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10월 1일(금)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정한 사회, 공정한 의료’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정림 의협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래 전부터 정의로운 의료체계를 연구해 온 박상혁 계명대 철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김은희 서울대 철학과 교수, 박호진 전 의협 보험이사, 장성규 변호사,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 나와 토론을 벌이게 된다. 좌장은 김주성 한국교원대 교수가 맡는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공정성’이 국가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의료분야에서도 공정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의료에 있어서 공정성이란 그 의미와 적용에 있어 의료서비스 제공과 수혜, 자율성 등 보다 정교한 설명과 이해가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의협은 이번 토론회에서의 논의 결과를 의협 정책방향에 반영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 및 각계에 널리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0-09-29 10:51“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가 시행되는 10월을 앞두고 원내 의약품 공급대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시장형실거래가제가 환자의 약제비 부담완화와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 확보라는 당초 도입 목적과는 달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제도는 병원 등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저가로 구매한 경우 그 차액의 70%를 요양기관이 가져가고, 다음 연도에 해당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는 방식이다.하지만 지난 2월 시장형실거래가제가 발표된 뒤 3월 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국공립병원들의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 과정에서 잇따른 유찰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이에 대해 3월 복지부는 시장형실거래가제 적용 시점을 10월1일로 미뤘었다.하지만 시행을 코앞에 둔 지난 27일 기준 부산대병원은 원내 사용 의약품의 입찰이 성사되지 않아 총 2002개 품목 중 1099개 품목(54.9%)이 유찰된 상태다. 대다수의 대형병원에서 10월 이후 동일한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주의원은 최악의 경우, 일부 병원에서 유찰이 반복돼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의약품을 병원 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했다.문제는 복지
2010-09-29 10:46식품의약품안전청(노연홍 청장)은 올해부터 전면 의무화된 밸리데이션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에스케이케미칼 오산공장에서 밸리데이션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약품 품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컴퓨터시스템 밸리데이션에 대한 실무교육이다.주된 교육내용으로는 교육장소 제공업체인 에스케이케미칼 오산공장의 생산설비 및 시험설비 시스템, LIMS(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에 대한 밸리데이션 실시사례 공유, 각종 보고서 작성요령 등이다. 특히 현장 실무책임자로부터 밸리데이션 실시 경험담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는등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밸리데이션 현장실습교육을 4회 더 실시할 예정이며, 국내 제약업체의 GMP 수준 향상 및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GMP 컨설팅 및 교육 등 정책적 지원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09-29 10:27대형 종합병원의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60%를 겨우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병원 장례식장 이용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병원은 경희대 부속병원, 고대 안암 부속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인제대부속 상계백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 총 9개 상급종합병원의 장례식장이다.한국소비자원은 위 병원들의 장례식장을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장례절차진행서비스’, ‘시설 환경 서비스’. ‘인적서비스’, ‘가격’등 4가지 조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소비자들이 장례식장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요 공간’과 ‘접근성’, ‘비용’ 등의 면에 있어서 이들 병원을 이용했던 소비자의 만족도가 겨우 60%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공간은 응답자 중 64%가 장례식장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요소다. 그러나 빈소와 접객실, 입관실, 염습실 등을 포함하는 ‘주요공간’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60%였으며 서울아산병원이 66%, 한양대병원이 54% 선이었다. 설문 응답자 중 절반이 장례식장 선택시 중요요소로…
2010-09-29 06:15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에 한정된 가정간호제도를 악용해 부당청구를 해온 의원에 업무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서울행정법원 제 11부(판사 서태환)는 최근 노인요양 공동생활 가정시설인 ‘**의 집’을 방문해 무료로 진료를 한 후 투약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외처방전을 발행하는 등 의료급여법 위반으로 321일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K씨가 복지부를 상대로 낸 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단순한 착오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이에 따른 부당청구 금액도 적지 않다는 점에서 재판부는 이 같이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요양기관이자 의료급여법 상 의료급여기관인 A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고 K는 지난 2004년 장기요양기관인 S간병요양원, 노인요양 공동생활 가정시설인 OO의집과 사이에 촉탁의사계약을 체결하고 4년간 주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를 했는데 마치 자신의 의원에서 진료한 것처럼 진찰료를 청구했다. 또 이들 요양원에서 진료했으면서도 마치 자신의 의원에서 진료를 한 것처럼 원외처방전을 발행해 약국 약제비 등의 명목으로 요양급여비 및 의료급여비용이 지급되도록 했다. 특히 장기요양시설 내에서 촉탁의가 시설 입소자에게 원외처방전을 발
