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제59차 전문의 자격 1차 시험이 치뤄진 8일 젊은의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문의 고시가 치러지는 삼육대학교와 삼육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대전협 송명제 회장과 이상형 정책이사, 장준성 총무이사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강창희 부회장 등과 함께 오전 7시부터 시험이 시작되는 8시 30분까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송명제 회장은 “큰 시험을 본다는 긴장감만으로도 떨릴 텐데 날씨까지 추워서 우려가 많이 된다. 오늘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선생님들이 다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전협은 응원선물인 핫팩과 함께 추가근로수당 소송에 대한 상세 안내가 담긴 리플렛을 배포하며, 소송의 모든 과정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약속했다.송 회장은 “소송사전상담부터 진행과정과 완결까지 대전협이 함께 할 것이다. 대한민국 의료계와 후배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을 위해 많은 전공의 선생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6-01-08 12:52
대한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에 최근 5년간 보건의약 직능별 선발 결과를 공개하고 양의사 편중인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채용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양의사 출신 2명이 보건복지부 국가공무원(5급, 사무관)으로 특별 채용돼 오는 4월부터 보건직 공무원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의협은 “이로써 보건복지부 내의 양의사 출신 공무원 수는 기존의 16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며 “보건복지부 수장인 정진엽 장관을 위시해 국장 1명, 과장 및 팀장 4명 등 그 면면도 화려하고 또 대부분 전공(출신)을 살려 보건의료분야에 배치돼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보건복지부 뿐 아니라 산하의 여타 단체까지 포함한다면 그 수는 훨씬 많으며 이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 당시 질병관리본부장 이하 주요 센터장들이 모두 양의사들이었음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한의협은 “그러나 이처럼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는 양의사 출신 공무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다른 의료직능은 그렇지 않다”며 “한의사 출신 공무원 수는 단 2명에서 더 이상 늘지 않고 있다. 최근 5년 사이 채용되어 보건의료분야에서 근무하는 한의사는…
2016-01-08 12:4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행정자치부 총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재인증(PIPL)을 받았다.이번 재인증은 2014년 11월 최초 인증 받은 개인정보 유지관리 심사로 지난 6월부터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한 개인정보 수집, 보관, 이용, 파기 등 단계별 65개 준수사항 항목에 해 약 2개월간의 심사를 걸쳐 전체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그간 심평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전부터 개인정보 DB암호화, 주민번호 대체키(H-PIN) 활용, 문서 불법복제 방지(DRM), 개인정보보호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조치에 적극 노력을 기울여 왔다.또한 올해 4월에는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국민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www.hira.or.kr)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ePRIVACY)’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심평원 박상두 경영지원실장은 “대외 공신력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인정받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 국민 보건의료 데이터 관리에 임·직원 모두가 하나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01-08 12:39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7일 오후 5시 T[데레사]관 지하 1층 성당에서 ‘제5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 미사를 거행했다. 이 날 미사에는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를 비롯해 스태프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 해외의료봉사활동은 2008년 필리핀 파야타스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봉사단은 이 달 9일(토) 캄보디아로 출국하여 다음날 바탐방 돈보스코학교와 교구청에 진료소를 설치한다. 그리고 11일(월) ~ 14일(목)까지 A팀(이비인후과, 치과/돈보스코학교)과 B팀(내‧외과계/교구청)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하며, 15일(금) 시엠립으로 이동 후 다음날 귀국하게 된다. 이 날 미사에서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여러분이 하게되는 이 일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며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참석하는 의대‧간호대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의료인으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이 외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취약계층들에게
2016-01-08 11:33
의협이 보건부의 신임평가 업무 병협 위탁 방침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8일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운영 지원 업무 등을 대한병원협회에 위탁할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재차 강력하게 촉구한다. 만약 이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국회, 시민사회단체, 전공의협의회 등 모든 관련 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 대응해 나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만약 병협에서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운영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면, 기존 병협의 병원신임평가센터 운영으로 인한 각종 폐단을 그대로 답습하여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인권 보호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 자명하다는 것이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2016-01-08 10:37
