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진엽 원장이 25일, 국가경쟁력 강화와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평가에서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2011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최고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진엽 원장은 비전 및 경영전략, 경영혁신과 경영성과, 감성경영, 창조적 노사문화,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하여 자랑스러운 경영인의 성공 모델로서 노력한 바가 높이 평가됐다.이번 시상식은 한국경영평가원(KIME)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외교통상부의 후원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탁월한 경영성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 기업 CEO와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5회째이다.이번에 선정된 경영인은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 대학, 병원, 공기업, 공공기관 등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 우수 경영인을 대상으로 5,000여 기업인 중 1차 후보군으로 선정된 300여 경영인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이 제출한 신청서와 공적서류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 경영인을 최종 선정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진엽 원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분
2011-04-26 10:06분당서울대병원 (원장 정진엽)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팔팔한 100세를 위한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기획한 이번 건강강좌는 올바른 식사요령, 절주ㆍ금연의 필요성 등 건강한 노후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건강정보를 가정의학과 김주영 교수가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건강강좌에 앞서 성남시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금과 대금 등으로 구성된 성남시립 국악단은 창작 국악곡을 선보이며 노인의료센터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어버이날 건강강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잠재되어 있는 질병 치유 능력을 끌어올리고, 병의 치료효과를 배가시켜주는 웃음치료도 진행된다. 건강강좌를 준비한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강좌를 마련했다”며 “노인의료센터에서 마련한 건강강좌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공연도 관람하고, 건강 정보도 챙기는 어버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04-26 10:0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22일 장기요양기관 평가위원회(위원장 장기태 장기요양상임이사)를 개최하고 “2010년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공개방법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평가결과는 5월 19일부터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및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최우수기관(A등급), 우수기관(B등급) 등 2개 등급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공단은 2010년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6,057개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95.7%에 해당하는 5,794개 기관에 대해 2010.9.13.~12.10.까지 평가를 실시했다.평가결과 상위 10% 범위내의 최우수 기관에 대해서는 2009년도 심사결정 공단부담액의 5% 이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신청에 의한 임의평가임에도 많은 재가 장기요양기관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평가를 수행했으며 앞으로 평가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2011-04-26 10:03진통제는 병용금기에서 항히스타민제는 연령금기에서 가장 흔하게 심사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DUR기획부는 2010년도 4분기 병용ㆍ연령금기 다빈도 심사조정 의약품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병용ㆍ연령금기 심사조정 건수는 총 9,721건으로 집계됐다. 병용금기에서는 여전히 케토롤락 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과 함께 처방한 경우의 심사조정이 가장 많았다. 병용금기의 총 심사조정 건은 4,799건이었으며, 이중 1순위~10순위까지가 전체의 66.1%를 차지했다. 연령금기에서는 항히스타민제인 cetirizine HCI성분이 가장 많이 심사조정됐다. 성분별 조정률에 의하면 cetirizine HCI 18.2%로 지난해 상반기 조정률 27.44%보다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보면 acetaminophe 성분은 14.16%에서 16.7%로 증가했으며, ofloxacin 성분은 13.89%에서 13.2%로 감소한 반면, ciprofloxacin HCl 성분은 10.64%에서 12.1%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요양기관종별 병용ㆍ연령금기 조정현황에 따르면 의원이
2011-04-26 05:54대한약사회가 ‘심야응급약국’의 지속적인 확대를 변함없이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모니터링을 이어 나갈 예정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심야응급약국은 약사회가 야간·심야 시간대에 국민들의 소화제·진통제 등 일반의약품 구입 불편함을 해소시킨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부터 부실 운영되고 있다는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조사당시 총 56개의 전국 심야응급약국을 직접 방문해 실제 운영 여부를 확인한 결과, 48곳이 운영을 하고 있었지만 8곳이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것.경실련은 약사회가 국민들의 약 구매 불편요구를 회피하며 심야응급약국을 확대하겠다고 공언해 왔음에도 실제 운영여부를 확인한 결과, 국민들이 전국적으로 심야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약국수가 전국 약국의 0.2%인 48개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지역적 편차와 불균형이 심각한 것이 확인됐다고 비판했다.즉 심야응급약국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지적하고 나온 것이다.그러나 약사회는 심야응급약국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 확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약사회 관계자는 “지난달 51개소에서 현재 60개소로 심야응급약국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약사회의 추
