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최근 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소아청소년과 염혜원 과장이 강연을 맡아 소아청소년기의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비만과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으로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관심을 갖고 지도해야 하기에 소아청소년 자녀와 손주를 둔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마련,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습관, 운동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1-07-22 12:12영남대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안동성좌원과 대구시립희망원 2곳으로 나눠 하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수정 의전원장 겸 학장은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사회복지법인 요양원에서 사회취약 계층 환자 돌봄을 통해 환자와 소통하는 예비의사로서 가치관을 올바르게 재정립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7-22 12:07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라오스 국립아동병원 건립사업’에 사업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19일부터 7월13일까지 신축 국립아동병원에서 근무할 의료진 4명을 초청해 ‘라오스 국립아동병원 운영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라오스의 영아사망률 및 5세 미만 아동사망률이 주변국에 비해 높은데 반해 라오스 전체 소아과 의사 수가 30여명에 지나지 않고 의료진에 대한 재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의료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임을 고려해 기획된 것.한림대의료원은 소아과 의사 2명과 소아외과 의사 2명 등 4명을 초청해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약 8주에 걸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라오스 아동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급성호흡기 감염(URI)과 폐렴, 설사, 기타 전염병 및 기생충 질환을 중심으로 ▲소아 신경 질환과 ▲폐렴 및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소아 설사 및 위장관 질환 ▲선천성 및 후천성 심장질환 ▲소아 당뇨 및 갑상선 질환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소아 외과 및 정형외과적 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소아병동, 수술실, 분만실, 신생아실, 응급실에서 실습을 함께 교육했다. 수도…
2011-07-22 12:05
주승용 의원(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보건복지위)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의약품 슈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지만 시급하게 추진되고 있어 국민 건강 안전에 문제는 없는 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는 민주당의 입장을 밝혔다.
2011-07-22 11:51
건국대 송명근 교수가 지난 20일 심평원에서 제기한 반박 자료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재 반박하고 나서 양측간의 갈등이 좀처럼 수습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건국대학교 송명근 교수는 22일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라는 자료를 통해 심평원이 관리위원회 구성에 있어 추가 추천을 두 차례 요청했다는 사실은 "기피 제척 신청을 한 이유는 관리 위원회에 보건연의 허위 조작된 보고서 작성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위원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제가 요청한 것은 제 편을 들어줄 위원을 넣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허위 조작에 관여한 지극히 편향된 위원들을 관리위원회에서 제외하고, 제 편도 아니고 반대편도 아닌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인물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달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심평원에서 누누이 주장하는‘객관적인’심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며, 결코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심평원은 이에 대해 제가 원하는 인물을 2명 넣어주겠다는 매우 부적절한 답변을 보내왔으며, 이 부분이 현재 심평원이‘추가 추천’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는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송 교수는 "심평원은 저의 정당한 기피…
2011-07-22 11:24“민주당은 의약품 슈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주승용 의원((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보건복지위)은 22일 국회에서 의약품 슈퍼판매를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은 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했다.박카스·안티푸라민·까스활명수 등 48개 의약외품이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판매가 허용된 첫날, 시급한 정부 결정에 공급업체는 준비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채 편의점 등에서의 본격적인 판매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는 진단이다.의약품 슈퍼판매는 소비자의 편익과 안전의 가치가 충돌하는 의제로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전국약사대회에 참석,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는 것.보건복지부도 그동안 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으나 청와대의 말 한마디에 하루아침에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가 되더니 급기야 의약품 재분류와 의약외품 지정 등 전 과정이 일사천리에 진행되는 참으로 이례적인 정책 진행이 추진된 사항이라고 꼬집었다.주의원은 의약품 슈퍼판매를 두고 의협과 약사회가 지극히 소모적인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주체로서 의사와 약사가
