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함께 한의약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31일 한의사협회는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농협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한약자원의 보호‧육성과 우수 한약재 재배‧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농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의료봉사를 확대 실시하고, 안전한 한약재 공급을 위한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 도입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별도로 구성‧운영하고, 새로운 협력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수한 국산 한약재의 생산 확대를 통한 한약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안전성 제고 및 한의약산업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은 “우리 한의약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품질의 국산 한약재가 한방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2011-06-01 11:15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김영권) Hi~허준의료봉사단은 대한한방해외봉사단(KOMSTA)과 함께 4일부터 7박8일의 일정으로 의료봉사를 위해 동티모르로 출국한다. 지난 해 10월 10일, 한방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출범시킨 ‘Hi~허준의료봉사단’은 허준 선생의 인술애민(仁術愛民)정신을 받들어 의료시혜 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의료진 9명과 행정요원 등 총18명으로 구성됐으며,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지 주민들(2,000여명 예상)에게 한의학 치료방법(침, 뜸, 부항, 한약과립제, 외치연고 등)을 통해 치료할 계획이다.이밖에 동티모르 유진규 전대사가 동행함에 따라 양국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신환 감독이 이끄는 유소년축구팀에게 축구화 전달식도 가질 예정으로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국위선양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KOMSTA의 102차 해외의료봉사(단장 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로 무료 한방의료봉사를 통한 인도주의 실천, 한방진료소 설치 기반 마련, 양국 문화교류를 통한 한국의…
2011-06-01 11:11보건의료노조는 민간ㆍ중소병원과의 산별교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노사는 지난 31일 2차 중앙교섭을 개최했다. 이날 사측은 총 21개 대상사업장 중 광주기독병원, 광명성애병원, 금강아산병원, 대우병원, 대전선병원, 동강병원, 메트로병원, 보령아산병원, 성남중앙병원, 신천연합병원, 정읍아산병원, 인천기독병원, 소화아동병원, 세림병원, 원진녹색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16개 사업장이 위임 했으며 나머지 5개 사업장도 위임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노조측에 전했다.이날 교섭에 사측은 이왕준 대표(인천사랑병원 이사장)를 비롯해 원진녹색병원 정일용 원장, 소화아동병원 세림병원 인천기독병원 등이 참석했고, 노측은 나순자 위원장 박노봉 부위원장 이주호 전략기획단장 김경규 대표지부장을 비롯한 민간ㆍ중소병원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먼저, 노사 대표 인사말에서 이왕준 대표는 “의료의 질을 높이려 해도 우리나라는 인적자원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며 노사가 힘을 합해 이러한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말하며 “올해 민간ㆍ중소 중앙교섭은 기존의 산별교섭의 파행을 극복하고 상호신뢰속에 운영의 묘를 살려서 합리적이고 탄력적인 교섭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이어 나순자 위원장은 “이왕준 대표
2011-06-01 11:05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동익 신부)이 재단법인 엄홍길 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과 해외 보건의료지원협약을 맺고 지구촌 빈곤으로 소외된 이들을 돕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네팔 휴먼스쿨의 보건의료 교사 양성, 해외 보건의료 프로젝트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는 “지구촌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실천하는 엄홍길 휴먼재단을 보면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선교활동을 펼치는 의료협력본부의 인류애와 같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협약이 지구촌에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한편, 엄홍길 휴먼재단은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를 등정한 엄홍길 대장의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단체로, 네팔 등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교육과 의료 지원, 국내외 청소년 교육 사업,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1-06-01 10:57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오는 16일과 17일 영남대학교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에서 ‘2011년도 제3회 의료기기 임상시험 의뢰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임상연구를 계획 또는 진행하는 의뢰자(sponsor)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일차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기본 이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규정 및 기술문서 작성방법 △CRO와 의료기기 임상시험 진행의 이해 △특허 개론 △계약 및 연구비 산정 △의료기기 모니터링 등 임상시험 전반에 관한 이론교육이 실시된다. 2일차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통계의 이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제 사례 중심의 Case Study △신의료기술평가 △임상시험센터 견학(실무환경 경험)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임상시험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MDCTC)의 실무자와 식약청 담당자를 초청해 임상시험 관련한 현장감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제조업체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진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되므로 경북, 경남, 대구, 부산 등 영남권 소재 기업들의 활발한 교육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이번
