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보조원을 위탁업체로부터 파견 받아 채용하고 식대 직영가산을 챙겨 온 병원에 총 17억여 원의 과징금부과와 환수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심준보)는 최근 B병원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고용인력 중 일부라도 파견을 받았다면 식대 직영 가산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볼수 없다”며 원고의 소송을 기각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현지조사에서 B병원이 위탁업체를 통해 조리보조원을 파견 받아 운영하고 직영 가산료를 청구함으로써 총 3억 3200여만 원의 요양급여 비용을 부당하게 수령해 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부는 B병원에 과징금 13억 3000여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억 3000여만 원의 요양급여비용을 환수한다는 처분을 내렸다. 당시 병원에서는 입원환자 식사에 필요한 인력으로 영양사 4명과 조리사 4명을 고용하고 있었지만 조리보조원 21명은 직접 고용하지 않고 위탁업체를 통해 인력을 파견 받아 운영했다.이에 병원 측은 “입원환자 급식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조리보조원만을 파견 받아 사용했다”며 “복지부는 요양기관이 입원환자 식대의 직영가산점수를 받기 위해서
2011-05-07 05:54입원한 노인환자의 54%는 평균 3개 이상의 복합질환으로 입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서울시북부노인병원은 2010년 1월1일부터~12월31일까지 병원을 이용한 노인환자를 1250명을 대상으로 입원실태를 조사한 결과, 노인 환자들은 평균 3개 이상의 질환, 즉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3개 이상 복합질환으로 입원한 노인은 조사대상 인원 중 684명(54.7%)를 차지했으며, 진료과별로 분석한 결과 신경과 138명(69%), 정신과 70명(65.4%), 내과 256명(62.4%), 재활의학과 94명(4309%),가정의학과 126명(39.5%)의 순으로 집계됐다.노인환자들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기간은 재활의학과 82.2일, 신경과 77.9일, 정신과 66.1일, 내과 48.1일, 가정의학과 24.7일이며, 평균 54.5일 이상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다. 재활의학과로 입원한 환자들의 평균재원일수가 가장 길었다. 노인환자가 입원치료를 위해 1개월간 부담하는 진료비는 약 70만원으로 파악됐으며, 1인당 간병비용은 75만원(공동간병인 이용 시)에서 180만원(1:1간병 이용 시)으로 조사됐다.또한 입원치료 후…
2011-05-07 05:43완화의료 시범사업 결과, 의사의 60%는 퇴원 문제로 인해 환자들과 갈등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완화의료는 경영진과도 갈등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가 2009년 12월28일부터 7개 시범사업 기관을 대상으로 일당 정액형태의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1차 시범사업 결과 공개를 통해 확인됐다. 심평원은 시범사업과 관련해 공급자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완화의료에 대한 의사와 간호사 등 대부분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불만족의 이유는 ‘수가’문제가 지배적이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완화의료 시범사업 수가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의사, 간호사의 경우 각각 62.5%, 67.9%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특히, 완화의료 수가 시범사업 이후 나타나는 갈등의 변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의사의 경우 응답자의 60%가 퇴원과 관련된 환자와의 갈등이 증가했다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46.5%가 병원 경영진과의 갈등이 시범사업 이후 증가했다고 답했다. 간호사의 경우 응답자의 50.6%가 퇴원과 관련된 환자와의 갈
2011-05-07 05:32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가 HT(Health Technology)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해 손을 맞잡고 나설 방침이라고 밝힌 가운데 세부추진 계획에 관심이 집중된다.HT(Health Technology)는 질병의 예방·진단·치료와 환자의 재활·관리·지원에 사용되는 모든 기술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을 포함한다.양 부처가 마련한 ‘ HT 산업 글로벌 진출 전략’에 따르면 단기적 진출방향으로 아시아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과 북미 등 선진국에 차별화된 시장공략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고품질 상품 개발을 위한 R&D 지원, 국제협력, 인프라선진화, 인력양성 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단기 대책으로는 △부처연계 총력 지원 체계 구축 △수출 금융지원 대폭 강화 △수출지원 인허가서비스 강화 △글로벌 마케팅 인프라 확대 등을 꾀한다는 것.중장기 대책으로는 △고품격 기술개발 △글로벌 국제협력 △인프라 선진화 △인력양성 등을 꾀해 2020년 HT 산업 세계 7대 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삼았다.아울러 세계 수출시장 순위(점유율)를 2010년 20위(1.5%)에서 2020년 7위(5.5%), 美 인허가 신약 개수도 2010년 2개 → 2020년 20개로 확대 및 총 수출액 중 HT…
