년도 분만 취약지역에 산부인과가 설치, 운영될 수 있도록 총 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분만 취약지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고위험 산모, 중증질환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광역 치료센터를 설치해 해당 지역 내 산부인과의 분만 위험도 경감 시킨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도 예산안에 분만 취약지 지원과 관련해 약 59억7500만원의 예산을 요구했다. 복지부가 59억원의 예산을 요구한 것은 분만 취약지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분만 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규모는 기존 병원 내 산부인과(분만실) 설치, 신규 산부인과 개원 및 운영 지원(21개소), 산모 등록관리 및 통원/응급진료 지원 등(31개소), 고위험 분만 통합 치료 센터 설치 및 지원(11개소) 등이다. 먼저, 복지부는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43억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부인과 설치ㆍ운영이 가능한 지역(31억2500만원)에 시설 및 장비비에 25억원, 운영비(인건비)로 6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운영비의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 2인, 간호사 인력 8인, 조리사, 환경원 등이다.
2010-07-16 05:41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이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입의존도 또한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09년 의료기기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08년 의료기기 생산액은 2조5252억원으로 2007년 2조2169억원에 대비 13.9% 성장했다. 2002년~2008년 기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도 11%로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이 빠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의 경우 연평균 13.7%(2002년~2008년) 성장률로 꾸준히 증가하면서 2008년 1조 2481억원을 나타냈다. 2008년의 의료기기 수출 증가율은 2007년 대비 30.1%나 증가해 2002년 이후 가장 높았다.하지만 2008년 의료기기 수입도 2007년 대비 17% 증가하면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입 증가율을 보였고 2008년 의료기기 수입액은 2조3408억원으로 2002년~2008년 기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은 12.2%였다.의료기기 수입의 가파른 증가로 인해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수입의존도는 2007년 61.4%에서 2008년 64.7%로 늘었다.한편, 진흥원은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은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많은 문제점
2010-07-16 05:31생동성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제약사 15곳이 무더기로 행정처분 결정이 내려졌다.식약청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사 20개 제품이 생동성시험 자료를 미제출해 6개월간의 행정처분을 받았다.한국프라임제약(주) ‘플루단정’은 2010년도 생동성 재평가 자료 미제출(2차)로 약사법을 위반해 2010년 8월 7일부터 2011년 2월 6일까지 6개월간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코아제약(주) ‘그로신정’, 알파제약(주) ‘포스딘정’, 아남제약 ‘구루신정’, 대우제약㈜ ‘페락스정’ 4개 품목도 의약품재평가 자료(2차)를 제출하지 않아 8월 7일부터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한국넬슨제약㈜ ‘아트락트정’도 생동성시험 결과 보고서 미제출(2차)로 2010년 8월 9일부터 2011년 2월 8일까지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된다.한올바이오파마㈜ ‘클로란정’과 ‘페노피드캡슐’, (주)넥스팜코리아 ‘푸라콘정150밀리그람’, 신일제약㈜ ‘신일모노독시엠캡슐’ 등 4개 품목도 생동성시험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8월 9일부터 6개월간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는다.청계제약 ‘마나슬루정’, ‘트리씰린엔캡슐’ 2개 품목과 슈넬생명과
2010-07-16 05:18대한의사협회가 심평원의 현지실사에 자료 제출을 거부한 김모 회원이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은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진료현장에서 이루어진 심평원과 복지부의 인권유린 행태에 경종을 울렸다는 것이 의협측의 평가다.의협에 따르면 대법원은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속 직원 명의의 서류제출요구서를 거부한 김 모 회원(K의원 원장)에 대해 최종 상고심에서 검사의 항고를 기각시키고 무죄판결을 선고했다. 김 모 회원은 지난 2008년 환자 진료 중 자신이 운영하는 의료기관의 현지실사를 받았었다. 김 회원은 이 과정에서 6개월에서 1년인 실사기간을 훌쩍 넘긴 3년간의 실사를 받게 되었다.이에 김 회원은 당시 자신이 갑작스러운 심평원 직원의 실사에 진료방해가 된다고 항의했고, 원본수납장부 대신에 복지부가 허락한 복사본을 제출하겠다고 주장했고 결국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로 영업정지 1년, 면허정지 7개월, 벌금, 환수금 5배 부과 등의 조치를 받고 나아가 검찰에 기소까지 돼 법정에까지 서게 됐다. 그러나 김 회원은 그동안의 재판에서 “의료기관 관계서류 제출을 명하는 주체는 어디까지나 보건복지부장관으로 돼 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권한을 심평원에 위탁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2010-07-15 18:58오는 11월28일부터 도입되는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하위법령 마련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보건복지부는 15일 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관심을 모은 학술대회 지원과 관련, 일단 개최지원 및 부스설치 부문을 제외한 참가지원 부문만 시행규칙에 포함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쌍벌제가 시행되더라도 학회 개최지원에 대한 부문이 다소 느슨(?)