2011-07-22 11:2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시각장애로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에 대한 인식이 곤란한 건강검진 대상자의 수검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검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점자 건강검진표 출력 및 이력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공단은 22일 지난 21일부터 시각장애인 중 올해 검진을 받지 않은 650명에게 점자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가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건강검진 서비스 접근이 어려워 건강검진 전체 평균 수검률 68.2%에 비해 수검률이 62.1%로 약 6%p 낮았다.장애가 있는 검진대상자들이 건강검진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수검 불편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다.이에 따라 우선 직장가입자와 비교해 건강검진 수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가입자 검진대상자 중 세대원 전체가 시각장애인(1~3등급)인 가구에 점자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과 검진기관 담당자가 읽을 수 있는 일반 건강검진표를 함께 발송하게 됐다.점자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은 앞․뒤 3단으로 구성되며,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 검사항목, 검진비용 및 기간, 검진기관 확인 방법 등을 수록하고 있다.공단측은 "앞으로도 최신의 IT 기술을 이용해 장애가 있는…
2011-07-22 11:20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이어케어네트워크’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안쓰는 보청기, 고장난 보청기’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세계 3대 보청기 브랜드 ‘지엔리사운드 보청기’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보청기가 꼭 필요한 난청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명 ‘장롱 보청기’로 통하는 안쓰는 보청기나 고장난 보청기를 기부 받아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보청기 기부 캠페인’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어케어 네트워크 전국 20개 소속 병원과 고객센터(1577-927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3년 이내의 보청기로 기부 조건을 제한한다. 실제 난청 환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보청기를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권고사항이다.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노후된 보청기로는 사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기부 받은 보청기는 착용자에게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기 위한 청력 검사 및 보청기 수리와 외형 제작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자 선정과 청력검사는 사랑의 달팽이와 이어케어네트워크가
2011-07-22 11:07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비만클리닉은 여름방학을 맞아 비만 예방과 건강한 운동에 관심이 있는 소아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교실’을 개최한다.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운동교실은 8월 5, 12, 19일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특히 운동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을 분석,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고 개인별 맞춤 운동을 제시한다.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 운동교실’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소아청소년과 외래(02-2650-5140~1)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2011-07-22 10:4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1일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지역주민과의 융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농촌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송계1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박종진 마을이장, 원주시 원창묵 시장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사평가원은 마을 농촌체험관에서 사용 할 빔프로젝트, 노트북 등을 전달하고, 송계1리 마을은 감자 300kg을 자매결연 기념으로 교환하였다. 협약식이 끝나고 심사평가원 봉사단은 감자 캐기, 제초작업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강윤구 원장은 “이번 장마로 인해 농촌이 너무 큰 피해를 입어 걱정이다.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심사평가원이 미흡하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ㆍ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농업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 하는 등 도농간 상생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이장은 “심사평가원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형식적인 관계가 아니라 ‘형제의 정을 나누는 관계’로 실질적인 도움
