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5’가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메디컬 코리아 2025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이자, 환자 유치,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5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AI-powered Personalized Healthcare : Integrating into Our Daily Lives)’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의 혁신 미래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산업과 글로벌 의료관광 진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와 ▲해외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2025-03-20 12:0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0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플란트 성공과 실패, 사후관리가 좌우합니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고령화 및 식습관 변화로 임플란트 치료가 증가하고 있으나, 올바른 사후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임플란트 주위질환을 겪거나 심한 경우 식립된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한치주과학회는 최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주위질환의 유병률과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올바른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3월 24일 잇몸의 날을 기념해 <치아도, 임플란트도 3.2.4 수칙>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사후관리 가이드를 제안했다. 임플란트 주위질환, 초기 자각 어려워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첫번째 발표에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박진영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질환과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사후관리가 부족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임플란트 주위질환인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연구에 따르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자의 43%가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을, 22%가 임플란트 주위염을 경험하는…
2025-03-20 11:54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가 중앙 아메리카 지역에 위치한 6개국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부여한 대리점을 통해 miLab™(마이랩)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국가는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총 6개국이며 계약금액은 최소구매수량 기준 약 20억원이다. 노을은 이번 계약에 따라 총 6개국에 2년간 최소 90대 이상의 마이랩을 공급하게 된다. 대상제품은 miLab™(마이랩) 플랫폼, 카트리지 등 총 6종이다. 특히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인 miLab™ CER은 아직 정식 제품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장 수요를 반영해 사전 계약이 체결되어 시장 내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자궁경부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에서 현장진단 수요가 증가하면서 miLab™ CER에 대한 관심이 많아 제품 정식 출시 전부터 제품과 계약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의 첫번째 공급계약이자 아프리카에 이은 두번째 공공조달 시장 진출 계약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를 발판삼아 miLab™ CER가 글로벌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2025-03-20 11:52휴온스메디텍이 의료산업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25 (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 치료, 약물 주입, 에스테틱 및 소독·멸균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KIMES 2025’는 전 세계 13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8만여명의 의료 관계자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다. 올해 행사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KIMES 2025 참석을 자사의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목표다. 전시 부스에서는 체외충격파 기술을 적용한 ‘URO-UEMXD’와 ‘IMPO88 Plus’를 소개한다.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는 국산 제품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를 인라인으로 결합했다. 초음파 프로브를 통해 투과성 요로 결석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기
2025-03-20 11:50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한국메나리니(대표 배한준)와 파트너십을 맺고 흉터 관리 브랜드 ‘더마틱스’와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 국내 유통 및 판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파트너십 대상 품목은 ▲더마틱스 울트라 겔(7g·15g)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7g)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5g) ▲풀케어 네일라카(3.3ml·6.6ml) 등 총 6종이다. 더마틱스 울트라 겔·키즈는 피부 보호막을 생성하는 실리콘 성분(CPX)과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비타민C 등을 함유한 비대성·켈로이드성 흉터 관리용 제품이다.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은 CPX와 비타민E를 활용한 성분 구성과 함께 자외선 차단(SPF50+PA+++) 기능을 더했다. 풀케어 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에 특화된 래커(lacquer) 타입의 바르는 무좀 치료제로,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진균 일반의약품이다.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의 ‘더마틱스®’와 ‘풀케어®’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권을 확보하고, 내달부터 약국 등의 채널에 해당 품목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전국 2만여 개 약국을 커버하는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망과 OT