부광약품은 한국에자이와 ‘셀벡스캡슐’에 대한 한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월부터 ‘셀벡스캡슐’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전면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일본 에자이가 개발한 셀벡스캡슐은 위 점액의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 증강작용을 가진 teprenone (테프레논)이라는 성분의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로서 위산 억제제 등에서 빈발하는 산 반동이나 위 점막의 방어능력 저하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매우 안전하고 효과는 뛰어난 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셀벡스캡슐의 경우, 국내에서 많은 위궤양, 위염 환자에게 오랫동안 처방되어왔던 사용 경험을 가진 약물로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되었다. 부광약품이 가지고 있는 파자임정, 펙사딘캡슐, 아기오과립 등의 위장관계 제품들과 판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광약품은 지난 2014년 3월 전면적인 영업 조직 개편을 통하여 치료군별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셀벡스캡슐의 경우, GI 사업부의 전문화된 인력들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01-08 10:32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6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금년도 첫 이사히를 개최하고 ‘한방 항암제 넥시아 관련 공익 감사 청구’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7일 경기도의사회는 “현재 전국의사총연합에서 추진(http://blog.naver.com/drpudo/220586975545 ) 중인 ‘넥시아의 의료기관 조제실제제 제조품목 신고수리 과정에서의 직무유기 및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사회가 먼저 참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약은 한의원에서 조제할 수는 있지만 제조(manufacturing)할 수 없는데, 이른바 한방함암제 넥시아는 “의료기관 조제실제제 제조품목”으로 신고되어 단국대학교 엔지씨한의원에서 제조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한방 항암제로 알려진 넥시아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상대장을 비난해 온 충북대병원 한정호 교수가 6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한편 경기도의사회는 첫 이사회에서 정도영 보험이사(시흥시 보험이사), 권오철 조직강화이사(동국대일산병원 전공의대표), 이의준 정책이사(공보의협의회 경기도대표) 등 신임 집행부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6-01-08 10:12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청주지방법원의 한정호 교수 관련 판결은 개인 간의 명예훼손에 대한 판단이었을 뿐, 넥시아의 임상효과나 안전성을 검증하고 인정한 판결이 전혀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일 청주지방법원 형사2단독(법관 문성관)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한정호 교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바 있다.이와 관련 의협은 “표현의 방법과 수위가 다소 지나쳤을지라도, 임상효과가 불명확하고 의학적 검증조차 되지 않은 넥시아라는 의약품에 대한 의학자로서의 안정성·유효성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제기까지 함께 호도되고 폄하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넥시아에 대한 검증요구는 의료계와 한의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환자단체연합회를 비롯한 다수의 환자단체에서는 지난해 11월 넥시아 효능논란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에서 과학적·임상적 검증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아래는 의사협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2016-01-08 09:59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지원 사업"의 진단 의뢰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지원 사업은 희귀질환의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지원대상 질환은 총 28개였으나, 일부 질환이 급여항목으로 전환되어 현재는 24개이다.진단 의뢰기관은 24개의 지원대상 희귀질환에 대한 환자 상담을 실시하고, 진단지원 기관에 분석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유전자 분석을 희망하는 환자는 인하대병원 의료진 상담을 통해 진단을 의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진단 결과는 접수 후 2주 후에 확인이 가능하며, 다수의 유전자 분석이 필요하거나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6주 정도가 소요된다.문연숙 인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의뢰기관 역할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 희귀질환 환자들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도와, 몸과 마음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1-08 09:34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대표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의 라디오 광고를 8일부터 실시한다.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충성고객층인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판피린 브랜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초기감기약=판피린’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재채기 소리로 시작해 “들리세요? 감기오는 소리!” 청취자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후 “증상은 달라도 초기감기에는 판피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특히, 광고 후반부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는 판피린 발매 초기 광고에 사용된 장유진 성우의 목소리를 그대로 적용해 어릴 적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으로 구성된 종합감기약이다. 6가지 복합성분이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액제로 되어 있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약효 발현이 빠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라디오 광고는 판피린의 브랜드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2016-01-08 09:23노바셀(대표이사 이태훈)은 영진약품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YRA-1909'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5년 12월 31일자로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YRA-1909'는 영진약품 및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바이오) '관절질환 치료용 글로벌 천연물신약 개발' 과제로 수행 중에 있다.‘YRA-1909’는 실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활막세포를 이용한 체외시험에서 염증성물질들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농도에 따라 유의적인 결과를 확인했다.특히 기질분해 단백질 발현(MMPs) 및 염증유발 유도성 일산화질소(NO)변화는 정상수준 범위까지 현저한 감소효과를 보였다.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모델의 미세단층촬영(Micro-CT)분석 후 골 표면 복잡성 등을 판독한 결과 최근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JAK3 저해제인 토파시티닙(tofacitinib) 대비해 모든 투여군에서 동등 이상의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특히 랫드를 이용한 효력시험에서 바이오의약품인 에타너셉트 이상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반면 부작용 측면에서 'YRA-1909'는 현행 치료제들의 대표적 부작용인…
