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로 철분(iron) 축적이 오는 혈액질환 환자들이 간편한 복용만으로 철분을 제거해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게됐다.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혈액내과) 이종욱 교수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1년간, 철과잉축적이 있는 재생불량성빈혈 환자 116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철분제거제제(deferasirox, 노바티스社)의 효과와 안정성을 연구해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혈액질환 환자들은 심각한 빈혈로 인해 적혈구 수혈을 받게 되는데 이를 반복할 경우 체내 장기에 철분이 축적되어 간경화증, 심부전, 당뇨 등의 합병증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하지만 기존 철분 과잉축적의 경우에는 정맥주사나 피하주사로 치료제를 맞아 환자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종욱 교수는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의 수혈 빈도에 따라 개개인에 적합한 초기용량으로 치료한 후 3개월마다 체내 철분 과잉 축적의 지표인 혈청 페리틴(serum ferritin) 수치의 변화와 부작용 등을 통해 용량을 조절했다. 또 1년간의 치료기간 동안 환자들의 혈청 페리틴 수치의 변화에 따른 약제용량의 변화를 분석했다.그 결과 환자들의 혈청 페리틴 수치가 치료 전인 3254ng/mL에 비해 치
2011-01-19 11:50국내 의약품 제조허가건수는 감소 추세인 반면 신약개발과 수출부문에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0년 신규 판매허가 신고된 의약품을 분석한 결과, 신약과 개량신약의 판매허가가 2009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의약품 제조 및 수입 판매허가(신고) 건수는 총 4115개 품목으로, 2009년 5188개 품목에 비해 20%가 감소해 2007년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하지만 신약의 경우 48개 품목(제조3, 수입45)이 허가돼 2009년 21개 품목에 비해 228% 증가됐으며, 파킨슨병치료제, 최면진정제, 백혈병치료제 등 다양한 효능의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개발신약인 '카나브정'을 우선 심사대상으로 분류해 신속하게 허가 처리함으로써, 2008년 이후 2년여 만에 국내 개발신약 제15호의 탄생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개량신약은 총 8개 품목이 허가(‘09년 4개 허가)됐는데,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단일제를 복합제로 개량(5건)하거나 약효시간을 늘려 약물 복용횟수를 줄인 서방정으로 개량’(2건)한 사례, 염과 제형을 변경(1건)한 제품이 포함됐다.
2011-01-19 11:05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올해 새롭게 변경된 한방건강보험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2011년 한방건강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1년 한방건강보험 설명회’는 지난 1월 17일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2011년 설명회에서는 ▲질병코드 기재원칙 및 제6차 한국표준질병ㆍ사인분류(KCD) 주요 개정사항(심평원 강사 혹은 해당 지부 보험이사) ▲한방건강보험 향후 추진과제(중앙회 보험 담당 임원) 등 한방건강보험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안내 외에도 한의원 근로자 퇴직금 제도 등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 설명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질병코드 기재, 청구방법 등 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2011-01-19 10:06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는 오는 1월 26일(수) 까지 2011년도 상반기 신입회원 의료기관을 모집한다.협회 신입회원으로 입회하면 △코디네이터 양성 지원 등 해외환자 유치관련 의료기관 인프라 구축 △협회 홈페이지 운영 및 홍보물을 통한 해외 홍보 활동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개최 및 참가 △의료관광 관련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해외홍보 △해외환자 유치 관련 각종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및 정부 건의 등과 같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협회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사무국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국제의료사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우편과 방문으로 진행되며 1월 26일(수)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작성 및 접수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oreahealthtour.co.kr)를 참조하면 된다. ※ 제출 및 문의처- (363-951) 충북 청원군 강외면 연제리 643번지 보건의료행정타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국제의료사업팀(4층)- 전화 : (043) 713-8250 (담당자 : 권승연 대리)- E-mail : sycuty@gmail.com
