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무방부제 인공눈물 EYE2O가 브랜드 인지도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EYE2O를 탄생시킨 손혜원 대표(크로스포인트 대표, 홍대교수)를 초청해 ‘브랜드&디자인 파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손 대표는 참이슬, 처음처럼, 힐스테이트, 딤채, 트롬 등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브랜드를 탄생 시킨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디자이너이다.
EYE2O는 ‘내 눈이 마시는 물’이라는 뜻으로 눈의 EYE와 물의 H2O를 결합한 결과물이다.
삼일제약 CI는 횃불표라는 슬로건이 대표 이미지였다. 손 대표는 새로운 CI작업에 횃불을 사용할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 결국 횃불의 새로운 발견을 통해 삼일제약의 CI는 지금의 횃불을 글자에 반영한 형태를 띠게 된다. 손 대표는 이렇게 발명이 아닌 발견으로 업계에 무당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성공한 브랜드 디자이너의 위치에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적인 브랜드 디자인뿐 아니라 손대표만의 네이밍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을 공개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02-539-9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