2025-03-20 11:4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정밀 수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SP’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하나의 구멍을 통해 4개의 기구가 삽입되는 방식을 통해 수술을 시행하는 첨단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 SP를 지난달 도입해 간담췌이식혈관외과의 수술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다빈치 SP는 단일 절개 부위(약 2.5cm)만 사용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하나로 결합된 로봇 팔을 통해 4개의 기구와 카메라가 절개 부위에 삽입되는 방식으로 좁은 공간에서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립선 절제술 △신장 부분 절제술 △후두 및 구강암 수술 등 정밀한 수술에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전북대병원은 2017년 다빈치 Si를 시작으로 로봇수술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2024년는 전북권 최초로 다빈치 Xi를 도입했다. 다빈치 Xi는 4개의 독립된 로봇 팔이 개별적으로 삽입되어 넓은 수술 범위를 확보할 수 있는 장비로 대형 종양 절제와 같은 복잡한 수술에 활용되며, 최소침습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개복술보다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다빈치SP 도입으로 다빈치 Xi와
2025-03-20 11:21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기업인 티움바이오는 파트너사인 중국 한소제약이 메리골릭스(Merigolix, HS-10518)의 임상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소제약은 이번에 ART(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으며 메리골릭스 개발 적응증을 확장했다. 보조생식술(ART)는 시험관아기시술(IVF, In vitro fertilization), 난자/배아 냉동보존술(Egg and embryo cryopreservation) 등 인공적 생식과정 유도 시술을 의미하며 난임 및 불임 등 치료방법으로 쓰인다. 메리골릭스 경구 복용 단계는 보조생식술 진행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난자 채취 전 단계에서 다수 난포의 성숙을 위해 LH(황체형성호르몬)의 조기 상승을 예방하고 배란을 억제해 임신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성선자극호르몬(GnRH) 제품들은 주사제형으로만 제공되고 있어 투약에 따른 통증과 높은 치료비용이 한계점으로 작용하는데, 메리골릭스는 경구용 치료제로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파트너사 한소제약이 메리골릭스의 신규 적응증으로 선택한 ART는 중요한 적응
2025-03-20 11:13권영희 회장이 3월 19일, 제41대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을 비롯한 상임이사 인선을 발표했다. 권영희 회장은 “우리 사회 속 약사직능의 가치를 높이며 미래약사직능에 대한 준비와 함께 각 분야별 전문성과 회원 권익 증진을 중심에 두고 상임이사 인선을 진행했다.”고 설명하고, “돌봄약료위원회·미래약사위원회·교육위원회 신설을 포함한 상임이사 편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지난 1월,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임원인사추천위원회 자료를 토대로 전국 지부 및 분회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인재풀을 구축하며 회무에 전념할 수 있는 실무형 인선으로 구축했다. 특히, “약사직능에 대한 대중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대국민 홍보에 많은 비중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무운영에 있어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각각 상임이사 2인을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직능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전문성 강화에도 강한 의지를 갖고 돌봄약료․미래약사 및 교육위원회를 신설했다.”며 이번 집행부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임원 선임과 관련해 “정책기획단과 각 상임위원회 회무가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약 실천 의지인 만큼, 모든 임원진이 책임
2025-03-20 11:00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3월 20일(목)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①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②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③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어제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2차 실행방안은 ▲지역 2차 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비급여 적정 관리 및 실손보험의 합리적 개선,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3대 구조 개혁 과제를 구체화했다. 정부는 2차 실행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 지역·필수의료 기피와 지나친 개원 쏠림을 최소화하고, 지역완결 의료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18일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위원회 구성을 준비해 조속히 수급추계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은 “지속적인 수업 거부 시 학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수 밖에 없다”라며 “수업일수에 따른 복
2025-03-20 10:45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3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편두통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2025 ACE 심포지엄(AbbVie’s Migraine portfolio: from CM to EM Symposi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톡스, 아큅타 등을 통해 편두통 치료 분야를 선도해 온 애브비가 편두통 예방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전문가 간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브비는 2011년 만성 편두통 치료제로 국내 승인된 이후 10년 넘게 편두통 완화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보톡스를 비롯, 지난해 출시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CGRP 수용체 길항제 아큅타를 공급하며 편두통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편두통 치료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전국 신경과 전문의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미지 교수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문희수 교수가 차례로 연자로 나서 편두통에 대한 최신 지견 및 경구용 CGRP 수용체…