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대한병원협회는 쌍벌제에서 학술대회 지원 대상을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 종사자’로 국한하고 있으므로 하위 시행규칙에서도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개인에 대한 지원범위에 대해서만 규정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대상을 넓혀 보건의료인 단체와 대학, 학회 등 학술기관(단체)나 연구기관(단체)에 대한 제한 규정을 두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부연이다.한편, TF에서는 다음 주부터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보다 구체적인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오는 8월~10월말 입법예고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다.이후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28일부로 시행한다는 전략으로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2010-07-15 16:35대한의사협회장 간선제 의결 항소심에서 성패를 판가름 할 핵심 사안으로 떠올랐던 대의원 정족수 확인이 불발됐다. 1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대의원회결의무효확인 소송 2차 공판에서 피고 의협 측이 간선제 의결에 참석한 배석대의원의 명단을 제출하지 못했고, 원고 측인 선찾모가 제시한 총회 당시 사진이 증거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지난달 서울고등법원 제21민사부는 피고 측인 대한의사협회에 지난해 4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의협회장 간선선출 의결에 동참했다고 기록되어진 배석 대의원 162명의 명단을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원고 측은 간선제 의결에 참석한 대의원 162명 중 25명이 출석하지 않아 의사정족수에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이 결정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소송까지 제기한 상황이라 이것의 확인 여부는 재판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다. 그러나 이날 2차 공판에서 대한의사협회 측은 이를 제출하지 않았다. 대의원총회에서는 매 안건마다 출석한 대의원들의 수를 거수로 파악해 의사정족수 충족여부를 확인한 후 의결해 왔기에 마땅히 제출할 명단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의협 법률 대리인 측은 또한 여러 안건을 의결하는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수시로 총회장을 들락거려 이들의 성
2010-07-15 12:12전국 응급의료기관 중 핵심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기관이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09년 12월31일~2010년 6월11일까지 실시한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응급의료기관의 핵심적인 기본요건을 선별해 충족여부(Pass or fail)를 평가한 결과, 전국 457개 응급의료기관 중 183개(40%)가 필수영역의 전 항목을 충족해 전년도 444개 중 188개(42.3%)에 비해 떨어졌다.권역·전문·지역응급의료센터는 2008년 122개 중 73개로 59.8% → 2009년 132개 중 84개로 63.6%가 충족돼 향상됐으나,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경우 2008년 322개 중 155개로 48.1% → 2009년 325개 중 99개로 30.5%가 충족돼 저하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지역사회의 경증·중등도 응급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거점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전담 의료인력 충족률(2008년 48% → 2009년 42%)이 다소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지역응급의료센터 필수영역 충족률은 대구 100%, 인천 100%, 울산 100%, 충남100%인 반면, 광
2010-07-15 12:01전공의의 98%가 업무 외 업무를 대체할 보조인력의 고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으며, 여전히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이원용)는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10년 4월9일부터 5월 2일까지 이어진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942명의 전공의가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보조인력 활용에 관한 부분이다. 전공의의 의료 외 업무를 대신 할 보조인력 고용에 대해 응답자의 98.0%가 ‘필요’또는 ‘매우필요’로 응답했고, 단순 창상 드레싱ㆍ단순술부 봉합 보조인력 고용에 대해서도 84.9%가 ‘필요’또는 ‘매우필요’로 응답했다. 대체인력 없는 한 인턴폐지 반대…휴일은 여전히 남의 일대한전공의협의회 이원용 회장은 “의료계에서는 전공의들의 수련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실태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며 “여전히 주당 100시간 이상 근무에 시달리고 휴가도 마음껏 쓰지 못하며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전공의들의 현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들의 의사로서 본연의 업무와 수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의료 외 업무나 단순 보조
2010-07-15 11:36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최근 ‘미래기술기반사업, 의학-첨단과학기술 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에서 이대목동병원 강덕희 교수팀의 연구주제를 지원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덕희 교수팀은 교과부로부터 연구지원금으로 5년간 총 25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과부가 추진중인 미래기반기술개발사업은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차세대 원천 기발기술 및 미래유망 핵심기술 등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덕희 교수팀이 5년간 진행할 ‘신장내피-상피세포 네트워크 손상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만성 신장병에서 질병 초기 신장세포들의 표현형 변이가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착안했다. 이를 통해 만성 신장병 치료법과 예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강덕희 교수팀은 이를 보다 발전시켜 개인별 유전자 특징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만성 신장병은 당뇨병, 고혈압, 만성 사구체신염, 다낭성신종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며, 만성 신장병 진단 시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환자 수가 최근 8년간 2배 이상 늘어 2008년 약 10만