2010-09-29 05:54연세의료원이 인천 송도에 1000병상 규모의 국제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외국인 거점병원을 만들어 러시아· 중국· 중동 환자 유치하고 국내 의료산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연세의료원은 28일 인천시와 송도 자유경제구역에 ‘연세대 세브란스 국제병원‘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2015년 개원을 목표로 내년 말 세브란스 국제병원 착공을 시작한다. 건립 장소는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조성 중인 연세대 국제화복합단지 내 7만3,590㎡(총면적 13만2000㎡) 부지이며 외국인 전용 300병상, 내국인 전용 700병상 등 1000 병상 규모로 설립된다.연세의료원은 이 세브란스 국제병원을 중심으로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MD앤더슨 암센터와 함께하는 송도 전임상연구센터를 연계해 아시아 의료ㆍ바이오 허브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다학제간 연구 활성화를 통해 신약개발 등 국내 의료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문화ㆍ특성화를 통해 로봇수술, 장기이식, 줄기세포 치료와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뇌혈관센터 등 전문 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기기 및 선진 인프라를 구축한다.연세의료원은 특히 이번 국제병원 설립을 통해 송도국제
2010-09-29 05:42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은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을 발표했다.주요내용은 △건강한 삶을 누리려면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한다 △운동량이 적었던 사람은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간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목표를 세운다 △영유아는 운동량을 스스로 조절하므로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어린이·청소년은 매일 1시간 이상 운동을 권장한다 △성인은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매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한다 △고령자는 일상생활에서 운동량을 최대한 늘리며 유연성을 강화시키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는 평상시처럼 운동하되 과격한 운동은 피한다 △장애우는 자신의 건강정도에 따른 적당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한다 △만성병 환자는 질병에 따라 적절한 운동법을 처방받아 실천한다 등 10가지다.박재갑 원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어린이·청소년·성인·고령자·임산부·장애우·만성병 환자 등 전국민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신체 활동 지침”이라며 “모든 국민이 이 지침을 생활화해 건강한 노후, 질 높은 고령 사회가 정착되도록 국립중앙의료원이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 제정을 계기로 NMC는…
2010-09-29 05:31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이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에 따른 약가 인하와 ‘리피토’ 제네릭 신제품 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4% 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분위기다.28일 유비스트, 신한증권 자료에 따르면 오리지널 약물 중에서는 ‘크레스토’와 ‘리피토’의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에서는 동아제약의 ‘리피논’이 높은 성장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종근당 개량신약 ‘리피로우’는 올들어 가장 낮은 성장율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100%에 가까운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여줬다.화이자 '리피토'의 8월 원외처방조제액은 89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해서는 2.4% 증가해 올 상반기 침체를 벗고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는 지난 7월 63억원을 기록해 올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지만 8월에는 58억원에 그쳐 8% 하락한 성적을 나타냈다.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8월 기준으로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10.4%로 역신장한 30억원에 원외처방액을 기록했으며, 중외제약 '리바로'도 전월에 비해서는 2.5% 올랐지만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했을때는 16.5% 하락한 22억원에 그쳤다.한미약품 '토바스트'는
2010-09-29 05:21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국회에 따르면 2009년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자는 총 1만4307명으로 집계됐으며 비취학청소년에 비해 만 40세·66세 성인들의 수검실적이 낮았다.비취학 청소년의 2009년 수검률은 76.9%이나 만 40세의 경우는 수검률이 34.59%, 만 66세는 44.36%로 분석됨에 따라 참여율 제고방안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한편, 이 사업은 생애전환기 연령(비취학 만 15~18세, 만 40·66세)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진단을 실시함으로써 주요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발견, 조기치료 및 관리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됐다.