2011-05-07 05:02최근 식약청이 국내 처음으로 승인한 배우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6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낙태반대운동연합(이하 프로라이프)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승인한 차바이오텍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이처럼 프로라이프가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에 우려를 표명한 것은 인간 생명의 존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식약청은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심의에 있어 오로지 인간 생명의 존중, 피험자 보호의 원칙에 기반을 둔 과학적, 윤리적 판단을 내리기 바란다”면서 “식약청의 심의는 핵심기술, 원천기술, 독점적인 지적 재산권, 세계 최초, 수백조원의 시장 규모 등의 부수적이고 근거 없는 주장을 고려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구성에도 문제가 있다며, 재고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임상시험의 승인은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존재 이유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생명윤리심의를 하고자 한다면 윤리학계, 법조계, 사회과학계, 종교계, 시민단체, 여성계를 대표하는 사람들로 위원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차바이오텍을 향해 “임상시험에 대한 자세한
2011-05-06 16:52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에서는 입원 중이거나 병원에 내원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외래에 내원하거나 입원 중인 500여 명의 노인들에게 달아주었다. 행사를 준비한 박우성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는 단국대학교병원의 작은 배려에 환자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단국대학교병원은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9년부터 75세 이상 노인들이 방문했을 때 진찰권 접수에서부터 외래진료, 수납에 이르기까지 기다림 없이 우선적으로 접수, 진료, 수납을 할 수 있는‘어르신 우선진료’를 시작하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2011-05-06 15:10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노정일)에서는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병마와 싸우는 환아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MBC 창사 50주년 특집 ‘2011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이 5일, 서울대병원 지상 주차장에서 200여명의 병원 환아 및 내원객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치어리더단 ‘팝콘’ 의 귀여운 율동, 응원 공연과 마술단의 저글링, 풍선아트 공연이 있었다. 인기 개그맨 컬투는 ‘컬투의 아주 특별한 선물’ 콘서트를 가지며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동요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기그룹 애프터스쿨과 가수 김태우 씨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참석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재단에서 준비한 기념티셔츠와 다과를 나눠주며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이에 앞서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는 지난 3일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아들과 캐릭터 케익만들기, 일간지 기사 사진부 행사를 가졌고, 고촌 재단에서는 국립오페라단원이 출연하여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가졌다. 같은 날 CNB갤러리에서는 갤러리 사옥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형편이 어려워 수술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행사
2011-05-06 14:56비만하지 않더라도 심장 주위에 지방이 많이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복부 비만뿐만 아니라 심장혈관 주위에 지방이 얼마나 쌓였는지 체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임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전은주․-최상일 교수팀이 한국인 동맥경화 연구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심혈관 질환이 없는 402명(평균연령 54세, 남자 57%)을 대상으로 심장CT 검사를 시행하고, 심장주위의 지방, 관상동맥의 협착정도,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 죽상경화반 존재와의 연관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심장 주위에 지방이 많은 사람(399 ± 58 cm3)이 적은 사람(154 ± 33 cm3)에 비해 50%이상의 유의한 관상동맥 협착이 10배가 더 많았고, 죽상경화반은 3배,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가 6배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즉, 심장주위 지방이 많은 사람이 평균 4배 이상 유의하게 심혈관계 질환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이 같은 결과는 기존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연령, 성별, 비만도, 흡연 유무, 혈액내 지방 수치를 보정한 경우에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심장 주위의 지방이 심혈