2016-01-08 09:18태전그룹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약학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인 TLC(Taejeon Leaders Club) 11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올해 11기를 맞이한 TLC는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2회차를 꾸준히 진행해 총 517명의 약학대학생들에게 진로 탐구와 약업계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한 태전그룹의 대표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TLC 강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현직 약사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약업계의 변화와 현주소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강의에 참여한 현직 약사들은 후배들이 졸업 후 맞이하게 될 약사로서의 삶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감 넘치는 강의로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TLC 11기 인턴십 과정은 전국 35개 대학 233명의 약대생이 신청하였으며 까다로운 내부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99명이 선정됐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2주간의 약국 방문을 통해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 오영석 대표이사는 “TLC 활동을 통해 마주하게 될 약국 현장 실무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가장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스스로
2016-01-08 09:1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관련 연구를 마쳤고 성상철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자건보증의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새해 조직개편을 통해 전자건강보험증추진팀도 신설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 15년간 건보공단의 전자건보증 추진 과정을 되짚어 본다. [편집자 주] ◆2001년 최초 추진…의료계·시민단체 반발로 번번히 무산전자건강보험증은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의해 처음 추진됐지만 의료계와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무산됐다.당시 복지부는 전자건보증의 이점으로 ▲건강보험 자격관리 효율화 ▲허위·부당청구 근원적 방지 ▲환자의 조제 대기시간 감소 ▲병원의 원무행 정 등 경영비용 절감 ▲건강보험공단의 행정비용 절감 ▲보험관리업무의 전산기반 확충 등을 내세웠다.의료계와 시민단체들은 “카드에 처방·조제내용 등이 수록되고 전산망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에 집중되면서 병력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안심할 만한 보완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반대운동에 나서겠다”고 반발했다.이후 2007년 정부가 ‘전자주민증’ 추진을 밝히면서 전자건강보험증도 수면 위로 올라왔고 2009년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됐지
2016-01-08 06:00
보건복지부가 수련병원의 신임평가를 대한병원협회에 맡기겠다고 하자 의료계가 격앙된 반응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와는 전공의특별법 후속조치에 대한 사전 협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언급된 정책 방향이어서 더욱 의료계를 분노케 하고 있다.7일 의료계 전공의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권덕철 실장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전문지 기자들과 만나 금년 주요사업에 대해 말하면서 전공의특별법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권 실장은 “전공의 수련 관련 병원 신임평가 업무는 기존대로 대한병원협회에 위탁해 수행하도록 할 것이다.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병원협회는 물론 의사협회와 전공의 대표가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언급했다.수련병원들의 신임평가와 수련환경평가를 따로 분리해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하지만 의료계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산하에 별도 실무진을 구성해서 신임평가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의협 강청희 상근부회장은 권 실장의 이원화 발언에 강한 반대를 표했다.강청희 부회장은 “신임평가를 병협에 맡기겠다는 건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사안이다. 합의체를 만들기로 했지 않았나? 제정법인데 취지를 손상시키는 발언을 한 것이다.”라고 지적했
2016-01-08 05:50모바일 헬스의 활성화로 개인 맞춤형 의료 및 실제 치료성과에 따른 의료비용 지급방식이 확산되면서 의료 시스템에 다양한 변화들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기존의 보안 방식만으로는 의료 부문의 보안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솔루션 방식이 급부상할 것이란 예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6년 미국 헬스케어 IT 시장이 4대 이슈와 트렌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미국 의료계에서는 디지털 헬스 기술의 보급에 따라 ▲웨어러블 기기 활용 증가 ▲건강 관련 빅데이터 응용처 확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의 전환 ▲의료비 지급 방식 변경 등 변화가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과정에서 보건의료 서비스의 폭발적인 혁신에 수반되는 개인 의료정보 ‘데이터’의 보안과 각종 기기나 헬스케어 앱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했다.정책 측면에서는 ▲개인 의료정보 보호 강화 ▲유사 의료기기 및 건강관리 앱에 대한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심사 ▲웨어러블과 IoT 기기 및 앱에 대한 연방거래위원회(FTC)의 규제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시장 측면에서는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치료와 적정 의료비용 제시…
