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씨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일동제약이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최진실씨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회사측에서 즉각 아로나민 광고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광고 중단 외 문제들은 현재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5년말부터 최진실을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 모델을 기용했다.
또한, 최진실과 광고계약기간을 매년 1년 단위로 연장해 왔으며, 지난 1월 광고계약기간을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했다.
한편, 최진실의 아로나민골드 CF 계약 만료는 올해 말까지였다. 메디포뉴스 제휴사 /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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