2011-06-01 10:53최근 5년간 우울증·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총 265만명으로 진료비는 무려 1조11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우울증·조울증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다.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경우 2006년 44만명에서 2010년 51만7000명으로 17.3% 증가했고, 진료비는 2006년 1396억원에서 2010년 1933억원으로 38.5% 늘었다.조울증 환자수도 2006년 4만2530명에서 2010년 5만4792명으로 29% 증가, 진료비는 2006년 418억원에서 2010년 668억원으로 60% 껑충 뛰었다.손숙미 의원은 “최근 연예인이나 모델 등 특정직업군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과 노인 우울증 환자의 증가가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나 교우관계 등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호전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질병인 만큼 국가가 나서서 정신건강정책을 더욱 확대·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1-06-01 09:47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31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패치형 마약성진통제 ‘마트리펜’(성분명: 펜타닐) 시판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마트리펜은 5가지 제형(12μg/h, 25μg/h, 50μg/h, 75μg/h, 100μg/h)에 대한 허가를 모두 취득, 오는 9월 발매될 예정이다. 마트리펜은 스위스 제약사 나이코메드가 개발한 패치형 마약성진통제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1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허 받은 마이크로리저버(Microreservoir)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에 비해 펜타닐 햠량을 35% 줄이면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 구토 부작용을 낮추고, 패치 사이즈도 작아져 안전성과 편리성 개선으로 환자의 복약순응도도 높였다. 현재 패치형 마약성진통제의 국내시장은 연간 200억 규모로,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환자 중 80%가 암성통증 환자다. 대웅제약은 2014년 100억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진 PM은 “암환자 치료에 있어서 항암치료만큼 암성통증조절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서 이번 마트리펜 시판허가로 마약성진통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환자들 치료에
2011-06-01 09:42세라젬(회장 이환성)이 지난 27일, 중국 정부로부터 ‘저명상표’로 공식 승인 받았다. 저명상표 승인제도란 중국 정부가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와 중국 내 인지도, 매출액, 기업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저명상표로 승인이 되면 상표등록을 하지 않은 업종까지 상표권 보호가 확장돼, 제3자가 유사상표 등록 및 사용을 할 수 없다. 또 모조품 단속 시 우선권이 부여되는 등 법적으로 특별보호를 받게 된다. 현재 등록된 중국 저명상표는 1,624개이며, 그 중 외자 브랜드는 단 98곳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중국 저명상표로 선정된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 LG 등이 있다. 저명상표는 신청 및 승인 절차가 엄격해 한국에서도 삼성, LG 등 대기업을 제외하면 승인을 획득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이에 따라 세라젬 측은 이번 저명상표 승인 획득으로 중국 시장에서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당당히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세라젬은 1998년 한국에서 창립한 이래, 2001년 중국에서 연길세라젬 의료기계유한공사를 투자·설립, 지난 10여 년간 특화된 제품기술과 차별화된 무료체험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중국 내 3개 현
2011-06-01 09:35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오는 10일 kotra와 공동으로 칠레, 콜롬비아, 파나마 식약청 관계자를 초청해 ‘중남미 의약품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칠레 식약청 의약품 인허가 담당국장 Patricio Reyes, 콜롬비아 식약청 국제 협력 담당 보좌관 Carolina Gomez, 파나마 보건부 의약품 인허가 담당 부장 Josip de Lora를 연사로 초청해 각국의 의약품 등록제도와 현지 의약품 시장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약 500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Pharmerging Market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한국은 지난 2010년 칠레, 콜롬비아, 파나마에 약 2,600만불의 의약품을 수출했다. 한국의 대 중남미 의약품 수출 비중은 타 국가와 비교해 낮게 나타나고 있으나, 중남미 국가의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각종 규제 개선에 따라 향후 한국 제약사의 중남미 의약품 시장 진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의수협 관계자는 “한국의 중남미 의약품 수출은 아직까지 미미한 실정이나, 중남미 의약품 산업은 연평균 두 자리수가…
2011-06-01 09:20“전방에서 환자가 발생해 군 병원으로 외진을 보내려면 2주 기다리는 건 예삿일이다. 후방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전방의 경우 의약품이 귀해 때로는 감기약조차도 제 때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최근 중이염을 앓으며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 받다 죽음으로까지 몰린 어느 훈련병, 뇌수막염과 40도 고열에 상태에서 행군한 후 목숨을 잃은 또 다른 훈련병의 안타까운 죽음은 허술한 군 의료체계의 허점을 여실하게 드러내는 사건이었다.이 같은 군 의료사고를 두고 31일, 현장의 군의관들은 “의료체계가 열악한 상황에서 곪은 게 터져나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최근 전방에서 근무하다 자리를 옮긴 한 군의관은 “군 의료체계가 열악하다”며 “무엇보다 전방의 경우는 의약품 수급부터 환자를 군 병원에 보내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지적했다.그에 따르면 전방의 경우는 감기약을 수급하는데도 1주일 이상 걸리며, 약품 수급도 제한돼 있어 때로는 기침약 대신 감기약을 지어주는 일까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이뿐만 아니라 군의관이 진료를 본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해 군병원으로 가도록 외진을 지시해도 최소한 2주 이상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외진을 보내는 차량편이 제한