2011-07-22 10:37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한 ‘제5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희귀난치성질환센터(센터장 송해룡)의 주최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다학제간 접근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 다학제간 팀 접근의 필요성(서승우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과장) ▲ 다학제간 접근 치료 사례 ▲ 간호적 접근 ▲ 의료사회사업적 접근 ▲ 미술치료적 접근 ▲ 음악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구성됐다. 2부에서는 송해룡 센터장을 좌장으로 김원철 사회복지사(고대 구로병원 의료사회사업팀), 김선현 교수(CHA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임상미술치료학과), 강경선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과)가 배석해 교육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해룡 센터장은 “희귀난치성질환자 치료에 있어서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치료효과는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의료사회복지사와 희귀난치질환 관련 전문가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제4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고대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2011-07-22 10:25
약제비적정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한 참조가격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2일 '적정기준가격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 발제를 맡은 숙명여자대학교 이의경 교수는 동일 성분 의약품군에 대한 참조가격제를 도입하고, 대체성 논란이 적은 일부 동일 약효군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1-07-22 09:09국내 임상시험 실시기관이 계속 증가해 현재 총 147곳으로 집계됐다.이달 순천성가롤로병원이 신규로 추가 지정됐다. 올 들어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예수병원유지재단 예수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동신대학교 부속 순천한방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에 이은 6번째 지정된 신규 임상기관이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식약청이 올해 신규로 지정한 임상시험 실기기관 6곳으로 나타났으며, 중앙대 용산병원이 지난 4월 임상시험기관 지정이 취소돼 국내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총 147곳으로 집계됐다.21일 식약청은 "의약품등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 제6조제1항 규정"에 의거해 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현황 내역을 공고했다.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지난 1997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구)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이 최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추가로 지정된 바 있다.이어 올해 3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신대학교 부속 순천한방병원이 신규 지정됐으며, 4월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유지재단 예수병원이 추가, 5월에는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이 추가, 7월에는 순천성가롤로 병원이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신규
2011-07-22 07:4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21일 저소득계층 아동의 학력 신장과 결혼이주여성의 외국어 능력을 활용한「건강천사 외국어교실」개소에 앞서 외국어교실의 선생님이 될 결혼이주여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건강천사 외국어교실」은 전국 12곳에 있는 공단 지사 회의실을 활용하여 지역內 저소득계층 아동 총 240여명을 대상으로 9~11월(주3회, 각90분)까지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하는 외국어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특히 외국어교실의 선생님 전원을 결혼이주여성으로 위촉하여 다문화가정의 소득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다문화가족들은 아직도 사회적인 차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11-07-22 07:10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원장이 가짜 환자를 만들어내며 요양급여비용 허위청구를 일삼다가 이를 목격한 직원으로부터 신고를 당해 5300여만원의 환수처분을 받았다.서울행정14부(재판장 진창수)는 최근 의사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자체를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원고가 진료기록에 사용하는 의사랑 전자차트에서 차트의 입력일자가 환자의 접수일자보다 앞서는 등의 허위기록이 포착됐으며, 진료를 받지 않은 제약사 직원까지 진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기록돼 있다는 이유에서다.앞서 해당 의원의 직원은 “원고가 실제로 진료한 환자보다 더 많은 수의 환자에 대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했으며 입원하지 않은 환자들에 대해서도 입원비를 청구했을 뿐 아니라 물리치료사가 아닌 일반직원들이 물리치료를 하고있다”며 민원을 제보했다.이에 실시된 현지조사에서 보건복지부는 원고가 내원일수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늘려서 작성했으며 무자격자가 물리치료를 실시해 이학요법료를 청구한 것을 적발해냈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과 지자체는 A씨에게 약 5300여만원의 환수처분을 내렸다.그러나 A씨는 “현지조사 대상이 된 시기는 개원한 지 얼마되지 않아 운영방법이 미숙했던 때로,