2011-05-06 13:30대한한의사협회는 노태우 前 대통령의 흉부 우측 주 기관지에서 발견된 침에 대한 모든 경위와 진실 규명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노태우 前 대통령은 지난 2일 기관지 내 침 제거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 하지만 제거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 현재까지도 어떤 경위로 침이 체내로 유입됐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세간의 의혹을 풀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서울대학교 병원 측과 노태우 前 대통령 측에 시술자와 시술 일자, 시술 경위 등 이번 ‘노태우 前 대통령 의료용 침 미스테리’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나, 아직 해당 사실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이처럼 한의협이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발견된 것이 다름아닌 ‘침’이기 때문이다.한의협은 “아직까지 시술자나 시술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임에도 발견된 침에 대해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침’, 혹은 ‘한방침’이라고 표현하고, 심지어는 한의원에서 침 시술을 받았다는 등의 추측 등 근거 없는 소문만이 나돌고 있다”며, 한방의료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한의협은 지금까지 밝혀진 정황에 따르면, 한의과대학에서 정규 교육을
2011-05-06 13:04기존 완화의료기관 및 신규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에는 낮은 수가문제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2009년 12월28일부터 7개 시범사업 기관을 대상으로 일당 정액형태의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1차 시범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관의 행위별 수가 기준의 일당 진료비 수준과 현재 완화의료병동 수가를 비교하면(비시범서업기관의 일당 진료비에 식대가 포험되어 있고, 완화의료병동수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감안), 특히 병원급 이상의 경우 현재 완화의료병동 수가가 행위별 수가 수준보다도 낮은 수준이며, 의원급 기관의 경우는 행위별 수가 보상수준과 유사한 수준임. 시범사업 전후 건강보험부담금변화를 살펴보면, 시범사업기관의 경우 시범사업 실시이후 보험자부담금이 2009년 대비 18.6%증가했고, 비시범사업기관의 경우 10.2%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비시범사업기관 대비 8.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결과와 관련해 심평원은 “기존 완화의료기관 및 새로운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에는 낮은 수가 수준”이라며 “종합병원급이상 16일이상 정액수가 체감제로 인해 재원기간 단축과 재입원…
2011-05-06 12:04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는 내수 중심인 국내 HT산업에서 수출산업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양 부처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HT산업의 경우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임상·시험인증·허가·마케팅 등의 상용화 단계가 중요한 만큼 맞춤형 금융지원과 인허가·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꾀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에서 경쟁력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신약 개발, 특허전략 등 R&D 기획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기술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개발된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특허, 시장, 규제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기업에 일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의약품 및 의약품 생산시설 등 해외 인허가를 획득하기 위한 컨설팅 지원과 인허가 신청서 작성법 교육, cGMP 교육 및 모의실사, 해외 규제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한다.또한 중국·동남아·미국 등 HT산업 거점(코트라)을 확대하고 식약청, 보건산업진흥원의 전문가파견으로 상호연계를 강화함은 물론 그동안 의약품 임상과 의료기기 시험인증 단계에서 자금조달 곤란을 겪고 있던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수출금융을 통한 임상·시험인증 자금지원제도
2011-05-06 12:04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지정 법정감염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383개 의료기관 참여) 제17주차(4.17~4.23) 전체 외래환자수 중 수족구병환자수가 0.45(/100명), 기관당 보고수는 4.06명으로 지난주 각 0.35, 3.22보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제17주 환자분율(수족구병환자수/전체외래환자수 × 100 ) 0.32와 비교해 볼 때 높은 수치로 본격적인 봄철 유행시기에 접어들었으므로 특히 만 6세 미만의 연령대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개인위생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감염의심사례는 총 5건으로 이 중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이 2건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병인 경우에는 합병증으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나타날 수도 있어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조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엄마와 아기가 함께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산모, 소아과