2011-06-01 09:18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최근 식약청에 협회 발족 관련 허가를 신청해 이르면 이달말 정식법인으로 탄생할 전망이다.31일 식약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정식 발족을 위해 식약청에 협회 허가신청을 접수했다.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이 한데 모여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에서 발전해 정식법인으로 발족을 위해 출범했으며, 정식발족이 되면 식약청 산하단체로 귀속된다. 이와 관련 식약청 관계자는 “협회로부터 정식 발족을 위한 협회정관 및 사업계획 등의 허가 신청 자료가 접수돼 현재 관련 서류를 검토 중"이라며 "허가심사 후 빠르면 이달 안에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협회가 허가 신청시 식약청에 제출한 정관 내용은 “바이오의약품관련 연구, 개발, 허가, 판매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제품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회원사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회원의 권익을 도모하는 등 동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립목적을 밝혔다.앞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지난달 비공식적으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 김명현 전…
2011-06-01 06:042011년 상반기 끝자락인 6월이다.6월에는 무엇보다 국회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수면위로 재부상한 국방의학원 설립과 관련한 논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보건복지부가 새로운 대안책을 들고 ‘건강관리서비스’ 법안의 6월 임시국회 상정을 적극 추진키로 함에 따라 예의주시된다.특히 대한병원협회는 외래조제실 부활을 위해 1000만명 서명운동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주목된다.이밖에도 △구입약가 검증시스템 가동 △대한의원협회 창립 △전국 CT·MRI 등 의료장비 일제조사 △의약품 처방 줄인 의원 인센티브 지급 등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보건의료와 관련한 주요 정책·제도 흐름을 짚어본다. 6월 임시국회, 국방의학원 설립 논의되나=지난 2009년 박진 의원(한나라당)은 여·야의원 91명과 공동으로 군 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전문인력을 장기군의관으로 양성키 위한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반대 의견에 부딪히는 등 그동안 논의되지 못했던 이 법안은 올해 3월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통해 국방의학원을 설립하지 않고 의대정원에서 매년 13명씩 장기군의관 양성을 위한 별도의 정원을 확보키로 일단락 된 듯했다.하지만 최근 군 의료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낙
2011-06-01 05:54그동안 의원급에만 적용하던 외래처방인센티브제도가 빠르면 내년부터 병원급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병원협회는 31일, 외래처방인센티브제도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외래처방인센티브제도를 병원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으로 외래처방인센티브제 확대가 요구되는 것은 외래 약제비 비중이 47%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래처방인센티브제도를 병원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은 이미 지난 4월 심평포럼에서 거론된바 있다. 당시 토론회에서도 병원협회는 도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바 있어, 이번 간담회는 보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위원장은 “병원협회는 외래처방인센티브제도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면서 “병원급 이상에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크게 무리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다만, 의원급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특성상 환자군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제도시행 시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호 보험위원장은 “병원급의 경우엔 중증도에 대한 보정이 필요하다는
2011-06-01 05:43보건복지부는 말기암환자 완화의료 이용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완화의료전문기관에 대한 평가를 도입하는 암관리법 전부 개정안이 6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완화의료는 ‘말기암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정서·사회적 영역을 포괄하는 의료를 통해서 남은 생을 돌보고 품위 있는 죽음을 준비하도록 돕는 서비스’다.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암환자의 완화의료 이용률은 약 9%(2010년 약 7만명의 암사망자 중, 완화의료전문기관을 이용한 말기암환자는 6564명)에 불과해 미국 41.6%(2009년)에 비해 낮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완화의료 이용 시, 입원 1주일 만에 통증도가 크게 완화되고(2.8→2.2) 전반적인 치료만족도도 85.7%로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일반 의료기관의 63.9%에 비해서 높다는 것.이에 복지부는 말기암환자의 완화의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표준화된 완화의료 이용절차를 마련했다.먼저 완화의료전문기관은 완화의료 이용에 관한 설명서를 마련해 의료인이 환자와 가족에게 완화의료의 선택과 이용 절차, 치료 방침, 질병의 상태 등에 관해 설명하도록 했다.완화의료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동의서를 작성하고 완화의료 대상자임을 나타내는 의사소견서
2011-06-01 05:32뇌사자 장기기증 확대를 위한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돼 6월1일자로 시행된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의료진이 신고해야 하는 뇌사추정자의 기준으로 자발호흡이 없는 치료불가능한 뇌병변 환자로 하고, 뇌사를 판단할 수 있는 뇌간반사 검사 중 5개 항목 이상에서 반응이 없을 때 의료진이 신고토록 했다.신고할 때는 뇌사추정자의 상태 및 발생원인 등을 구두, 서면 등의 방식으로 장기구득기관에 알리도록 해 효율적인 제도 운영이 가능토록 명시했다. 또한 장기구득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사무실과 전산장비, 의사 1인, 간호사 6인, 사회복지사 1인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추도록 적시했다. 장기구득기관에 근무하는 의사는 관련 경력 5년이상의 전문의사로 규정하고, 간호사는 2년이상의 의료기관 경력과 6개월간의 관련 경력을 요건으로 해 전문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했다. 살아있는 기증자 중 가족간, 지인간 기증이 아닌 불특정 대상에 기증하는 경우 기증자가 등록된 의료기관에 대기하는 환자 중에서 이식대기자 선정기준에 따른 우선순위자에게 이식되도록 함으로 기증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불특정 대상에 기증하는 경우에 한해, 불가피하게 기증이 이뤄