2025-03-20 10:31씨젠이 국제학회에서 여성 자궁경부암 원인으로 알려진 HPV(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선별검사(Screening Test)와 유전형 분석(Full Genotyping)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뢰도 높은 HPV 검사 솔루션을 소개했다. 씨젠은 지난 16~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유로진(EUROGIN, 유럽 생식기 감염∙종양학회) 2025’에 참가해 ‘HPV 선별검사의 신뢰도 향상’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관련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로진은 1993년 유럽에서 시작된 HPV 감염질환·암 분야 국제학회로,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HPV로 인한 각종 질환의 발병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매년 전 세계 학자와 임상의 등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을 교류하고 있다. 씨젠은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시 주요 위험군에 속하는 개별 유전형(Genotyping)을 동시에 선별해 낼 수 있는 ‘Allplex™ HPV HR Detection·Anyplex™ II HPV HR Detection’과 28종의 개별 유전형을 검출하는 ‘Allplex™ HPV28 Detection’ 등 대표적인 HPV 진단제품 포
2025-03-20 10:30연세대학교가 로봇수술에 관한 연구 논문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표한 기관으로 손꼽혔다고 20일 전했다. 국제학술지 ‘로봇수술지(Journal of Robotic Surgery)’는 최근 한국의 연세대학교가 지난 10년 간 로봇수술 관련 연구 논문을 196편을 게재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2014~2023년 학술 논문 데이터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에 등재된 로봇수술 연구 9,432건의 인용횟수 등을 조사했다. 연세대학교가 게재한 연구는 19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문 인용도 3,635건으로 최상위권에 기록됐다. 함원식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은 2023년 단일의료기관 첫 로봇수술 4만례를 기록하며 임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우수한 임상 성적이 연구 실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2005년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5만 5,047례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신촌, 강남, 용인 등 산하 기관에 보유한 수술용 로봇은 총 15대다. 지금까지 비뇨의학과, 갑상선내분비외과, 위장
2025-03-20 10:26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앞세워 입찰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우선, 올해 1월 출시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2개월 만에 입찰 성과의 포문을 열었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최근 피에몬테(Piemonte) 및 발레다오스타(Valle d’Aosta), 리구리아(Liguria), 사르데냐(Sardegna) 등 4개 주정부에서 개최된 우스테키누맙 입찰에서 스테키마 수주에 성공했다. 해당 지역의 합산 규모는 이탈리아 우스테키누맙 시장의 약 10%로, 2028년까지 스테키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 이탈리아 21개 주정부 가운데 핵심 지역인 라치오(Lazio), 롬바르디아(Lombardia) 및 움브리아(Umbria)에서 개최된 아달리무맙 입찰에서는 ‘유플라이마’가 낙찰됐다. 이번 달부터 라치오 및 롬바르디아에는 향후 3년간, 움브리아에는 2년간 유플라이마가 공급될 예정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유플라이마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이탈리아에서 4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처방 1위를 이어갔다. 특히 해당 분기에만 직전 대비 5%p 크게 상승하며 경쟁…
2025-03-20 10:20레즈메드(Resmed)는 금일 양압기(CPAP) 치료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 환자의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획기적인 메타 분석 결과가 세계적 의학 학술지인 ‘란셋 호흡기 의학 저널(The Lancet Respiratory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수면무호흡증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CPAP 치료가 OSA 증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OSA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겪고 있는 질환이며, 이 중 80% 이상이 OSA 진단 및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이 만성 수면 관련 호흡 장애는 일상 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이번 연구는 치료받지 않은 OSA가 전체 및 심혈관 관련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주요하지만 조정 가능한 위험 요인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CPAP 사용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CPAP은 OSA 치료의 표준 치료법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하룻밤 사이에 효과가 나타나며, 약물, 수술, 기타 침습적 절차 없이 공기만으로 치료가 가능하
2025-03-20 10:00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한국전문소생술 심화과정(Korean Advanced Life Support-Experienced Provider, 이하 KALS-EP 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ALS-EP 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과정으로, 병원 내 응급팀, 신속대응팀, 신속반응체계, 소생팀의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려대 안산병원의 KALS-EP 교육기관 지정은 전국에서 여덟 번째,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선 세 번째다.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KALS-EP 교육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최소 2명 이상의 강사를 확보하고 교육 시설 및 장비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협회의 실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지난 14일에는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 김보라 주임 응급구조사가 강사로서 평가를 받았고, 대한심폐소생협회 평가위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의 기준이 충족해 교육 기관으로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KALS-EP 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 전문의 및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을 대상으로 ▲부정맥 감별 ▲기도 유지 ▲제세동기 수행 ▲빈맥 및 서맥 평가 ▲약
