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제약회사가 실시한 최신 임상연구에서 만성 허리 통증 환자에게 심발타(duloxetine HCl)를 투여한 결과 41주 동안 통증 감소 유지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Duloxetine에 반응한 환자에게서 장기 진통유지 효과가 현저하다는 사실이 통상 통증평가법인 BPI(Brief Pain Inventory) 측정으로 확인되었다는 것.
총 18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41주기간 시험에서 duloxetine 60mg 또는 120mg 1일 1회 투여로 만성 허리통증 환자의 장기 완화 효과를 시험한 것이다.
유지 효과는 13주 동안 맹약 비교 집단보다 통증완화가 30% 이상 나타난 58명의 duloxetine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릴리의 신경전문의이며 연구 저자인 스클야렙스키(Vladimir Skljarevski) 박사는 만성 허리통증은 고통스럽고 활동이 제한적인 질환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질환 처치에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