2016-01-08 05:40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현재 법사위 논의중인 ‘웰다잉(Well-Dying)법’과 관련해, 당·정·한의계가 합의해 법안 문구를 조정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한의계는 웰다잉을 위한 연명의료 중단의 대상을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4가지로 제한하는 것에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원안은 연명의료 중단 대상을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로 정한다고 기술돼 있는데, 한의계의 문제 제기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 문구가 삭제된 것.이에 대해 의협은 “후반 문구를 삭제해 법안이 통과될 경우 4가지 열거한 시술 이외의 다른 생명윤리와 관련된 고도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임종과정에서의 의학적 판단은 매우 복잡한 변수가 있으므로 범위를 특정하는 것은 특수 연명치료에 대한 의학적 행위를 제한하는 것으로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특히 의협은 “이같이 법안의 첨예한 사항을 정작 십수년에 걸쳐 전문가 논의를 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온 의료계를 배제하고 한의계와 협의
2016-01-08 05:2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임춘회 간호사와 총무과 이석규 씨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5년도 노사관계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서 각각 노동부장관상과 전북대총장상을 수상했다. 전북대학교 노사관계전문가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15년 노사관계전문가과정’은 전북지역 내 노사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노사관계 실무자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육성교육으로 1년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과정에서는 도내 주요 기업의 노사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노사관계 실무자 3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전북대병원에서는 정형외과 외래 임춘회 간호사와 총무과 이석규씨가 참여했으며, 임춘회 간호사는 이번 육성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이석규 씨는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성실한 자세와 탐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전북대총장상을 수상했다.상장을 수여한 임춘회·이석규 씨는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전문적 이론을 현장실무에 잘 적용해 노사상생을 위한 상호협력과 신뢰에 기반을 둔 선진적인 노사관계 문화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01-07 21:05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은 7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강청희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은 “2016년 한해는 공제조합이 조합원들의 신뢰와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청희 이사장은 “일명 지난해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었던 ‘예강이법 혹은, 신해철법’이라고 불리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제19대 국회 임기 막바지에 정기 또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와의 적극적인 대응공조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강 이사장은 “지난해 12월22일 제정 공포된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서는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 또는 의배상공제조합에 가입이 의무화될 예정에 있어, 타 보험사 대비 경쟁우위 확보와 조합원의 권익옹호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16-01-07 18:12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지난 2014년 10월 KT로부터 ‘KT서부산지사(현 융합의학연구동)’건물을 매입했으나 의료시설 용도 변경에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전 KT와 계약됐던 건물 1층에 상업시설인 S약국이 무리하게 계속 남아있어 의료시설 용도 변경이 불가하기 때문이다.이전 KT와 S약국 임대차계약서 상 ‘제22조 (계약기간 내 해지) 당사자 일방이 계약기간중도에 해지하고자 할 때는 2개월 전에 상대방에게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라는 조항에 의거 2014년 11월에 관련서류를 보냈음에도 현재까지 S약국은 운영 중이다.지난 2015년 12월 11일 ‘KT와 S약국 간의 부동산인도청구 건’에 S약국은 부산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건물을 인도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업이익 때문에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또한 S약국은 이미 이전할 부지까지 근거리에 마련해 놓은 상황이다.현재 부산대병원은 융합의학연구동 보수공사를 끝내고 해당 건물에 교수 연구실 이전 및 직원들이 근무 중에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 등 업무상 편의를 위하여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한 병원을 이용하는 내원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본관건물과 융합의학연구동 건물 사이
2016-01-07 18:02
“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되도록 의료 전문가들이 나설 때가 됐다. 부담 없는 양질의 서비스는 허구일 뿐이다. 의료계와 계속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하겠다.”7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의사회 등 의계 4단체 주최로 개최된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의료계 병원계 정부의 지향점이 이처럼 표현됐다.의협 추무진 회장은 의료제도의 전문가인 의협의 목소리 경청을 정부에 요구했고, 병협 박상근 회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그에 걸 맞는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대화와 소통하겠다며 화답했다.이날 신년하례회는 △주요 참석 인사들의 축사에 이어 △의료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 낭독 떡케익 커팅식 △건배제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 추무진 회장, 전문가들이 의사결정 전면에 나서야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의협은 ‘국민을 위한 바른 의료’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안전에 대해 전문가로서 소통의 노력을 기울일 때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바른 의
2016-01-0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