2011-01-19 09:41관동의대 명지병원 제4대 병원장에 김세철 前중앙대 의무부총장이 내정됐다.이왕준 관동대학교 의료원장은 19일 “김세철 중앙의대 교수(비뇨기과)를 신임 관동의대 명지병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김세철 신임 병원장 내정자는 1971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부속 용산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용산병원장, 중앙대학교병원장, 중앙대학교 의료원장, 중앙대 의무부총장을 지냈다.이와 함께 대한성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국제성의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Sexual Medicine’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의료QA학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특히 대한민국 남성 의학의 개척자로 TV를 비롯한 각종 매스컴을 통해 행복한 성(性) 이야기를 전하는 ‘건강한 성 전도사’로 불리기도 한다. 그동안 20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계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도 펼치고 있는데 논문이 미국 비뇨기과학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신임 병원장 취임식은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한편, 김재욱 전임 명지병원장은 관동의대 제일병
2011-01-19 09:34한림대학교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와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육·연구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키로 했다. 이번 국제교류협정은 심포지엄 공동 개최와 학술교류 외에도 웁살라대학 내 최첨단 연구센터인 루드벡 연구소에 한림대의료원 연구센터 분원을 설치토록 했다.의료원측은 공동협력연구센터를 통해 각종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습득함으로써 양 측의 연구 활성화를 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1-01-19 09:29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순환기내과 전문교수와 함께하는 ‘제33회 심장교실’을 개최했다.홍그루 교수(순환기내과)가 ‘고혈압과 심장병’에 대해, 이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가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 식사요법’에 대해 각각 건강강좌를 실시해 심장 질환과 관련, 지역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상식을 제공했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 평소 질환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2011-01-19 09:24속칭 사무장병원에 고용된 의사가 의료기관의 운영 및 손익 등을 비의료인인 고용주에게 귀속되도록 한다는 약정과 이 의료기관 운영에 관련된 각종 채무 상당의 금원을 지급하겠다는 취지로 작성한 각서는 무효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대법원 제 3부(재판장 차한성)는 최근 의료법 규정에 위배해 의료기관을 이미 개설한 이후 동업자인 원고와 소외인 및 피고사이 맺어진 한방병원 운영 비용 부담에 관한 각서를 유효라고 판단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재판부에 따르면 한의사인 원고는 의료인의 자격이 없는 소외인에게 지난 2007년 9월경, ○○한방병원을 개설 · 운영할 수 있도록 명의를 대여해 주고 자신은 진료업무를 담당했다.그러면서 원고는 이에 대한 대가로 월 950만원의 급여를 지급받았고, 소외인(의료인을 고용한 사무장)은 행정원장이라는 직함으로 입원환자 관리, 직원 신사 및 급여, 병원 수입과 지출 관리 등의 제반 업무를 책임졌다. 그리고 둘 사이에는 병원의 손익 또한 소외인에게 귀속되도록 하는 내용의 약정이 체결됐고‘○○한방병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4대 보험료 등 각종 채무 상당의 금원을 원고가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작성되었다. 법률적인 문제가 생기자 원
2011-01-19 05:54공중보건의사 차기 회장선거 투표가 시작되면서 3천 공보의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후보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하지만 선거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가 낮아 치열한 접전이 전개될지는 미지수다.이번 선거에는 기존 집행부에서 정책이사를 맡았던 기호 1번 기동훈 후보와 새로운 피를 강조하며 도전한 기호 2번 박정연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표를 쥔 일선의 공보의들은 현재 집행부의 공과 실을 먼저 따지고 있다. 충청도 지역의 한 공보의는 “두 후보의 선거 공약들은 접근방식이나 뉘앙스의 차이일 뿐 큰 차별성은 없는 것 같다”며 “이번 집행부가 좋은 평을 들었으므로 집행부 일에 참여했던 후보가 좀더 유리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또 다른 공보의들도 “24대의 정책이 괜찮았기 때문에 현안을 잘 아는 사람이 그대로 이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비쳤고 “현안을 잘 이끌었던 집행부이니만큼 그곳에서 활동한 사람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평하는 분위기다.반면 투표권을 행사했다는 다른 공보의는 “기존 24대 집행부가 열심히 했다지만 솔직히 가시적인 성과는 별로 못봤다”며 “그나마 공보의들의 목소리를 조금 냈다는게 의의 있을 뿐 표면적으로 와닿는건 없었다”고 비판했다.이어 “처우개선을