2010-09-29 05:18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간의 내년도 유형별 요양급여비용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수가협상이 시작됐다. 하지만 전년도 약제비 부대조건의 불이행, 연말 보험재정의 큰 폭 적자예상 등 악재만 겹쳐 난항이 예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8일 수가협상을 위한 상견례를 가지며 수가협상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건강보험재정 문제와 보험료율 등에 대한 큰 틀에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의료계의 어려움을 알리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날 상견례에서 공단과 공급자단체장들이 1차의료 활성화와 저부담 등에 대한 공감대를 보였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올해 수가협상의 최대 화두는 단연 지난해 수가결정에서 부대조건으로 합의한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두 단체의 4000억원 약제비 절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재정 적자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교체 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약품비 절감의 경우 현재까지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의협과 병협이
2010-09-29 05:03뇌 속에 있는 암이나 뇌혈관 기형 등의 질병에 칼을 대지 않고 방사선으로 치료하는 감마나이프 수술. 이 수술을 받은 뇌종양 환자의 치료 성공률이 90%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아산병원은 최근 감마나이프 수술 5000례를 달성해 수술 사례를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히고,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악성·양성 뇌종양 환자에게서 각각 93%, 91%의 치료 성공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감마나이프 치료를 가장 많이 받는 질환은 전이되어 온 악성 뇌종양으로 36.9%를 차지했다.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등의 양성 뇌종양은 31.5%로 뒤를 이었고 뇌동맥정맥기형 등의 뇌혈관 질환이 26.3%, 삼차신경통과 간질 등이 5.3% 순이었다.병원측에 따르면 감마수술은 뇌조직 손상이나 전신마취 등의 부작용이 없어 많은 환자들이 선호한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돼 치료시간도 더욱 단축됐다는 설명이다.김창진 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소장은 “지난 2008년 9월 수술 4000례 돌파 이후 불과 1년 11개월만에 5000례를 돌파한 것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앞선 형태의 자동화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치료성공률을 바탕으로
2010-09-28 23:45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는 정부의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시안’중 75세 이상 노인틀니 건강보험 급여화 계획과 관련해 기존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정부는 2012년부터 75세 이상 노인틀니 보험급여 적용을 목표로 하겠다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으나 저출산 기본계획 시안에서는 ‘목표로 하겠다’를 ‘검토하겠다’라는 입장을 제시했다는 것.건치는 성명서에서 “노인틀니 급여화는 5000만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약속이자 계약인데 지금의 ‘검토’안은 후퇴가 아닌 철회수준”이라고 비판하며 기존의 노인틀니 보장성 계획안을 책임지고 완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0-09-28 16:54부인암 환우들의 자조(自助)모임이 대학병원 최초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 부인종양센터에서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자궁암, 난소암 환우들 30여명은 28일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다목적실에서 ‘난초회(회장 한인순)’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발족식을 가졌다.‘난초회’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 환우들로 구성,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환우들이 건강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환우들의 친목 도모 및 과 암에 대한 정보 공유하기 위한 모임이다. 또한, 환우들의 권익 향상과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서로 돕는 모임으로 지난 8월 27일에 열린 암극복 프로젝트 콘서트에서 환우들이 함께 공연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모임이 이루어지게 됐다.앞으로 난초회는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orchis)를 운영하고 격월로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같은 처지에 있는 암환우를 방문해 돕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겸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병원 최초로 설립된 여성암전문병원에서 부인암 환우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돕고 암 극복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할 수…
2010-09-28 16:42말기 암환자들의 뼈 전이에 대한 방사선 치료가 1회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뼈 전이 암환자를 대상으로 증상완화 목적의 방사선치료시 단일조사(1회 치료)와 분할조사(2주 치료)를 비교한 992건의 문헌 중, 사전에 정의된 선택기준에 따라 16편의 무작위 대조군임상연구에 대해 질평가 및 메타분석을 진행했다.뼈 전이에 대한 방사선 치료는 2주에 걸쳐 소량의 방사선을 적용하는 방식이 흔히 사용돼 왔으나, 연구결과 1회의 고용량치료로 통증완화 효과, 병적골절발생률, 척추신경압박 발생률 면에서 분할조사 방식과 동등한 효과 거둘 수 있음이 확인됐다.안용찬 전문연구위원(성균관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말기 암환자들에 대한 방사선치료시 삶의 질, 치료시설 접근의 편의성, 소요비용 등을 고려하는 최적의 방사선치료 시행을 위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된 근거와 국내 진료관행 간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며 전문가간의 적극적인 논의, 한국형 임상연구의 수행, 홍보 등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한편, 허대석 원장은 “기대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말기 암환자들에게 2주간의 분할치료를 시행할 경우 환자의 전신상태가 불량해 방사선치료를 제
