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2008년도 매출액 744.3억에 영업이익 142.6억, 당기순이익 122.5억 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 744.3억은 전년실적 630.3억보다 18.1%증가한 실적이며 영업이익 9.7%, 당기순이익은 16.2%증가한 실적이다.
휴온스는 매출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기존 영업력 강화로 인한 영업인프라 확대 및 전문의약품의 판매증대, 신제품 출시(에스린정, 하이히알플러스주등)를 통한 매출증대 그리고 수출확대에 따른 매출증가가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는 “2009년 4월 제천 바이오밸리에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신 공장은 현재의 공장의 생산능력보다 앰플, 바이알은 약 3배, 1회용 점안제는 약 6배 증가하며 기타 정제, 캡슐제형도 2~3배이상 크게 늘어날 것이다”면서 “이에 따라 현재 부족한 캡파를 보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타 제약사들의 수탁생산도 가능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