2011-01-19 05:43외래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화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대한병원협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은 하나같이 건강보험 재정안정화가 아닌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거기다 보건복지부가 외래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화를 위한 근거로 제시한 자료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병원협회는 앞서 복지부가 제시한 참고자료와 관련해 “실제 상급종합병원 외래를 찾는 대다수의 환자는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경증질환에 걸려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일 뿐”이라며 감기처럼 가벼운 질환만을 치료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을 찾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복지부가 제시한 외래경증 본인부담률 조정과 관련한 참고자료 요양기관별 외래이용현황을 살펴보면, 2005년~2009년 기간동안 상급종합병원은 외래환자 증가율이 48%로 같은 기간 의원의 12% 증가에 반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또 상급종합병원의 내원일 점유율은 3.1%에서 3.9% 증가한 반면, 의원의 점유율은 66%에서 63.3%로 감소했다. 복지부의 참고자료에 의하면 요양기관종별 외래 진료비 증가율은 2005년~2009년 기간동안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비 증가율이 90
2011-01-19 05:322010년 원외처방 성장률이 전년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국내 상위업체들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18일 유비스트, 신한증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9조 4596억원으로 2009년 기록인 13.5% 성장률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12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5.0% 증가한 8910억원을 기록해 하반기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2008년 12월 고점을 찍은 이후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국내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올 7월 바닥을 찍은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작년 하반기 이후 감소세를 보여온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12월에도 전년대비 1.5%p 감소했다. 특히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12월 평균 성장률은 -4.7%로 +5.2%의 성장률을 기록한 외자 상위 10대 업체들에 비해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외자업체의 2010년 연간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2조 396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7% 성장한 국내업체보다 양호한 성적을 나타냈다. 외자업체의 12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한 2235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2011-01-19 05:21보건복지부가 Medical Korea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발 벗고 나설 방침이다.지난 2009년 의료법 개정 이후 현재까지 해외환자 유치는 2009년 6만명, 2010년 8만명으로 2011년에는 11만명을 목표로 연평균 30% 이상의 급증 추세에 있다.하지만 복지부는 조만간 증가추세가 꺾이는 변곡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며, 현 증가추세를 유지하되 변곡점 도달시기를 늦추는 것이 관건으로 안정적 환자유치를 위한 유치채널의 다변화와 사업의 고도화를 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즉 올해는 해외환자 유치사업 3년차로 가시적 성과창출과 더불어 Medical Korea가 한국의료의 국가브랜드로써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외국인환자 11만명 유치(중증환자 10%) △신흥시장 6개국 진출을 통한 유치채널의 다변화 △한국의료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국격 제고 △의료기관 해외진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제공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세부적으로 미국·일본·중국 시장에서 벗어난 신흥 6개국(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UAE, 카타르, 쿠웨이트)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쳐, UAE(두바이) 한국치료지원 사무소 개소 및 매년 1개 국가에 대해 양국의 교류채널을 총동원함은…
2011-01-19 05:18앞으로 병·의원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될 방침이라 이에 따른 주의가 요구된다.국세청은 최근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통해 성실납세 기반확립을 위한 탈세 ·예방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병·의원 변호사 학원 등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업종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은 특히 이를 위해 현금영수증 발급의무화 업종의 이행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강화해 고소득 자영업자의 과세정상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발급의무가 위반된 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미발급 금액의 50%를 과태료로 부과로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국세청은 또한 지능적인 재산은직, 고액체납자 등의 추적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청에 ‘체납정리 특별전담팀’을 신설하고 악의적 체납처분 회피자에 대해 형사고발을 해나간다.아울러 부당환급· 감면, 공익법인 등에 대한 관리체계도 확립할 예정인데, 공익법인의 세제혜택에 상응하는 의무사항 전반에 대한 사후관리 실시로 공익법인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한편, 병·의원은 지난해 4월부터 30만원 이상의 거래금액에 대해 그 대금을 현금으로 받은 경우에 소비자 요청여부와 관계없이 현금영수증을 무조건 발급해야 한다.