2010-09-28 16:36은혜재활병원(원장 김형석)은 현일기계공업과 공동으로 혼자 걷기 어려운 환자들이 스스로 걷기 재활훈련을 할 수 있는 ‘레일 현수형 보행치료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레일 현수형 보행치료장비’는 재활치료실 천장에 설치한 레일에 연결된 장비를 잡고 걷기 연습을 하는 구조로 고안됐다. 강현재 행정원장은 “체중이 무거워 재활치료사가 부축해야 걸을 수 있는 환자의 경우도 천장에 부착된 장비로 체중을 가볍게 해 주기 때문에 재활치료사 도움 없이 혼자 걸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병상에 오래 누워 있어 근력이 많이 떨어진 환자도 최소한의 다리 근력만 있으면 이 장비를 이용해 걷기훈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010-09-28 16:24세원셀론텍㈜이 바이오콜라겐 미국특허에 이어 연골세포치료제 제조 및 사용기술에 관한 일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28일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등록을 마친 이 기술은 슬(무릎)관절이나 족관절을 비롯해 임상증세가 있는 대퇴골 관절연골 및 거골(복사뼈) 골연골의 결손 부위에 임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연골치료제 조성물 및 그 사용방법’에 관한 발명이다.연골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은 지난 2005년 국내 특허등록됐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중국에도 특허출원 중이다. 일본 특허청은 연골세포치료제의 기술적 특징 가운데 수술에 대한 부담과 부작용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연골 생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관절경을 이용한 연골세포이식술을 수행할 수 있어 안전하고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졌다.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연골세포치료제 제조 및 사용에 관한 기술특허가 일본에 등록됨으로써 연골세포치료제의 원활한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2010-09-28 16:07
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최근 윤도준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연구소에서 창립 1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사원에 영업기획실 천영재 대리외 2명, 20년 근속사원에 종합병원 2부 유준하 부장외 7명 등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2010-09-28 15:16류마티스 관절염에 치료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생물학적 제제가 일반약가의 10배가 넘는 높은 비용으로 인해 사용이 제한되고 있어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 배상철 센터장은 28일 ‘제 2회 CRCRA 국제 심포지엄’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류마티스관절염에서 일반 치료제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생물학적 제제가 고가로 책정돼 있어 환자들의 완치율이 높아지지 않는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상적 치료와 현실적 괴리감에 대해 토로했다.배 센터장은 “통상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활동을 약은 먹되, 완치가 돼서 아픈게 없는 사람, 약간 아픈사람, 중간정도 아픈사람, 심하게 아픈사람 등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이상적인 치료는 약은 먹되 아픈것이 없는게 전체 환자 중 70~80%에 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배 센터장은 그러나 “국내 치료현실을 살펴보면 예전보다 나아진 진료환경과 치료약 개발 등에도 불구, 가장 이상적인 치료에 해당하는 상태인 약은 먹되 아픈게 없는 환자는 고작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60~70%의 환자가 여전히 중등한, 혹은 심한 통증을…
2010-09-28 15:14창립 113주년을 맞은 동화약품이 내부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대외적으로는 사업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수준의 R&D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최근 윤도준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연구소에서 창립 1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윤도준 회장은 “지난 2008년 이후 변화와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동화약품은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성과가 있었다”라고 평하고, “지난해 5월 충주 cGMP 공장을 완공했으며 더불어 연구소의 신축 이전이 완료되어 글로벌 초경쟁 시대를 맞이하는 준비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현재 세계적인 산업 환경과 국내 제약산업의 환경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지금은 더 큰 변화를 통해 나아갈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동화약품의 변화에 대한 해법에 대해,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다. 아메바형 조직 구성과 책임경영 제도, 순환근무 제도 등을 도입해 유연한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사내 문화를 선진
2010-09-28 15:06정형근 건보공단 이사장은 적정한 수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방법론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8일,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결정을 위한 수가협상에 앞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단체장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현재의 수가결정 구조의 문제와, 건강보험재정 적자 문제 등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단체장들에게 전달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과연 수가를 결정함에 있어 보험급여만을 가지고 보아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경영수지만을 놓고 보아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이 정해져 있지 않다”면서 “이런 구조로 인해 갈등과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 같은 구조를 변경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에 있다”고 말했다. 수가결정 구조 문제는 환산지수 연구결과에 대한 공급자단체와 보험자간의 이견이 가장 팽팽한 부분 중 하나라는 점에서 정 이사장의 발언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어 정형근 이사장은 “현재 국민들이 지불하는 건강보험료는 선진국(일본 9%, 미국 16%)에 비해 너무 낮은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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