2011-04-26 05:43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5일 대강당에서 ‘인수공통감염병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했다.인수공통감염병이란 척수동물과 인간을 동시에 감염시키는 질환으로, 조류 인플루엔자·사스·브루셀라·뎅기열·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증 등 전세계적으로 200여종에 이른다. 심포지엄에서 임현술 동국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현실적으로 육류 섭취, 도시화 등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신종 인수공통전염병의 유행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전제했다.이어 “다양하고 비특정적인 임상증상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가 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박미연 질병관리본부 인수공통감염과 과장은 “가축 및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공수병 등 인수공통감염병은 치명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감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감염병 발생시 감염가축 살처분 체계 확립 등 부처간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천병철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1997년 홍콩에서 인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된 이후 H5N1에 의한 인체감염사례가 15개국 543명(318명은 사망)으로 보고되는 등 환자가 확산되고 있으며 치명률(60%)이 높
2011-04-26 05:32당뇨병치료제 시장은 DPP-IV 계열인 ‘자누비아’(MSD)와 ‘가브스’(노바티스)가 여전히 우위를 점한 가운데 ‘엑토스’(릴리)가 사실상 퇴출된 ‘아반디아’(GSK)의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3월 당뇨병치료제 원외처방조제액은 총 405억원으로 전년 동월 보다 4.2% 증가해 전체 시장 증가율에는 다소 못 미쳤다. 1월 394억원, 2월 342억원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 가장 높은 액수다. 처방 1위 품목은 56억원을 기록한 ‘아마릴’(한독약품)이다. 비록 전년 3월 조제액인 55억원과 비교하면 1.2%로 상위권 품목 가운데 낮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큰 감소도 없이 꾸준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그러나 뒤를 쫓는 ‘자누비아’(MSD)의 증가세가 매서워 안심할 수만은 없을 전망이다. 자누비아의 조제액은 46억원으로 아마릴에 비해 10억원 가량 떨어지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60.7%나 오른 수치다.작년 3월만 해도 20억원대였던 자누비아의 조제액은 1년 만에 40억원대를 훌쩍 넘겨 당뇨병치료제 강자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이어 ‘다이아벡스’(대웅제약)는 5.2% 오른 25억원으로 나타났다. 다이아벡스도 아마릴과 마찬가지로 작년부터…
2011-04-26 05:21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백신 국산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개발 프로젝트’가 비임상시험에 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고동규 박사는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과정에서 비임상시험 진입은 제품 연구 및 공정 개발을 이미 완료하고 환자에게 투여하기 전, 효력을 검증하는 단계로 제품화 직전단계”라고 전했다. SK케미칼 Life Science Biz. 관계자는 “세포 배양 방식의 백신 기술 및 생산공장을 자체 기술로 구축해, 수입대체효과와 해외진출의 기반 확립은 물론 국민보건증진과 백신주권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안동백신공장에 국내 최초로 구축되는 ’세포배양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설비’는 갑작스런 인플루엔자 대유행시에도 탄력적인 생산량 조절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예상치 못한 신종 인플루엔자나 사스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의 유행 시에도 긴급생산시설로 활용이 가능하고, 기존 백신생산에 필수적인 유정란이 필요 없어 조류 독감 등 유정란의 외부 오염 원인에서 자유로운 생산시설이다. SK케미칼은 올해 안에 비
2011-04-26 05:19지난해 식약청에 접수된 천연물의약품 분야의 안전성, 유효성 등 허가관련 민원질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최근 생약 한약제제 임상시험계획 승인건수의 증가 추세와 합치하는 것으로, 천연물과 전통약물을 이용한 의약품 연구개발이 활발했던 결과로 분석된다. 2010년 천연물의약품 분야 민원질의사항중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Q>생약제제로서 재심사를 부여받은 제품에 대해 재심사 기간중이라도 기허가 제품의 특허권자 및 품목허가권자로부터 코마케팅을 위해 최초 허가 신청시 제출된 모든 자료를 공유한다는 동의서를 제출한다면, 안유심사 및 기시법 심사 등에 대해 면제를 받아 추가로 동 생약제제의 품목허가를 받을수 있는지?-의약품의 품목허가 신고 심사 규정 제 27조제8항에 따라 최초 허가자 또는 원개발사로부터 자료사용이 허여된 경우 자료 사요 허여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품목허가를 받을수있다.Q>캡슐제를 개발중인데 현재 임상2상을 마쳤고 2010년 8월2일 임상3상 IND를 허가 받았다. 만약 임상3상 시험을 제형을 변경해 캡슐제가 아닌 정제로 임상3상을 수행하고 싶다면 어떤 자료를 추가로 내야 하나?-임상시험용의약품의 제형을 캡슐제에서 정제로 변경해 3상 임상시
2011-04-26 05:17자궁경부암 백신을 보건소에서 접종할 때만 접종비를 지원하겠다는 한나라당의 정책안에 산부인과 의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5일, 한나라당의 이같은 정책안에 대해 “의사 행위료를 부정하고 자궁경부암 백신의 가격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리려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현재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태다. 어떤 방식으로 목소리를 낼지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자궁경부암 백신이 비싼 이유가 의사의 행위료 등 때문이라며 이를 보건소에서 접종토록 하고 백신을 단체로 구매한다면 기존에는 60여만 원에 이르렀던 비용을 30만원(3회 접종)으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그간 보건소에서의 역할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오던 의료계로서는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산부인과 역시 그간 산전 진찰 등이 보건소를 통해 이뤄지는 것을 두고 끊임없이 비판해왔다. 보건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예방적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대국민을 대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의료기관이 되서는 안된다는 이유에서다. 심재철 의원도 지난해 이 같은 문제로 산부인과 병의원의 경영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 같