2010-07-15 11:10커피를 많이 섭취하더라도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명승권(암역학연구과/가정의학클리닉)·박창해(가정의학클리닉) 연구팀이 지난 20년간 국제학회지에 발표된 커피섭취와 전립선암 발생의 관련성을 알아 본 12편의 환자-대조군 및 코호트연구를 메타분석한 연구결과가 비뇨기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국제영국비뇨기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환자-대조군 연구의 경우에는 커피를 많이 섭취하면 적게 섭취하는 경우에 비해 전립선암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으나(상대위험도, 1.21, 95%신뢰구간 1.03-1.43), 코호트 연구의 경우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상대위험도 1.06, 95%신뢰구간 0.83-1.35; 신뢰구간이 1을 포함하는 경우 관련이 없음을 의미).제1저자인 박창해 전문의는 “이번 메타분석은 커피섭취와 전립선암의 위험성에 대한 첫 번째 메타분석”이라며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커피섭취가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지만, 코호트 연구에서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호트 연구가 환자-대조군 연
2010-07-15 11:08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최근 불법 중국산 녹용 밀수업자 적발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재 밀수 및 불법유통이 다시는 이뤄지지 않도록 엄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3일,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우종안)에 따르면, 중국산 녹용 7톤을 매트리스 속에 숨겨 밀수입한 혐의로 밀수업자 2명을 구속된 바 있다. 이에 한의협은 “식약청, 세관 등 관계기관에서는 이러한 한약재가 유통되지 않도록 검사와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한약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실추시키는 밀수 한약재 문제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번에 적발된 밀수입 녹용이 정식 통관절차와 필수 검역절차를 거치지 않고 반입·유통되어, 국민 건강에 크나큰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며, “현재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 등 한방의료기관에서는 철저한 서류 확인 및 공식 유통업체를 통해 합법적인 통관절차를 거쳐 각종 관능검사 및 정밀검사를 마친 녹용 등 안전성이 확보된 한약재를 구입·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고가 한약재인 녹용의 경우, 대한한의사협회의 주도로 지난 2009년부터 원산지와 유통경로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2010-07-15 11:06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서울대병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단장 서울대병원 정해일 교수)은 최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와 희귀질환 데이터베이스인 오파넷(Orphanet)의 공유에 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오파넷은 EU의 희귀질환 및 희귀의약품(orphan drug)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데이터베이스로서 희귀질환의 치료와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34개국의 컨소시엄으로 운영되고 있다.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은 국내 희귀질환의 연구 인프라 및 연구역량강화를 위하여 환자등록정보, 국내의 희귀질환 연구현황, 희귀질환 전문진료센터, 국내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식기반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파넷에 구축된 수준 높은 희귀질환관련 정보를 사업단 네트워크 시스템에서도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정해일 단장은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반면 신속한 정보의 공유가 어려운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번 협약체결은 희귀질환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공
2010-07-15 11:03보건복지부는 2009년 7월부터 6개월간 실시한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제1차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시범사업은 전국 6개 지역에서 활동보조서비스 확대 방안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확대(국민장기요양보험제도로 개편) 방안을 모두 적용·실시됐다.그 결과 대부분의 장애인은 ‘요양’보다는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가 커 활동보조서비스를 주로 이용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시범사업의 수행성과 등을 평가한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 평가단’은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도입에 대해 현행과 같이 조세에 기반을 둔 활동보조서비스 확대 방식으로 추진하고 명칭도 장애인장기요양보장 대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대상자는 현행 활동보조사업과 동일하게 하되,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서비스는 기존의 활동보조 외에 방문간호와 방문목욕, 주간보호서비스 등을 추가하여 도입하는 것으로 검토했다.복지부 관계자는 “평가단의 의견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법안을 제출하고 충분한 논의와 준비 기간을 거쳐 제도를 도입할 것을 관계부처 등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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