2011-07-22 05:54민주당 복지위가 의협, 약사회, 제약협회와 연속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보건의료 현안의 근본적인 문제가 복지부의 졸속행정에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은 3개 단체와 간담회를 마친 이후 간략한 소회를 밝혔다.주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해 3개 단체의 의견을 듣고 민주당의 당론 방향을 정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3개 단체는 각 단체가 안고 있는 현안 문제점들에 대해 건의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각 단체들의 현안을 종합해보면 복지부의 졸속행정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며 “오늘(21) 의약외품 48개 품목에 대한 고시가 나왔지만 제약업계는 어떻게 유통시킬지에 대해서도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고 복지부의 속도전을 비판했다.이어, “정부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공청회 등 각 이해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했다”며 “복지부가 처음에는 일반약 수퍼판매와 관련해 반대입장을 견지하다가 청와대의 한마디에 정책을 뒤집어 9월 정기국회에 약사법 개정안 상정에 맞추려는 노력 등 전형적인 졸속행정”이라고 일갈했다.주 의원은 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 때 이런 복지부의 졸속행정 관행
2011-07-22 05:43군 보조의료인력 부족으로 무면허 병사가 영상장비촬영에 투입되고 있으며 군의관 등 군 의료인력 확보실적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의 ‘장병 보건복지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군 의무사업을 중심으로(하현선 행정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보고서에 따르면, 국방부는 그동안 예산을 투입해 군병원의 MRI와 CT를 보강했으나 장비를 촬영할 방사선사가 부족, 일반 병사를 촬영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면허가 없는 일반 병사를 MRI와 CT를 촬영토록 하는 것은 ▲의료법 및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저촉 ▲일반 병사는 방사선사처럼 식약청에서 피폭관리를 받지 못해 다량의 방사선 위험에 노출 ▲일반 병사는 장비활용 및 관리 능력이 미숙해 장비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경비지출 발생 ▲방사선 관련 사고발생 시 대처능력 등이 부족해 병사 본인은 물론 환자까지 위험에 빠질 우려 등이 있다는 것.2010년 기준 군병원 MRI와 CT 보급현황에 따르면, CT는 편제 19대에 보급 19대로 100% 보급된 상태이며, MRI는 편제 17대에 보급 15대로 보급률이 88%로 양호한 편이다. 또한 MRI와 CT 촬영은 현역병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시행
2011-07-22 05:32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보건복지미래위원회의 검토 안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KRPIA는 보건복지미래위원회에서 토의된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및 제약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21일 발표했다. 의약품 가격인하 정책 검토 안에 따르면 향후 3년 내 특허 만료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가가 30%까지 인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RPIA는 “건강보험재정 적자에 대한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 그러나 제약 산업은 이미 시장형 실거래가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등 중복적인 약가 인하 정책으로 인해 많은 재정 부담을 떠안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약가 인하에 대한 제반 정책의 평가와 분석 없이 계속 추가되는 약가 인하 방안을 제약업계가 수용하기에는 그 기준치를 넘어선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 이에 따라 KRPIA는 이번 보건복지미래위원회의 검토안에 대해 기존 정책을 충분히 평가 분석한 후 이를 재검토 할 것으로 했다. ◆약가 인하 조정 인하폭…3조원 매출 손실?현재 특허 만료 오리지널과 제네릭 의약품을 현행 80%에서 50% 수준으로 낮출 경우 3조원의 매출 손
2011-07-21 18:50정부가 리베이트로 적발된 제약사에 대해 첫 약가 인하를 단행한다.보건복지부는 21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의를 거쳐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제약사의 의약품 가격을 10월 중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지난 5월19일 1차 심의한 사항에 대해 제약사의 이의신청을 받아 재심의한 것으로 이의신청으로 달라진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는 이 같은 조치가 2009년 8월 정부가 리베이트 연동 약가 인하제도를 도입한 이후 첫 사례라며 의미를 부여했다.가격이 인하되는 의약품은 7개 제약사의 131개 품목으로 철원군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에게 의약품의 처방대가로 뇌물을 제공해 적발된 6개 제약사의 115품목과 의약품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에게 금전을 제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적발된 종근당의 16품목이다.인하율은 해당 의약품은 리베이트금액과 이 리베이트와 관련된 의약품 처방총액 비율에 따라 적게는 0.65%에서 많게는 인하 최대폭인 20%까지 인하된다. 이중 최대폭 20%까지 인하되는 품목은 4개 제약사의 43품목이다.제약사별 인하 현황을 살펴보면 ▲영풍제약: 심바스정 등 16개 품목 20% 인하 ▲ 동아제약: 스티
2011-07-21 18:33
김대업 대한약사회 부회장 일동은 21일 48개 품목 의약외품 전환에 반대한다며 보건복지부에 항의 방문했다.앞서 복지부는 국민의 의약품 구입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8개 일반의약품을 슈퍼 등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의약외품으로 전환한다는 고시를 공포·시행(21일자)했다.이에 복지부에 항의하러 온 약사회 관계자들은 “의약품은 국민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부의 책임 아래 관리되는 것이 당연함에도 졸속으로 강행 처리하고 있는 복지부는 더 이상 국민건강을 논할 수 없다”고 맹비판하며 의약외품 전환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11-07-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