2011-04-26 05:02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기업․브랜드’ 종합병원 부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희의소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서울대학교병원은 25일, ‘고객충성도 1위 기업․ 브랜드’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의 상패를 수상했다.올해 첫 회를 맞는 대한민국 고객 충성도 1위 (K-CLI : Korea Customer Loyalty Index) 평가는 현재 사용 중인 상품, 브랜드에 대한 거래 점유율, 재 구매 의향 또는 상품서비스의 지속 사용 의향, 교차 및 추가 구매 의향, 고객 추천 의향 등을 100점 만점으로 종합 평가하는 한국경영인협회 고유의 고객 가치 평가 모델이다. 조사는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서울, 대전 등의 전국 5대 도시의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총 22,631개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 세계속의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의 노력에 대한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와는 별도로 서울대학
2011-04-25 18:12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25일 류봉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이 대통령 한방주치의에 내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은 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 당시, 국내 첫 대통령 한방주치의였던 신현대 前경희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이다. 그동안 대통령 한방주치의 제도는 한의약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사례로써, 한·양방 협진이라는 고유한 국내 의료환경의 장점을 강조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이 계속 미뤄지면서 한방의료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벌어지는 등 대통령 한방주치의 제도 부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번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으로 한·양방 상호협진을 통해, 중·장년층에 발생하기 쉬운 만성·퇴행성질환과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한의약을 활용한 대통령 내외분의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비록 뒤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번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고, “한의약이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
2011-04-25 17:40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4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3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은환 경인일보 편집경영본부장, 신진호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차장대우, 심재억 서울신문 사회부 부장, 조동찬 SBS 사회 1부 의학전문기자, 최승원 의협신문 취재팀 기자, 홍성익 일간보사 편집국 부국장 등 언론인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모두 136명이 수상했다.
2011-04-25 15:51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성별과 흡연 여부에 따라 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리학회 산하 심폐병리연구회는 전국 15개 병원 1753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폐암환자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34.3%에서 EGFR 돌연변이가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암환자의 경우 43.3%라는 높은 발현율을 보였는데, 이는 약 10~15%정도인 백인 환자의 EGFR 돌연변이 발현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의 발현율은 인구 특성 및 임상학적 하위그룹에 따라 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한국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경우 성별과 흡연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특히 여성에서는 50.3%로 남성 22.3%에 비해 2배 이상 발현율이 높았으며,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거나 경증 흡연자에서는 각각 48.1%, 43.6%로 흡연자의 19.8%에 비해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선암 환자이면서 비흡연자이고 여성인 경우 발현율이 54.8%로 높았고, 이 중 2가지 이상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환자에서의 발현율은 한 가지에 해당되
2011-04-25 15:09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지난 24일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심 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고 우리나라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10만명당 17.9명으로 선진국(10.4명)에 비해 높다"며 "아주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자궁을 제거해야 하는데 여성의 정체성에 심각한 충격일 수밖에 없다"면서 "백신 접종에는 현재 60만원(비보험) 정도 소요되는데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심 의장은 "(접종대상인) 11~12살 여성 인구가 30만명 정도인데 여기에 약값 30만원을 곱하고 접종률 95%를 적용하면 연간 소요예산은 400억원 수준"이라며 "당론으로 채택해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팀