2025-03-20 08:55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개방형실험실 사업에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하여 보건의료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구로병원은 전국에 지정된 개방형실험실 사업단 5개 중 가장 많은 29개 지원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 및 장비와 입주‧네트워크 공간 등 K-바이오헬스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의와 기업을 매칭한 공동연구회를 활발히 운영함으로써 임상의 자문, 전임상, 임상 시험 지원, 기술 마케팅, 투자연계 등을 통해 융복합 혁신형 바이오헬스기업을 육성해 왔으며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실용화 활성화 및 병원 중심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지난 6년간 105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하였고, 47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599억 원 규모의 정부 과제를 수주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구로병원은 이번 재선정을 통해 2026년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이를 기반으로 K-Lab…
2025-03-20 08:47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지난 19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과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한올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체신약으로, 지난 2017년 미국과 유럽에 대한 사업권을 로이반트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이후 로이반트는 자회사인 이뮤노반트를 설립해 바토클리맙의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MG) 임상 3상은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주(도입기 12주, 유지기 12주)간 진행됐으며 바토클리맙 680mg, 340mg, 위약을 주 1회씩 12주간 투약해 빠른 증상 개선을 유도한 후, 저용량 340mg을 주 1회 또는 2주에 1회씩 12주 동안 투약하며 치료 유지효과를 측정했다. 주 평가변수(Primary endpoint)는 중증근무력증 환자가 느끼는 증상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일상생활 수행능력(MG-ADL)’을 평가했다. 임상 결과, 바토클리맙 고용량을 투여한 환자군에서 MG-ADL 점수가 평균 5.6점(p<0.001), 저용량 투여군에서는 평균 4.7점 (p&
2025-03-20 08:25제주대학교병원이 구축한 의료기술에 AI를 접목해 최상의 암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과 글로벌 암보호시스템 기업인 니드(Need, 대표 윌 폴킹혼, Will Polkinghorn)는 3월18일 병원 소회의실에서 ‘AI 기반 헬스테크’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대병원이 현재 구축한 진단 및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니드의 AI암보호시스템을 접목,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암 치료 과정 전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인 제주대학교병원이 최첨단 기술을 통해 선도적인 스마트 종합병원으로의 성장도 지원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운영을 위해 AI 기반 기술 개발 및 검증에 나서고, AI를 활용한 정확한 암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적극적인 의학 정보 및 지식 공유를 통해 상호 전문성을 증진하며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5-03-20 07:58주요 표적항암제들이 지난 2월까지955억원 규모를 달성하면서 1분기 내 1000억원달성을 예고했다. 특히 급여로 인한 접근성 개선이 이뤄지면서 타그리소와 렉라자의 원외처방액이 무서운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지난 2월까지의 주요 표적항암제 원외처방액이확인됐다. 그 결과 주요 표적항암제들은 전년 동기인 2024년 2월 821억원에서 이번 2025년 2월 95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폐암 치료제들 중 EGFR 표적 치료제는 2024년 2월 304억원에서 2025년 2월 434억원으로 42.9%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만한 것이 타그리소와 렉라자다. 아스트라제네카의‘타그리소’가 184억원에서 279억원으로 원외처방액이 51.6% 증가하며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3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 역시 같은 기간 동안 57억원에서 113억원으로 97.3% 증가하며11.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반면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이 27억원에서 21억원으로22.5%,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가 24억원에서 14억원으로38.9%, 로슈의 ‘타쎄바’가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49.1% 하락했다. EGFR 표적…
2025-03-20 06:00희귀질환의 일종인 폰히펠-린다우 치료제가 아쉽게 급여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2025년 제2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암질심에서는 요양급여결정신청 품목이 3품목, 급여기준 확대를 신청한 품목이 3품목으로 총 6개 품목이 심의됐다. 그 결과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한 품목 중에서는 사이넥스의 ‘레다가겔’과 GSK의 ‘옴짜라정’에 대해서만 급여기준이 설정됐다. 사이넥스의 레다가겔(성분명 클로르메틴)은 이전에 피부직접요법을 받은 초기 균상식육종 피부 T-세포 림프종(MF-Type CTCL) 성인 환자의 국소적 치료에 사용된다. GSK의 옴짜라(성분명 모멜로티닙)는 빈혈이 있는 성인의 중간 위험군 또는 고위험군 골수섬유증(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 적혈구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또는 본태성 혈소판증가증 후 골수섬유증)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급여기준이 미설정된 제품은 한국MSD의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팜)’으로 폰히펠-린다우(von Hippel-Lindau, VHL)병 성인 환자에서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신세포암, 중추 신경계 혈관모세
2025-03-20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