2011-01-19 05:03경북대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를 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18일 경북대병원 지정취소 관련 안건으로 중앙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했다.2010년 11월 장중첩증에 걸린 4세 여아가 경북대병원을 포함해 대구시내 주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다녔으나 적절한 치료를 못 받고 경북 구미의 대학병원까지 가서 수술 도중 사망한 사건이 발생된 바 있다.복지부는 경북대병원에 대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 미흡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지난해 12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 방침을 사전 통지했었다.오늘 회의결과 이번 사안은 경북대병원 뿐만이 아니라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다수가 관련된 사안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취소할 경우 그 역할을 대신할 기관이 없어 이로 인한 지역 주민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제기됐다.이에 위원회는 경북대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에 상응하는 조치와 처벌이 필요하고 구체적인 내용 및 종합적인 개선대책마련에 대해서는 위원장(복지부 차관)에 위임토록 의결했다.복지부는 당초 지정취소 방침이었으나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여러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01-18 17:31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18일, 2011년도 제 75회 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전체 합격률 91.7%를 기록 총 3,376명 중 3,095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참조]이는 지난해 합격률 92.9%에 비해 조금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의사 실기시험과 필기시험 시행결과를 각각 나누어 합격률을 살펴보면 의사 실기시험의 경우 96.0%로 3,304명의 응시자 중 3,171명이 합격, 지난해 95%보다 소폭 상승했다.필기시험의 경우 3,236명의 응시자 중 3,056명이 합격하여 94.4%의 합격률을 보여. 지난해 97.0%의 합격률 보다는 그 수치가 떨어졌다.수석 합격의 영광은 이를 모두 합산한 점수인 490점 만점에 444.5점(90.7%)을 취득한 경희대학교 오승헌씨에게 돌아갔다.또한 이번 의사국가시험에서 외국대학출신자는 독일과 스위스 대학출신자가 각각 1명씩 총2명이 응시해 1명이 합격했으며, 북한대학 출신자는 총8명중 2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국가시험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 ARS(060-700-2353)를 통해 합격여부
2011-01-18 17:18“대다수 중소병원이 속해있는 종합병원의 외래본인부담만을 상승시킨다면 상급종합병원과 의원·동네병원 사이에 껴있는 중소종합병원은 존립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대한중소병원협회는 18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병원 외래 경증환자 집중화 대책’과 관련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먼저 상급종합병원으로 경증외래환자가 집중되는 것은 의료전달체계의 부재와 환자들의 의료이용 관습 및 만족도에 따르는 현상으로 봐야한다고 전제했다.즉 약제비나 외래 진료비에 대한 본인부담율 조정만으로 경증환자의 쏠림현상을 막아보겠다는 것은 근시안적인 졸속정책이라는 것.특히 의원의 다빈도만으로 50개 상병명을 경증환자로 분류하는 것은 개별진단의 중증도를 무시했고 동일 상병에서 상대적 중증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찾게 되므로 의료보장성을 저하시키는 중대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중소병원협회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증가율도 심각하게 검토해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의 틀을 근본적으로 마련해야 하며 의원급 의료기관의 입원증가률 억제, 입원료의 현실화, 상급종합병원의 연구중심병원으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정책이 함께 수반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1-01-18 14:18일동제약(대표 이정치)과 미얀마 A.A제약(대표 Zaw Moe Khine)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따라 A.A제약은 일동제약의 제품을 미얀마에 독점판매하게 되고, 일동은 미얀마에 공장을 설립할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일동제약은 향후 80개 완제 의약품을 선정해 우선 20여개 제품을 미얀마 식약청에 등록, 현지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의 설립, 운영과 관련된 모든 기술적 노하우를 A.A제약에 제공키로 했다.성태현 전무는“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성취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A.A제약은 미얀마 1위 의약품 수입, 유통, 판매회사로서 지난 2000년 한국 KOTRA로부터 한국과 미얀마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2011-01-18 13:36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1(일본 의약품 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CPhI Japan은 일본 후생노동성, 일본 의약품 제조협회 등 일본 의약품 관련 단체의 공식 후원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문 전시회다. 2002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실개최 면적을 약 40% 이상 확장했으며 2010년에는 약 1만4500여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다.의수협은 2003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한국관 참가면적은 156sqm로 한국관 홍보부스를 포함한 약 13개 업체가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중소제약사에 한해 임차료 및 장치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1-01-18 13:27인하대병원은 최근 중국 하얼빈 조선민족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하대병원과 조선민족병원, 그리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3자간 합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얼빈 지역 신규환자 유치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의 협력관계 강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인하대병원 박금수 진료 1부원장은 “조선 민족을 위한 중국 유일의 의료기관인 조선민족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하대병원의 선진 의술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민족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선민족병원 진우명 병원장은 “양 기관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미용성형, 재활의학 등 주요 특화 전문서비스를 양성하는데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2011-01-18 11:55대형병원 외래에 작은 병·의원에서 치료해야 할 가벼운 질환을 앓는 환자가 몰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환자부담을 가중시키겠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부담만 가중시킬 뿐 실효성을 거두기 힘든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병원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외래 경증 본인부담률 조정과 관련해 제시한 참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5년~2009년까지 5년 동안 상급종합병원 외래의 경우 48% 환자증가가 있었고, 이에 따라 외래 진료비는 9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증가율보다 진료비 증가율이 2배에 가까워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환자들은 상급종합병원을 더 찾는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즉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가격 탄력성이 낮다는 것을 복지부가 제시한 자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를 간과한 채 정부 정책을 그대로 추진할 경우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할 외래환자까지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병협측의 분석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외래에서 작은 병·의원에서 치료해야할 가벼운 질환을 앓는 환자는 거의 없다는 점을 꼽았다. 병협이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외래의 경우 주로 치료 난이도가 높은 복합 경
2011-01-1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