2011-05-06 12:02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6일 유·소아용 해열시럽제인 ‘베아프로펜(성분명: 덱시부프로펜)’을 출시했다. 베아프로펜은 대표적인 해열진통 성분인 이부프로펜에서 약효와 관계없는 R형을 제외하고 효과를 발휘하는 덱시부프로펜만 분리했다. 따라서 저용량으로도 신속한 효과를 보이고, 특히 R형은 간독성 및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를 분리한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덱시부프로펜 특유의 아린 맛을 최소화시킨 대신 딸기맛을 내 유·소아의 복약 순응도도 높였다. 대웅제약 김부민 베아프로펜 PM은 “베아프로펜은 탁월한 효과와 높은 복약 순응도에다 오리지날 대비 약가가 53% 저렴해 제네릭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라 부담 없이 처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아해열제 시장이 100억원대 규모로 연3% 정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대웅제약 축은 베아프로펜 출시로 15억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2011-05-06 11:26올해 국내제약사 ‘빅 5’ 중 1위 동아제약을 제외한 4개사의 2위 다툼이 치열해질 양상이다. 금감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6일 현재 공시되지 않은 제일약품을 제외한 상위 10개사 가운데 동아제약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58% 증가한 2102억원으로 집계돼 1위 자리를 지켰다.뒤를 이어 대웅제약, 유한양행, 녹십자가 치열한 2위 다툼을 하는 모습이다. 이들 3개사의 1분기 매출액은 100억원의 격차를 두고 2, 3, 4위에 올랐다. 먼저 대웅제약은 1729억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1분기 1727억원보다 0.12% 증가했다. 뒤를 이어 유한양행이 전년 1분기보다 0.24%오른 1641억원으로 집계됐다.반면 지난해 1분기 동아제약을 누르고 1위에 올랐던 녹십자는 무려 45.52%나 매출이 감소하면서 1562억원을 기록했다. 금액으로 따졌을 때는 1000억원 이상 매출이 감소한 셈이다.녹십자의 이 같은 매출 감소는 신종플루 백신효과가 사라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백신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는 고른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녹십자 매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혈액 제제가 전년 동기 대비 29.2%
2011-05-06 10:54늘어나는 물리치료비의 증가에 대한 인식은 같이하면서도 방법론을 놓고 재활의학과와 물리치료사 간 이견이 첨예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물리치료 현황 및 문제점을 주제로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물리치료 진료환자는 지난 2008년 기준 건강보험적용인구의 약 31%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발제자로 나선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는 “무분별하게 증가한 요양병원과 전문잴화치료 수가인상에 따른 특화병원 증가로 급증하고 있다. 한방의 물리치료 급여실시에 따른 추가지출도 물리치료 진료비 증가의 요인”이라고 꼽았다. 또한 물리치료비의 증가는 의료기관들의 가짜 환자 만들기나 하지 않아도되는 환자에게 물리치료를 시행하거나, 전문의가 아닌 경우에도 물리치료를 실시하는 등의 요인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처럼 늘어나는 물리치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문재호 교수는 재활치료 처방 자격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같은 주장은 물리치료 비용 대부분이 재활의학과가 아닌 정형외과(66.4%), 내과(8.5%), 일반외과(4.6%), 신경외과(4.5%), 재활의학과(4.4%
2011-05-06 10:26영유아 예방접종비 얼마나 들까?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천차만별로 필수예방접종비용의 경우 지자체 지원 유·무에 따라 41만8000원의 차이가 발생되고 있으며 국립대학병원간 필수 예방접종비도 30만3000원, 선택예방접종은 50만원 차이가 각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선택예방접종 백신은 같은 제품이라도 유통방법에 따라 최대 6.5배의 가격 차이가 났다.우리나라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은 BCG(결핵), B형간염, DTaP/Td(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일본뇌염 등 8종이며 총 접종횟수는 22회다.전국 253개 보건소에서는 8종 필수예방접종에 한해 무료접종이 가능하나,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할 경우 백신비용만 국가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접종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국가가 지원하는 백신비용의 경우, 총 22회 접종시 14만7130원이 소요되며, 접종비용의 경우 1회당 1만5000원으로 예상 했을때 총 33만원이다(접종비용의 경우, 비급여로 병원별로 다르나 질병관리본부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예산추계시 사용한 금액 1만5000원 사용).문제는 백신비용만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어 접종비
