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이 뇌졸중 예방주간을 선포하고 무료 검사와 건강 강좌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대용산병원은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를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선포하고, 11월 30일과 12월 7일(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병원 1층 로비에서 뇌졸중 예방을 위한 콜레스테롤 및 혈당 무료검사, 뇌졸중 위험도 평가 등이 실시한다.
특히 11월 30일 오전 10시에는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뇌졸중은 왜 예방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의 공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용산병원이 주최하는 이번 ‘뇌졸중 예방주간’ 행사의 별도 참가비는 없다(무료 검사와 관련된 문의 02-748-9939, 9540).