2011-06-01 05:20경구용 항암제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를 옥살리플라틴과 병용할 경우, 3기 결장암 환자들의 증상악화를 억제하고 생존기간을 연장하는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대표 스벤 피터슨)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종양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젤록스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젤로다와 옥살리플라틴의 병용요법과 기존 치료요법인 5-플루오로우라실과 루코보린 병용요법의 효과를 비교한 XELOXA 임상시험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심포지움에는 국내 종양학 전문가들이 모여 XELOXA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결장암 치료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XELOXA 임상시험은 전 세계 29개국 226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직후의 결장암 3기 환자 총 188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국내 5개 임상센터에서 총 68명의 국내 환자가 대상군에 포함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환자를 젤록스 그룹과 5-FU/LV 그룹으로 나눠 치료 후 최소 5년 이상 관찰한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써, 올 3월 미국의 임상종양학 저널 온라인판에 게재된 바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젤록스 그룹은 기존의 표준 요법인 5-FU/LV 그룹에 비해 3년, 4년 및 5년 무병 생존률이 각
2011-06-01 05:12“의료인의 권익을 무시하고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의료기관을 더욱 사지로 내모는 편파적인 권고안이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환자 권익보호를 강화하겠다며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의료비 청구·심사 투명성 제고방안’에 대해 이같이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권익위의 ‘의료비 청구‧심사 투명성 제고방안’은 ▲진료비 세부산정내역과 진료비 부과기준을 환자에 제공 ▲진료비 이의신청 절차에 대한 안내 강화 ▲허위/부당 진료비 청구 요양기관에 대한 전문가 심사 확대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한 과징금 대체요건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의협은 “권익위 제시안이 언뜻 국민의 알권리 충족 및 국민건강과 의료발전을 위한 방안 같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간과한 선심성 행정이자 탁상행정으로 결국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특히, 허위/부당청구의 경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혼재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안과, 환자에게 징수된 과다 본인부담금을 건보공단서 우선 환불해주는 방안에 대해 심각한 모순과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허위/부당청구로 분류되는 경우 중 상당수가 의료인의 악의적인 범법행위와는 무관하게 입력 오류 등 단순 과실로
2011-06-01 05:01애보트의 ‘휴미라’가 특정 기간 내 명확하게 정의된 치료목표를 달성시키고, 목표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치료 방법을 조절하는 목표치료(Treat to Target) 개념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이 같은 결과는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발표된 류마티스 관절염(RA)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임상시험 OTIMA의 2기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OPTIMA 연구는 전문의가 실제 임상에서 겪고 있는 도전과제인 치료 조절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중대한 문제를 다뤘다.목표 치료 전략의 가치를 보여준 이 연구 결과에서 메토트렉세이트(MTX) 단독 치료군 보다 휴미라(아달리무맙) + MTX 병용 치료군에서 질병 조절 개선과 질환의 진행 감소가 나타난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오스트리아 비엔나 의대 류마티스학과장 조셉 스몰렌 교수는 “치료제가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동안은 관절 손상이 예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고 이로 인해 신체 기능을 되돌릴 수 없으므로 환자에게 시간낭비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OPTIMA 연구는 아달리무맙을 초기에 사용하거나 MTX가 사전에 정의한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때 병용하면 질환이 진행
2011-05-31 18:16
31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1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2011-05-31 17:3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CSR KOREA AWARD)’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계층에 정기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서비스 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적인 기관과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키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상이다.공단은 2006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 대상 및 공기업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단은 2009년에 창단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을 통해 의료장비를 탑재한 진료버스를 이용해 전국 각지의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는 무료진료봉사를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더불어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설립, 결혼이주여성을 강사로 활용한 외국어 교실 운영 등
2011-05-3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