2011-05-06 10:07계명대 동산병원이 내시경으로 대장종양을 절제하는 ‘대장 내시경 점막 절제술(ESD)'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2002년부터 위암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활발히 시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3월부터 대장 종양에도 내시경 점막 절제술을 시작해 생존율 100%라는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소화기내과 조광범 교수는 “대장암은 국내 4번째로 많은 암 사망원인으로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대장암 발견이 늘고 있어 내시경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300례 돌파는 계명대 동산병원의 치료 수준을 입증한 결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11-05-06 09:37제14회 의인미술전람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일·김정일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는 서예부문에 출품한 한낙천 회원(한사랑의원 원장)의 작품 묵죽(사군자)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된 총 100작품은 대한의사협회 제33차 종합학술대회 기간인 5월13일~1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전시된다.김정일 위원장은 "날로 열악해져 가는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정성들여 만든 작품을 출품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한국화부문최우수상= 대둔산 군지골 소경(송혜정·을熾?藍퓻?특선= 멋진하루(김경희·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노기(老驥)(구자운·구자운 의원)▲양화부문최우수상= 세월(歲月)(이계용·용산부인과의원)우수= Unforgettable(이길환·이길환 내과의원), 응시(최창희·한일병원 소아청소년과)특선= 책장(김봉수·김봉수외과의원), 축원(배성기·성메디칼산부인과의원), full(이종옥·세인소아청소년과의원), 여명(이오경·전주 예수병원 소아과), 생명의 노래(장혜숙·장앤탑내과의원)▲사진부문최우수상= 겨울 덕유산 일출(권영주·순천향대학교 내과)우수= 우포의 금빛아침(오혜숙·오혜숙산부인과의
2011-05-06 09:34보건복지부는 최근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에 관한 일반정보와 전문지식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는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www.edementia.or.kr)’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년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환자는 49만5000명으로 100명 중 9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실제 치매가 의심되거나 치매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정보의 신뢰성·유효기간 검증은 쉽지 않았다.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에서는 치매 관련 전문정보나 정부지원 사업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전문가 상담 코너를 별도로 운영해 신뢰성 높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복지부 관계자는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의 개설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치매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 치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을 불식시키고 치매를 의심하는 고령층의 조기발견·치료를 유도하는 등 상당한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복지부는 치매포털사이트 운영과 함께 신체기능은 비교적 양호하나 간헐적 치매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증 치매노인’에 대한 장기요양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
2011-05-06 06:133월 항혈전제 시장은 전체 품목의 절반이 감소율을 기록한 가운데, 2위 품목 ‘플래리스’(삼진제약)와 하위권 품목의 깜짝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2월 심뇌혈관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 예방 및 치료를 위한 1차 약제로 ‘아스피린’만 인정한 후 전체 항혈전제 시장이 감소세를 보여 왔다. 그러나 1년이 지난 3월부터는 감소세가 차츰 진정되는 양상이다.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3월 항혈전제 원외처방조제액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444억원보다 약간 올랐다.그러나 여전히 전체 품목의 절반가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조제액이 감소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리딩 품목인 ‘플라빅스’(사노피)도 부진하고, 양호한 성장을 보이던 ‘오팔몬’(동아제약)은 제네릭 출시에 따른 약가인하의 영향을 받고 있다.먼저 ‘플라빅스’는 3월 조제액이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72억원에 비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이는 10.5% 감소한 수치다. 반면 뒤를 잇는 ‘플래리스’(삼진제약)은 17.4% 오른 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1위 플라빅스와의 격차를 전년 동기 약 40억원에서 올 3월에는 25억원으로 줄이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플라비톨’(동아제약)은 ‘플래리스’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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