2011-04-25 11:43병원협회가 오는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태국의 의료관광 시스템 탐방에 나선다. 탐방의 주제는 ‘왜 태국의 의료관광 시스템은 국제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걸까? 또, 태국 정부는 이를 위해 병원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주고 있는가?’ 등이다. 탐방을 계획한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이번 태국 우수 의료기관 탐방연수는 국제적인 의료관광 우수국가인 태국의 의료 관광 시스템과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태국정부의 지원 사례를 통해 국내 의료관광을 준비 중인 병원들에게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의료 서비스, 조직, 행정, 시설, 장비 등 의료관광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과 내용들을 소개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병원협회는 “탐방연수에는 해외 환자를 위한 특별한 시설 및 관리,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분석과 함께 연수 참가자 세미나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탐방연수에는 심혈관 센터, 뇌신경 센터, 정형외과로 유명한 태국의 대표적인 병원중 하나인 피야벳 병원(Piyavate Hospital), 국내에서도 성형분야로 매우 높은 명성을 얻어 매달 40~
2011-04-25 11:33호흡기바이러스검사의 착오청구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심평원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5일,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에 대한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는 급성호흡기질환자 및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특히, 간질성폐섬유증의 급성악화와 바이러스폐렴의 진단에 있어 감염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KIT을 이용해 동시에 실시하는 검사이다.그러나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포체바이러스(RSV), 인플루엔자바이러스A&B,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1,2,3)는 2009년 1월1일부터 비급여로 고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해 ‘나596라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법-기타(C5969)로 착오청구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비급여 검사임에도 급여항목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진료비를 올바르게 청구해줄 것을 요양기관에 당부했다.
2011-04-25 11:30“정부의 영상검사 수가인하 추진 방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의 하나로 영상검사에 대한 의료수가를 CT 14.7%, MRI 29.7%, PET 16.2% 전격 인하해 오는 5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개원의협의회는 복지부가 주장하는 영상검사 수가인하의 근거가 정부와 심평원의 일방적인 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이므로 비민주적이고 불투명한 절차 및 대표성 없는 연구 가이드라인을 적용시킨 연구결과 왜곡 등으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복지부의 영상검사수가 인하 방안은 영상장비에 대한 직·간접비용 등을 정확하게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늘어난 사용량만 반영해 수가 인하폭을 복지부의 의도대로 산출해 냈다는 것. 즉 물가상승에 의한 인건비 상승, 장비가격의 인상 및 이에 따른 장비유지 보수비의 상승, 그리고 영상품질관리 비용 발생 등의 비용 증가분을 완전히 무시한 채 오로지 사전에 설정된 재정적자 보전액에 짜 맞춘 연구용역 결과를 산출해 수가 인하 조치를 밀어붙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건보공단 일산병원 1곳에
2011-04-25 11:16바이엘헬스케어의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2010년 프릭스 갈리앙 수상 제품을 집중 조명한 뉴욕과학아카데미 간행물 특별호에 수록돼 화제다.이번 특별호에서는 ‘자렐토의 발견과 개발’이라는 주제로 1일 1회 용법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의 광범위한 임상 개발 과정과 향후 잠재력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자렐토는 최초의 Factor Xa 직접 억제제로 고관절 및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성인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TE)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받았으며, 2010년 프릭스 갈리앙 국제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의약품으로 선정됐다.프릭스 갈리앙 시상식은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바이오 제약산업 연구 분야의 노벨상으로 알려져 있다. 정맥혈전색전증은 매년 수백만명의 환자에서 발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의 경우 음식 또는 다른 약물간의 상호작용이 많고, 출혈 부작용이 심해 주기적인 혈액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바이엘헬스케어의 심혈관질환 연구센터의 책임자이자 이번 글의 주저자인 프랭크 미쎌위츠 박사는 “바이엘은 1998년 Factor Xa를 주목하기 시작, 이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혈액응
2011-04-25 10:5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인천남동공단 중소기업청 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지역 다문화가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공단의 의료봉사는 50번째를 맞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이동 진료버스 5대와 중소기업청 대강당에 차려진 진료부스에서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산부인과 등 7개 과목에 대해 종합병원 못지않은 양질의 진료가 제공됐다.이번 의료봉사는 장시간 노동을 하며 아픈 곳이 있어도 참다가 의료혜택을 제때 받지 못해 병을 키우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공단은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2명을 선정해 치료 및 수술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으로 시집온지 6여년이된 ○○○○(00,○○)님은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친정 엄마를 도와드리지 못해 마음만 아파했었는데 오늘 공단에서 진료뿐만 아니라 수술비까지 도와주신다고 하니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이와 함께 진료와는 별도로 공단 신규직원들이 주축
2011-04-2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